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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분이 같이 있는 모습만 보아도..
    from 2008-06-18 09:12 
    행복할 뿐입니다. 김형경선생님.. 서영은 님 넘 좋아하는 팬이예요.. 까악~~~~~~^^ 꼭 가고싶은 마음 간절!!
  2. 북콘서트 참가 요망
    from 2008-06-19 10:17 
    솔직히 김형경선생님 잘 모르는데 이 기회에 함 알아보려 합니다.
  3. 신청합니다
    from 2008-06-20 10:22 
    <새들은 제이름을 부르며 운다>는 작품부터 김형경작가의 모든 작품을 읽었지요. 꼭 만나보고싶습니다.
  4. 죄송합니다.지금신청은 안되나요? ㅠ.ㅠ
    from 2008-06-23 08:41 
    회사 부서장님께서 한번 참석해보라는 메일을 재전송 받고 초대한다는 제목이길래 그냥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다시한번 확인해보니 신청방법이 별도로 있는것 같든데(추첨) 맞나요? 맞다면 늦었지만 지금 신청하면 참가할수 있을까요? ㅠ.ㅠ 신청합니다.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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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star777 2008-06-21 07:55   좋아요 0 | URL
꽃피는 고래>와 <대한민국 원주민>을 마침내 다 읽었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지만 꼭 가고 싶습니다. 사람풍경의 김현경작가, 6월항쟁을 다룬 100C의 최규석만화가 두 분 다
꼭 보고 싶군요. 더운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북콘서트의 열기를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바걍 2008-06-21 12:02   좋아요 0 | URL
좋은 기회를 놓칠 뻔했습니다. 저번에 놓친 기회를 만회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구요성 2008-06-21 12:12   좋아요 0 | URL
친구의 초대로 가 본 북콘서트 덕에 새로운 책과 만날수 있었답니다. 물론 2권 다 구입해서 읽었구요. 또 한번의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해주세요.

루넬라 2008-06-21 13:20   좋아요 0 | URL
저번에 북콘서트때 문자 보내셨는데 늦게 문자주셔서 콘서트 전에 문자를 보지 못하는 바람에 못갔습니다 ㅠㅠㅠㅠㅠ 이번엔 꼭 가고 싶어요. 김형경님은 <담배피우는 여자>를 보고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작가였습니다. 같은 창작인으로써 많은 질문을 하고 싶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 계신 분인지 알고 싶어요. 조금이나마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할거예요! 가수 서영은씨와 토미기타!! 책과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한다니 이보다 좋을 순 없을거예요~

PETRANDI 2008-06-21 16:15   좋아요 0 | URL
토미키타님의 팬입니다. 꼭 가고 싶군요. 북콘써트란것도 보고 싶구요! 꼭 뽑아주세요!! 제바~~알요~

꿈이 있는 자유 2008-06-22 11:29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가 뭔지 보고 싶어요. 초대해 주세요

sost 2008-06-22 11:47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 신청합니다. 예전부터 책을 음악과 미술 등 다른 예술 분야와 접목시키려는 노력들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꼭 경험해 보고 싶네요^^ 게다가 최규석 작가님과 김형경 작가님도 나오신다니!! 최규석 작가님은 그저 가벼이 봤던 만화라는 장르에 대한 저의 선입견을 싹 없애주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을 꼭 뵙고 사인 좀..; 김형경 작가님의 사람풍경도 참 기억에 남게 읽었어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타인을 100% 이해하기란 불가능하지만, 어느정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라구요. 여튼 두분을 꼭 뵙고 싶습니다 ㅠㅠ

푸른날개 2008-06-22 20:54   좋아요 0 | URL
꽃피는 고래를 읽으며 20여년을 살았던 보낸 고향이 떠올랐습니다. 책을 덮기 전 작가의 말을 읽으니 역시 그 곳이더군요. 상실과 추억을 꿈꾸듯 따뜻하게 풀어내는 작가의 필체가 휑한 마음을 감싸줍니다. '천 개의 공감'이후로 오랜만에 만나는 김형경님의 책, 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위로와 다독임이 고맙습니다. 북콘서트에서 직접 김형경님을 뵙고 싶습니다.
게다가 주간지를 구독하며 만났던 최규석님의 '대한민국 원주민'이 책으로 엮어나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두 분 꼭 만나고 싶습니다.

