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비원 (오랜친구처럼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쉼터이고 싶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30 Oct 2026 09:12:31 +0900</lastBuildDate><image><title>오랜친구처럼</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45455123687625.jpg</url><link>https://blog.aladin.co.kr/dasom</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오랜친구처럼</description></image><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림으로 쉽게 푸는 공사계약 실무 - [그림으로 쉽게 푸는 공사계약 실무]</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596460</link><pubDate>Tue, 27 Oct 2026 19: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5964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1994&TPaperId=175964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9/98/coveroff/k4921319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1994&TPaperId=175964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림으로 쉽게 푸는 공사계약 실무</a><br/>박유왕 지음 / 가나북스 / 2026년 11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주된 업무가 아니더라도 가끔 처리해야 하는 업무가 있다. 나에게는 공사계약과 물품구매 계약업무가 그렇다. 매년 두세 건 정도 계약을 체결하지만, 계약업무만 전담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업무를 처리할 때마다 어려움을 느끼곤 했다. 관련 규정과 절차를 충분히 숙지했다고 생각해도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실수가 발생하기도 했다.  &nbsp;  이러한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설계용역 계약 및 착수, 입찰공고, 공사계약 및 착수, 기성금 지급, 준공금 지급, 사업 정산 보고까지 단계별로 정리한 나만의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 활용해 왔다. 하지만 매뉴얼만으로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웠고, 계약 관련 규정을 보다 쉽게 설명해 주는 실무 지침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nbsp;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공사계약 관련 규정을 그림과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는 것이다. 특히 공사도급표준계약서에 첨부되는 「공사계약일반조건」의 주요 조문과 유권해석을 발주자와 계약상대자의 입장에서 살펴볼 수 있어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nbsp;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계약담당관과 지출부서가 현장에서 경험한 실수들을 되짚어 보며 업무상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 준다. 2장에서는 공사계약일반조건의 핵심 조문과 주요 유권해석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규정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3장에서는 주요 유권해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nbsp;  이 책을 통해 계약업무는 단순히 정해진 절차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각 단계의 근거가 되는 규정과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nbsp;  공사계약 업무를 자주 담당하지 않는 실무자에게는 필요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며, 계약업무 경험이 있는 담당자에게도 업무를 점검하고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사계약이나 물품구매 업무를 수행할 때 이 책을 참고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싶다.   &nbsp;  그동안 계약업무를 처리하면서 느꼈던 막막함을 줄이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나만의 매뉴얼을 넘어 규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필요성을 일깨워 주었으며, 앞으로 계약업무를 수행할 때 곁에 두고 참고하고 싶은 실용적인 지침서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9/98/cover150/k4921319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99852</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저 인문학 - [수저 인문학 - 고고학자가 파헤친 숟가락과 젓가락의 2만 년 연대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575760</link><pubDate>Fri, 16 Oct 2026 1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575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989&TPaperId=17575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57/coveroff/k1021319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989&TPaperId=17575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저 인문학 - 고고학자가 파헤친 숟가락과 젓가락의 2만 년 연대기</a><br/>오승환 지음 / 창해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우리는 매일 밥상에 앉아 숟가락과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다. 어린 시절부터 늘 밥상 위에 놓여 있던 물건이기에 숟가락과 젓가락의 존재를 특별하게 생각해 본 적은 거의 없다. 그저 밥을 먹기 위해 당연히 사용하는 도구라고 여겼을 뿐,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매일 무심코 사용하던 수저에도 우리가 몰랐던 오랜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nbsp;  이 책은 음식고고학자인 저자가 숟가락과 젓가락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식문화와 역사 그리고 동아시아의 음식문화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단순히 수저가 언제 만들어졌고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저라는 작은 도구를 통해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까지 들여다본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nbsp;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식사 도구에 따라 음식문화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지구촌 인구 가운데 상당수가 지금도 맨손으로 식사한다는 내용을 보면서 내가 익숙하게 여기는 식사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당연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맨손 식사의 역사와 유래를 살펴보고 직접 실험까지 하면서 식사 도구와 음식의 관계를 설명한다. 평소에는 별다른 생각 없이 지나쳤을 내용이지만, 식사하는 방식 하나에도 자연환경과 역사, 생활문화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nbsp;  특히 우리나라의 음식문화와 숟가락의 관계가 흥미로웠다. 우리는 밥을 먹을 때 자연스럽게 숟가락을 사용하고 국이나 찌개를 즐겨 먹는다.우리 식탁에 숟가락이 놓이면서 생겨난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국밥과 비빔밥’을 들 수 있다.아마도 숟가락이 없었다면 우리가 사랑하는 국밥과 비빔밥은 아마도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이처럼 당연하게 생각했던 우리 음식이 식사 도구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평소 먹던 음식도 조금 다르게 보였다.  &nbsp;  또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사용하는 숟가락과 젓가락의 모양과 재질이 서로 다르다는 점과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각 나라의 식사 도구에는 저마다의 특징이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쇠젓가락을 사용하는 문화와 밥을 먹을 때 숟가락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은 우리 음식문화의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국수의 역사와 여러 나라의 젓가락 문화를 살펴보는 부분에서는 비슷한 음식과 도구를 사용하면서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발전해 온 문화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다. 한·중·일 삼국의 음식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nbsp;  이 책은 음식고고학자인 저자가 연구한 다양한 자료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숟가락과 젓가락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관련 사진과 그림도 함께 담겨 있어 글로만 접하는 것보다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nbsp;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그만큼 다양한 식사 방식과 음식문화가 존재한다. 