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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17: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생수한모금 2010-12-18 09:41   좋아요 0 | URL
요즘 많은 영화를 찾아보지만 보고 난 후 마음까지 꽉 차는 느낌의 영화를 만나기가 참 쉽지 않았습니다. 좋은 영화를 만날 기회를 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BOOKOFF 2010-12-18 10:05   좋아요 0 | URL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반느지오 2010-12-18 19:59   좋아요 0 | URL
와우 이 영화 제목부터 꼭 보고 싶은 영화 같아요 내용이 궁금한데 왜 파수꾼이라 지으신건지...어떤 가치를 말씀하고자 하신건지 무척 궁금한 영화 같습니다. 꼭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냥 2010-12-18 21:41   좋아요 0 | URL
이 해를 마감하면서 잔잔하게 가슴에 와닿는 좋은 영화가 보고싶습니다. 더군다나 고교생의 이야기라 현직교사인 저의 입장에서는 기대가 아주 큽니다. 행운을 손꼽아봅니다.

봄나무 2010-12-18 23:18   좋아요 0 | URL
영화와 함께 감독님과 평론가님의 대담도 들을 수 있다니, 꼭 가고 싶어요~ 요즘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도 기대됩니다.

happytaiji 2010-12-19 06:54   좋아요 0 | URL
독립영화에 대한, 그리고 소자본 만으로도 풍부한 감성을 살릴 수 있는 영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입니다.꼭 좋은 기회왔으면 좋겠어요.

천하무적정선생 2010-12-19 12:43   좋아요 0 | URL
(2인)좋은 작품 많이 상영하는 씨네코드 선재에서 하네요. 영화 상영후의 대담 시간은 영화를 더 잘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좋은 자리이더라구요. 영화 '하얀 리본'이 그랬거든요. 이번 시간도 너무 기대되는데요. 꼭 뽑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가고 싶어요~~

애플민트 2010-12-19 13:33   좋아요 0 | URL
(2명) 참 좋은 영화 ,생각하게 하는 영화,여운이 있는 영화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씨네킴 2010-12-19 15:03   좋아요 0 | URL
[2명] 씨네21에서 파수꾼에 대한 글을 읽고 이 영화는 어떤영화이고 과연 무엇을 우리에게 말하려고 한 영화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독립영화들은 소소한 이야기를 담고있지만 징한 울림은 어떤 영화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존경하던 남다은평론가님께서 직접 진행을 하신다니 더더욱 참가하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gem0116 2010-12-20 00:42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기대되는 영화 한 편 보고싶습니다.

돈키호테 2010-12-20 00:43   좋아요 0 | URL
파수꾼, 세친구, 기차길... 어떤 상상을 해야할까요?
언제나 분주한 화요일이었는데 그날은 시간이 주어졌네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010-12-20 14: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얼음심장 2010-12-20 15:23   좋아요 0 | URL
가볍게 영화관에 들러서 별 고민없이 선택해서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보고 난 후 더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영화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회가 되면 참석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샤토옹 2010-12-20 22:44   좋아요 0 | URL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dongas007 2010-12-21 08:02   좋아요 0 | URL
괜찮은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독립영화에 푹 빠져 있는데 보면 볼 수록 갈증처럼 더 좋은 영화를 기다리게 되네요.
외로운 12월, 꼭~ 해갈하게 해주세요~

책 광 2010-12-21 15:52   좋아요 0 | URL
혼돈 사회속에선 가해자와 피해자의 복합요소로 모두들 존재하며 먹고 먹히는 엮인 사슬속에서 살아 가는 것이 숙명이다. 친구들의 관계를 흑백으로 가해자 vs 피해자로 이원화 할 수 없었을텐데 영화를 보며 관계 정립을 관찰해 보고
싶다.

열공 2010-12-21 21:55   좋아요 0 | URL
질풍노도의 시기를 견뎌내고있는 고등학생 딸에게 보여주고싶습니다..
제 아이의 이야기일 것같아서 공감하며 관람하고싶습니다...
요즘 아이들 스트레스를 풀때가 너무 없거든요...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자살이나 죽음에대해 남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조금은 깨닫게 되지나 않을까해서요...
저희 아이들세대가 삶에대해 너무 하찮게 여기는것같아서 평소에 고민이 아주 많은 엄마랍니다...
부디 관람을 통해 죽을힘을 다해 살아간다면 뭐든 극복하지 못할게 없다는걸 느껴주었으면 좋겠네요...