후부키 2008-06-22 15:38   좋아요 0 | URL
김형경 작가님의 책을 거의 다 읽어왔고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꽃피는 고래도 나오자마자 사다가 읽구 서평도 올렸답니다.
북콘서트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초대해주세요~!

memeplex 2008-06-22 16:31   좋아요 0 | URL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내 만화 작가가 최규석님입니다.^^ 언제 나오나 했는데, <대한민국 원주민>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된다니 기쁘네요. <습지생태보고서> 뒤로 새로운 작품을 오래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꼭 최규석님을 뵙고 싶어요~!!
아, 그리고 김형경 작가님 소설도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꼭 뽑아주시길 부탁드려요...

동쪽바다 2008-06-22 19:47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에 초대받는 것은 제 생활의 활력소입니다. 초대받기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이 초대 순위경쟁자라기 보단 함께 콘서트를 누릴 식구란 느낌이 들어요. 이 느낌으로 콘서트장에서 함께 만나요.

sunrise0727 2008-06-22 19:50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 신청합니다. 평소 김형경 작가 책을 좋아하는데 얼마전 친구 생일에 김형경 작가 책을 선물해주면서 함께 팬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 함께 보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2008-06-22 2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22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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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은씨 공연 보러갔었는데 넘 좋았습니다.
    from 2008-06-14 12:17 
    실험적인 음반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이상은씨와 함께하는 시간 넘 기대됩니다,.
  2. 이상은 콘서트 ....기대됩니다
    from 2008-06-17 22:14 
    담다디를 부르던 신선했던 그 충격을 기억합니다. 다시 만나고 싶네요.  늘 구석에 앉아 책속에 파묻혀있는 나 말고 함박웃음을 웃으며 공간속에 어우르는 날 보고싶기도 하구요... 
  3. 넘 만나고싶어요^^
    from 2008-06-18 09:08 
    이상은씨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나만의 추억들이 더 선명하게 아른아른거려요.. 넘 좋은 노래를 만나게 해줘서 고마울뿐이예요. 언제나 홧팅^^
  4. 보여주세요~~녜~~
    from 2008-06-23 01:29 
    이상은씨가 출연하다니~~ 어떤말이 필요할까요? 꼭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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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law 2008-06-18 14:28   좋아요 0 | URL
점점 기대가 되는 이상은님....
처음에는 대중가수로서 첫발을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으나 점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줘 항상 기대가 되는 모습이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이여서 꼭 보고싶습니다.

alice1101 2008-06-18 14:4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삶은 여행'이라고 말하는 여행자 이상은 님에 비춰진 베를린은 어떤 모습일까요.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bailis 2008-06-18 14:46   좋아요 0 | URL
독특한 감성으로 나의 게으른 감성을 일깨워 주는 이상은님의 음악이 이상은님과 얼마나 닮아 있는지 느끼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오뚜기 2008-06-18 15:01   좋아요 0 | URL
이상은씨 만나고 싶어요 . 기회주시면 감사하겠네요.....신청합니다....

김서늬 2008-06-18 17:07   좋아요 0 | URL
우리의 진정한 보헤미안! 꼭 가고 싶네요!

리움 2008-06-18 18:44   좋아요 0 | URL
신청이요... 이상은씨 학창시절부터 완전 팬이었습니다. 독특한 음색과 그녀만의 시성들... 넘 가고 싶습니다.

hsjin17 2008-06-18 20:06   좋아요 0 | URL
담다디 이상은씨 책을 내셧군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기대됩니다

꽃희망 2008-06-18 21:59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때 대학 가요제에서 큰 키로 담다디를 부를 때 그 충격과 신선함이란 정말 좋았습니다. 저 역시 롱다리에 허스키 보이스라.... 이상은 씨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얼마 전 ebs에서 세계 테마기행 에서 스페인을 여행하는 이상은 씨를 보며 정말 새롭고 좋았습니다.

꼭 당첨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첨되면 우리 학교에 이름도 이상은! 이미지도 비슷한 툭수교사 초록반샘과 함께 갈께요. 기회를 주시와요!!