내가 익숙하게 여기는 방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낯설 수 있고, 반대로 내가 낯설게 생각하는 방식이 누군가에게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상일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방식만을 기준으로 다른 문화를 판단하기보다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된다.이 책은 매일 사용하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통해 음식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게 해 준 책이다. 음식문화는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처럼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와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지는 살아 있는 문화라는 점을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된다.  &nbsp;  앞으로 밥상에 놓인 수저를 볼 때면 그저 음식을 먹기 위한 도구라는 생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안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 떠올리게 될 것 같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 책이었다.개인적으로 일본라멘이나 마타탕을 먹을 때 국물까지 먹었었는데 이제는 맛만 보고 먹지 말아야 겠다. 이 책을 통해 또 하나의 음식문화를 알게 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57/cover150/k1021319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55753</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1 -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550825</link><pubDate>Fri, 02 Oct 2026 16: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5508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162&TPaperId=175508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41/coveroff/k162131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162&TPaperId=175508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a><br/>오겡끼홈스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학창 시절 일본어를 잠시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영어 다음으로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처럼 일본 문화가 자유롭게 개방되기 전이었지만, 일본 노래와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일본인 관광객들도 우리나라를 많이 찾던 시절이었다. 나 역시 그런 문화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면서 일본어를 접했던 것 같다.  &nbsp;  하지만 어느덧 30여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일본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보니 대부분 잊어버렸다. 지금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히라가나와 몇 가지 단어가 전부일 정도로, 다시 공부한다면 사실상 일본어 초입생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nbsp;  그러던 중 최근 일본 여행 관련 유튜브 영상을 자주 보게 되면서 다시 일본어를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 여행을 갔을 때 번역기나 영어에만 의존하기보다는 현지인에게 일본어로 간단한 인사라도 직접 건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그런 마음이 생길 즈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렇게 오랜만에 일본어 책을 다시 펼쳐 들게 되었다.  &nbsp;  이 책은 처음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나처럼 한때 일본어를 배웠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려운 문법을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는 쉬운 말과 간결한 설명을 통해 일본어의 기본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nbsp;  특히 각 강의마다 단어와 문장을 단순히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장을 이해하고 분석하면서 배운 문법과 단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총 30강으로 진행되며, 각 강의에서 50개의 예문을 직접 만들어 보도록 되어 있어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정답과 해설이 별도로 분권되어 있어 학습하기 편리하고, QR코드를 활용해 발음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nbsp;  개인적으로 외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 학습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권의 책을 통해 공부하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반복해서 학습하면서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공부하고 덮는 책이라기보다, 반복해서 펼쳐 보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nbsp;  나 역시 당장 많은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이 책 한 권을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하며 일본어의 기초를 다시 다져볼 생각이다. 그리고 기본적인 문장과 표현을 어느 정도 익힌 후에는 중급 일본어까지 공부 범위를 넓혀 나가고 싶다.  &nbsp;  30여 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일본어 공부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일본 여행에서 현지인과 짧게라도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기 위한 공부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해보고 싶다. 이 책이 잊고 있었던 일본어를 다시 시작하는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하며 열심히 일본어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nbsp;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41/cover150/k162131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4110</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딸과 함께 일상과 여행을 철학하다 - [딸과 함께 일상과 여행을 철학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536386</link><pubDate>Fri, 25 Sep 2026 16: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5363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468&TPaperId=175363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31/coveroff/k7421314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468&TPaperId=175363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딸과 함께 일상과 여행을 철학하다</a><br/>박병기.박세원 지음 / 작가와비평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이 책의 저자는 10년 전 딸과 함께한 유럽여행을 ‘철학자의 길’로 정하고 프랑스 파리의 사르트르 카페에서 시작해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철학자의 길’에 이르는 여정을 담아 한 권의 책을 펴낸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책을 다시 돌아보고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아버지와 딸이 함께 걸으며 삶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nbsp;  특히 1부에서는 10년 전 대학생이었던 딸이 이제는 교사가 되어 다시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람도, 환경도, 생각도 많이 변했을 것이다. 하지만 행복이란 무엇인지, 정의와 평화는 무엇인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같은 질문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있다. 오히려 나이가 들고 살아온 경험이 많아질수록 이런 질문들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았다.2부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버지와 딸이 실제 여행을 하며 찾았던 ‘철학자의 길’이 펼쳐진다.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독일로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철학자들의 흔적을 찾아가고, 그들이 남긴 생각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파리의 거리와 카페, 역사적인 장소를 걸으며 사르트르와 데카르트, 레비나스 등의 사상을 만나고, 독일에서는 여러 철학자들의 생각을 통해 인간과 사회, 자유와 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철학자의 길에서 다시 삶의 방향을 묻는다.  &nbsp;  나도 평소 여행을 좋아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깊이 생각해 본 적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좋은 풍경을 보면 사진을 찍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유명한 곳을 찾아다니는 것에 집중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여행이라는 것도 결국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길을 걸어도 그곳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생각하면서 걷는다면 단순한 관광과는 다른 여행이 될 것이다.  &nbsp;  무엇보다 나에게 가장 크게 다가온 부분은 아버지와 딸의 관계였다. 나 역시 딸을 키우는 아버지이기에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나와 자녀들의 관계를 돌아보게 되었다.나도 자녀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도 많았다.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가 생각하는 옳고 그름의 답을 알려주고, 바른 길로 이끌어 주려고 했던 순간도 많았던 것 같다. 돌이켜보면 자녀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기보다는 내가 살아온 경험과 생각을 기준으로 답을 정해놓고 그 길로 가기를 바랐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그런 의미에서 아버지와 딸이 함께 여행하고 대화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다. 나도 앞으로는 자녀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려고 하기보다 그들의 생각을 먼저 들어주고,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면서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nbsp;  이 책을 읽고 나니 행복은 어쩌면 특별한 어느 순간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먼저 하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고 싶다.어쩌면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철학자의 길’을 내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31/cover150/k7421314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03195</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국의약초산나물 50 - [한국의 약초산나물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535085</link><pubDate>Thu, 24 Sep 2026 18: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5350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50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off/89577535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50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의 약초산나물 50</a><br/>이상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예전에는 지금처럼 먹거리가 풍족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봄이 되면 어머니의 손을 잡고 산으로 들로 나가 산나물을 캐곤 했다. 어린 나에게는 그저 어머니를 따라나서는 일이었지만, 어머니는 냉이, 고사리, 두릅, 달래, 쑥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산나물을 능숙하게 찾아내어 바구니에 담으셨다. 그렇게 캐온 산나물은 식탁에 올라 맛있는 반찬이나 국이 되었고, 당시에는 흔해서 별것 아닌 것처럼 느꼈던 음식들이었다.어린 시절에는 쌉싸름하고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 반찬이 싫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입맛도 달라졌다. 예전에는 먹기 싫었던 산나물 무침이나 산나물국이 이제는 오히려 정겹고 맛있게 느껴진다. 어머니가 직접 산에서 캐오시던 그 산나물들이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어린 시절의 추억과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음식이었다는 것도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그래서인지 요즘에는 나도 직접 산나물을 캐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다. 평소 즐겨 먹는 냉이, 고사리, 두릅, 달래 정도는 어느 정도 알지만, 막상 산과 들에 나가보면 비슷비슷하게 생긴 식물들이 많아 어떤 것이 먹을 수 있는 산나물이고 어떤 것이 주의해야 할 식물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nbsp;  평소 즐겨 보는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자연인으로 출연하는 분들이 산나물이나 약초를 척척 알아보고 이름과 쓰임새까지 설명하는 모습을 볼 때가 있다. 그 모습을 보면 나도 산과 들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nbsp;  바로이 책은 사계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자생약초인 산나물과 나무나물 50가지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책에서는 산나물과 나무나물의 종류와 특징은 물론 식물별명, 생약명, 식물생태 및 나물특성, 효능, 채취 방법과 요리법까지 소개하고 있어 한 권의 약초 백과사전처럼 곁에 두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각각의 산나물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사진을 크게 실어 놓아 식물의 생김새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산나물은 이름만 알아서는 실제 산이나 들에서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사진과 함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면 책을 보며 하나씩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nbsp;  이 책을 통해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산나물과 나무나물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자연을 바라보는 눈도 조금 더 넓어진 것 같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이 책 한 권을 들고 직접 산나물을 캐러 산으로, 들로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을 잡고 산나물을 캐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이제는 내가 직접 산나물을 찾아보고 그 이름과 쓰임새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150/89577535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7112</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회복지 전공자가 만든 사회복지 업무를 위한 찐 실전 ChatGPT  - [사회복지 전공자가 만든 사회복지 업무를 위한 찐 실전 ChatGPT (생성형 AI 사회복지 업무 활용서) - AI활용 사회복지 프로포절 작성·GPTs 사회복지 챗봇 100종 활용 (GPTs·제미나이·Gems·나노바나나·노트북LM(제미나이 노트북)·구글 AI 스튜디오·클로바노트·냅킨AI·브루·피그마·수노A·헤이젠AI)]</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529323</link><pubDate>Mon, 21 Sep 2026 1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5293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333&TPaperId=175293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1/81/coveroff/k0521303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333&TPaperId=175293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회복지 전공자가 만든 사회복지 업무를 위한 찐 실전 ChatGPT (생성형 AI 사회복지 업무 활용서) - AI활용 사회복지 프로포절 작성·GPTs 사회복지 챗봇 100종 활용 (GPTs·제미나이·Gems·나노바나나·노트북LM(제미나이 노트북)·구글 AI 스튜디오·클로바노트·냅킨AI·브루·피그마·수노A·헤이젠AI)</a><br/>이창희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아마도 이제는 많은 직장인들이 인공지능 AI를 업무에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순히 궁금한 것을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문서 작성, 자료 정리, 아이디어 구상 등 다양한 업무에서 인공지능 AI가 활용되면서 이제는 하나의 업무 도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 또한 예외가 아니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많은 서류업무를 처리하게 되는데 상담과 사례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기록과 보고서, 프로그램 계획서, 평가서 등 많은 서류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인공지능 AI 업무에 활용하는 것은 사회복지사들에게도 점점 더 필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nbsp;  나 역시 사회복지사로 근무를 하면서 ChatGPT를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주로 간단한 질문을 하거나 문장을 다듬는 등 기본적인 기능을 활용하는 데 그쳤다. ChatGPT가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질문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ChatGPT를 단순한 검색이나 문서 작성 도구가 아니라 사회복지 업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nbsp;  이러한 점에서 ‘찐 실전 ChatGPT’는 나에게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었다. 