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2집 《아무것도 아닌 사람》, 2017) 가사 전문

 ˝밤새 선량한 시민이 죽었습니다 아무도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밤새 또 다른 시민이 죽었습니다 오늘도 범인은  잡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두 명을 보내고 여섯이 남은 상황에 의심이 가득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밖에 없지 나는 시민이라네 너도 시민이라네

밤새 선량한 시민이 죽었습니다 어느덧 남은 사람은 셋 뿐입니다 밤새 선량한 시민이 죽었습니다 애초에 범인은 있지 않았습니다˝
<법원에서>(1집 《언젠가 그 날이 오면》, 2015) 가사 중... "서로 불쌍한 척하며 법원에서 X3 우리 만나게 되겠구나~아"

나참ㅎㅎ
아련하고 향수 어린 사운드에 유치한 듯하면서도 진지한 가사. 이런 인디음악이 어쩐지 좁은 홍대 공연장에서 듣던 진짜배기 같단 말이지.
첫 음반 [파라솔](EP, 2014)이 예전 녹음식으로 원 테이크 합주 방식이었다니 성격 나오잖음? 단 네 곡뿐인데도 EP 짜임새가 ㅎㄷㄷ;;
60~70년대 팝과 락에서부터 2000년대까지 아우르는 이런 맹랑 키치풍이라니! 정겨워~ 정겨워~
울적한 분들은 파라솔의 가사를 보며 들으시면 꽤 위로가 될 거라는... 웬만한 단편소설보다 재밌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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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9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7-09-09 18:42   좋아요 0 | URL
유투브에 많던데 주말 음악으로 괜찮으셨나 몰겠네요^^

나와같다면 2017-09-11 22: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마피아게임이 이렇게 슬픔 가득한 게임이였다니.. ㅠㅠ

AgalmA 2017-09-12 07:37   좋아요 1 | URL
쿨하게 쓰고 부른다고 하는데 어쩐지 반어적으로만 들리죠^^; 파라솔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죠.
 

초현실주의의 앙드레 브르통처럼 누벨바그 영화 감독들에게 히치콕은 그런 존재였다. 그래서 트뤼포는 히치콕을 흥행감독이 아닌 예술가로서 재조명할 글을 쓸 결심을 한다. 프랑수아 트뤼포 《히치콕과의 대화》(한나래, 1994) 는 영화만이 아니라 예술과 창작의 비기(祕記), 인간의 심리와 인식과 예술의 관계가 탁월하게 담겨 있다. 눈밝은 사람은 트뤼포와 히치콕의 대화에 경탄하게 된다. 이런 책을 재출간하라고요! 중고가 15만원이 뭡니까.
영화 관객 천 만 시대에 이런 책 사 볼 독자는 없다는 뜻인가 뭔가.

자기 얼굴 그린 히치콕 사인 멋졍!
나는 1일 1그림부터 좀 열심히;;

 

 

 

 

 

 

 

 

 

 

 

 

 

 

 

 

 

 

 

 

 

 

˝이미지의 크기는 감정에 영향을 미칩니다˝ㅡ 히치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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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폼푸냑 프로듀싱의 역작 Hotel Costes 시리즈 음반 가지고 있던 걸 다 팔았다. 음반이 하나둘 씩 사라질 땐 시원하기보다 섭섭하다. 책보다 더 그렇다. 디지털 시대로 바뀌어가며 가장 흥미로운 건 소유 문제다. 소유 범위가 넓어진 만큼 소유하지 않는 분야도 넓어졌다. 음악 경우 스트리밍 듣기로 영역이 바뀌면서 정규 앨범보다 싱글 앨범 중심으로 시장이 편성되었고, 음악소비도 곡에 더 집중하면서 앨범 완성도에 연연하지 않는 경향이다. 지금 우리는 음반을 왜 소유하는가를 구체적으로 자문하게 되었다. 데이비드 색스 《아날로그의 반격》이 이 현상에 대해 얘기하고 있더군.

 Hotel Costes 시리즈를 1집부터 찬찬히 들으며 그 시절 나는 이 음악들을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앞으로도 좋아할 이유를 생각해 보다. 누군가는 휴가 가서 호텔에 묵을 테지만 나는 호텔 라운지 음악을 찾아드는 여름밤이다.

