우리는 날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업체, 가족, 학교, 정부, 개인들로 하여금 피부로 느끼게 하고 진짜 도전과 두려움을 가져오며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의 해결책은 여러 원칙들에 있습니다. 이 원칙들은 영원한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주변의 변화에서 살아남고, 태풍의 눈에도 평온하게 가라앉을 수 있게 해주는 닻입니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한국어판 서문 중

 

전 세계 38개 언어로 번역 되고 2,500만 부 이상 판매 된 자기계발의 고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16일(현지시간 기준) 별세했습니다.

 

리더십과 자기계발의 권위자이자 조직개발, 인간관계 컨설턴트로서 수백만 명의 개인과 가족, 기업과 교육기관, 정부의 지도자들에게 원칙 중심의 생활을 가르쳤을 뿐 아니라, 스스로도 그 원칙에 충실하려 노력했던 그의 흔들리지 않는 삶에 대한 저서들을 다시 펼쳐보고자 합니다.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론- 스티븐 코비의
스티븐 코비 지음, LDS비즈니스클럽 옮김 / 바운티플 / 2012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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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티븐 코비의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스티븐 코비.데이비드 해치 엮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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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1998년 11월
12,900원 → 11,61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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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스티븐 코비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2005년 9월
19,500원 → 17,550원(10%할인) / 마일리지 9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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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방학,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 모임(이하 책따세(http://www.readread.or.kr)에서는 청소년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하는 책 목록을 발표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엔 문학 책 12권, 인문/예술 책 10권, 과학책 7권이 선정되었습니다. 올 여름, 가치있는 책 속에서 '나'를 발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2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갑신년의 세 친구
안소영 지음 / 창비 / 2011년 11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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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1부터
개 같은 날은 없다
이옥수 지음 / 비룡소 / 2012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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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1부터
나는 부모와 이혼했다
라헬 하우스파터 지음, 이선한 옮김 / 큰북작은북 / 2012년 5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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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문학, 중2부터
난 아프지 않아- 청소년 테마 소설집
이병승 외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12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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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중3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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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마 2013-01-2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요즘 상위 5﹪가 되는 수학만화책을 읽는데 재미가 들렸길래 책을 몇 권 더 사주려고 했는데 이 책이 괜찮을 것 같네요.**^^**
 

2011년 3월 11일 이전과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일본에 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발전소가 위험'하다는 소식이 타전되었다. 그리고 핵발전소가 폭발했다. 연이은 발전소의 폭발 소식은 형언할 수 없는 공포였다. 격납용기 안에 갇혀 있던 죽음은 통제할 수 없는 공간으로 풀려나왔고, 알 수 없는 죽음으로 내몰 것이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시간이 지나면서 후쿠시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는 조금씩 잊히고 있다. 간간이 들려오는 뉴스는 국내의 바쁜 정치 뉴스에 묻힌다. 후쿠시마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체르노빌 후쿠시마 한국>, 9쪽)

이제 3.11은 고유명사다.

3.11은 21세기 초입에 벌어진 9.11에 이은 세계사적 전환점이다.

1주기를 맞이하는 요즘,

체르노빌에서부터 문제를 되돌아보자는 목소리,

제대로 기억하고 기록하는 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주장들,

기억과 기록을 넘어 새로운 시대를 향하는 사유의 발판으로 삼자는 제안까지.

3.11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쏟아진다.

이렇게 제 날짜에 와서야 이야기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어쩌겠는가.

그래도 매년 그날이 돌아온다는 게 불행 중 다행, 혹은 일말의 희망일 터.

흩어진 생각과 기억을 책으로 단단히 묶어본다.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체르노빌 후쿠시마 한국
강은주 지음 / 아카이브 / 2012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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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젠데스까 안전합니까- 원자력과 자연에너지와 우리들의 삶
이이다 데쓰나리 & 가마나카 히토미 & 김종철 지음, 송제훈 옮김 / 서해문집 / 2012년 3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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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 현지 특파원이 울며 기록한 2011년 3월 11일 이후
정남구 지음 / 시대의창 / 2012년 3월
16,500원 → 14,850원(10%할인) / 마일리지 8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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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후쿠시마, 일본 핵발전의 진실- 우리도 반드시 알아야 할
야마모토 요시타카 지음, 임경택 옮김 / 동아시아 / 2011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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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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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모임(http://www.readread.or.kr/index.asp )의 2011 겨울방학 책따세 추천도서 목록이 발표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신간 여럿이 눈에 띄네요. 올 겨울, 따뜻한 책과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3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반양장)
김려령 지음, 장경혜 그림 / 문학동네 / 2011년 4월
11,500원 → 10,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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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중1부터
악어에게 물린 날
이장근 지음 / 푸른책들 / 2011년 6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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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중1부터
열일곱 제나
조앤 바우어 지음, 이순영 옮김 / 꽃삽 / 2011년 7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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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문학, 중2부터
너같이 좋은 선물-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이야기
박 불케리아 지음, 윤진호 정리 / 예담 / 2011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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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문학, 중3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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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2013-01-21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요즘 상위 5﹪가 되는 수학만화책을 읽는데 재미가 들렸길래 책을 몇 권 더 사주려고 했는데 이 책이 괜찮을 것 같네요.**^^**
 