ianmad 2008-06-18 22:32   좋아요 0 | URL
7월에 베를린에 갑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기에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지만, 이상은씨가 경험한 베를린은 어땠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삶은 여행이라지만 여행은 사람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식의 소통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HappyHanSsam 2008-06-18 22:43   좋아요 0 | URL
중학교때 음악샘께서 저와 이상은언니가 닮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두 이상은씨를 매우 좋아하게되었죠!!자신만의 독특한 빛깔과 향기를 가진 사람~음악도 좋아했는데, 이번에 책을 냈다기에 많은 기대를 갖고 샀습니다. 역시나....독특한 여행기였습니다. 된다면.....이상은 언니를 꼭 직접봤으면 좋겠습니당!! 고맙습니당~*^-----^*

sunny 2008-06-18 23:34   좋아요 0 | URL
가수에서 여행가로 작가로 변신한 이상은씨!! 정말 멋집니다.
나도 늘 새롭게 도전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주하는 삶.. 안정적인지는 몰라도 열정과 새로움은 없지요. 도전하는 삶을 꿈꾸며~~~새로운 인생의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yez 2008-06-19 03:41   좋아요 0 | URL
이상은씨의 간간히 등장하는 책들을 보면서, 참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이구나 생각하면서도 내심 부러운 모양입니다. 가수로서도 듣기좋은 음악을 하고있는 아티스트인데 이제 글로서 사람들에게 음악과 생각을 들려줄 것 같은 이상은씨의 이번 책 <삶은 여행>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더불어 베를린에서 쓴 글이라니, 가보고 싶은 그곳에 대한 느낌도 충분히 전달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인어공주> 참 보고싶어하는 영화인데 이번 기회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b6121210 2008-06-19 09:15   좋아요 0 | URL
좋습니다.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하고싶어요

선물 2008-06-19 10:07   좋아요 0 | URL
이상은님의 노래를 들으면,,,여행을 떠나고 있는듯 바람을 타고 날고 있는듯한 느낌이예요~~ 눈을 감고~~ 여행에서의 추억에 빠지고 새로운 여행으로의 기대에 설레고 ......
암튼 너무 보고싶은 콘서트네요...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같이가고픈 사람도 있거든요,,,

책이좋아 2008-06-19 11:56   좋아요 0 | URL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때,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기회가 닿길 바랍니다.

장난스런kiss 2008-06-19 12:23   좋아요 0 | URL
정말 꼭 가고 싶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이지만 멘토를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니 제 주변엔 늘 멘토투성이지만 제가 갈구하는 이상향에 향하는 분은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던 '이상은'씨 입니다.! 꼭 한번 뵙고 그 분의 삶의 이야기, 책 뿐만이 아니라 그 분과 이야기할 수 있는 즐겁고 커다란 영광을 저도 누릴 수 있을까요??생애 한 번 만날까 말까 할 정도로 척박한 생활을 하는 제게 단꿈과도 같은 그 분을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 담다디~를 외치고 돌연 사라져서 아쉬움과 외로움을 일찍이 느끼게 만들던 그 분이었지만 제 영원한 스타로 자리매김하셨는데, 어찌하여 콘서트 한번 못가보고 영상이나 책으로밖에 볼 수 없는 현실이 슬프기도 합니다.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할 정도로 조여옵니다.!!꼭 뵙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제 생애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웃자 2008-06-19 12:24   좋아요 0 | URL
어머~이런 이벤트가!!^^
이상은씨 어릴 때부터 참 좋아했던,
마냥 동경했던 분이에요.
그녀의 노래들은, 참-
묘하죠 노래들이 ㅎㅎ
아 진짜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기회를 주세요^^

먕먕 2008-06-19 13:36   좋아요 0 | URL
여기서 영화 <나는 인어공주>와 이상은 님의 이벤트를 접하게 되어 무지 반갑네요^^

*1 예전에 굿모닝대통령이었나요..(죄송해요 제목은 확실히 기억이안나지만) 그때 주인공으로나와 아련한미소의 이상은님의 옛 시절이 기억이나네요. 저는 80년대초반에 태어나자랐습니다. 뭐랄까 점점 풍요로와지지만 다수가 똑같은 일상의 틀을 매일 새롭게 돌고있다고 생각할때쯤 이상은님은 참 신선하다는 느낌이었죠 정말 햇살아래 꿋꿋한 들풀처럼.
저의 자유분방한 사상과 얽매이기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과감하지도 않는 성격이 이 현대사회와 왠지모를 괴리감, 공허함과 부딪칠때 이상은님의 노래는 힘과 격려가 되는 든든한 친구가 돼주었지요. 특히 맑고 투명한 음색과 진솔한가사가 편안함을 주었답니다. 고등학교 입시의 답답함을'공무도허가','벽','언젠가는'을 따라부르면서 치뤘고, 한없이 드넓은 이 세상에서 나란존재가 먼지보다 더 가볍다고 느낄때 '둥글게'를 흥얼거리며 그래도괜찮아...하며 스스로를 위로했었죠. 또 새로운 사랑의 기운앞에 머뭇거릴땐 '비밀의 화원'으로 밝고 사랑스러운 용기을 내어보기도하구요. 이번 베를린의 흔적은 또 어떤 내용을 담고있을지 기대되네요..

