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얼린 

    지난 주에 Y가 우리 집에 바이얼린을 가져왔었다.
    내가 방에서 한참 늦잠을 자고 있을 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낮은 소리의 띵띵똥똥 소리.
    나는 늘 그렇듯, 남들과 다르게 클래식처럼 우아한 음악에는 '수면제' 역할이 아닌 '각성제'
    역할이 도져서 잠을 깨버린다...-_-
    벌떡 일어나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보니, 일찍 일어난 Y가 다른 사람들 깰까봐 현으로 못 켜고
    손으로 바이얼린 줄을 뒹가당거리고 있었다. 그러다 내 얼굴을 보더니 화들짝 놀라면서 웃음.. 

    "어? 바이얼린이네~?"
    "아..네, 깰까봐 그냥 손으로..." 

    난 그 손으로 퉁가당하는 소리에 깼거든? -_-; (라고는 말하지 못 했다. 다른 사람과 다른 청각구조이므로) 

    "야아~ 나도 바이얼린 배울 건데, 나중에~" 

    잠도 깨지 않은 목소리에 세수도 안 하고서 털썩 Y 앞에 앉아 부러움의 레이져 눈빛 작렬(눈꼽 낀 눈으로)
    을 보내주었다. -_- 힛.
    그러자 내 마음을 알았는지 나에게 덥썩 바이얼린을 주더니 켜 보란다. 으흐흐흐흐.. +_+
    나는 13살 때, (바이얼린을 어릴 때 부터 배웠던) M 친구에게 배워보려고 하다가, 내가 켜는 소리가 너무
    끔찍해서 '바이얼린과 나는 별로 친하지 않은가봐' 하고 포기했던 쓰라린 추억이 있다.
    그래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조심히 바이얼린 줄을 켜 보았는데, 오옷,,,, 나는 감동을 먹고 말았다. ㅜ_ㅜ
    생각보다 괴로운 소리가 나지 않았다. 아... 어릴 때 친구한테 좀 배웠더라면....(울음) 

    "바이얼린은 기타와는 달리 플랫이 없어서 음 잡기가 어렵죠~" 

    어....기타처럼 플랫이 그려져 있지도 않고 줄도 4개라서... 나보고 알아서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찾으라는데,
    나한테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거 아님? -_- 바이얼린을....19년 만에 처음 잡아본 사람한테..너무하는 거 아님?
    그래도 나는 (내가 내는 그 소리가) 너무 감동스러워서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계속 켜면서 좋아했다.
    그러다... 곤히 자고 있던 N님께서 깨셨다. 욕 먹을까봐 바로 바이얼린 내려놓은....아, 이런 소심한...( -_-); 

    나도 나중에...꼭! 바이얼린 배우고 말테다.
    피아노 배울 때 처럼 선생님이랑 실랑이 벌일지도 모르지. 나는..악보 보는 게 싫으니까...무식하게 음을 외워서
    한다고 마구 뭐라 할지도 몰라. 하지만 괜찮아. 대게는 선생님들이 포기하거든. ㅋㅋㅋㅋㅋㅋ
    나는 언제나 (되먹지 못한 똥고집으로) WIN ㅡ_ㅡv 

    내가 바이얼린을 배울 예정이라고 하자, Y가 다음에 올 때는 나한테 바이얼린 하나 주겠다고 했다.
    나는 그러면 엎드려 절을 할 것이다. Y님을 찬양해라~ ㅎㅎㅎ 

 

 

 

    ▒  그리스 조각전 

    며칠 전에, 서울로 그리스 신화의 조각전을 보러 갔다 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처음 가봤는데..좋더라..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청년의 디오니소스' 상이었는데, 그리스 말에는 남성을 여성처럼 부드럽게 조각하는 게
    유행이라서 그랬단다. 그 시대의 특징은, 여성들은 천 옷을 입힌 모습이지만 남성은 대체로 나체다.
    나체거나 말거나 나는 조각을 360도 빙 둘러 보면서 마음껏 구경했다. 역시 인체의 아름다움을 그 당시 조각이
    당연 최고로 표현한 것 같다. (그런데, 서양인 치고는 거기가... 좀 작더라. 으하하하하하핫 !!!)

