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의 신학 : 성경의 복 제대로 알고 온전히 누리기 -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복에 관한 가장 성경적인 해설서
권율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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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부자님이 선물한 <복의 신학> 🧧
“성경의 복,
제대로 알고 온전히 누리기”라는
소주제를 단 책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복으로 가득한 책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두 장에 한 장 꼴로 세겨진 복~

작은 분량의 책이지만,
결코 작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을 중심으로 해서,
복에 대해 공부하고,
성도들과 설교로 나누고 싶어졌다.

딸이 결혼했고, 💝
두 달이 지나지 않아 아들이 결혼을 한다.
물질의 어려움을 겪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물질이 풍성한 가정이었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는 가정이었으면 한다.

이렇듯 자녀들이 복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나,
두 손을 들어 복을 선포하는 목사님의 마음이나
아들을 죽여가면서까지 사랑하며 복 받기를 바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같지 않겠는가?

이 책을 통해, 🎁
하나님의 복 주심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과 영적인 복을 누리면서
나눠주는 플랫폼으로서 성도가 서기를 바란다.

#복의신학 #권율 #생명의말씀사 #복주시는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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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플랫폼 Marriage Platform - 연애학교·결혼예비학교·부부학교 입문서
서상복 지음 / 글과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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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십시오~ 👰‍♂️

🍒 행복, 더 큰 행복을 추구하라

<결혼플랫폼>은,
결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알려줍니다.

지금은 기쁨을 잃어버린 결혼식이지만,
결혼식의 첫 출발인 에덴동산,
에덴은 기쁨이었고,
최고의 즐거움이었으며, 행복이었습니다.

아내와 남편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든든한 세겹줄이었습니다.

🌷
당신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
당신의 부부는 행복하십니까?
당신의 자녀는 행복하십니까?

당신 ‘자녀의 입에서
“아빠, 엄마는 진짜 행복해 보입니다”,
“부모님의 사이가 너무 좋으시고
하나님 나라를 살고 계십니다.”,
“저도 아빠와 엄마처럼 살고 싶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까?

그냥저냥 헤어지지 못해서 산다고요?

“결혼의 목표는 행복이 아니다.
홀로도 행복할 수 있다.
둘이 하나 됨으로 더 큰 행복을 만드는 것이다.
둘이 하나 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누리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결혼한 지 30여 년이 지난
우리 부부는 행복할까요?
아내는 행복하다고 합니다.

결혼한 딸과 결혼을 앞둔 아들도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아쉬운 것은,
“결혼 예비학교”를 수학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진정
“결혼 메타인지”,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고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 그리고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가정 속에 이루는 것”을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결혼면허증”을 안겨 주지 못했습니다.
그냥저냥 우리 부부가 사랑하고 섬기며,
서로를 긍휼히 여기는 모습만 보여 주었을 뿐입니다.

💐
<결혼 플랫폼>,
어느 곳을 펼치더라도 거기에,
행복이 있고,
반드시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언약이 있습니다.

이기적인 계약이 아닌
삼위일체 하나님의 절절한 사랑으로 인한
“언약”이 있습니다.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결혼,
그 아름다움에 대한 성경적 관찰,
하나님의 신부로서의 성도,
어린 양 혼인 잔치에서
신부인 성도로서의 그리스도인을
깨닫게 해 줍니다.

🌻
<결혼플랫폼>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신비인 '결혼생활'을 깨닫게 해 줍니다.

큰 그림으로서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는
열망을 주는 결혼생활을 꿈꾸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정과
결혼생활에 풍성히 임하게 하는 마중물로
<결혼플랫폼>이, 쓰임 받기를
작가 부부는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결혼플랫폼 #서상복 #도서출판_글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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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도넛문고 3
민경혜 지음 / 다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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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를 통해 만나게 된 민경혜 작가님~
<꽃과 나비>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위안부 이야기를
써 내려갔었다.
그리고 돌아왔던
그분들의 아픔을 또렷하게 전해주었다.

그 책을 통해 작가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손톱을 아리도록 맛있게(?) 물어뜯는 작가,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느끼며,
붓을 들어 행동하기 좋아하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이 심장에 닿기를 오롯이 갈망하는 사람,
단아한 사람.....

🖌

‘단아’의 눈으로 본 병든 사회,
가족의 아픈 이야기, 부부의 슬픈 이야기,
아프게 심장을 후벼 판 후,

‘네 탓이요’ 미루며,
속 시원하게 붓을 놓지 못하고,

가족의 슬픈 이야기, 전쟁 이야기,
가정폭력의 아픔을 고스란히...

