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계절 부서진 대지 3부작
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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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야기의 끝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모든일은 전에도 있었던 일이다. 사람은 죽는다. 옛 질서는 무너진다. 새 사회가 탄생한다. "세상이 끝났다"는 말은 대개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행성은 변함없이 존재하기에.
하지만 이것이 바로 세상이 끝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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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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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기 파멸적 독백을 경험해본 이들을 위한 것이다.
하루하루 일상을 오염시키고 한계를 그어버리는 그 끝없는 의심과 자기기만, 이 책은 자기 안의 진정한 잠재력에 눈뜨기를 바라는 우주가 보낸 말씀의 따귀 한 대이다. 삽질은 그쯤 해라. 삶 속으로 당당히 뛰어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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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사랑한 그들 - 파리, 카페 그리고 에스프리
크리스토프 르페뷔르 지음, 강주헌 옮김 / 효형출판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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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피난처이던 카페는 위대한 화가와 소설가, 시인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정치와 철학의 토론장으로서 카페는 민중의 의회였다. 고독과 싸우는 최후의 보루로서 카페는 고통받는 영혼에게 위안을 주는 안식처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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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의 힘 - 내가 선명해지는
에번 카마이클 지음, 김고명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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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한 단어는 광고 카피가 아니다. 삶의 방식이며, 사람들에게 당신을 이해시키는KEYWOR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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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쪽

샤론은 압박을 느낄 때, 집중력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할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질문 두 가지를 제시한다.
"하던 일을 멈추고 스스로에게 조용히 물어보라. ‘네가 행복해지는데 지금 당장 필요한 건 뭐지?‘ ‘행복해지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말고 다른 게 필요하니?‘ 이 질문들을 던지면 곧바로 당신이 관심을갖고 있는 일로 방향을 돌릴 수 있다. 또한 호흡하는 걸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압박과 부담을 느낄 때 먼저 호흡이 상당히 얕아진다.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는 ‘그냥, 숨 쉬어‘라고 속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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