    몇 달 전에, 친구랑 테라스에서 장난치면서 놀다가 내가 무심코 '생각하는 로뎅'의 자세와 비슷하게 취한 적이
    있었다. 친구가 뭐라고 대꾸하자, 난데없이 내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이게 무슨 생각하는 오뎅이야!" 

    아.....OTL (털썩) 무식이 탄로난 순간...오뎅이라니...친구는 마음껏 비웃어 주었다...ㅜ_ㅡ
    내 생각에 아마도 로뎅을 조각한 사람은 지금 다시 태어나서 오뎅을 팔지도 모른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그래서 내가 찾아낼테다. 그러니까 내 입에서 오뎅이 튀어나온 건 우연이 아니죠?라고 우길테다. ( -_-); 

 

 

 

    ▒  빨간 실 

    어디서부터,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주로 '인연'을 '빨간 실'로 비유한다.
    내가 이것을 처음 배운 것은, 마노님이 몇 년 전에 선물해준 동화책에서 한 번. 그리고 내가 우연히 빌려본
    만화책에서 한 번 보았다.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인연 사이엔 보이지 않는 빨간 실이 이어져 있다고. 

    얼마 전에, 친구와 함께 발길 닿는대로 (아무 생각없이) 어떤 호프집에 갔더랬다.
    거기서 친구랑 실컷 (일방적으로 나 혼자) 떠들어대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군가 아는 척을 한다.
    오옷, 몇 년 전 끊어진 줄 알았던 인연을 거기서 다시 만날 줄이야. 신기했다....라기 보다는, 이 눔의 고성방가
    큰 목소리가 방정이다. 게다가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말하는 내용이 똑같단다...ㅡ.,ㅡ
    만나야 될 인연은 반드시 만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인연은 다시 만나고 싶어도 두 번의 기회가 없다. 

 

 

 

    ▒  겨털 

    지난 주에, 나는 우연히 욕실에서 거울을 보았다. (원래 씻을 때 거울을 잘 보지 않는다.. 뱃살을 빼긴 전엔..-_-)
    무심코 팔을 들어보였다. 나도 겨드랑이에 털이 있나? 하고.
    그랬더니 몇 개가 보인다.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겨털을 뽑는 게 대세다. 암~ 나도 21세기판 지구인으로 살려면
    대세에 따라줘야지~하고 집게를 가져와서 뽑아봤다. 끼아아아악~! 아프다... ㅜ_ㅡ
    하지만 몇 개 안 되길래 다 뽑아버렸다. 그리고 한찬 동안 팔을 내리지 못 했다....
    따끔한 걸 막으려면 겨드랑이에 밀가루라도 발라줘야...;;; 아헹헹~!
    털이 몇 개 밖에 없어서 다행이다. 그거 뽑다가 황천 갈 뻔 했다...( -_-);  

    2,3일 전? C와 함께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생각지 못한 정보를 접했다.
    '3D 업종'에 대한 소개 프로였는데, 그 날은 소가죽을 정리하는 공장이었다. 즉, 소가죽을 지갑이나 신발, 의류
    등을 만들기 위한 1차 공정 작업이었다. 소가죽의 털을 벗겨내는 과정에서 무슨 석회(?)을 사용하는데 그게 너무
    독해서 조심한다고 한다. 사람 머리에 잘못 닿으면 몽창 빠진다고. 그래서 C와 나는 괜히 흥분해서 떠들었다. 

    "말도 안 돼~ 그럼 왜 여성들 제모할 때 저걸 사용하지 않는 거야?"
    "아마도... 너무 독해서? 털만 빼는 게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으니까?" 

