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족 코사무이 100배 즐기기 - World 100 100배 즐기기
아쿠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연찮게 구입했던 트렁크족 100배 즐기기 방콕 편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코사우미 편도 구입했다.
함께 구입했던 다른 책과 비교했을 때 이쪽이 내용면에 충실하다.
국내 여행사이트에서 쓴 책이라서 그런 걸까.

몇 가지 이 책을 읽고 여행한 후기.
첫째, 앞쪽에 저렴하고 괜찮은 숙소로 소개된 곳이 몇 있는데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려고 했더니 여행사에서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알고 보니 한국 여행사와 별로 친밀도가 높지 않아서
가격 할인 등에서 이익을 보기 힘든 곳인듯.
자유여행으로 직접 예약하는 사람은 관계 없을 듯한데
여행사 통해 예약하려면 입씨름 좀 해줘야 할 것 같다.

둘째, 최고로 맛있는 쏨땀집이라고 소개된 땀쌥.
마사지 받고 택시 타고 갔더니 찾아가기는 쉬웠는데
쏨땀 너무 매웠다. 방콕에서 먹은 쏨땀은 이렇게 안 매웠는데...
입에 불 나는 줄 알았네.
맛있다고 했던 시콩무던가..돼지고기 바베큐 같은 거..는 맛있었다.
피셔맨즈 빌리지에 괜찮은 레스토랑으로 소개된 오자미는 폐업했는지
지도 들고 한참 헤맸는데 없어서 그냥 근처 다른 곳에 들어갔다.

방콕 편도 그렇고 만족도가 높다.
지도는 알아보기 쉽고 편하고, 맛집이나 마사지샵 등의 소개도 충실하다.
이 한권만 있으면 여행하기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
내가 또 어떤 곳에 여행을 갈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나왔으면 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스피 2011-01-1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사무이면 태국인가 보지요? 동남아 여행은 언젠가 한번을 꼭 가보고 싶어요^^

보석 2011-01-13 09:43   좋아요 0 | URL
네, 태국입니다.^^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직항이 없어서 꼭 방콕 경유해서 가야 하는 곳입니다.
 

 

 

 

 

 

 

딱히 요리책 열심히 들여다보며 요리를 하진 않지만
레시피는 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지난주에 지른 요리책들.
인터넷 뒤지면 웬만한 레시피는 다 있지만 역시 책이 더 좋다.

요리책 사면서, 특히 <웬만한 간식은 다 있다>의 '웬만한' 시리즈의 경우
올컬러에 저 두께에 저 가격이 과연 가능한가..하는 소소한 의문이 생긴다.
저 출판사는 저렇게 팔아서 뭐 남나 하는 오지랖 넓은 고민도..;

먹어보고 싶은 요리에 포스트잇 붙여가며 읽는 중.
물론 요리는 내가 안 한다...ㅎㅎ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해한모리군 2011-01-10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저 가운데거 좋아보여요.. ㅎ

보석 2011-01-10 14:44   좋아요 0 | URL
요리책을 많이 안 봐서 유용할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Kitty 2011-01-10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두 새신부가 여기서 ㅋㅋㅋㅋ

보석 2011-01-10 14:44   좋아요 0 | URL
헤헤^^ 새신부는 요리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잘잘라 2011-01-10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요리는 누가하나요? 보석님~

웬만한 간식은 다 있다. 저도 싼맛에 사서 현란하게 포스트잇 붙여놨는데, 실제로 책 보고 따라해본 요리는 없긴해요. ㅋ 그러니까 저 책은 요리책이라기보다는 '메뉴판'인거죠~ ㅎ

보석 2011-01-11 09:19   좋아요 0 | URL
요리는 옆지기가 주종목입니다.
저는 설거지와 청소..ㅎㅎ

신중하게 고민해서 포스트잇 붙이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하지만 저도 웬지 메뉴판 내지는 눈요기책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해요.

카스피 2011-01-1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몇권 있지만 주로 언제 이런 만난 음식을 먹어볼까 하고 보는 용도랍니다^^

보석 2011-01-12 13:39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이런 음식도 있구나..확인하는 용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원래는 주말에 소파를 보러 가구매장에 갈 예정이었는데
목요일쯤부터 몸살감기의 기운이 스물스물 느껴지더니
안 걸리겠다고 일찍 자고 따뜻한 물 계속 마신 것도 보람 없게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했다.
초스피드로 결혼 준비한 여파와
11월에 일이 미친듯이 바빠 날마다 야근한 여파가 이제야 오는구나 싶어
당연한 일이다 싶기도 했다.

