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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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한 1년 전쯤 한 블로거가 전자책을 무료로 배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많은 분들이 본인의 사업이나 SNS 광고 목적으로 전자책을 배포하는 것을 종종 봐와서 비슷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전자책을 받고 보니 디자인이나 퀄리티가 예상과 다르게 뛰어났고, 보통 앞부분만 무료 배포하고 나머지는 유료 결제를 통해 제공하는 블로거들이 많았는데 반해, 주제별로 10여권에 이르는 책을 통 크게 배포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 저자

10여권에 달하는 퀄리티 좋은 무료 전자책을 배포하고, 지금 리뷰하려는 책 <초효율>을 지으신 작가님은 ‘타이탄 철물점’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신 오윤록 님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한 집착이 심했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고 부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20대부터 여러 사업을 하다가 실패를 하시는 등 우여곡절을 많이 거치신 분이었네요.

초등교사 월급으로는 미래가 불안해 보이자 부업을 시작하셨고, 24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놀랍게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고 사업에 적용해 2024년 10월, 부업을 시작한지 4년 만에 월 매출 25억원을 넘는 사업가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가님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SNS를 더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titan-tool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itantools_/

※ 간단 줄거리

이 책에서는 5장에 걸쳐서 초효율에 관해 설명하는데요.

1장. 돈 버는 체질에서는 저자의 어린 시절과 돈을 벌기 위해 20대 사업을 했던 이야기 등을 거쳐서 “효율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나를 돈을 버는 체질로 바꿔 원하는 삶을 쟁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2장. 노력과 생산성의 상관관계에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가치 있고 희소성이 높은 시간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시간을 써서 지식을 익히고 기술을 활용해서 내 몸값을 키우는 것인데, 저자는 수요 초과 상태에 놓여 있는 기술을 공략하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더 나아가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레버리지(위임)를 잘 이용해야 하며, 그래야 사업을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3장. 부를 이루는 변곡점에서는 마케팅에 관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왜 SNS를 해야만 하는지와 SNS의 영향력, 고객을 타겟팅하는 방법 등에 대해 언급합니다.

4장에서는 초효율을 통해 탄생한 신흥 부자들을 가까이 하면서 배운 점들을 알려주고, 브랜딩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5장. 부의 알고리즘에서는 부를 이루는 과정을 6단계로 구분해서 설명합니다. 부업을 사업처럼 여겨야 한다는 마인

드셋부터 소셜 미디어로 고객을 모으고, 타인 혹은 자동화로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퍼스널 브랜딩, 여러 SaaS를 사용해 수익을 자동화하는 전략, 위임을 통해 초효율을 이뤄낸 과정을 이야기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 마치며

이 책은 평범한 초등교사가 불안한 미래를 타파하기 위해 시작한 부업 이야기에서 월 매출 25억원을 달성한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한편의 에쎄이를 읽는 것 같았고, 직접 부업을 해보고 자기 사업을 운영해보면 저자의 의도를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자기 PR, 마케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에, 미래가 불안해서 부업을 시작하시거나, 본인 사업을 하시는 분

들,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고 싶으신 분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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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투자자는 이것만 한다! - 과학적 접근으로 주식 투자 승리하는 법칙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 도서출판 더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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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예전 시스템 트레이딩을 공부했을 때, 백테스팅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했었는데요. 백테스팅은 본인이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투자 전략을 과거 데이터 기반의 상황에 적용했을 때, 이게 잘 들어맞을지 여부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퀀트 전략이 이슈가 되면서 부각을 더 받았고, Portfolio Visualizer 같은 사이트나 Yes Trader 같은 프로그램에서 백테스팅을 통해 전략을 검증할 수가 있었죠.

또 단타 전략을 세울 때, 패턴 분석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캔들이나 수급 패턴이 분석 대상이 될 수도 있고, RSI나 이동평균선 같은 보조 지표 패턴을 분석해서 투자 전략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투자 전략을 세울 때 많이 참고하는 것이 과거의 데이터나 상황인데요. 이번에 소개할 책에서는 그 개념을 “재현성” 이라고 표현합니다.