    우리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려는 듯 TV에서는 바로 그 과정을 보여주었다. 친절하게 그래픽으로 그려서.
    문제의 그 뭐시기 석회 물질이 모공을 넓히면서 모근과 함께 모낭을 전부 녹여 버린단다.
    나는 거기서,  

    "그럼, 그렇지. 화장품 회사에서 효과도 좋고 위험도 없다면 진작에 만들었을 거야."  라고 말했다. 

    그러자 C는 더 현실적인 답변을 했다. 

    "모공이 넓어지니까..그런가봐." 

    오옷, 여심을 아는 C. 그렇다. 아무리 제모가 확실하다 해도 모공 넓어지는 약을 여성들이 쓸리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소가죽 공장의 작업 내용을 끝날 때 까지 재밌게 보면서 그런 결론을 내렸다.
    소가죽의 털을 제모하는 약품은 인간에게는 안 쓴다. ㅡ_ㅡv

 

  

 

    ▒  화장실 

    오늘, 우리 집 배수관에 관련되어서(?) 공사를 한다. 그래서 S가 나보고 물을 쓰지 말랬다.
    그래서 나는 세수도 못 하고, 볼일 봐도 화장실 물도 못 내렸다. ㅡ.,ㅡ
    그리고 도서관에 가려고 땅콩잼과 딸기잼을 바른 샌드위치를 도시락으로 챙겨들고 책을 가방에 쑤셔가지고
    나왔다. 그래놓고 PC방서 이래~ 놀고 자빠졌다. ㅎㅎㅎ (이제 가야지....)
    도서관 가서 세수해야지~ 하고 나왔건만, 지금 시간 벌써 오후 3시 반이 넘었다. 에이, 오늘은 그냥 넘겨? ㅋㅋ
    어차피 모자 쿡 눌러쓰고 나왔으니 내가 세수를 안 했는지 다른 사람이 알게 뭐람. 

    신기한 것은, 일어나자마자 세수를 안 하면 아무리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잠에서 완전히 깬 것 같지가 않다.
    어쩌면 나는 지금 꿈속에서 이 페이퍼를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내일 일어났을 때 이 페이퍼가 없으면
    자빠져 울지도 모른다. 얼마나 열심히 썼는데....하고 괴성을 지르면서. -_- 

   

    나는 블랙커피가 먹고 싶었다. 그런데 여기는 믹스...커피 뿐이다. 그것도 고양이가 오줌 싸다 만 것처럼 양이..
    종이컵 반 밖에 안 나온다. 그래서 두 잔 째 마시고 있다. 믹스 커피는 맛있지만...다이어트 중인 나로써는...;;; 

 

 

 

    악, 오늘이 벌써 토요일인가?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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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1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나체거나 말거나?
푸히히~~

L.SHIN 2010-06-19 15:48   좋아요 0 | URL
저는 특히, 엉덩이가 마음에 들었어요(으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로그인 2010-06-19 16:01   좋아요 0 | URL
오호~~저도 남자 볼때는 은근 엉덩이 봐요.
아냐아냐~~엉덩이가 이쁜 남자가 좋드라요!!!

세실 2010-06-1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 응? (솔직한 L.SHIN님 ㅎㅎ)
빨간실이라는 표현 참 멋진데요~~~ 만날 사람은 언젠가는 만나겠죠??
해피 주말 되세요!



L.SHIN 2010-06-20 11:41   좋아요 0 | URL
그쵸? '빨간 실'이란 단어가 예뻐요 ^^
세실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stella.K 2010-06-19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이 봐도 지구인은 아름답죠?
그런데 외계인은 지구인 보다 더 아름다울까요?
아님 지구인만할까요? 아니면 지구인 보다 못 할까요? 고것이 알고 싶긴해요.ㅎ

그리고 전 다 이해해요. 로댕을 오뎅으로 하건 로뎅으로 하건.
엘신님은 아직 지구언어를 다 습득하신 것이 아니잖아요.ㅋㅋ

L.SHIN 2010-06-20 11:42   좋아요 0 | URL
음...네, 가끔은 인간이 예쁘긴 해요 ㅋㅋㅋ
저 말입니까? 당연히 지구인으로 살려면 지구인답게 생겨야죠.(응?)

