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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중이라 바느질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알라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다녀온 워머 일일 체험.. 정말 가길 잘 했어요.
아르네와 카를로스라는 두 남자 작가가 쓴 손뜨개 작품 중에 가장 쉬운 핸드워머 만들기를 배워봤어요.
입문자인데도 불구하고 끌림 원장님과 강사님의 친절하고 유쾌한 강습으로 2시간 동안 원통뜨기를 할 수 있었어요.
물론 2시간 동안 2cm를 겨우 만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집에 와서도 4시간 동안 계속 했어요.
좋은 기회 주신 한스미디어, 알라딘. 끌림 니트디자인학원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