재현성

성공률 높은 매매나 과거의 차트 분석, 그와 동시에 매크로나 금융 동향의 관찰을 통해 법칙성을 발견하고, 개인 투자자의 강점을 살려 가장 좋은 타이밍에 투자하는 것. (p.13)


저자는 총 8장, 57개의 세부챕터를 통해서 재현성, 자금 관리, 멘탈 관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데요. 이 중에서 당장 내일 투자할 때부터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한 인상적이었던 부분들 위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재현성 관련해서 저자는 기록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간단한 메모라도 노트에 적기만 해도 마음이 정리된다고 하는데요. 매일 매매 노트를 기록하고, 실패의 재현성을 줄이기 위해서 실패한 내용과 그때의 감정변화를 담은 실패 메모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언어로 기록하고 머릿속에서 재현해서 말로 표현을 할 수 있어야 실수의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나 뇌는 불편한 상황을 빨리 잊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실패를 적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멘탈 관리 부분에서는 주식은 전쟁을 모방한 세계고, 사업같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그것을 넘어서는 리턴을 통해 돈을 벌어야겠다는 결단이라는 문구를 보고, 내가 너무 투자를 쉬운 마음가짐으로 대했구나 하고 반성했습니다.

시크릿같이 구체적인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면서 작은 성공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라는 것과 투자책의 사례를 자신의 상황에 대입시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팁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자금 관리에서는 이기는 것보다 지지 않는 투자를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때때로 주식에 투자하다가 어느 정도 수익을 본 상황에서 그만 수익을 확정 지을 것인지, 더 크게 올라갈 것을 기다려야 봐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더 큰 수익을 노리다가 본전 이상의 손실을 본 적도 많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이 되겠네요.

이 책은 전반적으로 저자의 특별한 매매 비법보다는 매매 원칙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책들과 겹치는 부분도 어느 정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재현성 관련 파트에서 저자가 매일 하는 루틴이나 방법 등은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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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분석 - AI 시대의 필수 역량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시리즈
황보현우.한노아 지음 / 성안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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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MATLAB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코딩하면서 통계학을 배웠었습니다. 이론만 공부하기도 어려웠는데, 코딩 공부까지 해야 해서 코딩을 잘 몰랐던 저는 힘들게 공부했었는데요. 통계 분석보다 코딩 오류 잡는 데 시간을 한참 쓴 기억도 있습니다.


막상 졸업하니까 MATLAB은 거의 안 쓰였고, R을 거쳐서 지금은 Python과 Julia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계속하려면 프로그램을 새로 배워야 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이번에 소개할 책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분석>은 이와 같은 문제 인식에서, 코딩보다 데이터 분석에 집중하길 바라며 저자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기초가 되는 추정, 검정, 관계 분석부터 회귀, 분류, 차원축소, 그룹화 등의 통계학 이론을 배우고, SoDA를 이용해서 실습하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책의 좋았던 점은 학창 시절에 봤던 이론만 쭉 나열하고, 어떤 조건에서는 이런 검정 방법을 쓴다만 쭉 적은 책들과 달리, 그런 조건들을 의사 결정 흐름도(순서도)로 정리한 것이었습니다. 그림으로 보니 훨씬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SoDA라는 프로그램 사용법도 1장 “SoDA를 사용하는 방법”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처음 쓰면 생각처럼 잘 안 되는데, 설명이 자세하기 때문에 처음 봐도 금방 보면서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실습도 <실습 데이터 - 데이터와 작업 가져오기 - 데이터와 모델 설정 - 작업 실행 및 결과 확인> 등의 단계를 차례차례 거치기 때문에 따라 하면서 실습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할 때, 코딩에 시간을 많이 쏟으시는 분들과 통계학 기초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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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 지금 가장 뜨거운 종목에 투자하라!
서희파더(이재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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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로 이름을 날리신 분들의 콘텐츠(책이나 강의)를 볼 때, 제가 꼭 확인하는 것이 1가지 있습니다. 바로


“계좌를 깠는가”


여부인데요. 계좌를 까지 않고 자신의 투자 전략을 설명하면, 그 전략은 독자가 직접 백테스팅해서 검증해야 하고, 검증된 결과로 직접 매매한다 해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게 맞나?’ 하는 의문을 가지고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계좌를 까는 순간 전략 검증과 실전 매매에서 더 확신을 가질 수 있고, 시행착오를 덜 겪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그 계좌까를 보여준 책이 나왔는데요. <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입니다. 그럼 이 책을 한번 리뷰해 보겠습니다.

※ 저자

이 책의 저자는 서희파더 님입니다. 주도주, 대장주 매매를 강조하면서 ‘존(Zone)’의 개념을 도입하고 트레이딩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저자가 개발한 F존, SF존 매매기법은 특허 등록되어 있고, 골드존, 38스윙 매매기법 등은 저작권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주도주 어플리케이션 ‘티마’를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더트레이딩tv’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thetrading2021

※ 구성 및 줄거리

이 책은 총 5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hapter 1. 투자 말고 트레이딩하라

Chapter 2. 월 천 트레이더가 되는 법

Chapter 3. 트레이딩 Big4

Chapter 4. 전상매매

Chapter 5. 스윙매매

이렇게 인데요. Chapter 1 에서는 투자가 아닌 트레이딩을 해야 하는 이유, 테마주, 대장주 같이 끼 있는 종목만 매매한 이유, 단기 투자한 이유,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Chapter 2에서는 월 천 트레이더가 되는 법으로 본인이 매매한 사례를 들어서 뜨거운 테마와 종목을 매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매매했는지 등을 보여줍니다.

