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비밀이 숨어 있는 동화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부문 수상작
임지윤 장편동화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귀여운 동물들이 모두 모였다!
도대체 숲 속에서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동물 친구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부문 수상작
임선영 동화집 <내 모자야>
[서평단 발표]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 책 수상작 <내 모자야>,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서평단 확인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6959820
서평은 도서를 수령하신 후 10일 이내에 작성해주시고,
서평 작성 후 '[서평 완료]' 말머리와 서평 경로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 두 권이 3월 25일 나란히 출간됩니다!
고학년 부문 수상작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저학년 부문 수상작 <내 모자야>
도서별로 각 10분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페이퍼 하단에 신청 도서 제목을 포함한 댓글을 달아주세요!
예)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서평단 신청합니다.
※당첨자 발표 후, 10일 이내에 회원 정보의 주소지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도서를 수령하실 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회원정보 수정하러 가기
선정 인원 : 총20명(도서별 10명)
신청 기간 : 3월 17일(월) ~ 3월 27일(목)
발표 : 3월 31일(월)
[서평 방법]
1. 도서를 받으신 후 10일 이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칭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솔직한 의견을 주시되, 띄어쓰기 포함 300자 이상은 적어주세요.
2. 서평은 알라딘 서재의 리뷰나 페이퍼, 개인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 모두 괜찮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실 경우는, 서평 도서의 알라딘 상품 페이지 연결을 포함해 주세요.
▶알라딘 상품 페이지 :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2767
내 모자야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14011
3. 서평 작성 후, 아래 문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평 완료] 서평 링크
예)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751501146/6241962
※ 도서를 받으시면 꼭 기한 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시고, 하단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부문 수상작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미리보기
선머슴 같지만 정 많은 열세 살 소녀 정마니의 인생에 어느 날 날벼락처럼 앵무새가 나타났다! 같은 동네로 이사 온 아빠의 사장님네 앵무새를 마니의 어린 동생이 실수로 데려온 것. 아빠의 승진을 위해 사실을 밝힐 수 없다는 엄마 때문에 마니는 앵무새를 남몰래 사장님 댁에 돌려보내야 하는 임무를 맡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같은 반에 전학 온 사장님 아들 문수혁과는 친해질 듯 말 듯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마니가 앵무새를 돌려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할수록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과연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저마다 문제를 안고 있는 마니네 가족이 앵무새를 둘러싼 사건을 겪으면서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과정이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까칠한 유머도 작품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화려한 성공만을 좇고 멘토가 넘치는 요즘 같은 때, 성공이 아닌 행복을, 멘토가 아닌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건강한 어린 주인공의 등장이 믿음직하다.
입담 좋은 문장, 리듬을 타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서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시선을 잡아끄는 작품의 도입부도, 선머슴 같지만 속은 여린 주인공도, 작품 전체를 일관하는 유머러스함도 매력적이다. _김남중 박숙경 이현(심사평에서)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부문 수상작
<내 모자야> 미리보기
<내 모자야>는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게 잘 그려진 의인동화집이다. 길에서 주운 게 진짜 완벽한 모자인지 궁금해하는 토끼의 이야기 「내 모자야」, 크게 소리쳐서 친구들을 놀래키는 장난을 치다가 목소리를 잃어버린 호랑이 이야기 「어흥을 찾아 주세요」, 눈이 어디서 오는지 궁금해서 하늘 나무를 타고 올라간 아기 곰 이야기 「한겨울 밤의 외출」, 깜짝 파티를 생일 선물로 받은 호랑이 이야기 「호랑이의 생일」 등 네 편의 동화가 수록되었다. <내 모자야>는 각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달라지는 연작동화로, 캐릭터들이 함께 얽혀 사건 결말에 도달하는 과정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져 이 시대의 새로운 유년동화로 소개하기에 손색이 없다.
<내 모자야>는 아이다운 말과 행동이 잘 그려진 의인동화다.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손에 잡힐 듯이 선명하다. _김옥 안미란 김제곤 원종찬(심사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