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체험담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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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일배송 성공기~
    from 향기롭게... 2009-03-18 16:22 
    오전 10시반쯤 주문해서 오후 3시25분에 받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택배 시스템 입니다.  알라딘 본사랑 제회사랑은 가깝지만 물류센터랑은 먼데....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견학가보고 싶을 정도랍니다.   알라딘!! 계속 성장하는 회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문번호 :
  2. 알라딘 무료 배송 체험기!
    from NW3 2AT 2009-03-19 12:20 
      회사에 출근해서 뉴스 보듯이 보는 RSS Feed 목록을 통해 알게 된 알라딘 50% 특가전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피터 드러커에 관련된 책이 눈에 들어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마인드 맵 관련 도서와 함께 당일 배송으로 구매를 시도했다.  당일 배송은 처음으로 시도해봤는데.. 우와.. 진짜.. 아침에 주문했는데 점심때 벌써 배송중이랜다.. 벌써...배송중;;  오후 5시경.. "택배 경비실에 맡깁
  3. 알라딘 도서 하루배송~
    from 부당함으로부터 저항할 권리 지키기 2009-03-19 13:23 
    주문번호: 001-A973332025 아침 10시(혹은11시) 이전에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면 당일 배송을 해준다는 알라딘~ 그래서 나도 한번 하루만에 받아보자 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결제. 주문 후 결제 완료까지 마친후의 시각은 오전 8시 44분! 설레는 마음으로~ 정말로 하루만에 오나 하는 기대감으로 내 마음은 두근반 세근반~~~은 약간 오버고...-_- 책아 어서 오너라~ 하면서 티비도 보고, 인터넷도 하면서 기다리길 수 시간, 정확히 오..
  4. 알라딘의 여러 매력 중의 하나인 당일 배송!!
    from 몽자&콩자님의 서재 2009-03-19 15:57 
    알라딘에는 여러 매력이 있다..우선은 1권을 사도 무료배송이라는 점..그리고 Thaks to라는 제도로 적립금을 쌓을 수 있어 1권의 책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50000원 이상 구매시 2000점 적립금이 추가로 생기는 점, 다양한 이벤트(알사탕, 문화이벤트, 그리고 출판사와 결합된 여러가지 형태의 이벤트까지!!) 등등 많은 매력이 있다..앞에 언급한 여러 매력 중 일부는  다른 인터넷서점과 유사한 경우도 있지만 단 한가
  5. 당일배송 이용 소감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3-20 21:20 
    저는 당일 배송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어젯밤에도 아들이 갑자기 영어참고서 하나가 필요하다고 해서 당일 배송을 이용하기로 하고 오늘 아침에 주문했지요.  당일배송 이벤트에도 참가해 볼겸... ^^ 오늘 아침 9시 30분쯤에 주문을 했는데, 전 같으면 10시 전에 주문을 마쳐야 해서  바쁘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11시가 마감시간인 걸 아니까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평소 사고 싶던 음반도 하나,
  6. 배송!
    from 장조림님의 서재 2009-03-24 01:21 
    001-A821202015  빠르고,정확,신속,친절배송~~~~  넘넘만족이예염  계속쭈~~~~욱 11시까지가 쬬은데염!!!
  7. ::주문한 그날 알라딘이 다녀갔어요!!
    from and your coverage is fantastic lol 2009-03-26 11:54 
    오전에 잡지한권과 화장품류 2종을 구입했습니다 [주문번호_ 001-A092592915 ] 저녁에 집에 돌아가니 글쎄, 벌써 도착해서 저를 반기는 알라딘 box~  금새 놓고간 흔적답게, 레드컬러가 들어간 송짱에 당일배송이라 적혀있고.. 달라진 알라딘의 배송에 정말 감격스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주문한지 이틀만 지나도  '다음날 배송된다더니,언제오나요..'하고 인터넷문의 접수하던 예전의 제
  8. 10시 이후 주문 당일배송후기
    from 삶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2009-03-27 08:59 
      분명히 10시가 넘어서 주문을 하는데 '당일배송'이라고 떠서 "시스템이 이상한가보다" 그러면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주문이 다 끝났는데도 당일배송이 가능하다고 떠서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11시까지 주문을 당일배송한다는걸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확인했습니다. 사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도 물량이 몰리는 날에는 퇴근전에 책을 받지 못하는 날도 간혹 있었거든요.   평소에 회사에서 당일배송 주문을 하면
  9.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from 샐린져 인생의 메타포 2009-03-27 10:57 
    파블로 네루다. 갑자기 그의 시를 밤새 읽고 싶어져서 긴급 주문! 알라딘에서 하루만에 배송한다는데, 얼른 왔으면 좋겠다. ㅋ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원제 Veinte Poemas De Amor Y Una Cancion Desesperada (1924) 스무 편의 사랑의 노래한 여자
  10. 당일배송의 즐거움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09-04-01 13:51 
    주문번호 : 001-A355982625  3월30일,,말일이 다가오면서 업무량은 급속도로 증가하고,,깜빡 잊었던 물건들은 당장에 필요한데,,딱히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구매할 여력이 없었다. 평소 믿고 구매했던 알라딘이고,,또 당일배송이 가능한 점은 내가 알라딘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이다. 서적은 타싸이트도 당일배송이 가능하짐나,,다른 화장품등의 제품등은 당일배송이 알라딘이 유일하지 않을까싶다.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알라딘...오전에 주문
  11. 알라딘 당일 배송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4-03 00:06 
    알라딘 당일배송 말만 들었지 사실 실제 체험 하기 전까지 믿거나 말거나였다.  뭐 당일배송 가능 상품이라고 떴지만 그냥 뭐 믿지 않았다  그런데 정말 당일 배송이 가능했다  며칠전 태은이가 좋아하는 색깔책을 찾다가 달랑 한권 그냥 주문했는데 당일 배송 가능   주문 번호가 001-A834442725이었다. 설마  설마 오늘 올라고. 내가 파주에 잠시 다녀와도 하루가 다 가는데 설마. 
  12. 오사타 여행전 도서구매 - 가만히 거닐다.
    from 샐린져 인생의 메타포 2009-04-03 11:21 
    어제 오사카 여행을 결정하고 바로 알라딘으로 달려가서 책을 한권 샀다. 쌩뚱맞지만 일본여행 가이드 책은 아니다. 알라딘 서점 검색창에 "오사카"라고 검색하니 무수히 많이 검색되는 여행가이드책들 속에서 어렵사리 고른 여행에세이. 그리고보니 여행갈때 여행가이드 책은 아직 한번도 돈 주고 사보지 않았다. 그저 현지에 가서 관광
  13. 알라딘
    from 해피매니아 2009-04-06 00:24 
    여러 곳에서 구입한 책^^ 배송을 못기다리고 직접 서점에서 산 책이 엄마를 부탁해와 더리더, 그리고 오두막이에요. 다른 책들은 알라딘에서 구입!! 맨 밑에 드니로의 게임은 아쉽게도 하루배송이 아니어서 다음날 도착했어요.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맨 위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부터 우편매달부~까지 4권은 알라딘 당일배송으로 도착!! 정말 깜짝 놀랐어요. 예전엔 오전 10시까지 당일배송으로 알고 있었는데 10시가 훨씬 넘은 시간 .. 10시 40분 가량
 
