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러 1-1 - 생애.작품.시대 아카넷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575
페터 안드레 알트 지음, 김홍진 외 옮김 / 아카넷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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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가 인류지성사의 추악한 오물임을 보여주는 구절(서문 :18~19)에 감동! 저자가 `쉴러 독살설`의 비밀까지 보여주었다면 `별 다섯' 개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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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우스 2016-04-30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해당 페이지를 보면 실러에 대한 ˝극단적인 평가˝의 한 예로서, 토마스 만과는 대비되는 아도르노의 실러 평가를 언급하고 있는데요. 이게 무슨 아도르노가 ˝추악한 오물˝임을 보여주는 구절이란 말인가요? 그것도 이미 [미니마 모랄리아]에 나오는 말인데..?

쿠자누스 2016-05-01 07:52   좋아요 0 | URL
쉴러는 인류 지성사에서 최고의 반열에 드는 작품을 남겼는데 아도르노는 쉴러에 대한 극단적 악플을 통해서 그 자신이 인류지성사에 `추악한 오물`임을 스스로 입증했다는 게 저의 `평가`입니다. 그의 발언의 `출처`와 저의 평가와는 인과 관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점령당했다
유스터스 멀린즈 지음, 강영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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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거슬리는 번역이지만 독자의 사유력을 검증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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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력 정치사 - 민족주의자와 경찰, 조폭으로 본 한국 근현대사
존슨 너새니얼 펄트, 박광호 / 현실문화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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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 무게에 비하면 부피가 너무나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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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들의 세계사 - 2014년 제47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죄 3부작
이기호 지음 / 민음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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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드리볼, 적진의 골망을 찢는 통렬한 슛. 대한민국 문단의 '마라도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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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판타지아
아시아 제바르 지음, 김지현 옮김 / 책세상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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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악의 지배 집단이 우리 면전에서 한 세기가 넘도록 주인 행세를 하는 시대를 살았다.” (240쪽)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담겨 있는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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