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음 별마음 오래 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 이해인의 <꽃마음 별마음> 중에서 -
몸짓과 표정 표정과 몸짓은 상대의 마음을 읽어 내거나, 상대가 나에게 갖고 있는 감정을 판단할 때 중요한 단서가 된다. 표정과 몸짓은 언어보다 더 강하게 친밀함, 거부감, 노여움을 전하는 도구다. 표정과 몸짓에는 보여 주고 싶은 자기뿐만 아니라 감추고 싶은 자기까지 숨김 없이 나타난다. - 최광선의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중에서 -
일관성 일관성 있게 사람들을 대하라. 일관성을 지니면 관계가 투명해진다. 또 누구나 편안하게 대할 수 있다. 사람들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나 한결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일관성을 지니면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매번 "이번 일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 테리 햄튼, 로니 하퍼의 《고래뱃속 탈출하기》중에서 -
이혼한 부부에게 나는 이혼한 부부에게 아이에 대한 세심함을 당부하고 싶다. 이혼의 최대 피해자는 역시 아이들이다. 아무리 서로가 증오스럽다 해도 이혼한 부부는 아이의 존재 앞에서는 계속 하나여야한다. 마음속으로는 상대방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해도 결코 아이앞에서는 표를 내서는 안 된다. - 이웅진의《결혼한 여자, 이혼한 여자 그리고 결혼할 여자》중에서 -
▶ 퐁 뇌프 다리
-. 퐁네프 다리 pont = 다리, neu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