*2 <나는 인어공주>의 예고편을 보았는데요. 나는 인어공주처럼 유니크하고 소중한 우리들 각자가, 맘껏 세상에 자기표현을 하고 인생의 묘미를 한껏 더 느끼고 누린다면 참 행복할텐데요..
이 사회가 다수만이 아닌 소수, 외부에도 끊임없는 관심과 존중을 줄 수있으면 합니다. 작으나마 저부터 먼저해야겠지요..^
일반 극장가에서 좀체 볼 수없었던 러시아 영화를 인어공주라는 친숙한 주제로 접근하니 그런의미에서 상당히 반갑네요. 그리고 알리사의 썩소와 갖은 표정이 궁금합니다! 호호호...

은근하지만 힘있는 자기색을 찾는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또한 그러한 노력을 할것임을 또 다짐을해보구요. 그 기운을 더 받게 저두 이벤트 초대 참여하고싶습니다^^

saha30 2008-06-19 13:58   좋아요 0 | URL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지켜보고 있는 오래된 팬입니다. 꼭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aspias76 2008-06-19 14:09   좋아요 0 | URL
나그네같은 그분 뵙고 싶군요...
후텁지근 여름에 시원한 기분이 될것 같아요...^^
신랑이랑 손잡고 좋은 공연도 보고싶어요~
신청합니다 저에게 기회를~~~~

알맹이 2008-06-19 15:1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오랜 팬이에요.. 이상은님 CD 리뷰도 올렸는데;; ㅋㅋ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아지 2008-06-19 15:19   좋아요 0 | URL
가수를 넘어서 예술인으로 성장한 이상은씨 사인이라도 받고싶네요
덕분에 영화도 보고싶구요

소나기 2008-06-19 18:08   좋아요 0 | URL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느낌의 오랜 팬이에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물들래 2008-06-19 18:30   좋아요 0 | URL
씨네큐브 영화관 주고객으로서 이대관은 어떤지 무척 궁금합니다. 며칠 전 [아임 낫 데어]란 영화를 보기 전 예고편으로 [나는인어공주]를 봤는데 무척 흥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상은씨와의 만남의 장도 좋고, 영화관람도 매력 있고... 초대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eurekajc 2008-06-19 18:32   좋아요 0 | URL
이 시대의 로망~ 이상은!

minmo89 2008-06-19 23:57   좋아요 0 | URL
항상 깨어있는 아티스트, 이상은과의 만남을 소망합니다.
벌써 20여년 가까이 그녀를 지켜 본 오랜 팬입니다.

whitebird 2008-06-20 08:5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영화와 이상은 씨까지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겠는데요^^

석천당 2008-06-20 09:1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남편과 함께 취미를 공유하고 싶어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좋은 동반자로 남기를 바라고 있거든요

2008-06-20 09:16   좋아요 0 | URL
오늘 아침 남편에게 보낸 문자.."삶은 여행. 고통은 인생의 벗..당신과 나는 여행길 동반자. 힘들지만..즐기면서 살다 갑시다". 결혼 10년차 아직도 경제적인. 정신적인 문제로 힘든 부분이 많지만..그래도 기운내고..살아야겠지요..이상은언니..고등학교때부터 참좋아했었는데..한번 뵐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dragonie 2008-06-20 10:01   좋아요 0 | URL
이상은씨 콘서트 가서 반했었는데... 열정적인 삶의 모습 부럽고요..
꼭 가보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8-06-20 11:31   좋아요 0 | URL
이상은 씨가 지어 부른 <새>는 이 나라 대중 음악의 새 지평을 연 작품이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제 발로 언더로 내려간 상은 님이 뮤지션, 나아가서 아티스트가 되는 여정을 눈여겨봤지요. 얼마 전에 나온 <삶은 여행> 또한 멋지더군요. 코스모폴리탄이라기보다 왠지 보헤미안 또는 배가본드 같은 느낌을 주는 상은 님의 글과 사진들이 담긴 <삶은 여행... 이상은 in Berlin> 잘 보았습니다. 이 책을 펴낸 '북노마드'는 '문학동네'의 여행 부문 임프린트군요.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내주시길 기대합니다.

