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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얀 2013-01-25 22:02   좋아요 0 | URL
아직 결혼하고 아기를 낳지는 않았지만, 자녀 양육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아기 출산 전에 듣고 배우는 시간이 되고 싶어요. 책도 기대가 됩니다. 알고 싶어요. 저 뽑아 주세요. - 목동점 12시 20분

들들이맘 2013-01-26 23:45   좋아요 0 | URL
저는 지금 33개월 18개월 연년생 엄마입니다.나름 주체성 있게 키운다고 자부해왔는데요,요즘들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강연으로 다시한번 환기시키고 좋은 에너지도 전수 받고 싶습니다
-신촌점 11시40분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3-01-27 09:1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장애라는 것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현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아이들의 경우 엄마냄새의 부재로 인해서 장애가 더 심각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부모상담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미혼이고, 올해 4년차 교사라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서 부모의 마음, 부모의 역할을 좀 더 알아보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부모님들과 마주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습니다. 강연회에 초대해 주세요^^
- 목동점 2월 21일 목요일 12시 20분 신청합니다. ^^

찐주맘 2013-01-28 01:12   좋아요 0 | URL
아 너무 듣고싶은 강의입니다. 이제 7살이 되는 딸아이의 엄마인데요 요새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왠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것 같아..마음에 와닿는 강의주제같아 보자마자 신청합니다.
- 현대백화점 신촌점 2월 15일 11시 40분 신청합니다.

휘요휘 2013-01-29 09:42   좋아요 0 | URL
저는 50개월 첫째 딸과 30주된 둘째 아들을 배속에 품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직장에 다니니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절대 부족해서 늘 고민해온 엄마입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채워주려고 최선을 다해 왔지만 더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강연이 첫째 딸과 곧 태어날 아들의 영혼을 더 잘 어루만져주는 엄마가 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듣고 싶습니다. 신촌점 2월 15일 금요일 11시 40분/1명 신청합니다.

올리브 2013-01-29 16:27   좋아요 0 | URL
올해 1학년 담임을 했던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해맑은 모습이 좋기도 했지만 쉼없이 조잘대는 소리를 견디기 힘들더군요. 4살 아들을 두고 있는데 조만간 제 아이도 재잘대겠지요? 강연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이를 품는 자신을 만들고 싶습니다. 신촌점 2월15일 금요일 11시 40분/1명 신청합니다.

하루 2013-01-30 19:54   좋아요 0 | URL
36개월 딸과 올해 태어날 아이를 갖고 있는 엄마입니다.
정서적으로 풍부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하면서도 주변의 교육의 모습에 아이를 너무 방치하는 것은 아닌지, 적당한 교육의 때가 언젠지 늘 의문이 남습니다.
워킹맘으로 아이가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습에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좀 더 확신있는 육아를 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신촌점 2월15일 금요일 11시 40분/1명 신청합니다

sein72 2013-02-01 10:23   좋아요 0 | URL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크지만, 늘 아이에게 엄하게만 대하는 엄마랍니다.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쓰고 끼니만 챙겨주는 것외엔 엄마의 역활을 제대로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엄마에 관련된 노래를 부르면 눈물을 흘리고 나를 사랑해 달라고 하곤 한답니다. 늘 옆에 있고 안아주지만,
아이에게는 늘 부족한 엄마의 역활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이에게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고 강의를 듣고 싶어서 신청을 합니다.

신촌점 11시40분 신청합니다

짱구 2013-02-01 16:21   좋아요 0 | URL
참으로 각기 다른 답을 찾아야하는 것은 아닐까 싶은 부문 입니다. 그러한 것에 정답이 있을까요. 어려서 여러 자매 중에 유독 부모의 눈길을 받고싶은 욕구가 심했다 싶은데, 늘 부족한 느낌이었던 지난 기억이 있네요. 신촌점 11시 40분 신청합니다.