특히 사회복지 전공자가 직접 사회복지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만든 실전 활용서라는 점에서 더욱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들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다양한 문서 작성과 업무 상황에서 인공지능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나의 업무 방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  &nbsp;  이 책에서는 먼저 사회복지 현장에 스며든 생성형 AI의 의미와 활용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는 다양한 직업과 업무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사회복지 현장 역시 이러한 변화에서 예외가 아니다. 사회복지사는 대상자 상담과 사례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계획서, 보고서, 프로그램 관련 서류 등 많은 문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생성형 AI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2장부터는 본격적인 활용 실무를 배울 수 있는데 챗GPT시작하기 부터, 사회복지사의 프롬프트 작성법, 챗GPT의 다양한 기능을 예시와 함께 살펴보고, 특히 저자가 직접 설계, 제작한 ‘GPTs 사회복지 챗봇 100종 활용하기’를 통해 사회복지 업무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챗봇을 소개하고 있어 단순히 ChatGPT의 기능을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복지사의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였다.3장에서는 제미나이를 활요한 업무지원, 4장에서는 사회복지사가 알아 두면 유용하고 다양한 AI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데 문서 작성이나 자료 정리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 제작, 발표자료 작성 등 여러 가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실무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nbsp;  이 책을 읽으며 단순히 인공지능 AI의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복지사로서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또한 지금까지 제한적으로 사용했던 ChatGPT 등 생성형 AI의 활용 범위를 넓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nbsp;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AI를 잘 활용하는 사회복지사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AI라는 기술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그 기술을 사회복지 업무의 특성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그만큼 사회복지의 본질적인 가치와 실천에 더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1/81/cover150/k0521303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18160</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주식투자 첫걸음 - [주식투자 첫걸음 -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똑똑한 투자의 시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510036</link><pubDate>Fri, 11 Sep 2026 19: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5100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145&TPaperId=175100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2/0/coveroff/k8321301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145&TPaperId=175100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투자 첫걸음 -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똑똑한 투자의 시작</a><br/>조진우.박세원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최근의 주식시장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거센 파도처럼 요동치고 있다. 오랜 기간 2,000선 안팎의 박스권에 머물던 코스피는 정권 교체와 밸류업 프로그램, 상법 개정, 인공지능(AI) 열풍 등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았고, 어느새 코스피는 5,000선을 넘어 9,000포인트라는 역사적인 순간까지 증시는 활기를 띠다 중동전쟁, AI반도체 쏠림과 변동성 등 불확실성이 겹치며 시장은 다시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nbsp;  이러한 시장을 지켜보며 나는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시장의 방향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보다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을 갖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장은 언제든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을 세워 정립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주식투자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재무제표와 기업가치를 바라보는 방법, 종목을 분석하고 선정하는 과정, 매수와 매도 전략, 그리고 실제 투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nbsp;  바로 이 책에서는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기본편주식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심화편 그리고 주식투자로 수익 내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실전편 이렇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nbsp;  제1부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에서는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들을 설명한다. 주식이 무엇인지, 주식시장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우리나라와 미국의 주식시장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 주식투자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한다.책에서는 주식을 단순히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숫자로 바라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얘기하는데 주식을 산다는 것은 결국 한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주가가 오르면 기뻐하고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것보다 먼저 그 기업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nbsp;  제2부 주식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에서는 제1부에서 배운 기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깊이 있는 투자 방법을 설명한다. 주가지수와 투자지표를 비롯하여 PER, PBR 등 투자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여러 가지 지표와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등에 대해 다룬다.PER, PBR은 많이 듣고 봤던 지표라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외 PSR, PEG, 부채비율 등은이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게 되었고 이러한 지표들이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판단하기 위한 도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특히 주가는 기업의 실적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시장의 기대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과 기업의 실적이 좋아도 이미 시장의 기대가 너무 높다면 주가가 오르지 않을 수 있고, 반대로 현재 실적이 부족하더라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으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중요하다고 느꼈다.  &nbsp;  제3부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에서는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특히 벤저민 그레이엄, 필립 피셔, 피터 린치, 누구나 다아는 워런 버핏 등 여러 투자 대가들의 투자철학을 살펴보면서 다양한 투자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특히 초보 투자자가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투자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거치식과 적립식 투자, 성장주와 배당주, 매수와 매도 타이밍 잡는 법,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개별 종목 투자와 ETF 투자 등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투자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nbsp;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주식투자를 주가가 낮을 때 사서 높을 때 팔면 되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주식투자가 훨씬 복잡하고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한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특히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시장은 항상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욕심이나 두려움에 따라 투자하면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충분히 공부하고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nbsp;  나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어떤 태도로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가’가 더 중요한 질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난 투자 경험을 돌아보고, 변화무쌍한 시장의 파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나만의 투자 원칙과 태도를 다시 생각해보고자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2/0/cover150/k8321301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20090</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조선범죄실록 - [조선범죄실록 - 조선을 뒤흔든 범죄, 수사, 재판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477625</link><pubDate>Fri, 28 Aug 2026 19: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4776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222&TPaperId=174776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9/15/coveroff/k6621302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222&TPaperId=174776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선범죄실록 - 조선을 뒤흔든 범죄, 수사, 재판 이야기</a><br/>정명섭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6년 07월<br/></td></tr></table><br/>역사서하면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당시의 정치, 사회, 문화, 인물 등 과거에 일어난 사건과 시대의 흐름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기록하고 해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역사서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발간되어 왔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특히 조선시대는 비교적 많은 역사적 기록이 남아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한 역사서적도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 그러나 역사서 중에서도 범죄, 수사, 재판 등을 중심으로 당시의 사건과 사회상을 살펴보는 책은 그리 흔하지 않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나에게 새롭고 흥미롭게 다가왔으며, 과거의 범죄 사건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과 사회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nbsp;  이 책은 조선을 뒤흔든 다양한 범죄 사건과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수사, 그리고 죄인을 판단하고 처벌했던 재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조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책을 읽으며 조선시대의 범죄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범죄와 상당히 닮아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조선시대의 범죄사를 들여다보면서 그 시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삶과 생각, 당시의 사회적 모습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조선의 모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역사 속에 감춰져 있던 조선의 진짜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nbsp;  책에서는 조선시대 수사기관인 포도청과 의금부의 역할과 조직, 그곳에서 근무했던 포도대장, 종사관, 포도부장, 포교와 포졸 등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이름만 알고 있던 포도청이 실제로 어떤 일을 담당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의금부와 포도청의 차이를 살펴보면서 당시의 제도와 정치적 권력관계도 함께 엿볼 수 있었다.  &nbsp;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조선시대의 법의학적 성격을 지닌 '신주무원록'과 검시를 담당했던 오작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죽은 사람은 자신의 억울함을 직접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검시를 통해 사인을 밝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산 자는 떠들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은 말을 할 수 없다”는 말은 이러한 검시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또한 살인사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사건의 정황과 증거를 세심하게 살피고, 섣부른 판단으로 죄 없는 사람이 억울하게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신중하게 수사하고 판결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당시에도 사람의 생명과 재판의 공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법의식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었다.  &nbsp;  무엇보다 이 책의 매력은 역사에서 벗어나 범죄사건에 연루된 평범한 사람들의 삶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한양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사회의 모습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nbsp;  이 책은 단순한 범죄사건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범죄’라는 창을 통해 조선의 사회와 사람을 바라보게 하는 역사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조선의 역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사람들의 삶과 사회의 이면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책이었다.<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9/15/cover150/k6621302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91551</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 잘하는 공무원의 AI 활용법 - [일 잘하는 공무원의 AI 활용법 - 질문만 바꿔도 행정이 쉬워지는 실무 프롬프트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461968</link><pubDate>Thu, 20 Aug 2026 16: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4619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129&TPaperId=174619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32/coveroff/k0221301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129&TPaperId=174619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 잘하는 공무원의 AI 활용법 - 질문만 바꿔도 행정이 쉬워지는 실무 프롬프트 가이드</a><br/>박인선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이제 인공지능(AI)의 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처음 AI를 접했을 때만 해도 ‘업무에 사용해도 괜찮을까?’, ‘개인정보나 보안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조심스럽게 바라보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 사무업무에서 AI는 문서 작성, 이메일 회신, 회의록 정리, 자료 분석 등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을 빠르게 처리하며 직장인들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nbsp;  그렇지만 AI가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막상 사용하려 하면 ‘도대체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나 역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질문을 여러 번 바꾸거나 구체적으로 무엇을 요청해야 할지 막막했던 경험이 있다. 