 
하이드 2009-03-16 01:20   좋아요 0 | URL
그러나 저는 토요일 당일배송 주문했는데, 일요일에 필요한 책이었는데, 월요일에는 도착하려나 하는 예정이고요.

G 2009-03-16 20:44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 001-A722112415
3월 14일 토요일 아침 10시경에 문제집 2권을 주문했습니다. 월요일에 당장 필요한 책이었기에...
혹시라도 누락되어 당일배송이 되지 않으면 어쩌나 노심초사했는데, 다행히 당일 저녁에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라딘 직배송 중고책의 경우, 배송 전 품질검사를 한번 더 하는 탓에
당일배송이 안 되고 다음날로 연기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습니다.
수령한 시간은 언제나 그랬듯이 저녁 8~9시쯤.
배송시각은 택배기사님의 재량인지 저희집은 항상 하루의 막바지에 오시더라구요.
주문한 날 받아보는 것도 감지덕지해야할 판에, 당일배송에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이제는 오전에 주문해서 오후(밤이 아닌)에 받아보고 싶어집니다. 택배기사님께 부탁드려봐야겠어요.
3월말까지만 한시적으로 당일배송 시각이 11시까지 연장되었죠?
비록 겨우 한 시간 차이지만, 주문자 입장에서는 그 한 시간이 천년만년 같았습니다. 실로 마의 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시간의 여유가 더 생기니...'이왕 주문하는 거'라는 생각에 한 권씩 한 권씩 장바구니에 더 들어가더라구요-.-;;
구매자에겐 지름신이 강림하시는 한 시간이고, 알라딘에게도 매출이 쑥쑥 느는 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 11시까지 당일배송을 운영하는 인터넷서점은 알라딘이 유일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겨우' 한 시간이 아니라 '자그마치' 한 시간입니다. 10시와 11시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지요.
유일무이하게 11시 당일배송을 계속 하게된다면, 그 또한 알라딘만의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반 배송과 당일배송이 각각 다른 영업소에서 처리되나봐요.
저희동네 당일배송은 벌써 반년째 택배기사 한 분께서 담당을 하고 계신데,
아우^^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책 건네주시며 정답게 건네주는 말씀들도 반갑구요.
당일배송에 택배기사님까지 좋으신 분이라... 더욱 당일배송을 이용하게 됩니다.
밤 10시에 주문해서 내일 받을 거, 일부러 당일배송으로 처리되라고
새벽까지 기다렸다가 주문하곤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태껏.. 당일배송이 누락된 적이 딱 한 번 있었습니다. 토요일날 주문했건만 월요일날 받았지요ㅠㅠ
하지만 그 때 한 번뿐이었고, 그 뒤로는 계속 만족스러운 서비스에 과거는 잊기로 했습니다^^

artist 2009-03-17 11:14   좋아요 0 | URL
1년 넘게 알라딘에서 매달 책을 샀지만 당일 배송이란 절대없는 알, 라, 딘

샤롯테 2009-03-19 20:53   좋아요 0 | URL
님 수도권맞으신가요? 수도권만 당일배송 하던데

plus 2009-03-17 11:56   좋아요 0 | URL
당일배송 왜 없나요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오후쯤 가져두 주던데요?