아, 그러니까 오뎅이나 로뎅이나 발음이 비슷..;; ㅋㅋ

마노아 2010-06-19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책은 '나는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이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이시영 작가의 '한 눈에 반하다'에도 빨간실과 인연 이야기가 나와요. 빨간실은 로맨틱하면서도 어쩐지 애처롭게 때로 슬프게도 느껴져요.
벌써 토요일, 주말 즐겁게 지내어요~ ^^

L.SHIN 2010-06-20 11:43   좋아요 0 | URL
아~ 책이 집에 있어서 어제 이 글을 쓸 때는 제목을 확인 못 했어요.^^
개인적으로 전에 빨간색을 좋아했기에 어감도 좋게 느껴지는.
마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omek 2010-06-20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론 오뎅 먹을 때 생각하며 먹어야겠어요. :)

L.SHIN 2010-06-20 11:43   좋아요 0 | URL
ㅎㅎㅎ 로뎅 자세로 하고서 먹어주세요 ~

후애(厚愛) 2010-06-20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이얼린 배우고 싶당~ 피아노도 배우고 싶고..ㅎㅎ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고 계시지요? ^^

L.SHIN 2010-06-20 11:44   좋아요 0 | URL
나중에 (도대체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_-) 바이얼린을 잘 하게 되면 켜..드릴게요.ㅋㅋㅋ
행복하게는 모르겠고,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마녀고양이 2010-06-2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서재에 들어오면, 아래 <나, 120번이야>가 끝도 없이 돌아가염. 흑
저 놈 페이지 넘어갈 때까지는 접근 금지해야게따. 아고 머리야.

L.SHIN 2010-06-20 12:21   좋아요 0 | URL
그쵸? 나도 업어온 거라..어찌 해야 할지..ㅡ.,ㅡ
그래서 저는 들어오자 마자 [글보기]를 [목록보기]로 바로 돌려버린답니다.ㅋㅋㅋ
원하는 글만 열면 소리가 나지 않으니까. 요즘은 사운드부터 꺼버린다니까요.
빨리 저 글을 밑으로 내리려면 글을 열심히 써야 하는데, 쓸 게 별로 없는데다 이렇게 한 꺼번에
써버리니..ㅋㅋ

차좋아 2010-06-20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이올린을 켜는 순간 감동먹었다.에서 께에엥하는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는것 같았어요..나도 한 번 켜보고싶다..

남자도 대세인가요? '나도 대세를 다를까?'

커피콩이 떨어져서. 급한대로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 반근을 사왔는데 아주 맛이 좋아요좋아~~(급한대로는 몇차선이냐..)

L.SHIN 2010-06-20 13:17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찢어지는 괴음이 아니라...좀 낮은 울림의 소리가..ㅎㅎㅎ
가장 어려운 네 번째 줄만 안 켜면..-_-킥

남자도 대세죠. 솔직히 전 털 있는 모습이 보기 싫더라구요. 지저분해요 -

아..저는 아직도 먹던 게..남아 있어서. 이걸 빨리 먹어야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볼텐데.^^;

자하(紫霞) 2010-06-20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집에 뒹굴던 바이올린을 켜지는 못하고 줄만 튕기면서 놀긴 했는데...
왠지 어려워보여요 바이올린은...

