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삶에 관하여 (2017 리커버 한정판 나무 에디션)
허지웅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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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감탄에 감탄을 하게 만드는 예리한 사고력과 

멋진 문장에 취해 있다가 발견한 구절 하나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 패배 원인을 상대진영의 거짓과 기만 혹은 특정세대의 안일함으로 돌리고 
개표부정같은 음모론으로 '힐링'하면서 <레미제라블>을 인용한다는 것은 
좀체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다..."  
  
허지웅은 대체 무엇에 근거하여 이런 말을 하는가? 
개표부정의 실상을 캐묻고 따지는 일은 각성한 시민의 의무이자 권리일 터인데      
그것을 "음모론으로 힐링하(는)" 것이라고 폄하하면서 
[허지웅이] <레미제라블>을 운운하는 건 좀체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다.  

어떤 특정 주제/이슈에 대해서 권력과 미디어에서 유포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그래서 사실관계를 조사하거나 연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언가 하면  
자기들의 생각과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그것을 '음모론'이라고 몰아치는 것이다. 

문제의 구절을 삭제한 개정판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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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해제멀티를 선물하는 남자  



어설프게 독자 대중을 속여먹으려는 '그들'의 꼼수를 

통렬하게 파헤친 글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mkkorean&artSeqNo=779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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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조 사코 지음, 최재봉 외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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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비망록`에서 보여준 사코의 예리한 시각도 `보스니아 내전`앞에서는 맥을 못추고 있다. `스레브레니차`는 완벽한 프로파간다로 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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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경제학> 교과서에서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미국연방은행이 사기업임을 지적한 구절이었다. 
<장하준의 경제학강의>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연방은행이 공익에 기여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나열되어 있다. 

세계경제위기의 진원지에 대한 저자의 인식이 이 정도라는 사실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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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음색 카이로스 총서 31
김진호 지음 / 갈무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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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고전 음악을 파괴하는`이론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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