비로그인 2009-03-17 16:55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153072025
책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 새벽에 주문했는데
방금 받았어요 4시반쯤...
우선 아침에 문자로 오늘 6시전에 배송해준다고 오고
그뒤 2시쯤 택배회사에서 배송한다고 문자 오더라구요

그날주문하고 그날 받을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다만...당일날 받을지 다음날 받을지 선택할수있으면
더좋을꺼 같아요~

빠른배송 만족합니다

shpeoples 2009-03-18 00:14   좋아요 0 | URL
001-A213392225

출근하고나서 주문하고
퇴근하기전에 사무실에서 편안히 책을 받아본 것이 수차례입니다.
퇴근전에 책을 받으면 집에 가는 동안 전철에서 읽습니다.
어찌나 편리한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동네서점이 흔치않아 서점을 가려면 번잡한 시내로 찾아들어가야 하지요.
시내까지 가는 시간과,에너지,들어가는 차비까지 아껴주지요.
게다가 알라딘에서 책을 구입하면 적립금과 할인혜택도 있지요.
그래서 저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타 사이트와 얼마간의 책값의 차이가 있더라도 알라딘에서 책을 구입합니다.
알라딘의 당일배송서비스와 무료배송서비스가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지켜주길 진심으로 바래요~!

아침산 겨울바다 2009-03-18 09:54   좋아요 0 | URL
말만 그럴 듯한 당일 배송, 최장 배송에도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 그냥 당일 배송 어쩌구 저쩌구 하는 용어를 쓰지 마시던지, 이와 관련하여 클레임을 제기하면 택배사가 어쩌구 저쩌구~~ 그냥 당일 배송 안한다고 하면 포기 하구 그냥 기다릴텐데~~ 이번에 주문한 것은 언제쯤 도착할까요??

잠자리 2009-03-18 13:36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001-A880012985 아이가 기적의 생각수학을 너무 좋아하는 데, 제가 미리 사놓는 걸 깜빡하고 다 했다고 빨리 또 주문하라고 해서 새벽에 주문했는 데, 그날 도착했네요.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택배가 와 있어서 너무 좋아했구요, 저도 너무 황당했지만 기뻤어요. 인터넷이라 10% 저렴하고 적립금도 쓸수있고 마일리지도 쌓이고
요즘 중고책도 알라딘을 통해서 거래하니 너무 좋더라구여, 아이가 안 보는 책을 다른 엄마들과 바꿔볼수도 있어서
좋은 거 같어요. 중고시장도 많이 활성화 되구 당일배송 프로그램도 활성화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는 새벽에 거래를 많이 하지만 오전 11시로 연장되었다니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구매해도 바로 당일에 받을 수 있다니 벌써 맘이 설레네요
아참, 무료배송 시스템도 너무 좋아요.

foxpro73 2009-03-18 13:39   좋아요 0 | URL
당일배송은 거의 없었지만 중고코너도 잘 이용하고 있고, 알라딘 짱이예요~ ㅋㅋㅋ

song0803 2009-03-18 14:25   좋아요 0 | URL
당 일 배 송 이 알라딘에서 가능한 얘기였는지...ㅠㅠ 당황스럽네요.
전 주문하고 물건 받는데 5일 걸렸습니다... 허. 허. 허.

Pure 2009-03-18 21:53   좋아요 0 | URL
수도권이라 당일 배송이 안되는 ㅠㅠ;; 그래도 배송예정일에 거의 마춰서 오는 알라딘 전 이틀배송에 만족 해요^^

sewoonman 2009-03-18 22:43   좋아요 0 | URL
sewoonman님
주문번호001-A133072125 고등1학년되는 아이가 주문을
해달래서 기숙사로 배달신청했슴니다.
어제3월17일 주문해서 18일 받는다 생각하면서 주문했는데
늦은 밤까지
아직배송 중이네요. 학과수업에 필요한거라 이틀배송이라
그나마 빨리배송되었으면하는 마음에 기대하며서 주문했슴니다.
외진곳이라 ......
무료배송 너무 감사함니다.

차좋아 2009-03-19 00:18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492032215
3월 13일 금요일 아침 9시가 조금 지난 시간 알라딘에 책을 주문했다.
'당일 배송이라 했지...근무 시간 중으로 와야하는데... '

지난 2월14일 친구처럼 지내는 회사 동료에게 초컬릿을 받았다. 물론 여러 남직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수제 초컬릿의 맛은 달콤했고 또 따듯했으니 그 초컬릿을 받은 모든 남직원들이 돌아온 화이트데이에 그녀에게 답례 사탕을 준비해 온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나만 빼고...
생각도 못했다. 사탕이라니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준비해야 한다는 건 소싯적(?)에나 하던 놀이 아니었던가!! 아내에게도 줄 생각을 안 하는 나였지만, 그 날은 나의 소신을(?) 지키기에는 미안함이 너무 컸다. 그리고 사실 나랑 제일 친한 직원이기도 했고...