 

 

 

 

 

 

 

 

 

 

 

1집

Big Muff - My Funny Valentine

 

 

 

 

2집

Cesaria Evora -  Carnaval De Sào Vicente

 

 

 

 

3집

 Gotan Project - Last Tango in Paris

 

Pompougnac - PNC aux Portes

 

 

 

 

4집

Gotan Project - Epoca

 

 

 

 

5집

The Streamers - Zwing Ting

 

 

 

 

 

6집

Emanuel Santarromana - Métropolitain

 

 

 

 

 

7집

The Limp Twins - Sunday Driver

 

 

 

 

8집

Mark Farina - Dream Machine

 

 

 

 

9집

Jehro / All I Want

이 곡은 예전에도 소개한 바 있는데, 다시 들어봐도 이 앨범에서는 이 곡이 최고다!

http://blog.aladin.co.kr/durepos/7450278

 

 

 

 

 

10집

Angus & Julia Stone - Paper Aeroplane

 

 

 

 

11집

Naomi - How Many Loves

 

Variety Lab - Soda Pop Confusion

 

 

 

 

 

Best 앨범

Doctor Rockit - Café de Flore (charles webster remix)

 

 

 

 

 

Best 앨범이니만큼 Best 앨범에 좋은 곡이 가장 많이 포진해 있고 개인적으로 1집, 3집, 11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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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7-08-08 22: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입추지났다고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공기가 다르더라고요 . 그저 날씨의 변덕였을까요?
아끼는 음반을 팔았나봐요 . 전 귀찮아 그걸 못하고 있는데 ... 하긴 팔 만한 음반 도 없지만요!^^
굿 밤되시기!^^

AgalmA 2017-08-09 03:21   좋아요 1 | URL
날 선선해지려고 하니 나타나시는 겁니까ㅎ 휴가는 다녀 오셨나 집에서 책이나 실컷 읽었음 싶으신가 그런 생각을 두서없이...
저도 느꼈어요. 확실히 입추이던 지난 밤 공기는 뭔가 다르더라고요. 오랜 진화를 거치긴 했지만 우리도 본질은 동물인데 날씨 감각은 아직 살아 있는 거 아닐까요ㅎ
휴대용 시디플레이어도 없고 가지고 있는 음반을 mp3로 옮겨 듣는 거도 번거롭고 음악 찾아듣기엔 스트리밍이 편해서 요즘은 시디를 거의 들을 일이 없죠. 그래서 음원사이트나 유투브에서 듣기 쉬운 음반은 처분하고 있어요. 스트리밍 음원으로 구하기 어려운 것만 시디로 사죠. :)
지금은 비가 오네요. 가을맞이 비가 오는 날도 멀지 않았네요.

2017-08-09 0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09 0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7-08-09 03:49   좋아요 1 | URL
오 , 지금 여긴 다시 비 오는뎅~ 좀 전보다 빗방울이 더 굵어요 . 그치만 줄기차게 올 성 싶진 않아요 . ^^

아 , 뭐 ~ 집에 가만 있으라면 또 가만 가만 견디겠지만 , 요즘은 일하는 곳이 시원하니 원님 덕에 나발 분다 ㅡ 하는 식이죠 . ^^ㅋ

저도 , 음악 안 들은지 한참된거 같아요 .
그냥 아무 생각 없슈~~ 모드 ! 흐흣 ~
팟캐스트는 참 습관이 안되네요 . 전 .. .

2017-08-09 0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7-08-09 03:20   좋아요 1 | URL
더워서 책도 음악도 귀찮을 때가 있죠^^; 즐감되시길/
 