푸르나 2010-12-22 00:04   좋아요 0 | URL
많은 생각이 필요한 영화라고 리뷰를 통해 들었습니다. 영화도 좋지만 작가와의 대담이 더욱 기대됩니다..
'시'라는 영화를 보고 며칠 앓았었는데, 이 영화 또한 그러한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좋은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부탁드립니다.

리라 2010-12-22 17:07   좋아요 0 | URL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이었던 파수꾼을 아쉽게 부산까지가서 보질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꼭 보고 싶습니다. 감독과의 대화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2010-12-22 2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르 2010-12-22 23:12   좋아요 0 | URL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작품이라 궁금하네요

호호아주매 2010-12-22 23:13   좋아요 0 | URL
사춘기 시절 친구들이 겪을 수 있는 방황이나 색다른 이야기들이라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나이트유키 2010-12-22 23:14   좋아요 0 | URL
죽은 친구가 가해자라니 궁금해지는 스토리네요

미르아빠 2010-12-22 23:15   좋아요 0 | URL
윤성현 감독님의 장편 데뷔작 파수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재밌게 본 친구가 추천하네요

2010-12-23 1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수자아 2010-12-23 13:27   좋아요 0 | URL
파수꾼을 보려고 몇번이나 노력했는데 번번이 안됐어요

영상자료원에서 하루 상영할 때는 감기가 너무 심해서 갈 수 없었고 그 이후 12월에 극장서 개봉한다고 해서
손꼽아 기다리다가 상영전날에도 일정이 안올라와 극장측에 문의하니 상영이 연기됐다고 하더라고요.

세 친구의 관계를 통해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씨앗 2010-12-23 13:34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내내 왕따였습니다. 그리고 절 유독 괴롭히는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상처는 오래도록 갔죠. 2000년대 초 아이러브스쿨에서 초등학교 친구 찾기가 유행일 때 그 친구때문에 모임에 나가기가 꺼려지더군요. 하지만 언제까지 이 상처를 안고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간신히 나갔는데 그 친구는 어릴 적 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철이 없었다며
제게 사과했고 제 상처는 그렇게 치유됐습니다. 세 친구의 우정에 관련된 이 영화는 어떤 방식으로 상처를 얘기하나 궁금해졌습니다. 영상공부를 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긍정의 힘 2010-12-24 01:08   좋아요 0 | URL
많은얘기들이 담겨있을거같애서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꼭보고싶습니다.

꾸자 2010-12-24 14:25   좋아요 0 | URL
국제NGO에서 일하는 30대초반의 청년입니다.
사회복지에 관한 만은 의구심과 여러가지 시각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특히 청소년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정시설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일단은 삐둘어질대로 삐둘어져 저희들이 볼수 있는것은 결과밖에 없습니다.
그렀게 되면 결과를 먼저 보게 되니 당연히 색안경이 껴지게 되죠
결과를 먼저보고 나중에 이유를 알게 되는 "과정에 수작"이라는 몇몇 지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아니면 사실적인 또다른 과점에서의 바라봄이 어떤것인지 이기회를 통해 알고싶습니다.

우주나비 2010-12-25 16:01   좋아요 0 | URL
학생들과 항상 함께하는 직업이라서 사춘기시절 그들이 가진 마음의 세계가 궁금합니다. 저는 그냥 평범하기 이를데없는 고교시절을 보냈지만 요즘 아이들의 머리속은 도무지 이해 불가라서요~영화가 너무 도움이 될 것 같고, 그냥 가볍게 웃고 넘기는 영화가 아닌 자신도, 주변도 돌아볼 수 있는 잔잔한 영화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사고픈책 2010-12-26 23:52   좋아요 0 | URL
파수꾼이라 함은.. 무언가(혹은 누군가)를 경계하며., 무엇(또한 누군가)을 지킨다는 뚯일 터..,

소수의 우등생 그리고 대다수 들러리들로 이뤄진 교실 안밖,
그리고 그곳에서 맺어지는 관계는 운이 좋으면 우정이 될 수도,.
어떤 목적을 위한 공생,. 재수없음 셔틀이 되기도 한다더라.

학교를 다닌다는 것, 학생이라는 신분..
강제라고 하기에도 자발이라 하기에도 억지스러움이 있는 그곳과 그들의 풍경을 관찰할 수 있을지요?!

chanmin 2010-12-27 02:05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것과
기대할 수 있는 것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그 때를 회상해보는
영화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