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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2011-05-16 17:20   좋아요 0 | URL
'돐날'은 세상에 태어나... 어쩌면 세상에 태어나 가장 경사스러운 축제인지도 모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태어난 것만도 축복이지만 일 년을 무탈하게 잘 자라준 것에 대한 감사함, 고마움과 더불어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 돐날은 아이에게도 축복이지만 그보단 그 아이를 잘 자라나게 해준 만물들 앞에 고개숙여 감사해야 하는 날이지 않을까... 작품에선 어떻게 돐날에 대해 잘 묘사를 해놨을지 기대가 되게 하네요. 꼬옥 볼 수 있었으면.... ^^

매니저뭐해 2011-05-16 21:10   좋아요 0 | URL
대학로의 연극은 너무나도 내 생활에 활력을 줍니다..
배우분들의 열정적인 땀속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하고,그무대위에 내가 서 있는 상상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합니다. 많은 기회를 얻어 다양한 내삶을 즐기고싶네요요

호야루 2011-05-16 21:57   좋아요 0 | URL
1년에 단 하루~ 아니 평생에 한 번~ 아주 특별한 날...

꿈이 있는 자유 2011-05-16 22:08   좋아요 0 | URL
8년만에 다시 돌아왔다면 정말 명품 맞나보네요. 돐날 기대됩니다.

순심이 2011-05-17 09:08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 공감갈 만한 작품이네요
궁금해요~~
꼭 초대해 주셔요~~~

sunae 2011-05-17 10:55   좋아요 0 | URL
처음 공연때 대한민국 맞춘법은 "돐"이었지요
8년이 지나 지금은 어리둥절 수많은 것이 변하듯 "돌"이라 표기하라하지만...
그래서 세상사는 이야기는 똑같아 보입니다.
돐모임에서 아이가 주인공이지 못하듯(누구나 스물네시간 스스로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는 주인공이니까)
시끌벅적 무대위 이야기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물고기 2011-05-17 16:20   좋아요 0 | URL
요즘 돌잔치는 정말 아이를 위한 돌잔치 보다는 어른을 위한 돌잔치 같아요
아이들의 내면에는 뭘 생각하고 뭘 원하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cara1375 2011-05-17 20:54   좋아요 0 | URL
재미있을것 같네요!관람의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네요!

mustaine 2011-05-17 22:22   좋아요 0 | URL
훈훈한 가족 이야기 냄새가 나네요... 꼭 가고 싶습니다!

2011-05-17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엔지 2011-05-18 09:17   좋아요 0 | URL
너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꼭 보고 싶네요

yhyoon47 2011-05-18 10:50   좋아요 0 | URL
돐날의 진풍경을 적라라하게 묘사하여 오늘날 우리의 현주소를 고발하는 아니 스스로 반성할 기회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에서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실상 오늘날의 세태는 어떤 사실을 빙자하여 자신들이 의도하는 바를 관철시키려는 노회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점차 일반화 되고있고 또 많은 사람들은 알면서도 따라가는 웃지못할 일들이 만연하고 있습니다.우리 사회에 한줄기 반성의 빛이 비치기를 기대하며 이 작품에 조그만 열정을 보태고 싶습니다.

2011-05-18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mannerlee 2011-05-18 12:25   좋아요 0 | URL
흔치 않은 소재의 기발한 기야기인 것 같습니다. 무대 위에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기대되는군요~

가브리엘장 2011-05-18 13:50   좋아요 0 | URL
ㅋㅋ 귀여운 아기도 나오나요~ 아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ㅋㅋ 제 돌이 지난지는 한참 지났지만
돍삭 꼭 보고 싶습니다.^^

new1365 2011-05-18 14:23   좋아요 0 | URL
나이대가 30대 초반이라 그런지 2~3년 전에는 결혼식 다느니라 정신이 없었는데
작년말부터 올해는 돌잔치가 많습니다.
그뒤에는 뭐가 있을런지 싶네요!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던 사람들이 결혼식한다고 연락하고
1~2년 뒤엔 돌잔치한다고 연락하고
그뒤에는 어떤 일로 연락을 하는지?
일상생활속의 냄새가 물씬 나는 연극인거 같아 신청합니다.

oldman12 2011-05-18 14:44   좋아요 0 | URL
어느순간 돌잔치에 참여할 기회가 준 어정쩡한 나이가 되었어요. 함께하고 싶습니다.

heekyong1973 2011-05-18 15:5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돌잔치날은 아빠 엄마의 날이 되어버렸네여...
다시금 그의미를 생각케하는 날이 되겠네요

sysik 2011-05-18 19:29   좋아요 0 | URL
'돐날 돌아버리다' 얼핏 가벼워보이는 문구지만 핍잔한 삶을 꾹꾹 눌러 얘기해줄 것 같은 작품, 보고 싶습니다.

바람에피는꽃 2011-05-18 23:54   좋아요 0 | URL
와 이거 기대한 연극인데! 알라딘에서!!! 와우! 꼭 보고 싶어요!!!