물론 그 친구(여직원)는 내가 사탕을 안 가져 왔다고 삐질 친구는 아니였지만,(내 생각인가?)
모두가 주는데 멀뚱이 있으려니 미안한 마음에 인사도 못 하겠고 시선도 피하게 되고...
잠깐 편의점에라도 가서 사탕을 사 올까 싶었지만 이미 업무 시작과 동시에 사탕주는 분위기는 끝난 뒤였다. 그 때 생각난 알라딘 당일 배송 서비스!

책이 도착한건 오후 4시 경.
예상.기대.바람대로 책은 근무시간 중 왔고 나는 위기를 모면 할 수 있었다.

퇴근 전.
하루 종일 쫄아있던 나는 보무도 당당하게(??) 몽실(?)통통 하나와 <몽실언니>를 내밀었다.
"ㅅㅇ씨 여기요!"(^____^)
무심함과 게으름이 빚어낸 에피소드이지만 결과적으로 더 특별한 선물을 한 것 같아 내 마음도 뿌듯했다.
정말이지..그 날 고마웠다! "고마워요 알라딘~"

추신- 화이트 데이 주말을 보내고 온 그 친구曰
"오빠 <몽실언니> 아직 다 못 봤어요 천천히 갖다 줘도 되죠?"
'.................'(다음엔 꼭 선물이라고 말해야겠다.)


바다876 2009-03-19 13:17   좋아요 0 | URL
너무 빠른 배송에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도 계속 알라딘에서 구매예정이에요...

베쯔 2009-03-19 13:56   좋아요 0 | URL
알라딘 장바구니에 틈틈히 사고픈 책을 담아둔다. (아~ 이놈의 부지런함!)
2천원 추가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5만원어치 이상이 되면, 주문에 들어간다.
빨리 받아보고 싶은데, 온다리쿠의 <나비>는 예약주문이라 23일 이후에나 배송된다고 하니 패쓰~
자 주문하고 기다린다. 사실 당일배송제도는 잘 몰랐는데.. 조금있다 배송 출발이라고 뜬다.
헉. 빠르다. 여기까지 분위기 좋았다.

그-러-나 "함께 사면 드려요" 증정품 이벤트에 응모를 안 하고 주문한 것을 발견,
알라딘 고객센터에 바로 전화했으나 이미 배송 출발로 반품하고 응모해야 한다는 답변만 들었다.
당일 배송, 빨라서 좋았지만 담부턴 좀 신중히 주문해야겠다. ^^

주문번호 : 001-A803562025 입니다.

쭉이 2009-03-19 15:59   좋아요 0 | URL
회사 사람이 생일이다.
뭔가 선물은 해야겠고...마땅히 떠오르는 것은 없고...
사내에 열풍처럼 퍼지는 책을 선물하기로 했다.
영어책! 오전 10시경 주문을 넣었다. <당일배송>이란 문구가 뜬다.
아직 당일배송은 말로만 들은지라...긴가민가하면서 넣었다.
오후 3시 30분 나를 찾는 택배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린다.
5시부터 시작하는 생일잔치에 미리 준비한 것처럼 책을 선물했다.ㅎㅎㅎ
당일배송! 말로만 들었는데, 이젠 급한책도 서점에 뛰어가지 않아도 될듯하다.
무엇보다 많은 책을 구비하고 있는 초대형 알라딘이라면 그 어떤 책도 있으리라 본다.
더구나 클릭한 속도만큼이나 빠른 배송! 첨이라 신났다.
주문번호--001-A983162525

2009-03-19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민이사랑 2009-03-20 12:11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늘 받기만 했는데 고마운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저희집이 시골이라서 아이들 참고서나 학교에서 요구하는 책들을 바로 바로 구입하기가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주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데 다른 인터**나 다른곳과 비교해 봐도 택배비 부담도 없도 다음 날 바로 배송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아이들 학업에 지장없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께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문번호001-A193912325

dldusal16400 2009-03-20 22:16   좋아요 0 | URL
당일배송이란말에 구매했는데 오지않네요ㅠㅠ 급한거라취소했어요. 그런데 단순변심 으로 2000원을 위약금으로 내다니 쬠억울하네요. 지금 서점으로 가야 하는데......

ahsld823 2009-03-20 22:52   좋아요 0 | URL
좀 더 빨리 받을 수 있어서, 직접 문제집을 가서 산 듯한 기분이 들게만드네요.
앞으로도 더 많고 좋은 서비스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지피지기 2009-03-23 23:45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694222725


지난주 목요일 저녁....