분홍하마 2013-02-03 23:20   좋아요 0 | URL
날이 갈수록 물질적인 풍요가 더해 지면서 가족간의 사랑을 물질로써 대처하는 사회적인 문제가 점점 발생되어 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가족의 사랑과 관심인데, 정작 부모들은 돈을 많이 벌어 아이들과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야 겠다는 맹목적인 목표를 세우고, 아이와 함께하기 보단 일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욱이 워킹맘이라 하여 일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정작 자신과 아이를 돌볼 시간과 여유가 부족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엄마냄새"가 아이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정말 궁금하고, 현대 엄마이자 여성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저는 미혼여성이지만, 다가 올 미래를 대비하며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될 준비로써 이 강연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엘리언니 2013-02-04 16:2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5세 딸 하나를 키우고 있고, 하루 9시간 정도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아이에게 최대한 해줄 수 있는 부분들을 해주고 있고,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과연... 이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빠듯한 시간을 내어서라도 꼭 강연을 듣고, 배우고 싶습니다. 저에게 아이를 올바르게 잘 키울 수 있는 기준점과 가치관을 심어주실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2월 15일 금요일 11시 40분 신청합니다.

밤톨마미 2013-02-04 17:04   좋아요 0 | URL
33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퇴근하면 7시 반...아이가 잠들기 전 2~3시간 가급적 품에 안고 놀아주려고 노력하는데 하루에 2~3시간..중간에 밥하는 시간 제하면 얼마안되는 그 시간이 아이에게 충분한건지...항상 맘이 찜찜합니다. 특히 주말 동안 같이 지내고 난 월요일 아침은 정말 떨어지기 싫어하고 하루 종일 찡찡댄다고 해서 항상 월요일날은 저두 맘이 가라앉는데 도움되는 말씀을 듣고 싶어서 2.15(금)신촌점 강의 신청합니다.

꽃내 2013-02-04 18:15   좋아요 0 | URL
6살, 4살 아이들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평일은 거의 아이들과 놀아주지도 못하고... 주말엔 미안한 마음에 놀아주려 하지만... 이해를 잘 해주는 좋은 엄마는 1-2시간이면 끝나 버리고 어느새 버럭맘이 되어 있습니다.
후회하지만 또 반복 반복~~ㅠㅠ 강연 들으면서 좀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목동점 12시 20분/1명 신청합니다.

정현맘 2013-02-04 19:52   좋아요 0 | URL
9살과5살을키우는엄마입니다...아이들이점점클수록저와아이와의관계가혼란스러울때가많습니다
아이말만들오주기도 ..제입장만을고집하기도...어떻게해야아이도저도좋은관계를잘유지할지고민입니다
이책제목를보고공감이가지만..하기쉽지않은과제인것겉아강연을들어보고자합니가
신촌점강의듣고싶습니다....^^

happygirl 2013-02-04 22:43   좋아요 0 | URL
엄마냄새..제목이름만으로도 포근해집니다.저는 5살,3살 두아들을 키우는 전업맘이에요.워킹맘들보다 아이들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요.같이 뒹굴고..손잡고 춤도추고..공놀이도 하고,씨름도 하고..^^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제가 어릴때 받지 못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쏟으려는 이유도 있어요.그렇지만 제대로된 양육은 어떤건지..정답없는 아이키우기를 배우기 위해..강의를 신청해봅니다.아는만큼 보인다..는 이말이 자꾸 제귀에 맴도네요..신촌점.11시40분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lsm3388 2013-02-05 14:38   좋아요 0 | URL
저는 이 책제목을 보고 깜짝 놀라서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가는 우리 딸이 쓴 제목인줄 알았어요.^^
외동딸은 하루에 한번 이상 몇번이나 꼭 저의 품에 파고들어 안깁니다. 이젠 제법 소녀티가 나서 징그럽다 저리 가 하고 짐짓 말해봐도 좋아라 뺨 부비면서 누누히 하는말. "아, 엄마냄새 너무 좋아!"
"아마 세제나 섬유유연제 냄새일걸."
"아니야, 그런 냄새 아니야. 엄마 살냄새 있어. 고소하고 따뜻한 냄새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안맡으면 안돼!"
남편은 결코 맡지 못하는 저의 '엄마 냄새'의 정체에 대해 꼭 알고싶습니다~! ^^
신촌점 11시 40분 강연/1명 신청합니다.

