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자유새 2006-05-30  

안녕하세요.
저는 .. 여고생입니다. 히힛. 고3이라서 한창 바쁘지만.. 책을 좋아하기에 알라딘에서 좀 뒤적거리다가 리뷰 보고 들어왔어요. 로즈마리님, 정말 글을 잘쓰시네요. 제가 꼼꼼하게 치밀하게 글을 읽는 편이 아니라서 인지 로즈마리님 리뷰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얼마나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해야 글이 그렇게 나오나요? **^^**
 
 
로즈마리 2006-06-05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여고생~ 고3임에도 책에 관심이 많다니 정말 부럽네요. 제게 고등학교 시절은 책을 읽지 못하는 황무지 기간이었답니다. 책을 읽는다고 해서 해될 게 하나도 없었는데 괜한 자격지심에 허송세월 보냈던 고등학교 시절이죠. 애나님은 뜻깊게 보내세요. 지금부터 열심히 읽고 많이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저보다야 더 뛰어나시리라 생각되네요. 알라딘에는 워낙 글 잘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야 새발의 피죠. ^^ 많은 자극받으시고 더 멋진 학창생활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홧팅!!
 


sandcat 2006-04-14  

안녕!
로즈마리 님. 아침 느릿느릿 기어가는 버스 안에서 드디어 조금씩 그 속을 펼쳐 보이고 있는 은행잎을 보았습니다. 이 봄은 로즈마리 님께 어떤 색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잘 쉬고 계시는지요. 리뷰가 두르르 올라오는 것이 반가워서, 단단하게 공처럼 말려 있어서 알 수 없었던 은행나무 이파리처럼 반가워서 인사 건네봅니다. p.s : 당연히 드려야 할 것을 못 드리고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죄송해요. 그래도 인사는 하자는 생각에 글 남겨요. 재미있는 일 많이 만드시길.
 
 
로즈마리 2006-04-17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핫.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저도 너무 정신이 없네요.
리뷰는 올리고 있긴하나, 참, 제가 보기에도 부족한 점이 많아서리..
아, 언제든 필요한 일 있거든 부담갖지 말고 연락주세요. 흐흐
 


물만두 2006-03-06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이번에는 리뷰 당선입니다. 축하드려요^^ 제가 늘 알려드리는 건가요^^;;;
 
 
로즈마리 2006-03-06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아셨군요. 감사합니다. ^^ 마일리지가 갑자기 올라와 있길래 알아버렸어요. 그래서..지르고 말았답니다..ㅜ.ㅜ ㅋ
 


물만두 2006-01-16  

마이 리스트 당선 축하드려요^^
벌써 아시나요? 뒷북같지만 축하드려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로즈마리 2006-01-16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몰랐어요. 진짜예요? 함 가봐야겠다. 좋은 소식에 감사드려요...ㅋ ^^
 


물만두 2005-12-31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 근하신년 ^^ /\ ^^ /\/♣♧\/\♣ ♡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로즈마리 2006-01-02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물만두님, 이렇게 새해 인사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만두님도 멋진 새해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