피로감에 몇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찍 잠이들었다 불을 켜고 잠을자서인지 금요일 새벽4시즘 일어났는데 잠이 안올것 같았다 그래서 컴퓨터를 켜고 이리저리 웹서핑을 하다 알라딘에서 13일의 금요일 2-6편 행사를 한다는것이 생각이 났다

보통 이런경우 절반정도는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보류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장바구니에 넣었을때 주문서에 보이는 당일배송이라는 문구 덕에 나도모르게 출근시간전에 결제를 해버렸다 (새로운 지름신이 강림했지만 기분이 나쁘지않았다)

그날 저녁 큰 기대없이 집에왔는데 이미 디비디가 도착해 있었다 덕분에 금요일 저녁 날을새면서 즐겁게 공포영화를 즐길수 있었다

어찌보면 작은 차이 이지만 한번이라도 디비디타이틀을 온라인으로 구입한 사람이라면 특히 프리오더제품이라서 출고가 해당일 오후에 되는 제품이 아닌 기출시된 작품을 갑자기 보고싶어서 구입한 경우 1박2일이라는 배송기간은 정말 참기 어렵다 이번 주문을 계기로 아무래도 기출시된 작품의 경우 무조건 당일배송을 이용할것 같다

정말 적립금이나 선물을 주는것보다도 나에게는 더큰 로열티를 끌어내는 요소인것 같다

한시적인 이벤트 행사가 아닌 계속적인 서비스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장조림 2009-03-24 01:56   좋아요 0 | URL
001-A663812525, 001-A543922525
서점에 갔더니 꽃남포토악보가 나왔더군요~
피아노 선생님인데,악보가 빨리필요했어요...
학생교재가 ...
항상서점만 이용하다가, 요즘들어 알라딘 애용하자요~~~
혹시나 했는데, 넘 만족이예염!!할인에 적립..등급에따른혜택 까지!!!
요즘 인기절정 꽃*남!!
악보에다가 포스터까지! 학생들 완죤 꺅!!!!
CD나DVD도 배송좋은것같아염!
드라마 사운드 트랙을 즐겨듣는 편인데,
23일출시 되는 OST도 주문하려구요~~
사실 제가 애용하기 시작한지가 별로 않되서인지..
갑자기 축소된다면 매우 섭섭*불편할것같습니다!!!!
빠르고 친절 정확한 배송~~~
계속쭈~~~욱 "11시" 강추예염!!!

dasol0206 2009-03-24 11:37   좋아요 0 | URL
여긴 울릉도 섬이라 당일 배송은 절대 불가능이라 아예 생각지 않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 배가 안 뜨면 바로 보내 주셔도 오랜시간 걸리는 것은 당연 하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지요.
그래도 배송이 빨리 될 때는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직접 서점에 가지 않고 원하는 책들을 빨리 찾아 보고 주문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좋아요.
알라딘이 아니었다면 이 섬에서 책 살 생각은 별로 하지도 않고 살았을텐데...
우리아이들 필요한 책 사줄 때마다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고 책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사주는 엄마도 마음이 정말 뿌듯합니다.
알라딘에 그동한 전하지 못했던 감사하다는 말을 이글을 빌어 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에이미 2009-03-24 22:05   좋아요 0 | URL
001-A083872225

개강을 하고 수업에서 필요한 교재들을 사려고 알라딘에 처음 가입하였습니다.
주로 학교 서점을 이용했지만, 학기초라 늘 북적이고 필요한 책 중 없는 책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할인도 많이되고 적립금도 아낌없이 주는 알라딘에서 5권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주문을 하면서 상품들이 언제까지 준비되고, 예상 도착일은 언제인지 알려줘서
택배가 '언제 오려나~'하며 목 빠지게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인터넷 서점에서는 최초로 당일배송 시간대로 넉넉하게 잡는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출고완료후 바로 다음날에 도착했답니다~!
덕분에 학교 수업때 교재를 잘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어요!
교내 서점에서는 정가대로 구입해야했는데,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고
배송약속도 확실하게 지켜주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알라딘에서만 구입하고 적립금도 열심히 모을 생각이에요^^
학교 친구들에게도 추천하였는데, 다들 알라딘 좋은 건 알고 있더라구요~ 헤헤
새학기! 알라딘과 함께 시작해서 더욱 기분좋은 출발이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로건 2009-03-25 09:43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 001-A704522225
처음으로 느껴본 당일배송은 설명 그대로 오후에 배달되면서 기분좋게 주문한 서적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주문번호 : 001-A114852525
두번째로 주문한 당일배송이었는데 본 주문은 당일 배송도 안되었으며, 더군다나 배송추적 상태는 배송완료로 나와있었습니다. 기사님과 전화통화로 배달 안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두 주문다 당일배송이 필요한 경우는 아니었지만, 당일배송으로 확인된 주문이 이렇게 차이가 난 것은 조금 문제라 생각합니다.