마중물 2013-02-05 14:54   좋아요 0 | URL
인천 계양구에 살고있는 7세, 10세 남자아이둘을 키우는 엄마이자, 인천학부모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활동가입니다.
일과 양육을 병행하면서 어려움도 많고 인천의 엄마들과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눕니다. 뭔가 해결점은 없어보이고 막막할때가 솔직히 많습니다. 이번 강의가 뭔가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이 생겨 이렇게 신청합니다.
거리상 목동점이 매우 좋지만 안되면 신촌도 좋습니다. 목동점 12시 20분/ 1명 신청합니다.

다솜엄마 2013-02-06 09:21   좋아요 0 | URL
춘천에 사는 대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이제 5살 되는 아이들의 맘입니다. 큰애랑 막내는 무려 15살차이 막내랑 둘째랑은 띠동갑...참 무리를 했죠. 대학생이 된 딸과 고등학생이 된 아들을 키울때 정말 그냥 아이가 자라는거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키운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다시 육아에 신경을 쓰고 다시 아이와 살을 맞대고 책을 읽어주고 하네요. 그런데 큰아이들과 막내는 살아가는 환경부터가 달라서 인가요 잘 모르겠어요... 애를 키웠던 나인데.. 이상하다하면서 의문점을 남기게 되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이의 마음도 읽고 제 마음도 아이에게 전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신청합니다. 좋은 정보와 좋은 강의로 제 마음에 여유를 찾고 싶습니다.. 신촌 11시 40분 1명 신청합니다.

히히히 2013-02-06 10:48   좋아요 0 | URL
이제 곧 5월초 출산예정인 맘입니다. 워킹맘과 전업주부맘의 갈등에서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애착심 형성을 해주는게 좋을꺼 같아서...얼마전 근 6년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저의 인생계획에 맞는 도서구입도 하구요...아이에게 지혜로운 엄마가 되기 위해 꼭 듣고 싶습니다.

거리상 신촌 11시 40분 1명 신청합니다만 혹시 넘치고 넘치면 15일 목동점도 가능합니다.

강의 꼭 듣고 싶고 마음의 안정과 태교를 하고 싶어요. 부탁드리겠습니다.

youeh98 2013-02-06 15:4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2월 15일 금 1명 신청합니다.

작년까지 전업주부로 일하다가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이의 투정에 괜히 마음 약해지고 미안해 집니다.
머릿속으로는 좋은 엄마에 대한 이상향은 있으면서도 정작 몸이 힘들다는 핑계로
아이와의 교감에는 소홀에 지는 것 같아요.
강사님의 조언을 들으며 제 자신도 돌아보고 좋은 에너지도 받고 싶습니다 ^^

하이디 2013-02-06 16:33   좋아요 0 | URL
올해 6살,7살 자매를 둔 직장맘입니다.
뱃속에 있을때도 엄마가 바쁜 회사생활을 하느라 잘 챙겨주지 못했는데, 지금 6살, 7살 될때까지 제대로 돌봐주질 못하고 있어요. 엄마의 사랑이 항상 그리운 아이들을 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가르쳐 줘야할지..고민이 많습니다. 큰아이가 내년에 학교를 들어 가야하는 시점에서 또한번의 큰 절망감이 밀려오네요..
아이들이 요즘 애정결핍에서 오는 증상들을 보이는것 같은데,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해답을 구할 수 있는 자리에 꼭 참석해서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사랑받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배워오길 간절이 희망합니다.
2월 21일 목요일 12시 20분 목동점 신청합니다(다른날은 회사일이 겹쳐서.ㅠㅠ)..

향기나는 모과 2013-02-07 00:18   좋아요 0 | URL
올해 4월 1일 복직할 예정인 예비 직장맘입니다. 그때쯤이면 아기는 만 7개월이 되고 저와함께 직장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남편과는 주말부부를 해야하구요. 아기는 저희 이모께서 돌봐주실거라 이모댁으로 아기와 함께 입주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아빠와 이별하고 환경도 바뀌고 엄마도 없고 낯선 이모할머니 품에 적응할 아기가 많이 걱정됩니다.
현재는 모유수유 중인데 단유도 해야하구요. 엄마냄새가 아기가 받을 충격을 줄여주고 안정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월 21일 목요일 12시 20분 목동점 신정합니다.
꼭 강연회에 가고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knuathd 2013-02-07 01:53   좋아요 0 | URL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겠지요.
저또한 제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두 형제의 엄마입니다.
한달전 둘째의 출산으로 토라져버린 첫째아이에 대한 마음이 한참내내 고민되는 시기입니다.
무조건 잘해주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잠시잠깐 둘째아이를 바라보는 제 모습을 보며 서운해하는 듯한 첫째아이의 모습을 볼때마다 보이는 것이아닌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 무언가를...방법을 절실히 찾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메일을 통해 강연이 있다는 정보를 보았습니다...
꼬옥 참여하고 싶습니다.....마음으로 나누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목동 강의 신청해봅니다.

