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isplay부스에서는 FPR 3D와 IPS 패널에 대해 홍보가 많았습니다.
특히 IPS 패널에 대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3D 산업자체는 생각보다 성공적이지 않은데 반해,
IPS같은 경우 핸드폰, 컴퓨터, 티비, 노트북 등 다양한 모니터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기에
LGD가 더 주력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IPS 패널의 장점들이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 외 IPS 패널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가지 활용처로 분류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보충자료로 몇장 사진 올립니다.

먼저 옥외 디스플레이에서 내열성이 강하다는 부분에 대한 사진입니다.

일반 패널에 비해서 임계온도가 높다보니 할로겐 아래에서도 열화현상이 없습니다. 왼쪽은 일반 VA 패널입니다.
보시다시피 빨간 부분이 온도를 못 견디고 검게 변했습니다.


모바일 측면에서 장점인 저전력, 저발열을 뽑아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색 재현력, 해상도에서도 장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IMID2011 LGD 부스에서 조정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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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소비자와의 욕구와는 달리 제조사들은 싼 패널을 많이 찾는 듯 합니다.
주로 중국 바이어가 많은데 이유를 물어보니 Full HD급 정도의 고화질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싸면서도 HD급으로 충분한 화질을 요구합니다.
거기에 LGD는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저전력에 초점을 맞춘 듯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Back Light부분을 공략한 듯합니다.
픽셀에 White 광원을 넣어 Back Light 역할을 줄이는 방법과
고효율 Backlight과 그외 기술을 넣어 Backlight를 적게 설치하는 방법으로 해결한 듯합니다.

자세한 공정 및 기술은 전공이 아니다보니 설명에는 한계가 있을 듯합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정정해야 할 내용이 있을시 연락주시면 즉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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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10-16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폰카로 찍다보니 촬영한 대부분 사진들이 초점이 나가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촬영한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해 드렸고 부족한 부분은 타 사이트에서 구해왔습니다.
맨 마지막 슬라이드 사진은 LGD 사이트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양해바랍니다.
 










이해를 위해서 문자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작년과 올해의 차이점은
작년에는 Flexible한 쪽을 많이 했다면 올해는 Unbreakable한 면에 포커스를 잡았습니다.
(물론 Flexible 속성을 포기는 안했죠)
연구 계기는 이렇습니다.
이전 EPD는 유리재질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구성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고객들은(디바이스 제조사) 이점에 대해서 claim을 한 듯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구하게 되었고 그 결과가 Plastic EPD입니다.
즉, 재질을 유리에서 플라스틱재질로 바꾼 것입니다.
그 효과로 좀 더 가벼워지고 슬림해지고, 그리고 내구성이 좋아졌습니다.

말로는 쉽지만 제조공정등에서 많은 착오를 겪었다고 얘기합니다. 케이스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LGD의 막강한 기술력과 그리고 고객의 요구에 맞추기위한 노력이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Plastic EPD을 만들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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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연 이것이 전자책의 혁신이 될 것인가?
    from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다 2011-11-23 16:11 
    오늘 교보에서 E-Book Reader를 출시했습니다.이번에 눈여겨 보고 있는 점은 바로 디스플레이 패널입니다.그동안 국내 ebook 단말기들은 대게 흑백 e-ink 기반의 디스플레이 패널이었습니다.눈을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과 오래 볼수 있다는 매력이 있지만흑백에 반응속도에 실망하셨던 분들도 있을 듯합니다.반디앤루니스의 Nuut, Amazon의 Fire아이패드나 갤탭 등의 디바이스를 통한 ebook 리더앱도 있습니다.물론 눈이 피로해질수 있는 부분
 
 
DreamPartner 2011-10-15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 일산에서 IMID 2011을 개최했습니다.
평소에 E-Ink Display에 관심이 있고 그래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실험삼아 이번 포스팅은 PPT방식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시간과 공 들였습니다)
PPT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차후 댓글로 보충하려고 합니다.

사전 조사를 해보니 LGD 사이트등에서도 올라가있지 않은 아주 따끈한 내용입니다.
왠지 제가 세계 최초로 포스팅하는 게 아닐까 하는 기대 해 봅니다.(세계 최초, 독점으로?)
아무튼 본 포스팅은 LGD와 전혀 관계없이 100% 사심으로 포스팅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괜찮게 읽으셨다면 다음 뷰 손가락 한번 꾹 눌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소한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주신 LGD 황준성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취업멘토링을 듣고 나서 대외활동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부대 복귀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UNIV EXPO를 쭉 둘러보았습니다.
학교 축제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사진 사실 한 장 남겨 놓았다면 좋았을텐데 사정상 그렇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 남았던 부스 한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LG Display 블로그 운영진입니다.