놀부 2009-03-25 12:46   좋아요 0 | URL
001-A394692425, 더 일찍 신청을 했어야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26일 써야하는 교재를 23일 오후6시 경에 주문하려고 알라딘에 들어왔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당연히 26일전에 도착하겠지 하면서....그런데 필요한 2권중 1권은 바로 25일 배송예정이고, 이런!! 1권은 27일 배송 예정이라... 묶음배송 못하고 따로 따로 주문. 1권은 우선 필요한 부분만 복사하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첫번째 책은 24일 받았고요 ㅎㅎ 두번째 책도 25일 배송한다고 문자가 왔네요. ㅎㅎ 오늘이 바로25일. 여기는 경북 포항이랍니다.

dogmam 2009-03-25 15:49   좋아요 0 | URL
저는 6년 째 알라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급히 필요한 책은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서 좀 빠른 배달을 요청한 적도 있고, 품절된 책자에 대해 구입 가능시기도 문의한 적 있습니다. 예정일이 지날 것 같으면 바로바로 연락도 받았구요. 예정일이 왜 이틀이나 넘냐고 짜증을 낸 적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고객센터 담당자들은 하나같이 친절히 상담에 응해 주셨고 가급적이면 빨리 해결해 주려고 하는 노력이 많이 보였습니다.
3월부터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고 해서 한 번 주문(001-A214422225)을 했는데 정말 당일 배송이 되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이 서비스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주문 시에 당일 배송이 확실한 책들만 주문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고객들도 실망이 줄어들 것이고 알라딘에서도 고객들을 위한 보다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니깐요.
저는 알라딘에서 쉽게 원하는 책도 구입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구매 액수에 따른 마일리지 추가 누적 및 회원 등급 업그레이드 등으로 인해 비용 혜택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입니다.
당일배송 서비스는 계속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히로 2009-03-25 16:05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 001-A61325025
한동안 바빠서 책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독서열에 불타올라(?) 알라딘에 들러 여러가지 책을 둘러보고 주문해봤습니다. 예전같으면 독서열에 불타올랐다가도 주문 다음날이나 책을 받아보았기에 그동안 찬물끼얹은듯 열기가 식어버려 책장으로 직행하는 책들이 제법 많았었지만, 당일배송이라 아침에 주문하고 저녁에 바로 받아 읽으니 열기가 식을 틈이 없더군요. ^^
주문하고 18시 이전에 도착한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5시 50분까지 안오길래 좀 늦는가보다 하고 있었습니다만.... 정확히 5시 55분에 울리는 택배기사님의 벨소리!! ㅎㅎ
당일배송, 불현듯 달아오른 독서열이 채 식기전에 책을 가져다 그 불을 더욱 지펴주는 땔감과도 같은 소중한 제도가 아닐까 합니다.

distinto 2009-03-25 22:20   좋아요 0 | URL
몇 번 알라딘을 이용해보니 하루는 아니고 이틀만에 오길래 '다른데보단 빠르다' 싶은데다 배송비가 없다는 점에도 상당히 끌렸어요.

(당일 배송서비스있는지도 몰랐는데..그거 이용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몇만원 이상 결제라던가...결제란에 당일 배송요청란이 있다던가...배송료가 따로 더 붙는다던가...그런가요?)

알라딘으로 옮기고 체크카드까지 긁었건만,23일 새벽 3시에 주문하고 결제했으니 24일엔 받겠지 싶었죠.
그런데 ...25일에 계정들어가보니 아직도 상품준비중이더이다.
당일은 뭔 당일;;; 27일이나 되야 배송완료라고 써있던데?

당일배송되는 상품은 따로 당일배송이라고 표시되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여기 산간 오지 아닙니다. 경기도 일산신도시랍니다.
주문번호는 001-A894292225

정말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면 앞으론 알라딘만 이용할지도?

구름의무게 2009-03-26 00:28   좋아요 0 | URL
요새 통 책을 못 읽었어요. 솔직히 지난 6개월간 읽은 책이 스무권은 커녕 열권이 넘을까 말까이니 말 다했죠. 그 전까지는 해마다 100권씩 읽어대던 제겐 정말 암흑과도 같은 시기였어요. 독서 대신 다른 것들을 많이 하긴 했지만요. 여튼 이제 올해는 다시금 책을 열심히 읽어야 겠다고 결심하고 며칠전 정말 오랜만에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했어요. 전 오전 11시 전에 주문하지도 않았고, 그저 저녁 늦게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바로 그 다음날 5시 반경에 책이 도착했답니다. 여긴 서울도 아니고 제법 깊숙한 지방이라 아주 깜짝 놀랐어요. 2,3일은 예상했었는데 그동안 알라딘 배송시스템이 참 좋아졌구나 싶었답니다. ^^

windfarmer 2009-03-26 08:06   좋아요 0 | URL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게 옳습니다!
주문번호 : 001-A175052725

