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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의 접속을 도와주는 책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10-01
월간 2004년 10월호에 김보일 선생이 쓴 글에서 발췌했다. 김보일 선생은 '주제가 있는 창고 독서예찬' 꼭지에서 이란 제목으로 이 가을 책과의 접속을 도와줄 책을 소개해 주었다. 읽은 것도 있고 아직 접하지 못한 책도 있는데 꽤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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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읽고 싶은 책-200410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10-01
이달에 읽고 싶은 책들을 모았다. 때론 필요에 의해, 또 때론 제목에 끌려, 혹은 글쓴이에 대한 믿음으로 읽고 싶은 책들. 2004년 10월 나는 이런 책이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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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아이를 맺어주는 그림책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09-20
그림책을 읽다 보면 노인과 아이들이 참 잘 어울리는 존재란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삶을 거두는 시기의 노인과 새하얀 도화지에 무엇을 그려 넣을까 고민하는 아이들... 정 반대편에 놓인 듯한 두 존재들이 함께 엮어 가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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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공간과 연결해서 읽는 그림책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09-10
미술관, 도서관, 동물원 등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공간과 책을 연결해 보았다. 먼저 가본 뒤 책을 읽거나 책을 읽고 나서 가봐도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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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물과 함께 읽는 그림책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09-10
그림책을 읽을 때, 조그만 선물을 함께 해 주면 어떨까? 아이들에서 꼭 하나 씩은 있는 것들, 필요한 것들과 책을 연결시키면 삶과 글이 잘 어우러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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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아이 이런 그림책!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4-09-10
그림책을 읽다 보면 조금은 특별한 상황을 다룬 책들이 있다. 특히 가까운 이의 죽음이나 이혼 등으로 깊은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나 문제 상황에 놓은 아이들,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들이 있다. 각기 다른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을 법한 책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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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다룬 그림책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09-06
아이들은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할까. 이에 대한 궁금함에, 혹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상처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보게 된 그림책들. 아직 더 찾아 봐야 할 게 많지만 일단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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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문제를 다룬 그림책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09-06
갈수록 이혼이나 죽음 따위의 이유로 한부모 가정이 늘고 있다. 이런 갈등 상황 속에 놓인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게 하면 좋을까. 아빠를 잃은 조카들을 생각하며 죽음과 관련된 책을 보면서, 죽음보다 좀더 일반화된 문제, 이혼의 문제를 다룬 책들까지 살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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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만한 교육소설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4-02-23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따져보면 교육소설이 없지만, 나름대로는 '교육적'이다 생각되는 것들을 추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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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컴플렉스 벗기기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04-02-23
'교양'이란 이름의 책까지 등장하리만큼, 현대인의 교양에 대한 강박이 어느때보다도 높지 않을까 싶다. 한 권의 책으로 보통 사람이라면 알아야할, 아니 조금 유식한 척이라도 할라치면 알아야할, 책이 있을까 만은 한 권 한 권 덧붙이다 보면, 음... 꽤 교양 컴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만큼은 볼륨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