400곡이 넘는 음악을 작곡하고, 클래식, 록, 재즈, 아방가르드, 일렉트로닉, 이탈리안 포크뮤직 등 장르를 넘나들며 시대를 관통할 정도로 감명 깊은 곡을 만들어낸 음악가가 100명은 넘을까. 반드시 넘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런 그가 78세에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처음 받았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기념 연주회‘를 가졌다는 부클릿 설명은 얼마나 남루한가. 누가 누구에게 영광인지! 반기문보다 엔니오 모리코네가기억될거다!
어떤 이는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을 흔한 대중음악으로 들을 지 모른다. 엔니오 모리코네에 대한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의 말은 찬사가 아니라 정확함이다.
˝경이로운 작곡가의 완벽한 재능과 창조력에 빚을 지고 있는 것은 비단 영화 분야만이 아닙니다. 그의 음악은 여러 장르의 음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감정의 가장 깊은 곳을 건드리며 시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

파스칼 키냐르 《음악 혐오》(2017, 원저 1996)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작품opera이란 자유로운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행하는 모든 것은 어딘가에 매여 있다. 슬픔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프랑스어로는 souci(근심)라 말한다. 그것이 술독 바닥의 찌끼다. 포도주의 시신이다.˝

나는 저 문장을 오래 되읽었다.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이 우리 감정을 깊게 찌르는 것은 그가 인간의 감정을 잘 파악한 음악가이고 자신도 감정과 창작의 고통에 매인 사람이라는 걸 잘 알아서다. 모든 창작과 예술과 마찬가지로 음악도 즉흥성이 아니라 정확성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앨범 수록곡 모두 당연히 훌륭한데 곡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별 한 개 뺐다.

 



Ennio Morricone - Metti una sera a cena - Uncut Version - Metti Una Sera A Cen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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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16: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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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7-08 06:02   좋아요 0 | URL
대부ㅎㅎ <대부> 주제가도 이탈리아 작곡가 니노 로타더군요. 생각해보면 작가들처럼 유명한 작곡가들도 자기 나라 정서가 잘 녹아있다 싶어요. 한스 짐머 하면 저는 뚜둥~ 뚜두둥 하는 임팩트 넘치는 북소리 먼저 떠올라요ㅎ

헤르메스 2017-07-07 18:5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요요마가 커버한 버전도 좋더군요. 엔리오 모리코네는 영화와 음악이 혼연일체된, 가장 영화음악 다운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의 음악 중엔 ecstasy of gold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 음악은 정말 영화를 보면서 감상해야 그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죠. 세르지오 레오네와 엔리오 모리코네 조합은 정말 영화 역사상 최고의 조합 중 하나라고 감히 평가하고 싶네요.

AgalmA 2017-07-08 05:45   좋아요 0 | URL
음악에 조예 깊으신 헤르메스님 평에 저도 동의합니다^^
좋은 영화 음악 많고도 많죠. 또 좋은 곡은 여러 영화에 쓰이기도 하고요. 엔리오 모리코네 음악의 장점은 그 음악이 쓰인 영화와 가장 밀착력이 높은 게 정말 뛰어난 점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음악을 다른 영화에서 쓰면 원래 쓰인 정도로 임팩트가 나지 않아요. 헤르메스님 말씀처럼 엔리오 모리코네 영화음악은 정말 혼연일체를 보여준다고 봐야죠^^

요즘 영화 음악으로 자주 등장하는 bon lver 곡 좋아하는데 그가 영화 음악을 전담하는 영화도 나왔으면 합니다.

겨울호랑이 2017-07-07 19: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Ennio Morricone곡 중에서 The Mission OST가 가장 기억 남네요...지금도 그 음악을 들으면 폭포 밑으로 떨어지는 십자가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한 음악입니다...

AgalmA 2017-07-08 06:05   좋아요 1 | URL
미션...그 ost는 제겐 특별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테이프를 삼풍백화점에서 샀거든요. 사는 동네가 완전히 달랐는데 어쩌다 거기서 샀는지는 기억에서 흐릿한데(이런 세세한 걸 일기로 써둬야 하는데!) 이후 삼풍백화점이 무너져서 내가 거기서 산 유일한 물건이라는 기억으로 강하게 남아 있어요. 거기 내부를 그때 처음 보고 기억하고 있었기에 무너지는 상황이 머리에서 시뮬레이션 되기도 하고요. 세월호도 내부 구조를 제가 알았다면 심적 고통이 더 컸을 거에요.
암튼 삼풍과 미션이 연결된 제 기억이 강렬해서 소설로 써 보고 싶기도 했는데 게을러서;; 한국 정서상 큰 사건 사고를 소재로 쓰는데 심리적 장벽이 많기도 했고. 정이현 작가가 삼풍에 대해 소설 쓴 거 보고 적절한 말할 때란 언제인가 생각한 기억이 나네요.