어제 아침 출근해서 책과 음반을 주문했습니다'
시간이 10시 30분경...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당일배송 그것도 18시 이전에 된다고 하더군요.
퇴근길에 가지고 갈수 있겠다 생각해서
평소 아내가 좋아하는 음반을 하나 더 같이 주문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4시 정도에 배송중이고, 당일 배송된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음...역시 이제 곧 오겠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6시가 다되어가도 오지 않아서
문자에 찍힌 택배기사분에게 몇번만에 연결이 되었는데,
6시 30분에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6시이전에 가능하다는 말을 믿고 주문했다고 했더니,.
어떻게 10시가 넘어서 주문한책이 6시 이전에 도착하냐고 반문하시더군요.,
파주에서 나오는 시간 집하장에 모이는 시간등을 말하면서요.,,
그래서 서울지역에 6시 이전에 받은 사람 많다고 글을 보았다,
그리고 알라딘에서도 그렇게 말했다고 했더니
그건 거기서 한 약속이고, 우리는 우리 사정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 사소한 것에서 참,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기사분이 6시까지는 불가능하니 낼 아침에 배달할까요? 하기에
그냥 오늘 바로 배송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퇴근시간을 미루고 30분까지 있었음에도 오지 않았고,
더이상 마냥 기다리는것도 바보같아서 퇴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6시 50분경에 직장에서 택배가 왔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이런 상황을 두고 알라딘에서는 그건 운송사의 자체 상황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요,.
택배는 자기네가 한 약속이 아니라고 하구요.
하지만 어떤 회사가 고객과 약속을 할때는 실무를 하는 이 경우 운송회사의
업무 상황까지 완전히 파악된다음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책임전가를 한다면 결국 피해를 보는것은 고객입니다.
회사는 1 : 수만의 관계겠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1 : 1의 관계입니다.
이런 사소한 일들은 그동안 가져왔던 좋은 이미지와 신뢰를 한번에 무너뜨리게 됩니다.

외람되지만,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기대를 하게 했다가 그 기대를 져버리게 하는것이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게 하는것보다 못하기 때문입니다.

2009-03-30 1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버킷헤드 2009-03-26 17:38   좋아요 0 | URL
긴말 필요없고...ㅋㅋㅋ전공수업이 내일인데 책도 안사고, 설상가상으로 담날 퀴즈도 쳐서 공부도 좀 미리 해놓고 들어가야겠고...그러다 혹시나해서 주문을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서 했죠;;근데 저녁때 진짜 왔더라고요;ㅋㅋ원래는 오전 10시까지 주문한것만 당일배송되는줄 알았는데 총알배송되서 좀 놀라기까지한ㅋㅋ;좋데요~

2009-03-27 1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27 17:27   좋아요 0 | URL
광화문 모처에 회사가 있습니다. K문고 바로 앞인 터라 신간이 나오면 훝어보고 알라딘에서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꼭 읽고 싶은 책이 생겼을때의 심정은 모두들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직접 보고 그대로 집으로 입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한푼이라도 좀 아껴보자는 마음에 알라딘을 이용했는데요. 당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보니 이렇게 좋을수가라는 탄성이 나옵니다. 오전 10시 40분,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주말에 읽으려고 K문고에서 사야지했던 책을 알라딘에서 주문했습니다. 로그아웃하려는데 평소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시리즈물이 세일가에 나온것을 발견하고 10시 55분, 극적으로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 먼저 것은 그나마 오늘와도 나중에 주문한 것은 포기해야겠다 생각했죠. 시간은 흘러흘러 4시 40분, 대부분 4시대에 받으시는 것 같아 역시 안오는건가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시 정각에 오전에 주문한 책들이 도착했습니다. 퇴근길에 가져가려고 정리해서 쌓아두니 마음까지 든든합니다. 당일배송이 오늘처럼 잘 지켜진다면 앞으로 K문고에서 책 살일은 없을 것 같네요. 점심시간에 K문고에서 책을 사들고 온 선배가 너무 부러워합니다. 참... 알라딘에 제고가 없어서 다른 사이트에서 같은시간대에 구매한 도서는 깜깜무소식이네요. 주말까지 있고하니 월요일에나 받게되겠네요.

희망 2009-03-30 21:23   좋아요 0 | URL
모처럼 책을 주문하였는데 당일 배송을 받게되어 보고 싶은 책을 일찍볼수 있는 기쁨이 너무좋네요...

청풍명월 2009-04-06 18:25   좋아요 0 | URL
원래 급한성격을 가진 덕분에 보고싶은 책은 대형서점에나가서 즉시 구매를 하였습니다.
2006년부터 연간100권의 독서를 목표로 책읽기를 하던 중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많은책을 사들고 귀가하는 귀찮음과 고통이 주1회 행사가 되어버린겁니다.
독서를 많이 하는것도 좋지만 꼭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나?

그래서, 인터넷 주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책방가서 책을보고 목록을 메모해와서, 알라딘에서 서평과 독자평을 확인한 후
주문....... 하지만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책을 주문하고 2~3일씩 기다린다는 것은
사실 성격이 급한사람들에겐 짜증나는 일입니다. 당장보고 싶고, 읽고싶은데 아니 당장
보지않고 잃지 않아도 곁에 두고싶은 마음이랄까? 그리고 대부분의 직장인이 출퇴근시간이 최대의
독서시간이라고 본다면 그날 구입한책을 퇴근할때 보면서 집으로 가는 즐거움은 큰것입니다.

하지만, 당일 배송이 되고 부터는 정말 그날 그날 주문한 책이 몇시쯤에 올까? 하는 기다림과
퇴근하면서 전철에서 하는 책읽는 재미가 정말 좋습니다.

