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사고, 생각을 뒤집어라 - 보스턴컨설팅그룹(BCG)식 문제발견 및 해결의 발상법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옮김 / 3mecca.com(쓰리메카닷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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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사고는 기획자나 컨설턴트라면 잘 알고 있어야 할 핵심기술이다. 반드시 익혀야 할 컨설턴트의 핵심 기술 여섯 가지에 포함되는 기본기 중의 기본기이다. 그만큼 중요하고 가치있는 핵심무기라는 뜻이다.

문제는 가설사고의 개념을 이해하더라고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교재를 찾기 어렵다. 가설사고의 유용성이나 가설사고의 구체적 접근방법이 없어 대부분 개념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의사결정을 하는 단계에서 가설사고를 실천하기도 쉽지 않다. 컨설턴트 출신이라면 가설사고를 체계적으로 학습하지 않았더라도 도제식으로 교육을 받거나 경험적으로 가설사고를 익혀 두었다. 하지만 경험으로 익힌 가설사고를 잘 풀어서 설명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이 책은 BCG 컨설턴트 출신이 작성한 가설사고의 개념과 유용성, 접근방법을 담고 있다. 다양한 사례를 하나씩 풀어 내는 과정을 책에 설명하고 있어 가설사고를 개념적으로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가설사고를 적용하는 과정과 결론까지 배울 수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가설사고를 익히는 훈련법도 담아 두어 저자의 다른 저서와 함께 추천할 만한 필독서로 뽑고 싶다. 저자의 혜안과 겸헝을 통하여 가설사고를 연습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가설사고가 체화되면 될수록 업무 성과와 시간의 속도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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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의 비밀 - 실전수익률 투자대회 8회 연속 수상자의
김형준 지음 / 이레미디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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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와 관련한 교재는 참으로 많다. 돈 버는 기법과 관련한 책이니 독자들의 관심도 많고 비평에 극과 극을 달리는 것이 주식매매 관련한 책이다. 좋은 책과 좋지 않은 이론에 그친 책을 구별하는 것 역시 쉽지는 않다.

주식매매와 관련한 많은 책을 탐독하였고 나름의 기법을 몸에 익혀 두었다. 가장 좋은 기법을 선사하는 책을 고를 수 있는 눈을 갖추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가장 좋은 책은 가장 쉬운 방법으로 기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에서 몇 가지 변칙과 응용법을 설명하는 책이 내 경험상 최선의 대안이다. 복잡한 보조지표를 활용하는 책인 경우 거들떠 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장 기본적인 법칙에서 설명하는 책이지만 모든 책들의 내용이 같지는 않다. 주식시장의 변화와 기법의 노출로 조그마한 변칙들과 변화를 받아들이고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주식투자와 관련된 책을 가끔씩 Update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을 구매하고 탐독한 이유는 설명된 기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면서 동시에 시장의 변화를 저자 스스로 인정하고 그 변화를 기법에 담으려고 노력하였다는 점이다. 초보에게도 혹은 주식 투자의 중수에게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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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정철상 지음 / 라이온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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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버려진 버스에서 살 만큼 가난했고 학교 성적은 바닥이었던 저자. 30여 가지의 직업을 거쳐야 했던 저자의 고난과 현실을 적었다. 요약하면 힘든 과정 속에서 역경을 딛고 일어서 자기계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룰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는 자서전 성격의 글이다.

스스로의 처지를 비난하거나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한계를 극복하고 일어서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다. "신은 역경을 주어 위대한 사람을 단련시킨다"라는 표지의 글이 이 책의 절반에 해당하는 결론이다. 스스로를 겸손하게 말하며 "나보다 더한 사람이 있는가?"라는 저자의 주장처럼 이 글을 읽는 누구나 일어섰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가치는 이 책의 Part 4에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에게는 미안한 코멘트이겠으나, 저자가 성장하도록 기준을 제시한 자기계발의 선구자들이 제시하는 글들이 이 책의 가치를 더욱 올려 놓았다. Part 4 미래를 위한 준비편은 꼼꼼하게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공병호 박사, 구본형 박사, 벤자민 프랭클린 등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자들의 생각과 강의록이 잘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이러한 선구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배우면서 스스로를 바닥에서 정상까지 성장시켰다.

지금의 한계를 인정하는 모든 독자들이 그 보다 더 처참했던 한계와 환경에서 일어 선 저자의 노력과 경험을 배워봄은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취업 전선의 모든 청년들이 박차고 일어서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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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본심]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사장의 본심 - 승진, 해고, 보너스의 은밀한 함수관계를 결정짓는
윤용인 지음 / 알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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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지 못하는 사장의 본심. 승진, 해고, 보너스, 뒷담화 등 회사 내 많은 아젠다를 소화하고 결정하는 사장의 본심을 읽는 것은 쉽지 않다. 한편 본심을 드러내고 술 한 잔 하고 싶은 사장의 마음을 알아주는 부하사원 하나 찾기도 쉽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이다. 결국 사장 해 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진실의 순간들.

이 책에서 사장 10년차인 저자는 사장의 본심을 그대로 드러낸다. 월급날을 기준으로 인생의 밝음과 어두움이 점철되는 사장의 마음과 월급날에 꼬박 꼬박 월급을 기대하는 사원의 마음이 같을리가 없다. 계급장 떼고 설명해 주는 사장의 마인드와 비밀을 이 책을 통해 배워보자. 사원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장의 세계와 고충을 허심탄회하고 소개하는 저자의 고백에서 배울 바가 크다.

현직 사장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사장들은 다 똑같구나"라는 웃음을 느낄 것이다.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사장의 마인드를 사원들은 훔쳐 볼 수 있으리라. 자기계발서도 아니고 철학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영전문서도 아니다. 그저 사장이 사장의 입장과 생각을 고백하는 고백서이다.

사장해 보고 싶은 사람들, 사장의 마인드를 도데체 이해할 수 없다는 직원들. 내 고충을 다른 사장의 글로나마 함께 나누고 싶은 우리나라의 모든 사장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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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28 - 장백산의 괴인
전동조 지음 / SKY미디어(스카이미디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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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빠른 28권 출간이다. 심지어 발간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야 발간되었음을 눈치챘을만큼 기습적인 출간이다. 이런 일도 있구나... 묵향과 나란이 회자되는 모 저자의 모 작품과 참으로 비교된다. (누구인지 다들 알 것이다. 전 편 출간된 지 이제 1년 넘었다.)

28권의 감상에 대해서 글을 쓰기가 불편하다. 조그마한 감상을 적더라도 심한 스포일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게 전개되어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대단히 충격적인 플롯으로 전개된다는 점만 언급하고 넘어가자.

묵향의 3부가 마무리되고 4부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하지 않다. 아주 작은 힌트를 드린다면 더 이상 무림계가 아니라는 사실. 다크 라는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는 정도만 언급하자. 한편 28권에서는 아르티어스의 활약을 한 권 가득 구경할 수 있다. 소식이 궁금했던 만음통제도 다시 등장한다.

모든 것이 정리되고 충격적인 플롯과 함께 4부가 시작되었노라고 28권의 감상을 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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