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스이브 페미닌 클렌징 클로스(여성고급세정티슈) - 16매입
C.B. Fleet사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 민감성

아래가 민감한 편이라, 생리대도 신중하게 골라서 쓰곤 했고, 생리중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쳥결하게 해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이런 일회용 청결 티슈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 제품 정말 좋습니다.

매직스도 써봤고 화이트도 써봤는데,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매직스는 가격은 가장 저렴하지만 물티슈라기 보단 일반 휴지 정도여서 잘 닦이지 않았고, 화이트는 물기도 적당하지만 한 팩에 여러 장이 있어서 한장씩 꺼내쓸 때와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데 신경을 써야하더군요.

이 제품은 한 팩에 한장씩 들어 있고, 물기가 충분히 많아서 반으로 찢어서 두 번 정도 사용하니까 딱 좋더군요.

가격은 좀 되지만, 쓰고 후회하시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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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미니어처 - 여성용 4.5ml
유로이탈리아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 민감성

처음으로 구입한 정품 향수입니다.

사진과는 달리 실제로 받아보면, 겉모습(?)이 장난감 같이 생겨서 내용물도 형편없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고,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독한 향수와는 달리 눈과 코에 자극이 되지 않는 은은한 향기가 오래 지속됩니다. (자주 씻는데, 그 향기가 적어도 이틀은 지속되더군요.)

향수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 뚜껑을 열 때 조심하셔야 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잘 안 열려서 자칫 내용물을 쏟을 수가 있거든요. (구멍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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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다이어트 대작전
한국다이어트연구회 지음 / 삼각형북스(삼각형M&B)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처음으로 다이어트에 관한 책으로 이걸 샀다.  1주일만에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가질 수 있다는 말에 혹하였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고는, 역시 다이어트엔 왕도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주일만에 살을 뺄 수 있을 정도라면 얼마나 적게 먹고 힘들게 운동해야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보통 일반 사람들에게 두루 통하는 스트레칭 방법들이 나와 있었고, 구하기 힘든 재료들을 다룬 식단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실제로 그렇게 해서 1주일만에 살을 뺐다는 경험자의 말이 없었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었다.

그리고 이건 한국다이어트연구회가 아닌 출판사에 대고 해야 할 말인 것 같지만, 오타와 광고가 너무 많았다. 읽어 나가면서 이게 일반 서적인지 팜플렛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였다.

뭐든지 짧은 시간 안에 쉽게 이루려는 생각을 하면 안되는 것 같다. (다이어트가 쉽다면, 살 빼기 힘든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냥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게 최고라는 생각만 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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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1조 1
박무직 지음 / 아선미디어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영화를 먼저 본 후에 접하게 되었는데요. 만화책에 담긴 내용은 영화의 흐름 중 사건이 점점 극대화되는 부분입니다. 조금 변형기도 했지만, 그 부분은 작가 나름대로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박무직씨 작가라는 이유만으로 또는 그림이 멋지다거나 컬러인쇄라는 이유만으로 '보는' 게 아니라, 이 만화에서 무엇을 말하려는지 그 뜻을 헤아리며 '읽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이 만화책으로 보는 것이 의미전달이 더 쉽고 빨리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유도하려 했던, 그들의 참담한 현실을 두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한 것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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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읽어라
이범준 지음 / 문일출판 / 1999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남성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인 것 같네요.그리고 저자께서 예시를 많이 들어 설명하셨는데, 그 예시가 한국인과는 약간 동떨어진 내용이라고나 할까요.그래서인지 몰라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좀 있고, 지루하기도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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