암튼 그렇게 드러누워 있으니 옆지기가 물수건 올려주고
옆에 앉아 신문 보면서 수건 계속 바꿔준다.
결혼해서 좋은 점 또 하나 발견한듯.

담주엔 고향 내려갈 일이 있으니 천상 소파는 그 뒤로 미뤄질듯.
당분간은 식탁 의자에 불편하게 앉아 텔레비전 봐야겠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11-01-10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패...좀 줘바바요....!

보석 2011-01-10 13:21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대패는 엇다 쓰시게요?

Mephistopheles 2011-01-10 19:21   좋아요 0 | URL
날도 추운데 페이퍼 덕분에 닭살이 돋아서요.

프레이야 2011-01-10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소파만 보면 바꾸고 싶어져요.
지금 소파도 싫증나는데 확~ 바꾸고 싶어라~
여유만 된다면요.ㅎㅎ
어여 나으세요. 아니 더 끌어야 사랑 받으시려나요. 깨소금 냄새나요.^^

보석 2011-01-11 09:17   좋아요 0 | URL
결혼생활이 길어지면 비싼 가구 살 때 몇 번씩 고민하고 사겠지만 아직까지는 가구건 뭐건 필요하면 사야 된다..는 게 정당화되는 단계라서요..ㅎㅎ
감기는 다 나았어요.^^

카스피 2011-01-1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신혼이신데 몸 조심하셔야지요.그나저나 쇼파는 가죽보단 페브릭이 좋더군요.특히 미국식 쇼파말이에요.아는 분 집에 갔더니 있던에 크고 푹신하고 침대가 필요 없을것 같네요^^
단 거실이 좀 커야 좋을듯 하더군요.

보석 2011-01-12 13:40   좋아요 0 | URL
중요한 건 거실이 좁다는 거지요..ㅎㅎ 작은 걸로 하나 사려고요.
텔레비전 볼 땐 역시 소파가 있어야겠더라고요.
 
인사이드 사무이 - Inside Guide A2
강은영 지음 / 엘까미노 / 200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행카페에서 같은 시리즈 푸켓 편이 꽤 평이 좋아서
사무이 가기 전에 구입했는데, 페이지 구성이 웬지 적응이 안 된다.
구역별로 지도는 지도대로 있고 뒤쪽에 음식점이나 관광지 소개는 또 따로 있어서
관광객이 낯선 곳에서 정보 찾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음식점 소개 등의 정보도 다른 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소개된 '롱테이블'에 가려고 한참 헤맸는데 폐업했는지
지도에 표시된 곳에 없어서 진 뺐다.
이건 관광지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이해한다.
이 책과 트렁크족 100배 즐기기 2권 가지고 갔는데
트렁크족이 메인이고 이 책은 가끔 참고만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결혼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나이 들어 선으로 소개 받아 그런지 마음 먹으니 결혼은 일사천리더군요.
준비할 것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 이렇게 쉽게 해도 되나 싶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곧 결혼할 사람 답지 않게 너무 한가해 보인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양가 어른들의 올해는 넘기지 말자는 강력한 의지에 따라
해가 바뀌기 전에 무사히 결혼식 마쳤습니다.

2. 책 정리
새로 이사할 집에 방 하나를 서재로 꾸몄습니다.
나란히 책상 2개 놓고 한쪽을 책꽂이로 채웠는데
이 책꽂이가 아무래도 부족할 거 같아 이사 전에 눈물을 머금고 책을 대방출했습니다.
알라딘 중고샵에도 팔고, 만화책은 북오프에 전화해서 팔고,
일부는 주변 사람들에게 떠안기고....
북오프에서 가져간 책만 280권이고(이건 권수를 세서 정확한)
그외에 팔고 선물하고 버린 책을 합하면 족히 500권은 될 거 같은데
책꽂이 꽉 찼습니다.
룸메이트는 앞으로 책 사려면 있는 책을 그만큼 정리하고 사라고 하더군요.
전 책이 새끼를 쳤나보다+해맑은 표정으로 대처하려고 합니다.