마르스 2008-06-20 14:24   좋아요 0 | URL
상은 언니 넘 좋아요. 사람 자체가 넘 좋아요.. 꼭 만나고 싶습니다. 꼭이요..

검은섬 2008-06-20 14:31   좋아요 0 | URL
가보고 싶습니다.

hyekang 2008-06-20 15:21   좋아요 0 | URL
저도 한번 신청해 보렵니다. 비록 독일은 아니었지만, 여행하면서 <삶은 여행> 읽었는데 괜찮았어요.

늘 처음처럼 2008-06-20 17:12   좋아요 0 | URL
늘 처음처럼 이란 이 단어의 뜻처럼 늘 한결 같음으로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frindle 2008-06-20 21:40   좋아요 0 | URL
아끼는 제자가 다음달 캐나다로 공부하러 떠납니다. 같이 꼭 보고 싶네요. 벌써 9년 전 중3학생이던 제자가, 지금은 24살 여대생이 되었고 서로의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단짝 친구가 되었습니다. 마음 고생을 많이 하고 힘들게 떠나는 연수 전에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었는데, 꼭 초대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vicstar777 2008-06-21 07:53   좋아요 0 | URL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닿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따라' 돈키호테의 시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람 이상은님과 꼭 함께 하고싶네요... 닫힌 공간에 wind ahead 가 느껴질 것 같은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행운을 주세요

파랑콩 2008-06-21 10:52   좋아요 0 | URL
제가 아끼는 동생이 어느 날 자신의 꿈은 '좋은 할머니'가 되는 거라고 말하기에 몇 번의 추가 질문을 던져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보니 이상은 씨야말로 그때 그 동생이 말했던 '좋은 할머니'가 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는'요.^^ 삶을 관조하는 눈빛과 미소를 띠고… 말하자면 정원을 가꾸고, 찾아오는 젊은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분. 씨네큐브 새 관에서 이상은 씨와 함께 (같은 시간에) 좋은 영화를 볼 수 있다니, 두고두고 생각 날 '극장의 기억'이 될 것 같아요. 마침 '나는 인어공주' 예고편을 보고 마음이 끌려 개봉하면 보고 싶었는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초여름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길 기다려 봅니다.

연우주 2008-06-23 08:17   좋아요 0 | URL
이상은씨 정말 좋아합니다. 뭐랄까. 음악을 들으면 늘 위로가 되어요. 저보다 한 걸음 앞서 나가며 성숙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번 노래 삶은 여행도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영화도 꼭 보고 싶었던 영화입니다. 당첨된다면 기쁘고 유쾌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구요성 2008-06-21 12:15   좋아요 0 | URL
저에겐 아직도 이상은씨의 재기발랄하던 모습으로 남아있답니다. 또 다른 이상은씨의 매력이 기대됩니다.

mykjh 2008-06-21 22:07   좋아요 0 | URL
제가 좋아하는 책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 어렸을 때 내게 사치라는 것은 모피 코트나 긴 드레스, 혹은 바닷가에 있는 저택 같은 것을 의미했다.
조금 자라서는 지성적인 삶을 사는 게 사치라고 믿었다.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 한 남자, 혹은 한 여자에게
사랑의 열정을 느끼며 사는 것이 사치가 아닐까. "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갑자기 이런 얘기를 꺼내는 건...저에게 있어 사치란 여행이기 때문이에요. 가난한 집안 형편때문에 하루 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형편에서 저는 모든 걸 다 버려두고 여행을 떠났었습니다. 모두들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저를 사로잡은 것은 한 남자도 아니고 한 여자도 아니고 바로 여행 그 자체 였습니다. 왜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게
되었나 이해하지 못했어요. 근데...알 것 같더라구요. 삶은 여행이 잖아요. 저는 정말 나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었던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이상은씨를 만나고 좋은 영화를 만나고
싶습니다. 수요일에 말이죠! 꼭 뽑아주세요. ^^

비로그인 2008-06-21 22:26   좋아요 0 | URL
내마음에 잔잔한 바람을 일으킬 그녀를 만날수 있는 기회...
꼬옥 가고 싶습니다...

꿈이 있는 자유 2008-06-22 11:16   좋아요 0 | URL
요즘 지루한 일상의 연속이라서 이번 기회가 여행을 떠나는 삶의 전환이 될 것 같습니다. 초대해주세요

아쿠마 2008-06-22 11:48   좋아요 0 | URL
꼭 가고 싶다... 이걸로 나의 맘을 표현하기 부족한 것인가.

