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음 별마음

오래 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 이해인의 <꽃마음 별마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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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과 표정


표정과 몸짓은
상대의 마음을 읽어 내거나,
상대가 나에게 갖고 있는 감정을 판단할 때
중요한 단서가 된다. 표정과 몸짓은 언어보다 더 강하게
친밀함, 거부감, 노여움을 전하는 도구다.
표정과 몸짓에는 보여 주고 싶은 자기뿐만 아니라
감추고 싶은 자기까지 숨김 없이 나타난다.



- 최광선의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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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일관성 있게 사람들을 대하라.
일관성을 지니면 관계가 투명해진다.
또 누구나 편안하게 대할 수 있다.
사람들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나 한결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일관성을 지니면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매번 "이번 일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 테리 햄튼, 로니 하퍼의 《고래뱃속 탈출하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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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부부에게


나는 이혼한 부부에게
아이에 대한 세심함을 당부하고 싶다.
이혼의 최대 피해자는 역시 아이들이다.
아무리 서로가 증오스럽다 해도 이혼한 부부는
아이의 존재 앞에서는 계속 하나여야한다.
마음속으로는 상대방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해도
결코 아이앞에서는 표를 내서는 안 된다.



- 이웅진의《결혼한 여자, 이혼한 여자
그리고 결혼할 여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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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 뇌프 다리

-. 퐁네프 다리 pont = 다리, neuf =

세워졌을 당시부터 많은 예술 작품의 무대가 되어왔다. 공사가 시작된 것은 1578년 앙리 3세 때의 일이며 앙리 4세 때에 와서야 다리가 완공되었고 1607년에 퐁 뇌프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새로운 다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 다리는 역설적으로 센강에 건설된 다리 중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며 또한 가장 긴 다리로 길이 238미터 폭 20미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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