mi-ra20 2013-02-07 10:12   좋아요 0 | URL
이제 만 30개월이 되어가는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남편은 직업상 출장이 많아 주말부부나 다름 없이 살고있습니다. 해외로도 출장을 나가기도 해서 혼자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출산휴가 끝나고부터 14개월까진 친정엄마가 낮에 보육을 해주셨고 그이후부터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계속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아이를 보면 사랑스럽지만 혼자 육아를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아이한테 영향이 가는것 같습니다.. 해맑게 웃는 아이를 보면 금방 후회하게 되면서.. 사실 자는시간 뺴면 아이랑 같이 있는시간이 많이 되질않습니다 퇴근해 잠깐 간식챙겨주고 밥한다고 같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아침은 출근준비 아이챙겨 어린이집 맡기기 바빠 아이랑 눈도 제대로 못 맞추고 있네요..
육아에 대한 정보도 알고 싶고 아이를 키우다보면 이럴때 어찌해야하나 싶을 때도 있어 당황스러울때도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2월21일 강연 2명 신청합니다

milyoun 2013-02-07 21:51   좋아요 0 | URL
임신 8개월 임산부이자 초등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대할때마다 좋은 옷, 좋은 학원보다 아이들에게는 좋은 부모가 답이란 생각을 해왔습니다. 이제 저의 첫아이를 만날 날이 가까워져 오는데 겁이 납니다. 이제껏 제가 부모들을 평가했었는데 제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교사이니 교육을 공부했지만 막상 닥치니 설레면서도 두렵습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한다 하지요.
이런 제게 힘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하네요. 꼭 강연에 참여하여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2월21일 강연 1명 신청합니다.

나나 2013-02-08 01:08   좋아요 0 | URL
5세 된 남자 쌍둥이를 키우는 워킹 맘입니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주루룩 나오는데.. '엄마냄새'라는 타이틀 보며 정신을 차리고 있어요.
이제 눈물 닦고 강연회도 듣고 힘을 내 보려고 해요.
신촌점 금요일 11시 40분 신청해봅니다.

nukdory 2013-02-09 02:14   좋아요 0 | URL
작년에 큰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아이도 저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답니다. 학교생활을 나름 열심히 하는데 선생님은 아이가 버겁다고 하시고, 아이는 상처받고 심리상담이나 놀이치료등 권유를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가 셋인데 첫아이에게 온통신경이 쓰이다 보니 아래 두 동생들에게는 엄마의 손길이 제대로 닿지 못하고 있는듯한 맘에 내가 과연 엄마로써 제대로 서 있는지... 요즘들어 육아가 참 버겁고 진심에서 우러나온 사랑이 아닌 듯 하는 맘에.. 자책이 들때도 있습니다.책 제목을 보고 깨닫게 되는 것이 " 엄마!. 엄마 냄새 좋아.." 우리 둘째딸이 자주 하던 말입니다. 그냥 그렇게 듣던 말이 오늘은 딸에게 미안한 맘과 함께 쨘 함이 밀려옵니다. 그냥 지나쳐 버린 아이들의 마음을 지금이라도 제대로 바라봐 주고 싶습니다. (신촌점 2월15일 강연 1명 신청합니다)

엘리언니 2013-02-12 13:52   좋아요 0 | URL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메일 받았습니다. 너무나 기뿌지만...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정말 강연을 듣고, 배우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다른 분께 참석소식 얼릉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이런 강연 있으면 꼬~옥 다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nukdory 2013-02-12 17:50   좋아요 0 | URL
처음에 목동점으로 했다가 하루라도 빨리 듣고 싶어서 신촌점으로 바꿨는데,,, 신청자분들이 많아서인지 당첨되지 않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목동점 강연도 참가 가능하오니 잔여석이 있으면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