언제철들래 2008-06-22 16:02   좋아요 0 | URL
이상은 님. 10년지기 FAN 입니다.. 저를 꼭 뽑아주세요.

Fineapple 2008-06-22 18:15   좋아요 0 | URL
으악!!!! 가고시퍼요 가고시퍼요 가고시퍼요 가고시퍼요 가고시퍼요 가고시퍼요 가고시퍼요 가고시퍼요 가고시퍼요 가고시퍼요 가고시퍼요 ㅜㅜㅜㅜ 간절한 염원입니당!!!! 상은 언니 어쩜 그렇게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지 궁큼해영! 그리공. 항상 젊게 사시면서 자신의 꿈! 조금씩 가꿔나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여! 저도 언니처럼 되고싶어여엉엉 소원성취부탁드리옵니다! 캄사~ 될꺼라믿어요!!!ㅋㅋㅋㅋ ^^*

ckaaal 2008-06-22 19:43   좋아요 0 | URL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문화생활에 목마른 한 사람입니다.
이상은씨 삶은여행 노래를 흥얼흥얼 거리는 팬이기도 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와 문화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에 신청합니다.^^

2008-06-22 2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강아지풀 2008-06-22 22:45   좋아요 0 | URL
토요일저녁, 남산에서 열린 캔들나이트 행사에서 이상은씨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 편안한 목소리, 여유로움이 잊혀지지 않네요. 책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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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대 공연의 설레임
    from 2008-05-22 14:04 
    보고싶은 마야 도 그렇지만 함소원씨가 중국활동을 했었다는것을 알게되었군요 홍대 공연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 딸과 데이트
    from 2008-05-22 15:18 
    참여하고 싶습니다. 예쁜 딸(초등학교4학년)과 함께...... 저와 딸 둘다 마야씨, 함소원씨 너무 좋아합니다.  
  3. 꼭 가고 싶습니다.
    from 2008-05-22 19:37 
    이렇게 좋은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4. 딸과 함께 데이트하려구요!
    from 2008-05-23 08:48 
    좋은 기회 갖게 해 주세요!
  5. 북카페 참석
    from 2008-05-23 10:05 
    문학과 음악의 어울림, 신록의 오월의 축복처럼 느껴집니다. 참석하고 싶습니다.
  6. 꼭 가고 싶어요 기회를 주세요
    from 2008-05-25 05:47 
    가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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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2008-05-25 19:44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

파란토마토 2008-05-25 23:3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오예!! 이욱연교수님 완전팬이예요~!!!! 손홍규 작가님두 뵈고싶구요!!

이렇게 좋은기회 놓치고 싶지 않은데,, 거리도 가까워서 딱이예요 ㅎ

초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2008-05-26 00:56   좋아요 0 | URL
꼭 가고 싶습니다.

널리 2008-05-26 02:17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딸아이가 중국에 유학중입니다.<중국이내게말을걸다> 저자의 이야기를 직접들어보고 싶군요. 더구나 북콘서트에 같이가고싶은 제 아들은 가수 마야를 좋아한답니다. 좋은기회가되었으면합니다.

최비도 2008-05-26 10:17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참석 희망합니다(본인 외 1인). 평소에 잘 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우리 여친과 함께 멋진 시간 보네고 싶어요... 더군다나 콘서트도 볼수 있다니... 참 좋은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소소소 2008-05-26 10:42   좋아요 0 | URL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저에게 기회를

qqque 2008-05-26 13:52   좋아요 0 | URL
오늘 알았어요...넘 늦은게 아니면 좋겠네요...집이 홍대근처라 꼭 가보고 싶어요~~~~

demi9772 2008-05-26 14:15   좋아요 0 | URL
자주 알라딘을 이용하는 학생인데
이 이벤트가 있음을 유의깊게 보지 않아 지금 오늘 마감인데 신청하려합니다~!!!!!
북 콘서트라...나름 신선한 타이틀이 눈을 확 끄는데요~책을 좋아라하는 저와 동생이 꼭 같이
참석해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6월달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플리즈~~~~~~~~~~~~~~~~~~~~~특히 저는 갠적으로 마야의 팬인데요^^어제 가족오락관에도 나오시더라고용
실제로 뵙고 싶습니다.

