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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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색가다. 단정하는 법이 없이 청년처럼,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물음표로 채운다. `깊이`라는 단어 대신 `높이`라고 말하겠다. 지혜의 장벽이 단단하고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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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유혹
성석제.하성란.김연수.김기택.안도현.나희덕 외 지음 / 하늘연못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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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럭저럭. 나의 경우 책의 내용보다 누가 어떤 책을 추천하는지 더 관심을 두게 되었던 것을 부정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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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열린책들 세계문학 6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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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인 일상을 향한 친절하고 따뜻한 그의 입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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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문학과지성 시인선 351
진은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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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인 최승자에게` 그리고 `나의 시인 진은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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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 발상에서 좋은 문장까지
이승우 지음 / 마음산책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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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는 소설가가 소설에게 보내는 숭고한 고백이라고 볼 수 있겠다. 사랑하는 작가의 진한 `신념`이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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