   
 

“하루 대여섯 권 팔리던 책이 어느 날 457권 나갔다. 하루 걸러 한 권 나가던 책은 하루 동안 128권 팔렸다. 2008년 8월, 온라인 서점 ‘알라딘’이 파악한 <나쁜 사마리아인들>과 <지상에 숟가락 하라>의 매출 성적표다. (…) 3년이 지났다. 그때 그 ‘불온서적 리스트’는 어떻게 됐을까. <시사IN>이 입수한 2011년판 불온서적 목록을 보면, 이들 목록이 여전히 통용됨은 물론 책 종류가 오히려 크게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시사IN> 218호에서)

 
   

시사주간지 <시사IN>에서 "2011년 軍 금서목록 42권, 영창 간 책들"을 제목으로 특종 기사를 냈습니다.
공군 전투비행단 공문을 자료로 구성한 금서목록은 지난 2008년에 비해 18종이 늘어 총 41종이네요.
(기사에서는 19종이라 했지만 <민주화 세계화 이후 한국민주주의>와 <대안체제 모형을 찾아서>는
<민주화 세계화 이후 한국민주주의의 대안체제 모형을 찾아서>라는 한 책을 다른 책으로 오해한 부분) 

정확한 사태 파악에는 시일이 걸리겠고, 시비도 가려야겠지만 목록 자체의 시의성에 주목하여 리스트로 정리해둡니다.
지난 2008년 목록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고,
아래 리스트는 이번에 추가된 18종 가운데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16종의 목록입니다.

2008년 국방부 불온서적 23종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80731_mnd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낯선 식민지, 한미 FTA
이해영 지음 / 메이데이 / 2006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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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꽃나무
김진숙 지음 / 후마니타스 / 2007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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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역할- 장하준이 제시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발전과 진보의 경제학'
장하준 지음, 황해선, 이종태 옮김 / 부키 / 2006년 1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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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노동자 전태일
위기철 지음, 안미영 그림 / 사계절 / 2005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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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방부에 보내는 불온 서적 선정 부탁 서신
    from 자유, 그리고 자유 2011-11-16 11:19 
    2011년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국방부에서 열심히(?) 군 불온 서적 42권을 발표해주셨습니다. 2008년 첫 선정 때 공전의 히트를 친 <나쁜 사마리아인들>에 이어 이번엔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지 궁금합니다. 바람으로는 <삼성왕국의 게릴라들>이나 이번에 내려오신 김진숙 님의 <소금꽃나무>, 예상으로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장하준 님의 <국가의 역할>을 꼽아 봅니다. 2008년 선정 당시 대체 불온 서적을
 
 
유도명인황장엽 2011-11-15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 추가된 도서들 중에서도 특히 이해 안가는건 구갑우, <비판적 평화연구와 한반도>, 이강국, <가난에 빠진 세계>. <비판적...> 이 책은 온건하기도 하지만 정말 이론적,학술적이라서 선동은 커녕 지루한 책인데 보수진영한테서 친북반미 소리 듣는 강정구 교수 같은 사람들 책이라면 모를까 참... 그리고 <가난에 빠진 세계> 이 책도 현실 분석 장황하게 해놓고 양극화가 심하다, 빈곤층이 증가해서 문제다 이런 지극히 온건하고 합리적인 타당한 주장하는 책인데 이런 걸 불온하다고 하네. 뇌가 없는 건지... 극우파 눈엔 모두가 좌익으로 보인다는데 국방부 얘네가 딱 그 모양

비연 2011-11-16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볼 땐 국방부가 의도적으로 독서권장(?) 리스트를 선정하는 게 아닌 지 싶어요..ㅋㅋㅋㅋ;;;

마늘빵 2011-11-16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역시 일관된 국방부. ^^ 홍보서적으로 보면 되죠? 근데 조선일보사에서 나온 책이 불온서적이라는 건 넘 웃겨서. 어쩌다 실수한 걸까요?

공중제비 2012-01-04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온서적..ㅋ 넘웃기다..베스트셀러 되겠네

손님 2014-08-24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 책도 있네요. 어이가 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