안녕 2008-05-26 15:11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전에 김영하씨 낭독회 참여한 적이 있어요.
학교행사인 줄 알고 신청해서 갔었는데 알라딘 주최더라고요
또 기회가 온다면 꼭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알라딘 메일받고
부리나케 신청하러 왔습니다~~ㅋㅋㅋ
이욱연교수님, 함소원씨, 마야씨, 손홍규작가님 모두 만나뵙고 싶습니다!ㅋㅋ

kinder 2008-05-26 16:5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참여하고 싶습니다.

plum 2008-05-26 20:13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8-05-26 23:15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 계절의 여왕 5월에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어서어서 뽑아주세요!!^^

지금여기 2008-05-26 23:23   좋아요 0 | URL
콘스트 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가보고싶습니다.

이인호 2008-05-27 01:55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23살의 대학생입니다 지금은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인데 요즘에 과제에 학원에 치이다 보니 자유로운 노래들을 직접 관객으로 가서 듣고싶습니다.. 몸으로 체험하는 노래 공연 꼭 참여하게 해주세용

삼각산836 2008-05-27 05:24   좋아요 0 | URL
아..지금 저 책 읽고 있는데..진짜 가고 싶다...

어수선 2008-06-01 23:46   좋아요 0 | URL
음악과 책의 어우러짐속으로 들어가보고싶어요.행복한 추억을 선물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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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Z 2008-04-25 01:12   좋아요 0 | URL
★ 나의 '촐라체'는 무엇일까요? 내일의 `나'가 오늘의 '나'를 후회하지 않는 것. 오늘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은 또다시 다른 내일로 미뤄버리는 일상을 그만 두는 것이 나의 '촐라체' 입니다.
★ 박범신 작가에게 묻고 싶은 한 마디 : 작가님은 지금 '촐라체'의 어디쯤 이신지...

yez 2008-04-25 02:42   좋아요 0 | URL
나의 촐라체는...내가 수년 후 돌아보고 싶은, 기억하고 싶은 바로 그 곳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바로 이 시간이다, 라는 의미가 저에게는 촐라체가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 기억하고 싶은 그 곳이 지금이라면, 어쩌면 가장 소중한 지금을 느끼고 살 수 있다는 것, 내가 지금 보내고 있는 이 시간을 내가 의식하며 살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촐라체가 아닐까요, 호흡하고 기억하며 간직하고 싶은 그 모든 것들을...
박범신 작가에게 묻고 싶은 한마디는... 홀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작가님이 기억할 수 있는 간직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치열하게 산다는 의미에 대해서 배우고 싶네요.

좋은날 2008-04-25 17:19   좋아요 0 | URL
나의 촐라체는 사람 이라고 말하고 싶다. 언제나 사람들과 부딪치고 상처받기도 하고 위로 받기도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게 사람, 사람들이다. 해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지만 만나는 사람들마다 어쩌면 이리도 비슷한 이는 한사람도 없는지...... 남에게 상처를 주고 힘들게 하면서도 자신은 즐거운 사람, 너무나 착한데 여전히 남걱정하는 사람, 날마다 손해만 보면서도 즐거운 사람, 다른 이의 고민을 들어주기만 하는 사람, 독한 사람,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들 중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싶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의 삶과 앞으로 내가 살아야 할 인생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주는 사람, 사람들이 나의 촐라체가
아닐까 생각한다.

Evista 2008-04-28 10:05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죽음, 죽음인거 같아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유일한 진리는 "모든 사람은 변한다"와 "죽음말고는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인거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죽음, 갑자기 당장이라도 찾아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지금 현재가 너무나 소중하거든요~~ 후회없이 주변사람들을 사랑하고, 내 일 열심히 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는것^^ 지금 함께 있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그리고 늘 하느님께 기도하고 감사드리는 것..... 아마도 이 모든것이 "내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가능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choiboos 2008-04-29 12:40   좋아요 0 | URL
나의 촐라체는 나다. 세상 모든 것의 중심. 고민는 모든 것들이 나로 부터 시작된다....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나의 근원이다. 내 존재의 의미를 찾는데서 모든 의문이 시작되고 해결된다. 박범신 작가님과 이러한 것들에 대해 같이 얘기해보고 싶다.

