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시간
이새인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오랫만에 읽어주신..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

 

헤이워드 백작의 딸 린~

브리튼가의 숨겨진 아들 이가..

 

린과 약혼했던 브리튼가의 아들이 죽고..

숨겨진 아들이었던 이가가 가문을 이어받게된다.

 

이가는 여동생을 죽게만든 사람의 딸에게 복수를 꿈꾸고..

복수이전에 마음깊이 사랑하던 여인이라 망설이기도 한다.

 

린은 아버지를 그리워하지만..

그 아버지가... 자신을 위해 딸을 브리튼가와 정략결혼시키려했고

또 그 결혼의 장애물이라고 생각했던

이가의 여동생을 죽게만든 장본인이란걸 알게된다.

 

인물이 엮이는 책의 구성도 재미있었지만..

짜릿짜릿한~~~ 표현들이...^^

이책은 절대~~ 19금!!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보시면~~~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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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태동출판사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상한 러브스토리,

그러나 세상에는 이런 사랑도 있다.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남자..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 여자....

죽음을 담보로 한 그들의 수상한 사랑 방정식...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

영화화 되어 나오기에 급하게 읽게되었지만..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고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내용

 

1권의 내용은..

기리하라 료지와 니시모토 유키호의 주변 이야기이다.

료지의 아버지인 기리하라의 갑작스런 죽음과..

그 죽음에 유키호의 엄마(후미요)가 관련되어있을지도 모른다는..

 

그러나 수사중에 의심을 받던 후미요가 자살로 죽으며 사건은 종결되는듯..

 

료지와 유키호는 어떤 연관성도 없이 성장하며

유키호 주변에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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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정태원 옮김 / 태동출판사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료지와 유키호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왠지 각기 별개인듯하며 연관성이 있는듯 이어지는 느낌이다.

 

유키호 주변의 인물들은 가끔 의문을 모르는 사고를 당한다.

왜일까?

 

그리고 료지는 유키호와 정말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일까?

어린시절 그들 부모님 사이에 정말 무슨 사건이 있었던 걸까?

환한 빛과같은 유키호를 빛내기위해 그 이면에 어두운곳엔

료지가 있는건 아닐까?

 

점점 더해지는 궁금증...

그 마지막이 정말 어떻게 될지 빨리 다음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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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정태원 옮김 / 태동출판사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사가키 형사의 등장으로..

점점 밝혀지는듯 보여지는 19년전의 사건..

 

유키호와 료지의 접점은 마지막까지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고..

유키호 주변의 미궁의 사건들만..

 

마지막즈음...

유키호가 의붓딸 미카에게 하는 이야기를 미루어..

19년전...

료지 아버지의 죽음에 가려졌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는가 싶었지만..

형사가 그 비밀을 밝혀낼 즈음..

 

료지는 최후를 맞게 된다..

결국... 백야행은..

19년전 사건의 진실을 알지 못한채 끝맺게 되고..

형사의 혼자만의 나래이션으로

사건의 경위를 생각할 뿐....

 

료지는 정말 유키호를 사랑했던걸까?

아니면 아버지의 죄값으로 평생을 유키호의 그늘에서

그녀의 그림자가 되었던걸까..

 

 

p.268

"나츠미, 하루 중에는 태양이 뜨는 때와 지는 때가 있어. 그것과

마찬가지로 인생에도 낮과 밤이 있지. 물론 실제 태양처럼 정기적

으로 일출과 일몰이 찾아오는건 아냐. 사람에 따라서는 태양이 가득한

실내 속에서 살아가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또 계속 어두운 밤을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도 있어. 사람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하면, 그때까지

떠 있던 태양이 져버리는 것이야. 자신에게 쏟아지던 빛이 사라지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지. 지금 나츠미가 바로 그래."

 

p.269

"내 위에는 태양 같은 건 없었어. 언제나 밤. 하지만 어둡진 않았어.

태양을 대신하는 것이 있었으니까. 태양만큼 밝지는 않지만, 내게는

충분했지.  나는 그 빛으로 인해 밤을 낮이라 생각하고 살 수

있었어. 알겠어? 내게는 처음부터 태양 같은 건 없었어. 그러니까

잃을 공포도 없지."

 

 

유키호는 그녀의 과거때문에 료지를 이용만했던걸까..

아니면 그를 사랑했던걸까...

유키호가 직원에게 하던 얘기로 미루어보면..

료지에 대한 의미가 그녀에게도 컷던것 같은데..

아~~~~~ 정말 뒷이야기는 더 없는걸까?

아쉬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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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정태원 옮김 / 태동출판사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료지와 유키호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왠지 각기 별개인듯하며 연관성이 있는듯 이어지는 느낌이다.

 

유키호 주변의 인물들은 가끔 의문을 모르는 사고를 당한다.

왜일까?

 

그리고 료지는 유키호와 정말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일까?

어린시절 그들 부모님 사이에 정말 무슨 사건이 있었던 걸까?

환한 빛과같은 유키호를 빛내기위해 그 이면에 어두운곳엔

료지가 있는건 아닐까?

 

점점 더해지는 궁금증...

그 마지막이 정말 어떻게 될지 빨리 다음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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