L.SHIN 2010-06-20 23:15   좋아요 0 | URL
저도..불과 지난 주 까지는 바이얼린이란..참 어려운 악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의 전환이 무섭긴 한가 봐요. 뭐랄까, 13살의 트라우마를 깼달까요? ㅋㅋㅋ
이젠 좀 전처럼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야클 2010-06-20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가 겨털이 없으면 어딘지 좀..... 내시같지 않나요? 그래서 전 한올한올 소중히 간직한다는...-_-b

L.SHIN 2010-06-20 23:20   좋아요 0 | URL
아니요! 깔끔하고 보기 좋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털 많은 건 싫다'주의라..
얼굴이든 겨드랑이든 다리든...하여간 털이 무성하게 있는 걸 보면...지저분해 보여서.-_-
그렇다고 걱정은 마세요. 야클님 털 밀어준다고 면도기 가지고 덤비지는 않을테니까요.ㅋㅋㅋ

같은하늘 2010-06-22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L.SHIN님이 켜는 바이올린 곡이 서재에 등장하는 그 날을 기다리며~~~ 아자!!!

L.SHIN 2010-06-22 13:26   좋아요 0 | URL
ㅎㅎㅎ
몇 년... 걸릴 거 같은데요? ㅎㅎ
 


 
 

 
 

 
 


라틴 팝의 여왕


샤 키 라
Shakira의 최대 히트곡 2곡 2006/7 공연실


Whenever, Wherever (어느 때나, 어디서나)



2001년 앨범 'Laundry Service'에 실린 빅히트곡으로
샤키라의 장기인 벨리 댄스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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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6-16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ip : 동영상 화면을 두 번 클릭하면 → 전체화면 (사운드는 크게 틀고 보면 감동 ^^)

Mephistopheles 2010-06-17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번째 사진의 미간 가운데 흔적은 사진불량일까요 마마자국일까요?

L.SHIN 2010-06-17 18:39   좋아요 0 | URL
이마에 뭘 붙였던 자국..? 사진불량은 아닌 듯 합니다 ^^;

pjy 2010-06-17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밑에서부터 머리쓸어올리면서 거울보면서 나도 코는 높아 ㅋㅋ 아침부터 횡설수설~~~

L.SHIN 2010-06-17 18:39   좋아요 0 | URL
ㅎㅎㅎ 인증샷을 올리시오!

같은하늘 2010-06-17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다~~~^^

L.SHIN 2010-06-17 18:40   좋아요 0 | URL
그쵸? 저도 어제 이 음악 들으면서 기분이 왈랑왈랑 거렸답니다.(웃음)

2010-06-17 1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7 2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8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9 14: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0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0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와 2010-06-18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웃!!! +_+

L.SHIN 2010-06-19 14:12   좋아요 0 | URL
ㅎㅎ ^^

Tomek 2010-06-20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샤키라. 2002년을 정말 뜨겁게 달궈줬던 멋진 그녀! @.@

L.SHIN 2010-06-20 11:47   좋아요 0 | URL
저는 그녀의 노래를 제대로 들은 적이 별로 없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정말 감동이에요 ^^
 

 

 

    당신의 정체도 뽀록나는 거에요 ㅡ_ㅡ 훗. 

 

 

    2akRKfk dh5tlfh2 rhEh5 4aktm. 

    rhYelloWdhk slBooKrheptm. WhaRKflaktmRK? 

    dkdk~ chtEh ancmRk4dlHanDtydn? 

    skdk, 5NighTtmalsktk2~!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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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16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ftkdah 5ditmal!

L.SHIN 2010-06-16 10:25   좋아요 0 | URL
으하하하핫, 대단한데! 이걸 해석한 것도 모자라, 내게 인사를 하다니.(웃음)

님은 나랑 개별면담 좀 해야겠어요.ㅡ_ㅡ(훗)

라로 2010-06-16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

L.SHIN 2010-06-16 10:26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

2010-06-16 0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6 1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6 16: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0-06-16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분 동안 저걸 해독하겠다고 어퍼치고 메치고 있는 나...
한글로 바꿔도 이상하고, 대문자만 뽑아도 이상하고, 뒤부터 쳐봐도 이상하고.
인터넷의 암호 해독까지 검색하고....... 아, 머리 아포. 아이큐의 한계입니다.