인씨어터 2011-05-19 01:28   좋아요 0 | URL
비온 다음날 처럼 마음이 깨끗하게 씻길것 같은 연극이네요. 좋은 희곡과 좋은 배우들이 만나서 펼치는 멋진 공연 너무 기대됩니다.

momo 2011-05-19 10:19   좋아요 0 | URL
우와 저 2001년에 보았거든요~~
정말 꼭 봐야하는 공연입니다~~
단단한 구성과 훌륭한 배우들~~꼬옥 보고싶습니다.

2011-05-20 1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20 1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양남아 2011-05-20 20:58   좋아요 0 | URL
흔한 영화와 일회용 TV프로그램에 익숙해져 있는 요즘음...
객석에 앉아 배우들의 열연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돐날'이 그 출발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로그인 2011-05-22 02:34   좋아요 0 | URL
진짜 음식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떤 상차림이 나올지도 기대되구요..
명품연극 보고싶네요~~!!!

BOOKOFF 2011-05-22 06:35   좋아요 0 | URL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샤토옹 2011-05-22 13:47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고라파덕차차 2011-05-22 23:52   좋아요 0 | URL
연극좋아하는 아내와 보고싶은 작품이네요~

그냥 2011-05-23 03:02   좋아요 0 | URL
재밌을 것 같아요. 보고싶습니당

jena83 2011-05-23 15:42   좋아요 0 | URL
아이 돌잔치에 아이는 사라지고 어른들만 남는다는 발상부터가 재미있네요.
복잡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질 것 같은데, 꼭 보고 싶어요!

uipia 2011-05-23 19:33   좋아요 0 | URL
간단한 소개글을 읽어보니, 더더욱 흥미가 생기네요.
꼭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기대가 되네요.

miso소녀 2011-05-23 22:43   좋아요 0 | URL
돐날, 돌아버린 사연을 난 꼭 보러가야 한다.
도대체 뭣때문에 돌아버렸을까?
명품이라고 극찬한 이 연극, 무슨내용일까 무척 궁금하고, 명품 연극은 어떤 느낌을 선사할까, 날 궁금하게한다.
보고 싶다.

gbjacky 2011-05-24 13:51   좋아요 0 | URL
궁금 흥미진진.
보고파요...

빨간피터 2011-05-24 16:15   좋아요 0 | URL
돐날! 2002년 이 작품을 알게 된 그날부터 장장 십 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이제서야 공연 관람의 기회를 잡게 되네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극단 작은 신화의 25주년 기념 공연이라니 더더욱 관람의 맘이 커집니다.
희곡을 보던 순간의 감동이 지금까지 진하게 남아있습니다.
작품과 배우 분들의 완벽한 조합을 기대하며,
간절하게 관람을 원합니다.
제 오랜 기다림을 끝낼 수 있게 해주세요.
꼭 보고 싶습니다.

큐브는내친구 2011-05-24 16:18   좋아요 0 | URL
솔직히 어떤 연극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년에 이다에서 본 <환상동화>를 너무 즐겁게 봐서, 이것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ㅎㅎ 제가 기회가 된다면, 꼭 초대해주세요^^

니모 2011-05-25 14:05   좋아요 0 | URL
돐날을 보면서 삶을 더 이해하고 싶습니다. 사람들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선하게 바뀌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초대부탁드려요~^^

2011-05-25 16:44   좋아요 0 | URL
아이를 낳느라 그동안 외출도 못하고, 요즘은 육아생활로 바쁘고 힘든 언니와 함께 꼭 보고 싶어요~
언니에게 그리고 제게도 충전이 되는 즐거운 공연 보고 싶습니다^^

고미녕 2011-05-26 23:39   좋아요 0 | URL
명품연극이 뭔지 궁금해요!! 사실 정승길배우님 팬이라 더 기대가 되구요!^^ 궁금해요~ 연극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긍정의 힘 2011-05-27 01:23   좋아요 0 | URL
황정민씨도 나오네요.
8년만에 오는작품이라 더욱기대가 됩니다!

바른생활 2011-05-27 15:41   좋아요 0 | URL
시놉시스를 읽어 보니 연극에 나오는 돌잔치가 요즘 돌잔치랑 많이 틀리네요. 요즘 전형적인 돌잔치는 부페를 빌려 친지, 직장동료들을 초대합니다. 아기 어머님은 집으로 출장오는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거나 미용실을 가시고 가족 모두 한복이나 양장으로 옷을 대여하기도 합니다. 돌상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있고 돌잡이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MC도 있습니다. 사진사와 비디오 촬영 기사를 부르기도 합니다. 연극처럼 집에서 할 경우에는 출장 부페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죠. 10년 전 소박했던 우리 돌잔치 모습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어린왕자 2011-05-29 23:57   좋아요 0 | URL
명풍 연극 보고싶군요...

마음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군요

보보 2011-05-30 05:31   좋아요 0 | URL
돐날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왠지 추억에 잠기게 하는 것 같아요,그런데 돐잔치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결코 아름답지는 않은 것 같네요.아이의 생일을 축하하기위한 자리이지만 결국 어른들이 주인이 되어 일어나는 일들,궁금하네요,길해연,황정민씨는 영화나 연극에서 워낙 개성적인 인물을 연기하는 분들이라서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제 돐날은 어땠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