상처를 대하는 자세를 독자에게 넘겨주었다.

🖌

생명, 삶은 누구에게나 값진 것,
죽은 사회와 가족을 송두리째 뺏어가는
지옥의 전령꾼에게 맞짱 뜨고,
죽음대신 생명을 노래하고 싶어 하는 희망의 메신저~

청소년을 향한 소설, <커넥트>,
심장 뛰는 작가의,
살아 함께 하는, 생명력 있는 작품이다.

절망,
죽음,
자살,
학교폭력으로 아픈
청소년들을 살리기에 충분한 소설이다.

온몸으로 전해 주는
‘살아야 한다’는 이유와 목적을 심어준
<커넥트>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넥트 #민경혜 #도서출판_다른 #청소년_소설 #꿈은_꿈이_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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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우아하게 걷기 - 한 절 현대역 말씀 공감
류호준 지음 / 샘솟는기쁨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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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보석 💎
“한 절 말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거워하기”
<똑바로 우아하게 걷기>에서~*

나도 저런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린 시절부터 품었던 아버지 상(像),
말씀을 가르쳐 주시는 아버지....

작가의 아버지가 그러셨다.
물론 그때는 서운했지만,
그런 아버지 덕에
지금은 성경학자가 되었고,
성경을 삶으로 살아내고 있다.

🌿
나의 종아리를 때리고 싶다~
성경을 얼마나 읽지 않는지,
나를 보니 한심해서 싸리나무를 꺾어와서
스스로 때리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 성경을 읽고,
쓰고,
암송하고,
시험을 치르며,
틀린 숫자만큼 매를 맞고,
잘하면 잘한 대로 아이스깨끼도 먹고,
그런 날로(나라로) 돌아가고(살아가고) 싶다.

☘️
산 위에 올라가
산 아래 사람들을 향해,
‘“나는 그렇게 성경학자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것 이상으로
성경을 살아내는 일이
신자의 삶에 가장 중요한 목표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답게,
“똑바로 우아하게 걷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달달한 커피 맛을 내는 책 🌿
때론 우아하게
때론 담백하게 ☕️ 🍬 🍭
때론 진지하게~~

#똑바로우아하게걷기 #류호준 #도서출판_샘솟는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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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배합시다 - 예배 리듬으로 그리스도인 세우기
최기훈 지음 / 샘솟는기쁨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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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공동체적 예배를 회복하여야 합니다.
<우리, 예배합시다>를 통해 제가 배운 것들을 나누겠습니다.
💦
먼저 목회자가 예배학을 다시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요?
신학교 또는 신학대학원에서 배우던 예배학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다시 예배자의 신분으로 돌아가, 겸손히 예배학을 배워야 합니다.
목회자의 예배 회복은, 교회의 공동체 예배를 바르게 합니다. 찬양 인도자를 바로 세울 수 있고, 찬양팀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

예배는 기독교의 핵심 아닌가요?
예배를 바르게 드리느냐, 그러지 못하느냐에 따라 기독교는 신앙의 일탈로 가기도 했습니다. 바른 예배로 돌아서게 하기 위해, 종교개혁자들이 일어섰습니다. “종교개혁은 곧 예배 회복” 입니다.
팬데믹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예배 즉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져 버린 성도들을 품을 수 있기 위해서 온라인 예배에 대한 점검과 보완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같이 고민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대통령마저 MZ 세대들의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MZ 세대를 예배자로 세워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섬김이로만 만족하면 다 떠납니다. 그들의 입을 막고, 귀를 막을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거룩한 열망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찬양단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찬양팀을 인도하거나 싱어로 섬기고 방송 장비를 다루는 섬김이 정도로만 생각하는 현실입니다.
그들을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도록 해야 합니다.
누구보다도 탁월한 예배자입니다.

⛱️

쇼는 그만, 온전한 산 제물로 드려져야 합니다.
유명한 설교자가 판을 치고, 세습과 정치꾼이 난무하는 한국 기독교의 예배는 거의 쇼를 구경하는 구경꾼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거의 찬송할 때나 주기도문이나 사도신경을 외울 때만 입으로 참여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산 제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서 성령으로 예배 드리라고 하십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예배여야 합니다.
쇼는 그만해야 합니다. 콘텐츠를 찍어내는 듯한 연예인 같은 설교자와 찬양 사역자가 아니라 함께 삼위일체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거룩하심을 높여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배운 것을 나눠 보았습니다.
#우리_예배합시다 #최기훈 #도서출판_샘솟는기쁨

이 책에 대한 더 자세한 저의 이야기는 블로그를 통해서 읽을 수 있어요. ⬇️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305239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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