배고파....... ㅠㅠ dkdk~만 해석하면 풀릴 듯 한데.......이긍
k는 확실히 모음일건데........ 끙 (미련을 못 버리는 마녀고양이~ ㅡㅡ;;)

L.SHIN 2010-06-16 10:38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
분명히 마녀님은 이걸 해독하려고 끙끙대겠지? 하고 생각했더랍니다.
하지만 너무 고민은 마세요. 이것은 처음부터 불공평한 문제였거든요.
'무엇'을 아는 자는 좀 쉬울 것이지만 안 그런 자에게는 하염없는 블랙홀 같은 느낌..? ㅋㅋㅋ
물론 저는 개개인이 그 '무엇'을 아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말입니다.(웃음)

마녀고양이 2010-06-16 11:19   좋아요 0 | URL
위아래로 보니, 나만 모르고..... 다들 아는거군요. 헉.
내 머리는 돌대가X 였어. 털썩...

2010-06-16 1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0-06-16 11:52   좋아요 0 | URL
그럴거 같더라니... 푸는데 어쩐지 일어 비스므레 한게. ㅠㅠ
모르는게 죄죠. 아, 해야할 공부 목록에 일어도 들어가야 하나?

땡땡 2010-06-16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 택배데쓰.

루체오페르 2010-06-16 11:04   좋아요 0 | URL
아 ㅋㅋㅋ

L.SHIN 2010-06-16 11:16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

루체오페르 2010-06-16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hkektlah dhkzktEk~
5ahtlfh2epTm.gg

L.SHIN 2010-06-16 11:18   좋아요 0 | URL
55, tmrhdl~ zzz

전호인 2010-06-16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kdnd wlrmaeh ajflrk wlRmswlRms rjflsms ep dlfjs rjt Rkwl gotjrgkfksldy.
sjan gkqslek.
dhsmf zjseltus Rhkddlfkqslek. ^*^

L.SHIN 2010-06-16 11:20   좋아요 0 | URL
zzz, dkdk, dlfjs dksxkRkqrnsdy.
djwp tnf aktuTdjdy? skfTlrk gmfutj zjseltusdl dks whgdmstlsrk..?
gkwlaks wjdakf, dnflrk Tmsms dl akfeh duddjrnjs tkfkaemfdl qhaus rlwjfgkrpTsmsepdy?
zzzz

stella.K 2010-06-16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어쨌다는 건가용??

L.SHIN 2010-06-16 11:25   좋아요 0 | URL
엥? 지금..스테님...나한테 시비를..걸..;; ㅡ.,ㅡ

stella.K 2010-06-16 11:49   좋아요 0 | URL
그래서 겁먹었구나! ㅋㅋ
그러지 말고 빨리 말해봐요. 그래서 어쨌다구요, 엘신님?
며칠만에 나타나서는...흥!

루체오페르 2010-06-16 11:52   좋아요 0 | URL
저도 스텔라님 댓글 보고 움찔 했는데 ㅋㅋ

stella.K 2010-06-16 12:07   좋아요 0 | URL
에이, 루체오페르님도...!
그렇다고 제가 엘신님을 어떻게라도 할까 봐서요?
제가 좋아하는 분을 어찌할 수가 있겠단 말입니까?
단지 하도 오랜만에 만나 괜히 심사가 났을 뿐이랍니다.
그런 제 마음도 몰라주구...ㅠㅠ

루체오페르 2010-06-16 14:04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이에요,이게 다 엘신님 탓...응?ㅎㅎ

L.SHIN 2010-06-16 17:55   좋아요 0 | URL
난 좀 쫄았..;; ( -_-)ㅋㅋㅋ
잠수탈 생각은 없는데 쓸 게 없다눈...ㅋㅋ

stella.K 2010-06-16 21:58   좋아요 0 | URL
ㅋㅋ 뭘 쫄고 그래요?
근데 엘신님 지구인 맞죠?
그러니까 내 말에 냉각되고 그러지.
내가 아는 외계인은 안 그러던데. 음하하하하~!

