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글 / 그림
시공사
<독서퀴즈 타임>
1. 왜 책 제목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고 되어 있을까요? 책 제목을 그렇게 붙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 나무가 소년에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었기 때문이다.
2. 이 글을 쓴 작가 쉘 실버스타인은 어디에서 태어났을까요?
답) 미국의 시카고
3. 이 나무는 소년을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답) 소년이 어릴 때는 같이 놀아 주었고, 사과를 내주어 돈을 만들게 해주었고, 살 집과 배를 만들어 주는 이로 끝없이 도와주었다.
4. 이 나무는 소년이 모든 것을 다 가져갔는데도 왜 행복해 했을까요?
답) 자신이 사랑하는 소년에게 무언가 해줄 수 있다는 것이 기뻤기 때문에 끝까지 행복했다.
5. 이 책의 교훈은 무엇일까요?
답) 남에게 사랑으로 잘 베풀자.
2008.8.16. (토) 이지우(초등4)
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사랑은 진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무는 소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고, 자신이 소년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것에 대하여 미안해 하였습니다.
비록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지만, 친구로써 서로를 사랑하였습니다.
소년도 나무를 무척 사랑했고(책 참조), 거짓이 아니였습니다.
나무와 소년이라도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이 느끼는 사랑은 연애 감정이 아니라 우정, 고마움 등이 합쳐진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은 종 차이 없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