바로 이 책이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nbsp;  이 책은 AI의 기능을 단순히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실제 업무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회의록을 정리하고, 기획을 하고, 데이터를 분석할 때 AI에게 어떻게 질문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실무 활용서이다. 제목에는 ‘공무원’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지만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 사무직 근로자에게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nbsp;  책은 1장에서 AI 활용의 필요성과 보안사항을 살펴보고, 2장에서는 좋은 답을 얻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을 설명한다. 이후 정책 기획, 프로젝트 작성, 보고서와 발표자료 제작, 엑셀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상황에 맞게 단어와 조건만 바꾸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프롬프트를 제공한다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nbsp;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AI를 잘 활용하는 능력은 AI에게 정확하게 질문하는 능력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보고서를 작성해 줘’라고 요청하는 것보다 AI에게 역할, 목적, 대상, 조건, 결과물의 형태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훨씬 원하는 결과에 가까워진다.  &nbsp;  저자는 앞으로의 경쟁력이 AI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AI에게 일을 잘 시키는 사람에게 있다고 말한다. 이 말에 공감하면서 나 역시 AI를 단순한 검색 도구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업무를 함께하는 조력자이자 비서로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물론 AI가 만들어 준 결과물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개인정보와 보안을 지켜야 하고,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결국 최종적인 판단과 책임은 사람에게 있기 때문이다.  &nbsp;  이 책은 AI 시대에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앞으로는 보고서를 잘 작성하는 능력만큼이나 AI에게 정확하게 질문하고, 그 결과를 자신의 경험과 판단으로 완성하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 역시 AI와 경쟁하기보다 AI와 함께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32/cover150/k0221301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93249</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니어쳐 DIY 작은 세상 작은 가구 2 - [미니어처 DIY 작은 세상 작은 가구 2 - 미니어처 DIY 기초부터 완성까지, 나만의 룸박스 만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460317</link><pubDate>Wed, 19 Aug 2026 20: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4603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8778&TPaperId=17460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35/coveroff/89315087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8778&TPaperId=174603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니어처 DIY 작은 세상 작은 가구 2 - 미니어처 DIY 기초부터 완성까지, 나만의 룸박스 만들기</a><br/>김경령(케이트미니) 지음 / 성안당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어린 시절 우리는 작은 장난감과 인형, 그리고 손바닥만 한 가구들을 가지고 자신만의 작은 세상을 만들며 놀았다. 남자아이들은 자동차나 블록 같은 장난감으로 상상의 세계를 만들기도 했고, 여자아이들은 인형의 집에 작은 인형과 가구를 배치하며 마치 실제 생활을 꾸려 가는 듯한 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작은 공간 속에서 우리는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이야기를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마음껏 펼쳤다.   &nbsp;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다시 떠올렸다. 이 책은 그때 마음속으로만 꿈꾸었던 미니어처의 세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저자의 첫 번째 책에서 작은 가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그 가구들이 놓일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다룬다. 가구와 소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들이 어울리는 집과 방을 만들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nbsp;  책은 룸박스를 구성하는 벽과 천장, 바닥, 창과 문을 중심으로 제작 방법을 소개한다. 목공에 필요한 기본 도구와 채색 도구, 재료 구입 방법부터 도면 그리기, MDF 주문과 손질, 조립 과정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순서도와 사진을 보면서 평범한 재료들이 하나씩 작은 공간으로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nbsp;  책을 읽으며 미니어처는 단순히 작은 물건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벽과 창문 하나에도 만든 사람의 취향과 상상력이 담기고, 그 안에 가구와 소품을 채우면 비로소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같은 공간이라도 어떤 색과 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물건을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세상이 만들어질 것이다.  &nbsp;  책을 덮고 나니 나도 나만의 룸박스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어떤 벽을 만들고, 어떤 창문을 달고, 어떤 가구와 소품을 놓을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어린 시절 장난감으로 만들었던 작은 세상을 이제는 내 손으로 조금 더 정교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다.  &nbsp;  이 책은 단순한 만들기 책을 넘어 잊고 있던 상상력을 다시 꺼내 주는 책이었다. 작은 재료 하나하나가 모여 공간이 되고, 그 공간에 나만의 이야기가 더해지는 순간 세상에 하나뿐인 작은 세계가 탄생한다. 이 책을 통해 나 역시 작은 세계 속에서 새로운 생각과 감정을 만나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35/cover150/89315087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73565</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왜 쓰냐고 묻는 그리스도인에게 - [왜 쓰냐고 묻는 그리스도인에게 - 신앙을 일깨우는 글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453742</link><pubDate>Sun, 16 Aug 2026 14: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4537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601&TPaperId=174537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19/60/coveroff/k1821306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601&TPaperId=174537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쓰냐고 묻는 그리스도인에게 - 신앙을 일깨우는 글의 힘</a><br/>조명신 지음 / 샘솟는기쁨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제목처럼 글쓰기를 잘하기 위한 방법이나 글감을 찾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안내서가 아니라, 글쓰기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이끄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nbsp;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저자가 글쓰기를 특별한 기술이나 재능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거창하게 준비할 필요 없이 지금 바로 펜을 들고 평범한 일상에서 글감을 찾으라고 권한다. 