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거의 고칠 필요가 없는 3,000단어 분량의 글을 썼다는 러셀. 철학 수학 역사 교육 윤리학 사회학 정치학 분야에서 40권 이상의 책을 쉬지 않고 출간했다는 그의 놀라운 지성을 올해에는 한번 따라잡아 볼테다.(비슷한 제목들의 책이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걸 보니... 음... 잘 보고 골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