Chapter 3부터 Chapter 5 까지가 저자의 매매 전략이 자세하게 담겨있는 부분인데요. Chapter 3 에서는 단기 트레이딩의 Big 4인 눌림 매매, 돌파 매매, 상한가 따라잡기, 종가 베팅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Chapter 4에서는 전상 매매로 전일 상한가를 찍은 종목들 중에서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하며, 또 어떻게 저자가 매매했는지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프로그램 매매에 관한 꿀팁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Chapter 5는 스윙 매매인데요. 종목을 검색하는 조건과 매수해야 하는 가격대, 손절법, 본인 매매 사례 등으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보여줍니다.

※ 마치며

이 책은 근래 제가 읽어본 주식 책 중에서 구성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 책입니다. 본인의 매매전략을 헷갈리지 않게 자세히 설명했고, 본인의 실제 투자사례와 그로 인한 손익을 같이 보여줌으로써 주장에 대한 근거를 단단히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전략을 검증하면서, 좀 더 신뢰를 가지고 하는 중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저자가 제시하는 주도주(대장주와 테마주) 단기 트레이딩 방법으로 저자가 주장하는대로 5년 안에 꼭 월 천을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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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기술 - 바로 써먹는 논리학 사용법
코디정 지음 / 이소노미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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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회사나 학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사람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살면서 그런 사람을 딱 2명 본 적이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둘 다 학창 시절에 철학책을 즐겨 읽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저도 따라 철학책을 읽어보려 했지만, 어려운 용어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몇 장 넘겨보다가 그만두곤 했는데요. 이번에 <생각의 기술>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 저자

이 책의 저자는 코디정 님입니다. 에디터, 언어활동가, 변리사,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셨고, 다른 저서로는 “괘씸한 철학 번역”, “논증과 설득” 등이 있습니다. 또한 숭실대학교 국제법무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지식재산법을 가르치며, 아이들의 논리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의교육그룹 에이젯과 함께 <레토리카 프로젝트>를 개발하셨다고 합니다.


유튜브로는 “코디정의 지식 채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유튜브의 내용을 책으로 엮은 만큼 읽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직접 들어가 봤는데, 아무래도 영상인만큼 조금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odyjeong




※ 구성 및 줄거리

이 책은 17강에 걸쳐서 논리학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모든 장이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 제가 열심히 봤던 연역법과 귀납법을 다룬 부분만 뽑아서 보려고 합니다.


8강에서는 연역법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저자는 연역 추론에 관한 대표적인 모델로 삼단논법(Syllogism)을 소개하는데요. 대전제: <모든 사람은 늙는다> 소전제: <나는 사람이다> 결론: <그러므로 나는 늙는다> 이렇게 연역법이 대전제, 소전제, 결론으로 구성된다는 것과 대전제 혹은 소전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결론, 오류가 왜 나는지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줍니다.




9강에서는 귀납법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요. 귀납추론의 정확한 정의와 귀납추론에서의 대전제, 대전제가 오류일 때 어떻게 정정하고 업데이트할 것인지, 어떻게 연역법을 보충하는지 등에 관한 설명을 마찬가지로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는 것인데요. 말로만 하면 아무래도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들을 그림을 통해 구조화하면서 이해를 도와줍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이제는 연역법과 귀납법이 뭘 의미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 읽고 나서

대부분 논리학, 철학책을 접하지 않던 사람들이 겪을 난관이 어휘와 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실수하는 것이 애매한 단어도 많이 접해는 봤으니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것일 텐데요. 이 책만큼은 애매한 단어가 나올 때마다 그 뜻을 찾아가면서 읽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그 단어가 나왔을 때, 영어로 어떤 뜻을 번역한 것인지 명확하게 제시한 것이었습니다. 보통 서양철학책을 접할 때, 번역본을 보기 때문에 어떤 개념을 번역했는지 잘 모르고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리스크를 원천차단하고 있습니다. 추론(reasoning), 이성(reason), 귀납추론(Inductive Reasoning), 가면(Persona), 인격(Person) 등 별 거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이렇게 영어 단어를 같이 보니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책을 많이 접하지만, 논리학, 철학책은 이제 한걸음 내디딘 상태입니다. 처음 읽을 때는 단어를 찾아보고 이해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요. 여러 번 읽어서 익숙해지고 이해하게 되면, 다른 철학책도 곧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을 잘하고 싶으신 분,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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