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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에이스 포장!
from
little miss coffee
2008-10-15 18:32
장바구니를 비우고, 장바구니를 채우다.
근 한달만에 (맞나? -_-a) 책주문. 장바구니를 비우고, 장바구니를 채웠다.
택배아저씨가 '띵똥' 했을때까지만 하더라도,
'어디 보자, 에이스포장' 하는 마음이었는데,
엄청나게 큰 박스가 도착. (<아발론 연대기 이후 최대인듯. 어쩜 그보다 클지도)
옆구리에 구멍이 뽕뽕 두개 뚫려 있는 것이 맘에 안들긴 했지만,
'아니, 무슨 이벤트라도 당첨되었나?' 생각하며, 흐믓해져서 박스를 좍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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