긍정의심리학 2008-04-30 01:08   좋아요 0 | URL
나의 촐라체(CHOLACHE)는 프런티어 정신(Frontier Spirit)이다. 때론 안좋은 시선과 애정어린 걱정에도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찾아 묵묵히 가는 것이 나의 나를 위한 촐라체(CHOLACHE)입니다. 자신만의 촐라체(CHOLACHE)는 내 안에 있습니다. 열정 그 무엇보다 소중한 인생의 기쁨을 찾고 싶습니다.

alex 2008-04-30 17:47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나의 촐라체는 침묵이다. 밖으로 향하는 에너지를 빨아들여 나의 본성으로 향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침/묵. 작가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안과 밖을 조화롭게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침묵과 사색.. 등에 대한 박범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Rio 2008-05-01 03:31   좋아요 0 | URL
나의 촐라체는..아직 확실하지 않는 것...너무 많기도 하고 막연하게 불안한 것...뭐가 뭔지 몰라서 넘기 두렵긴 하지만 분명한 건...꼭 넘어야 한다는 것^^ 그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싶네용^^

로테 2008-05-01 09:47   좋아요 0 | URL
작년 11월 대전에서 선생님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사인 받으려는 사람들이 죽 늘어서 있는데도
선생님께서는 온화한 얼굴로 사인도 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 주시고
대작가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느꼈습니다.
선생님을 만나 본 것이 촐라체 자체입니다.

박수진 2008-05-01 10:58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박범신 선생님을 직접 만나뵙고 그분의 좋은 기운을 받고 싶습니다. 잘부탁들드립니다.헌데 촐라체가 뭔가요???

도단 2008-05-01 12:22   좋아요 0 | URL
촐라체. 제게 놓여진 제 주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대와 사랑이 극복대상입니다.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온전히 한 사람의 몫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나가는 것. 제가 현재, 앞으로 처한 다양한 위치 속에서 제 임무를 완수 하는 것. 그 사이사이 크고작은 고난과 시련은 부수적으로 따라오겠지요. 그래도 저는 혼자가 아니니까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산봉우리가 아닌 인생의 촐라체에 대해 작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2008-05-01 13:40   좋아요 0 | URL
나의 촐라체는 지금이 순간이다. 무엇보다 소설가분을 곁에서 보고 좋은 말 들어보고 싶다.
박범신 선생님의 무엇이 지금까지 소설에 이르게 만들었습니까? 그 근원은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야는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미루나무 2008-05-01 21:4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내게 있어 촐라체란 책이다.
바라보고 따라가며 또한 거기에 나를 묻을 수 있음으로.
박범신선생님께 궁금한 것은 과연 문학이 지금 위기의 현실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코알라 2008-05-04 14:02   좋아요 0 | URL
나의 촐라체는..끊임없이 도전하는는 것...도전을 두려워않고 할수 있는 것...뭐가 뭔지 몰라서 넘기 두렵긴 하지만 분명한 건 도전하고 나아가야지만 내 자아가 성장하고 큰다는 것이져... 그 지혜와 용기와 삶을 배우고 싶네용^^

써니텐파인 2008-05-05 23:06   좋아요 0 | URL
1. 나의 촐라체는. 자존감이다. 시련과 고통 때문에 점차 자존감이 사라져 버리고 있던 내게. 내 자신을 일깨워 주는, 아직 도전할 날이 많은 나에게 나 자신의 높은 자존감은 내 평생의 촐라체이다.
2. 당신의 20대도 나처럼 흔들렸겠죠? 그 흔들림을 설명해 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애써 극복 방법을 말해 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저와 작가님은 다르니까요. 하지만 작가님의 할 수 있다는 그 눈빛과 작가님의 삶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네요.

cheju3231 2008-05-06 12:40   좋아요 0 | URL
나의 졸라체는 살아 있음이다. 살아 있어야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이겨낼수 있다. 살아 있기 위해서는 어떠한 변화에도 적응하며 견디어 내야한다. 그것이 인생이고 역사이다. 촐라체에서 만난 유한진을 배경인물로 등장시키면서 그를 자살인지 사고사인지 궁금해 진다. 그에 대한 또하나의 소설이 만들어 지겠지요?

birdhero 2008-05-06 17:28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나의 촐라체는 '나'이다. 그걸 넘는 순간 다른 것은 모두 작아지지만 항상 '나'는 좀더 큰 촐라체가 되어 있다. 그래서 언제나 '나'일수밖에 없다.
-작가 박범신 씨와 그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기에, 굳이 질문을 하라 한다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은지를 묻고 싶다.

2008-05-07 13:28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나의 촐라체는 '사랑'입니다. 아직도? 아직은~ ^^
박범신 작가님께는 그저 따끔한, 정신 번쩍 들게 하는 꾸중 한 번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