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DreamPartner님의 "배철수 음악캠프 메모"

하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누군가는 불행해지고, 누군가는 행복해지는 것이 신이 우리에게 준 삶의 역할입니다. 다행인 것은 한 역할을 평생 동안 하지는 않는단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마땅치 않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느 순간 중요한 배역이 떨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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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reamPartner님의 "여자에게 소년은 버겁다. "봄날은 간다""

사람들은 사랑을 하지 못할 때는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을 할 때는 그 사랑이 깨질까봐 늘 초조하고 불안하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우리 어리석게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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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reamPartner님의 "어른이 된다는 것"

어느 날 말로만 글로만 입으로만 사랑하고, 이해하고, 아름답다고 소리치는 나를 아프게 발견한다. 이제는 좀 행동해보지. 타일러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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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reamPartner님의 "마음의 면역시스템"

우리의 기억이 실체적 진실과 거리가 멀 수 밖에 없는 것은 자극을 받아들이는 단계에서 부터 왜곡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만 지각하고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원치 않는 일이 자꾸 기억날때도 있다. 우울증 환자들은 자신을 둘러싼 자극들중, 우울한 자극들만 극대화해서 받아들인다. 우울한 자극들에 습관이 되면 우울한 자극들이 들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 누구나 억압과 집착의 악순환에 빠질때가 있다. 그럴때는 걷는 것이 제일 좋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있을수록 그 망할 놈의 흰곰이 나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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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reamPartner님의 "시사콘서트 열광-점"

놀이와 축제는 낯설게 하기의 대표적인 예이다. 인간이 매년 축제를 벌이는 이유는 맥략을 바꾸기 위해서이다. 축제는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행위이다. 타자에 의해 정해진 객관적 시간의 흐름에 내 삶이 내던져 있을때 인간은 두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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