물론 시행초기에는 클래임도 많이 걸었습니다.
연휴전 볼려고 주문했는데 책이 오지않아 연휴에 게획한 책읽기를 못한적도 있습니다.
(연휴나 명절전에 경우 당일배송 제도는 어떻게든 보완을하셔야할듯, 아님 당일배송을 포기하시던지)
그러면 무지하게 열받습니다. 항의글도 남기고 짜증도 내어보지만, 결국 오래사귄 연인마냥
다시 또 당일배송 주문을 하게 되더군요 ^^;;

택배배달하시는분도 몇번 바뀌었고...
지금은 오전에 주문을 하면, 오후 4~5시경에 도착을 합니다.
아주머니 택배기사분이 해주시는데 정말 친절하고 좋습니다.

저는 택배기사분을 한달에 4~5번은 뵙습니다.
아마 택배기사분들은 왠만해선 제이름도 다아실것 같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뵙는날은 죄송하기도 하고, 저 때문에 한달에도
몇번씩 저희 건물을 와야하는것도 죄송하지만......^^;;
당일배송의 즐거움은 어떻게든 포기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P.S: 중고책이용은 초기에 이용을하고 더 이상 이용하지 않습니다.
알라딘 직배송의 경우 당일배송이지만 100%확실한 품질관리가 되지않고
판매자배송의 경우 헌책방들이 많은데 사실상 시일도 오래걸리고,
배송료 포함 구입가면 정말 책값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서입니다.
중고책의 경우 당일배송보다는 품질관리를 100%하는게 더 중요할듯 합니다.

주문번호:001-A075552625

오딜 2009-03-31 15:26   좋아요 0 | URL
오전10시에 주문했는데 오후5시에 받았어요 처음에 너무 빨리와서 깜작 놀라고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저는 교보문고 가서 아이들과 책을 사서 보았는데 (고르는 재미와,내용확인도 할수있고,바로가져올수 있다)
올때 너무 무거웠는데 당일로 받아보니 교보 갈필요 없이 알라딘에서 사보아야겠어요 책값도 싸고,이벤트로
주는것도 많고,추가 할인과 적립금까지 일석다조네요 ㅎㅎ
그리고 이벤트로 받은 너무나 보고싶던 클림트 전시회 표2장까지 붕붕떠다니는 기분이에요.
가족들과 빨리 보러가고 싶어요.
어제 하루내내 좋았습니다
주문번호:001-A545042625

오메르타 2009-03-31 15:54   좋아요 0 | URL
당일배송 조건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당 상품이라 하여 모두 당일배송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시간대에 따라서(자정에서 오전 11시 까지 해당) 다릅니다. 일괄서비스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가령 저녁에 주문하는 것 보다는 익일 오전에 주문하는 것이 하루 더 빨리 배송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점에 유의하십시오.

2009-04-01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goldedge 2009-04-02 14:10   좋아요 0 | URL
지금까지 당일 배송을 받은 건만 3~4차례 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시까지 주문을 해야 당일 받는 시스템이었는데,
11시까지로 확대되면서 고객입장에서는 더 여유있게 받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알라딘 측이나, 택배회사에서는 무진장 바쁠텐데요...^^;
아무튼 전 주로 책이나 음반을 당일배송으로 받을 때는 퇴근 직전에 받아서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듣거나 보기 위해서인데,
여태껏 그 타이밍을 어긴 적이 한번도 없네요.
3일전 문선생님 책 2권을 끝내서 퇴근하면서 3권을 볼 요량으로 주문했는데
역시나 제때 와줘서 퇴근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시즈음 주문해서 오후 3시정도에 받아봤으니, 이건 택배가 아니죠.^^
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주문번호: 001-A245912625

hansikey 2009-04-02 14:55   좋아요 0 | URL
총알배송에 놀랐습니다.그리고 적립금도 많이 쌓아주시구 아무튼 꿩먹고 알먹고 입니다.감사합니다

yeti 2009-04-03 16:08   좋아요 0 | URL
당일 배송 체험담 이벤트 같은 거 하지말고 재고관리나 잘했으면 좋겠군요.
무슨 지연배송 체험담 이벤트도 아니고...
실 주문은 3월 11일 오전에 했고, 전부 재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주문 책 중에 한권이 재고가 일시품절 뜨더니 20일쯤 배송된다고 나오더군요.
일부분은 3월 14일에 받았고(당일배송임에도 불구하고),
한권은 20일 배송에서 다시 4월 2일 배송으로 바뀌더군요.
그러다가 3월 26일에 배송하면서 '예상시간보다 빨리 처리되었'단 문구가 뜨더군요.
결국 3월 11일에 주문한 책을 14일과 26일에 나눠 받았습니다.
주문내역을 살펴보면, 당일배송 지역이지만 솔직히 절반 정도는 예상시간보다 지연되서 받는 거 같습니다.


주문번호 001-A642812715 / 001-A742902215

2009-04-04 1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leelitol74 2009-04-08 15:33   좋아요 0 | URL
총알배송 굿.. 4/6일 아침에 책 선정해서 바로 주문..그날 오후(4/6)에 택배기사분에게 전화가 왔네요.. 책 도착했는데.. 집에 사람이 없다고..ㅠㅠ
설마 설마 했읍니다.. 오늘 주문해서 오늘 택배 받기는 저도 이번이 처음이어서 ^^
지금 책 빨리 받아서 열심히 열공 중입니다..
책 급하게 필요하신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 고맙습니다..

주문번호 : 001-A96731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