예전에 IPS패널이 궁금해서 찾다가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오프라인에서 보니 느낌이
적극적인 유치활동에서 상당한 포스를 느꼈습니다.
부스이름에서도 아시겠지만 LGD를 홍보하는 활동을 합니다.
얘기 해보니 다른 기자단에 비해서 자유롭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주제에 대한 큰 제약이 없기에)

사실 물리쪽을 전공하신 분들 위주로 생각해 왔었는데
상당히 다양한 전공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동기도 다양했는 듯 합니다.
만약 된다면 매월 일정량의 팀 포스팅 활동을 6개월 정도 하게 됩니다.
선발기준은 자소서, 블로그 업데이트 성실성과 레이아웃 등을 보시는 듯합니다.

다양한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블로그 성격이 책 메모로 시작하다보니
어떤 점으로 어필을 할 지 고민해봐야 할 듯합니다. (경쟁도 빡세보입니다)
애로사항은 많겠지만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PS)
예전부터 E-ink 패널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모니터를 보니 눈이 불편해서 편안한 패널을 찾다보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전역을 앞두고 E-book을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조만간 E-ink 패널에 대한 포스팅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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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10-02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사당일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IPS패널과 아몰레드 비교시연이 전시되었습니다.
운영진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도 빨리 되었습니다.

다만 온라인과 비교해서 오프라인 부스에서 아쉬었던 점은
전시 키워드를 3D로 했으면 어땠을까합니다.
요즘 광고에서 김태희, 신민아씨, 장동건씨, 원빈씨 등 많은 분들이 3D는 역시 LG!
라고 말하시는 걸 보면서 3D 패널에 대해서 궁금했었습니다.
왜 꼭 3D는 LG로 해야 할까?
3D 컨텐츠도 접해본적이 없다보니 궁금했기에 좀 아쉬웠습니다.
커뮤니티 특성상 회사홍보쪽에 가까운데
회사에서 홍보해보고 싶었던 부분(저는 3D로 추측했었습니다.)과 일치하지 않는 듯해서 아쉬웠습니다.
오늘 블로그 가보니까 3D display에 대해서 많은 포스트들이 있어서 더욱 아쉬웠습니다.

물론 제가 잘 모르는 사정이 있을수도 있으니
오해가 있었다면 이점 양해해주시고
twitter @jungwoocho 맨션으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견을 주시면 보는 즉시 시정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서로 소통했으면 하고요.
마지막으로 행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DreamPartner 2011-10-02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견에 대한 LG Display 블로그 운영진 3기 권숙영님의 답변입니다.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

블로그 들어가보니 3D 콘텐츠에 대해 홍보를 많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셨다고 말씀하셨죠
방송을 통해 보실 수 있는 광고들은 LG 전자의 광고인데요, 3D 시네마 티비에 LG Display의 3D 기술인 FPR 기술이 들어간 것은 사실이지만,
옵티머스 3D 라던지.. 모든 LG전자의 제품에 LG Display의 기술이 들어간 건 아니랍니다..^.^
올해 초에 FPR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한걸로 알고 있으나, 하반기부터는 ips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에요.
그래서 이번 유니브 엑스포에서도 ips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한것 같구요,
지금 3D 산업자체는 생각보다 성공적이지 않은데 반해,
ips같은 경우 핸드폰, 컴퓨터, 티비, 노트북 등 다양한 모니터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기에 LGD 가 더 주력하는것이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이공계열이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아는한에서 답을 드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SK 씨앤씨 윤창석님과 취업 멘토링-대외활동 UNIV EXPO

  • 최소 OO명 이상 직책에 지원 할 것 (O명에 뽑힐 가능성은 0%)
  • 대기업 지원시 계열사 위치 파악 필요
  • 지원시 그룹당 한 곳에 지원
  • 임원급 면접에서는 무조건 듣고 수용해야...
  • 논리정연하게 주장이 뚜렷하게 해야 함
    면접관은 한 말이 거짓말인지 확인함.
  • 기업별로 자소서 새로 쓸 것
    충분히 Copy & Paste 했는지 알수 있음

    마지막으로
  • 항상 좋은 직장은 없다. 그만큼 고디고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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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10-02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K 자소서 쓰는 양이 가장 많음(질문 당 2000자 질문은 6개 정도?)

DreamPartner 2011-10-02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K C&C는 주로 금융업쪽에 포인트를 두는 듯
인재상은 전문성에 기초한 Multi Player를 원하는 듯

DreamPartner 2011-10-02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토링텔링을 잘하려면 소설책을 많이 읽고 밴치마킹하는 건 어떨까하는 멘토님 조언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