이미 주문한 책이 회사 책상에 쌓여가고 있어요....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락방 2011-01-06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그 사이에 결혼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책이 새끼를 쳤나보다+해맑은 표정이라니, 하하하하. 꼭 대처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보석 2011-01-06 11:1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책꽂이를 늘리려고요! ㅎㅎ

카스피 2011-01-0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지난번 글을 올리셨을적에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가지신다고 하셨는데 아니 벌써 결혼까지 하셨네요.ㅎㅎ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보석 2011-01-06 13:07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예요.^^ 나이가 있으니까 번갯불에 콩 볶듯 진행이 되더라고요.ㅎㅎ
카스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ephistopheles 2011-01-06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럼 그대 그 연애 비스무리하게...라던 그 남자와..? 암튼 축하드려요..^^ 제 주변에 거주하시던 분들은 결혼소식이 계속 들리는군요. (휘모리님, 보석님..)

다락방 2011-01-06 12:19   좋아요 0 | URL
저는 메피스토님 주변에 거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 '')

Mephistopheles 2011-01-06 12:33   좋아요 0 | URL
그럼 이쪽 동네로 이사 오세요...^^

보석 2011-01-06 13:08   좋아요 0 | URL
연애 비스무리..그 남자 맞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메피님 주변에 결혼 오라가 존재하나봅니다.

다락방님/ 얼른 이쪽으로 이사하세요!

무해한모리군 2011-01-06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는 책정리를 아직도 하고 있는데 벌써 다하시다니 대단해요 ㅠ.ㅠ
제 책은 중고책방에 팔리지도 않고해서 그냥 기부하려고 해요...

보석 2011-01-06 13:0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휘몰님도 축하드려요.^^
책정리는 대략 끝냈는데 옷은 아직도 다 바닥에 널부러져 있어요. 멀쩡한 장롱은 다 비어 있고요.ㅎㅎ

라로 2011-01-06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아아악~~~~~~~~~
보석님!!!!!!!!!!넘넘넘 축하드려요!!!!
새해부터 정말 좋은 소식에 전율되네요~~~~.
행복하게 또 행복하게 그러고도 행복하게 잘 사셔야 해요!!!!>.<

보석 2011-01-06 14:32   좋아요 0 | URL
격한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나비님이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정말 행복하게 살아얄 것 같아요.ㅎㅎ
나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스탕 2011-01-06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우~~ 7월에 글 남겨주실때만해도 '나 결혼해요~~ >0<' 이런거 없으셨는데 해가 바뀌고 짠~ 나타나셔선 '나 결혼했어요~~ >///<' 로 바뀌셨다니요.
축하드립니다 ^^
두고두고 오래오래 알콩달콩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사셔요~~~ :D

보석 2011-01-06 14:3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그때까지는 이 사람이면 결혼해도 될까 어떨까 재보고 있었고요..결혼하자 생각하니까 부모님들의 폭풍같은 성화에 밀려 일사천리로..ㅎㅎ
무스탕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레이야 2011-01-0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보석님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알콩달콩 자 사세요~~~~
부럽부럽^^

보석 2011-01-06 18:0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ㅋㅋㅋ
일케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기쁘네요.

푸른신기루 2011-01-06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 사이에 결혼을 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완전 부럽 >ㅁ<
빨리 한 결혼이 결혼 후에도 연애 느낌을 계속 가져서 오래 행복하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오손도손 잘 사셔야 해요!! ^----^

책은 원래 새끼치는 거 아니었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제 방의 책이 그리 쑥쑥 늘어날 리가 없어요 -ㅁ-;;

보석 2011-01-07 10:0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둘 다 나이가 꽉 차다 못해 넘치는 상태라 어른들 귀에 한번 들어가니 일사천리더군요.ㅎㅎ

그쵸? 책은 원래 새끼치는 거죠? 이상하게 자꾸 불어나더라고요.후후.

산사춘 2011-01-09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간 큰 일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책도 많이 낳고, 다산 하시길 빕니다~ (뭔소린겨...)

보석 2011-01-10 11:18   좋아요 0 | URL
책은 알아서 번식하는 거고! 사람의 번식은 잘...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