나 역시 글을 쓰려면 특별한 경험이나 좋은 글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살아가는 하루의 작은 사건과 그때 느낀 감정도 충분히 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nbsp;  특히 저자가 글쓰기를 ‘브레이크’라고 표현한 부분이 마음에 남았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 살아가면서 정작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돌아볼 여유를 갖지 못한다. 글을 쓰기 위해 잠시 멈추면 오늘 내가 왜 기뻤는지,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왜 상처받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결국 글쓰기는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성찰하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nbsp;  저자는 글을 쓰면서 자신의 조급함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 쉽게 상처받고 흔들리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글쓰기는 나를 꾸미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머문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감추지 않고 마주하는 과정 속에서, 오히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길을 발견하게 된다.  &nbsp;  책에서는 글쓰기를 시작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여러 도서를 중간 중간에 소개하고 있는데 단순히 책의 제목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와 삶의 성찰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소개해 주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책을 읽으며 글쓰기를 공부하면 좋을지 참고 할 수 있을 것이다.   &nbsp;  책을 덮으며 ‘왜 써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이제 글을 잘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보기 위해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보고, 내 삶을 보고, 그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위해 쓰는 것이다.  &nbsp;  이 책은 나에게 글쓰기의 기술보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정직하게 살아가는 자세를 가르쳐 주었다. 앞으로 나도 잘 쓰려고 애쓰기보다 하루의 삶을 천천히 돌아보고,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기록해 보고 싶다. 평범한 나의 삶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의미와 빛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며, 글 한 줄 한 줄을 나와 하나님이 함께 걸어온 신앙의 흔적으로 남기고 싶다.  &nbsp;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19/60/cover150/k1821306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196084</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우아한 목기 시대 - [나의 우아한 목기 시대 - 목공에서 발견한 무르고 단단한 삶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444672</link><pubDate>Tue, 11 Aug 2026 15: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4446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409022&TPaperId=174446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41/coveroff/89594090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409022&TPaperId=174446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우아한 목기 시대 - 목공에서 발견한 무르고 단단한 삶에 관하여</a><br/>이정환 지음 / 시대의창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어릴 적 동네에서 나무를 깎고 다듬어 근사한 가구를 뚝딱 만들어 내는 어르신을 보면 참 멋있고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어른이 되면 나만의 가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을 꾸었지만, 막상 성인이 되고 보니 목공에 대해 아는 것도, 특별한 손재주도 없었다. 결국 목공은 타고난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필요한 가구는 사서 사용했다. 그래도 마음 한편에는 언젠가 목공을 배워보고 싶다는 작은 꿈이 남아 있었다.  &nbsp;  이 책은 그런 나의 오래된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한 책이다. 방송국 PD로 일하며 늦은 나이에 목수가 된 저자는 목공 이야기뿐 아니라 다양한 나무의 성질과 나무에 얽힌 역사, 그리고 나무와 부대끼며 느낀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nbsp;  물에 가라앉을 정도로 무거운 흑단, 상처를 치유하는 나무로 알려진 유창목을 비롯해 우리가 가구에서 흔히 접하는 월넛, 화이트 오크, 멀바우, 고무나무와 고급 수종으로 알려진 티크까지 다양한 목재의 특징과 쓰임새가 자세하게 소개된다그동안 가구를 구입하면서도 '무슨 나무로 만들었을까?' 정도의 생각만 했지 목재마다 단단함과 무게, 내구성, 가공성, 가성비 등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집에 있는 가구 하나를 보더라도 '이것은 어떤 나무일까?' 하고 한 번쯤 살펴보게 될 것 같다.  &nbsp;  특히 나무가 상처를 입고 썩어가는 과정에서 독특한 무늬가 만들어지는 스폴티드 우드 이야기를 통해 상처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 우리 삶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크라운 샤이니스'라는 나무의 생존 방식도 인상적이었다. 나무들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기보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살아간다. 나무 사이의 비워진 공간은 서로의 선을 지키며 공존하는 지혜였다. 사람 사이에도 이러한 적당한 거리와 존중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nbsp;  무엇보다 "갈라지고 휘어지는 것이 나무의 본성"이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는다. 좋은 목수는 나무를 자신의 뜻대로 바꾸는 사람이 아니라 나무의 본성을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서로의 다름을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 각자의 본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관계가 아닐까.  &nbsp;  책에는 목재뿐만 아니라 나무에 얽힌 역사와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다. 측백나무와 물푸레나무에 얽힌 이야기, 너도밤나무와 나도밤나무, 나도박달나무처럼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나무들의 이야기, 우리나라 가로수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 참나무에 관한 이야기까지 읽다 보면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나무들이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길을 걷다가 만나는 가로수 하나에도 역사와 이야기가 있고, 공원에 서 있는 커다란 나무 한 그루에도 오랜 세월을 견뎌온 시간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nbsp;  이 책은 목공과 나무에 관한 책이지만 결국 삶에 관한 책이었다. 상처받고 휘어지고 때로는 갈라지는 것까지도 나의 삶을 이루는 하나의 무늬로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이 책이 내게 전해준 가장 큰 교훈이었다.이 책을 읽고 나서 언젠가 나도 목공방에 가서 서툴더라도 내 손으로 작은 가구 하나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나무의 결을 따라가며 나만의 삶의 무늬를 만들어가는 마음으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41/cover150/89594090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64173</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언어의 삶 삶의 언어 - [언어의 삶 삶의 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433942</link><pubDate>Wed, 05 Aug 2026 16: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4339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503&TPaperId=174339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0/85/coveroff/k2521305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503&TPaperId=174339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어의 삶 삶의 언어</a><br/>백낙천 지음 / 작가와비평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평소 나는 언어를 단순히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언어는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삶과 역사, 문화, 그리고 가치관을 담고 있는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nbsp;  책을 읽는 동안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말과 글 속에 얼마나 많은 의미와 역사가 담겨 있는지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nbsp;  책의 첫 부분에서는 언어의 기원과 문자의 발명 과정을 설명하며, 인간이 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는지 자세히 알려 준다. 