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12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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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0쪽 "비인간적인 그럼 못 본 척에"에서 "그럼"을 '그런'으로 고쳐야 한다. 37쪽 "너두룩했던"은 '너누룩했던'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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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와 담론 - 영화와 소설의 서사구조
시모어 채트먼 지음, 한용환 옮김 / 푸른사상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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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비양심적인 번역. 오타는 다 지적하기 어려울 만큼 많다. 원문의 3장 후반부는 번역본에서 아예 누락되었다. 또한 옮긴이 이름을 한용환이라고 써놓았지만, 실제로 번역은 그의 제자들이 각각 한 챕터씩 맡아서 했다. 제자들의 이름을 번역자로 명시해두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둑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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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1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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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쪽에 ˝버석버석 십으며˝는 ‘버석버석 씹으며‘로 고쳐야 한다. 253쪽에 ˝주급이 나오는 날이서˝는 ‘주급이 나오는 날이어서‘로 고쳐야 옳다. 권명아의 해설은 이 소설의 아름다움에 걸맞지 않아 아쉽다. 전쟁을 다룬 소설 전반에 붙여놓아도 크게 틀리지 않을 해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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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최인훈 전집 3
최인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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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쪽 "그것을 슬픈 일임에"는 '그것은 슬픈 일임에'로 고쳐야 한다. 111쪽 "우리들의 인성"에서 '인'의 한자는 '어질 인'이 아니라 '사람 인'이 옳을 것이다. 137쪽 "돌리 수"는 '돌릴 수'로, 286쪽 "과로로 발명한"은 '과로로 발병한'으로, 291쪽 "선택지은"은 '선택지는'으로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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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문제 - 강경애 장편소설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27
강경애 지음, 최원식 책임 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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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구는 대체로 이 작품을 공간에 따라 용연, 서울, 인천의 세 부분으로 나눈다. 때문에 이 소설은 노동자 계급의식을 갖추게 되는 단선적 전개만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문제>는 전체 120회 중에서 82회 이후에야 인천 공장이 나온다. 그 전까지 핵심 문제는 인간의 사랑과 방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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