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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수많은 글들이 올라가 있는 걸 아실 겁니다.
예전부터 구글 노트에 메모했던 것들을 여기로 옮기고 있습니다.
한참전 서비스 유지보수를 중단했던 구글 노트

그럼에도 구글이라는 이름(없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과
편리함에 계속 썼던 구글 노트

어느 순간...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급불안한 서비스

컴공의 시각으로 자동화 해보려고 했겠지만
내공부족으로 100%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가다의 귀찮음때문에 보류도 해 보았지만
차근차근 올려보려 합니다.

좋은 글들을 다시 읽으면서
새로운 발견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브레인 스토밍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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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전자계산기라 한다. 전공 배우면서 체감적으로 컴퓨터와 거리감을 느꼈다.
어떻게 컴퓨터가 다양한 일을 할수 있었을까?
경이감일지도 이질감일지도 모르겠다.

많은 과정을 수식으로 표현하고, 우리가 느끼는 것들을 수치화했음에
전자계산기로서도 다양한 일을 할수 있다.

이제서야 생각했는지...

전산학도로서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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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다. 그저 열심히... 그저 어찌하면 더빨리 갈까하는 생각으로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그저 앞만 보았다. 이 명제가 논란이 되었고 덩달라 마음까지 흔들린다. 그동안 미쳐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인다. 그리고 문득 느낀것... 그동안 찍은 내 사진이 없구나 떠올릴만한 게 없구나 이제는 느리겠지만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며 살려고 한다. 기회만 된다면 Ye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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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과 재미란 무엇일까... 사람은 의미가 있어야 한다. 인생을 놀이,축제처럼... 관점바꾸기에 혈안 핵심은 소실정 정하기이다. 관점=소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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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01-1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신감이 매력의 원천
사사로운 것부터 행복을 느끼는 것부터
 

살면서 돌이켜 보면 올해는 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지나갔다.
김연아의 미소가 떠오르는 동계올림픽
하루종일 축구를 볼수 있어서 좋았던 월드컵
금메달이 빵빵 터졌던 아시안 게임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걸 뿌듯할 때가 많았던 해였고
한편으론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으로 가슴을 철렁 내렸던 날도 있었다.(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선택하기 망설였던 문제를 이제서야 행동으로 실천해서 후련하다.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갔고 이제 또다른 질문과 선택들을 보았다.
예전에는 당연했다고 여겼던 것들이 이제는 '과연 그럴까?'하는 의구심들로 마음이 다시 착잡해진다. 

올해를 변덕스러웠던 날씨였다고 말하고 싶다.
맑을 줄 알고 나왔다가(혹은 마치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제발 맑기를 바랬지만) 지나가는 소나기에 홀딱 젖고 
눈발이 날리던 밤엔 혹여나 새벽에 눈치울까 조마조마했던 날도 있었다.
혹은 예상을 했지만 생각보다 찬 칼바람에 마음속까지 부들부들 떤 날도 있다.  

한치 앞도 예상할수 없었던 나날...
그렇다고 그런 날만 있던 것 아니다.  

마음까지 쨍쨍하게 만들었던 날도 많았고, 
흐린 하늘 속에서 빼곰이 나온 햇살이 눈부셨던 날도 있었다. 
한바탕 소나기 뒤의 동산만한 무지개가 아른거린다.  

이런 날 저런 날이 지나가고 어김없이 겨울이 다시 왔다.  

내일 하늘이 맑을지 엄청 추울지는 모르겠지만 따스한 봄날의  햇살을 기다리며 다시 하루하루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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