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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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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쿵푸팬더2- Kung Fu Panda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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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유니콘
피터 S. 비글 지음, 공경희 옮김 / 문학수첩 / 2011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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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택섬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권일영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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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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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프롬이즈 - 내가 선택한 금지된 사랑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 4
스콜피오 리첼 미드 지음, 이주혜 옮김 / 글담노블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2권 이후로 못보고 있는데... 정녕 제목이 프롬이즈란 말입니까.; 프라미스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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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마음에 안 드는 각색 두 군데...예요.

영화 : 유산을 받게 된 제인이 생명의 은인이기도 한 세인트 존 남매에게 고마워하며 유산 나눠갖고 남매처럼 지내자고 제의.

원작 : 세인트 존이 알고보니 제인의 친척이었죠. 그걸 알고 제인이 유산을 세인트 존 남매와 나누고 친남매처럼 지내게 됨.

원작 쪽이 유산 나누기+남매로 지내자 제안 나오는 게 더 자연스러워요. 

물론 친척 설정을 없앤 이유는 짐작이 가긴 합니다. 황야를 헤매다가 어쩌다가 굴러들어간 집이 알고보니 친척집...이라는 우연의 일치 남발을 막기 위해서겠죠.
 



영화 : 로체스터의 첫 결혼은 부모님이 짝지워준 마음에 없는 정략결혼이었다. 
 

원작 : 제 기억이 맞다면, 로체스터가 젊은 시절 열정에 휘둘려 연상녀와 저지른 결혼이었죠.

 

아 이거야말로 정말 이뭥미 했어요. 가뜩이나 로체스터 이 자식, 어장관리로 어린 여자애를 낚네? 하고 보고 있는데,

유부남인 거 들통나고 나서는 그 여자는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니라는 둥의 변명을 늘어놓는 걸 보니 정말 빡치더군요...

도대체 왜 부모님 탓을 하는 남자로 만든 겁니까. 흑. 

제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니면 원래 그랬는지, 아니면 각색 탓인지...
로체스터가 걍 상 도둑놈같더라고요.;

원작 읽은 지가 십년은 넘었으니, 지금 다시 읽으면 처음과 느낌이 다르기야 하겠죠.

영화 전반적으로는 재밌게 본 편인데, 캐스팅이나 저런 바뀐 설정은 글쎄... 싶어요.
전반적으로 주인공 커플이 좀 말갛다는 느낌? 좀더 다크해야 할 것 같은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봐야지 봐야지 하고 미루던 이 소설을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락방의 미친 여자, 로체스터 부인 버사의 관점으로 쓰여진 로체스터와 버사의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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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가던 사람인데 원작에서도 아버지와 형한테 사기당해서 한 결혼은 맞는 걸로 기억합니다. 돈 때문에 집안에 정신병력이 있는 걸 로체스터에게 숨기고 결혼시켰나 그랬던 걸로 알아요. 첫번째 지적은 저도 공감해요!

빠삐용 2011-04-27 18:02   좋아요 0 | URL
넵, 제 기억에 오류가 있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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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레볼루션
알렉스 쉬어러 지음, 이주혜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1년 4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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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형사
피터 러브시 지음, 하현길 옮김 / 시공사 / 2011년 3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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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전적인 의미에서의 추리물의 마지막 세대인지도. 재밌고, 번역도 좋았음.
소풍 버스 납치 사건
아비코 타케마루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1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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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형, 탐정이 되다
아비코 타케마루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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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다는 평을 보고 가서 좀 걱정했는데, 제법 스릴(?)넘치던데요. 전 재밌게 봤어요.

영국 말장난 알아듣기야 저도 뭐 별로 들리는 거 없으니 할말은 없고,
다만 Fuck의 번역이 아쉽더군요. 

억눌려 살아왔던 왕자님께서 언어치료사의 "욕이라고 하는게 겨우 그거?(피식)"하는 도발에 넘어가 폭발하는 대목인데,

외국에서는 심의 등급이 갈릴 정도의 요소가 되는 17번의 "Fuck!"이 겨우 "젠장젠장젠장!" 이라니요.

적어도 씨팔씨팔씨팔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나요...

 

저도 길거리에서 말끝마다 욕이 매달린 청소년들을 보면 듣기싫어...;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이런 필요한 대목에서는 자막 번역도 이런 금기(?)에서 좀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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