기억이란 참 다양하죠^^?

겨울호랑이 2017-07-08 06:00   좋아요 1 | URL
그렇군요... 95년 6월 29일이었지요... 저는 당시에 백화점 근처에서 살았어요.. 그때 알던 백화점에 다니시던 분은 이후로 못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시대의 아픔이었습니다...

icaru 2017-07-07 20: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엔리오 모리꼬네 어우...아버지아버지 영화음악의 아버지시네요~ 모두다 노스텔지어지만, 저는 원스어판어타임인더웨스트가 제 인생의 음악 중 하나라고.. ^^

AgalmA 2017-07-08 06:06   좋아요 0 | URL
영화 좀 본다고 하는 사람치고 엔리오 모리코네 음악 기억하지 않을 사람 있을까 싶어요^^ 엔리오 모리코네 음악이 흐르는 순간은 천국 같죠. 저는 <시네마천국> ost 테이프 늘어질 정도로 들었던^^

뷰리풀말미잘 2017-07-18 11: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차 세계대전 때 폴란드 루블린에 있는 포로수용소에 잠깐 수용됐었는데, 거기 나치 장교 하나가 오보에로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기가 막히게 연주했어요. 첫 음만 들어도 모닝 시거를 훅 들이켰을 때처럼 머리가 핑 했어요. 전혀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았죠. 늘 죽어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순간만큼은 사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그랬어요.

AgalmA 2017-07-18 11:31   좋아요 0 | URL
ㅋㅋ 뷰리풀말미잘님 타임슬립 능력이 있으셨군요. 2차 세계대전 때는 엔리오 모리코네가 음악학교에 들어가 공부하던 시긴데 미래에 등장할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벌써 들으시다니ㅎ;; 뷰리풀말미잘님 말씀대로 라면 엔리오 모리코네가 나치 장교 표절을 한 셈이 되는데ㅋ
뷰리풀말미잘님의 독창적인 댓글은 제게 늘 웃음을 줍니다👍🏻
 
선우예권 - 2017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하이든 (Franz Joseph Haydn) 외 작곡, 선우예권 (Yekwon Sunwoo / 유니버설(Universal)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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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는 아직 예약 판매 중인데 음원 사이트에는 이미 풀렸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1958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1934~2013)을 기념하기 위해 1962년부터 4년마다 개최된다.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4대 콩쿠르로 꼽히며 특히 ‘북미의 쇼팽 콩쿠르’로 일컬어진다. 한국인으로는 손열음이 2009년 2위에 오른 바 있다.‘

(한국일보 기사 발췌 : http://www.hankookilbo.com/v/44a3561f61934faf8b3832480837a667 )

2015년 조성진의 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 열풍이 생각난다. 나도 앨범 선물하고 그랬지ㅎ
선우예권은 이번 콩쿠르 결선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2017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아 유튜브 검색. 역시 유튜브ㅎ
👉 https://youtu.be/r1rCdLGRb08

 

 


[2017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앨범] 에서 나는 Rachmaninov 피아노 소나타 no 2가 가장 좋았다^^!

다른 음반도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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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17: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7-07-03 17:41   좋아요 1 | URL
저도 부러워요. 연주 5초 만에 딴나라에 가 있는 듯한 표정도 넘 좋아 보이고^^

겨울호랑이 2017-07-03 18: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피아니스트들이 악보를 외우면서 연주하는 것을 보면 참 존경스럽네요. 누구는 읽은 책도 다 기억 못하는데ㅜㅜ

AgalmA 2017-07-03 18:56   좋아요 1 | URL
지능과 재능이라는 건 그래서 신기하고 특별하죠^^
겨울호랑이님 정도면 기억 잘 하시는 거 같은데요. 저야말로 리뷰 한 번 쓰고 나면 광속으로 잊어요ㅋㅋ

서니데이 2017-07-03 22: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선우예권은 처음 듣는 것 같은데 올해 우승자네요.
a님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