특히 문자가 말이 가진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는 문자도 인류의 오랜 노력과 지혜가 담긴 소중한 발명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nbsp;  또한 한국어가 형성되고 발전해 온 과정을 역사적 자료를 통해 설명하는 부분도 흥미롭게 읽었다. 고대 부족 국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말이 시대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한글이 오늘날까지 전해질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 덕분이라는 사실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주시경 선생과 조선어학회 사건을 통해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이야기는 깊은 감동을 주었다. 우리가 지금 자유롭게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선조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한글의 창제 과정과 훈민정음이 만들어진 배경을 읽으면서 한글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뛰어난 문자이며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인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는 너무 익숙해서 그 가치를 잘 알지 못했지만,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글을 배우고 연구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 우리도 한글을 더욱 아끼고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  &nbsp;  책에서는 독서와 문학의 중요성도 함께 이야기한다. 좋은 책을 읽는 일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폭을 넓히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생각에 깊이 공감하였다. 문학 작품과 영화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말하기와 글쓰기의 힘을 살펴보고 사람의 말 한마디와 글 한 줄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용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nbsp;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는 생각과 인격이 드러나고, 따뜻한 말은 좋은 관계를 만들지만 무심코 던진 말은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 그래서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언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nbsp;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는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표현을 사용하며, 감사와 존중의 말을 자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책은 단순히 언어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언어를 통해 삶의 의미와 인간다움을 돌아보게 하는 인문서였다. 이 책을 통해 언어의 소중함과 한글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말과 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0/85/cover150/k2521305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008544</link></image></item><item><author>오랜친구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 - [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som/17424232</link><pubDate>Fri, 31 Jul 2026 17: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som/174242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592&TPaperId=174242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45/coveroff/k9921305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592&TPaperId=174242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a><br/>라비니야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을 읽기 전에는 글쓰기 책이라면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어휘력을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와 같은 방법적인 내용을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예상과는 달랐다. 글을 잘 쓰는 방법보다 왜 글을 써야 하는지에 더 집중하고 있었고, 글쓰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삶을 돌아보는 과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nbsp;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글쓰기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이었다. 저자는 매일 글을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삶을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었다고 말한다.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꾸준히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가르침이 나에게 깊게 와닿았다. 또한 저자가 "잘 쓰려고 애쓰지 말고 끝까지 쓰라"고 강조한 부분도 기억에 남는다. 평소 글을 쓸 때 첫 문장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고민하다가 시작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완성은 완벽함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써낸 뒤에 다듬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은 앞으로 글을 쓸 때 부담을 덜어줄 것 같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잘 쓰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쓰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nbsp;  실천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들도 도움이 되었다. 첫 문장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먼저 관련된 단어를 떠올리고 배열해 보라는 조언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또한 글쓰기 전에 차를 마시거나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 등 글쓰기 버튼을 만드는 방법도 흥미로웠다. 글쓰기를 차를 우리는 일에 비유한 표현은 좋은 글이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생각을 우려내는 과정이라는 의미처럼 느껴졌다.글감이 없을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커피, 차처럼 무언가를 흠모해 보라는 조언도 기억에 남는다. 특별한 경험이 있어야만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글감은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또한 독서일기를 쓰고, 읽은 내용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생각해 보는 과정이 결국 자신만의 안목을 키우는 방법이라는 점도 새롭게 다가왔다.필사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인상 깊었다. 단순히 문장을 베껴 쓰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문장 구조와 표현 방식을 분석하고 자신의 글에 적용해 보는 과정이라는 설명을 읽으며, 필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어휘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한 독서와 필사를 권하는 이유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nbsp;  이 책을 읽으며 글쓰기는 잘하는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글은 자신의 마음을 기록하고, 삶의 의미를 붙잡으며, 지나온 시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는 완벽한 글을 쓰겠다는 부담보다 하루에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고 싶다. 이 책은 글쓰기 실력을 키워주는 책이라기보다 글을 쓰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해 준 책이었으며, 나 자신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글쓰기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  &nbsp;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45/cover150/k9921305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8455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