L.SHIN 2010-06-17 18:45   좋아요 0 | URL
엄훠~ 아직도 날 모르시는군요. 내가 쫄은 것은 스테님이 무서워서 그런 게 아니랍니다.
나랑 한 판 붙으면 스테님이 손해라서 그렇죠.ㅋㅋ 공손하게(?) 우주선에 태우는 게 아니라 납치를
해갈테니까. 그 차이점의 무서움을 모르시는군. -_- 훗

stella.K 2010-06-18 13:11   좋아요 0 | URL
납치라. 그거 보쌈하는 거잖아요. 내가 원하는 상황인데... ㅍㅎㅎㅎㅎㅎ
아이, 엘신님 더 쫄게 만들 걸 그랬습니다. 아, 아까비.>.<;;

도넛공주 2010-06-16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후후후.............

L.SHIN 2010-06-16 17:55   좋아요 0 | URL
뭔가 아시는 듯한 저 음흉한(?) 웃음은..ㅎㅎㅎ

글샘 2010-06-16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ditmal sktk2

L.SHIN 2010-06-17 18:46   좋아요 0 | URL
오옷, 지금은 rhsqkddhk가 되겠군요.(웃음)

차좋아 2010-06-17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ditmal sktk2 dkdk~ WhaRKflaktmRK?
묻어가려는거 티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멘사 퀴즈해요~~ 엉엉

L.SHIN 2010-06-17 18:46   좋아요 0 | URL
그건...그냥 갔다가 복사...;; ㅋㅋㅋㅋㅋ
멘사 퀴즈는 이제 안 돼요. 다른 재밌는 걸 찾아볼게요.^^

같은하늘 2010-06-1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hkektlah ㅇㅇㅇepTm~~~zzz

L.SHIN 2010-06-17 18:47   좋아요 0 | URL
'땡땡땡'데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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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6-1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아 저 완전 뿜었어요. ㅎㅎㅎㅎㅎ

비로그인 2010-06-11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미치겠어~~
푸하하하~~

L.SHIN 2010-06-11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죠? 저도 얻어왔습니다 ^^

코코죠 2010-06-12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던 시트콤이에요! 전 심지어 프란체스카 코스프레도 하고 놀았어요(물론 집에서 혼자요) 하이킥도 이만큼 사랑하진 못했어요! 역시 외계인은 뱀파이어의 유머 코드를 이해하는 걸까요^.^

L.SHIN 2010-06-12 02:42   좋아요 0 | URL
뱀파이어도 원래는 외계인이었을까요? ^^
그런데 코스프레까지 하셨었다니, 아 궁금한데요.(웃음)

웽스북스 2010-06-20 04:19   좋아요 0 | URL
저요 저, 저도요.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ㅜㅜ 아....

L.SHIN 2010-06-20 11:47   좋아요 0 | URL
웬디님도 프렌체스카 드라마를 좋아하셨군요 ^^
저는 김수미가 웃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대로 본 적은 별로 없지만..ㅋ

후애(厚愛) 2010-06-12 0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웃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ㅎㅎㅎㅎ
심혜진 맞죠? 넘 재밌어요.^^

L.SHIN 2010-06-14 21:24   좋아요 0 | URL
배우 이름은 모르지만, 인상이 깊습니다. 저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고 할까요 ^^

양철나무꾼 2010-06-12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로버트 크레이스'의 '투 미닛 룰'에 의하면,
저 은행털이범들은 실패예요~^^

L.SHIN 2010-06-14 21:24   좋아요 0 | URL
은행털이범들이 좀 소심한 듯..^^;

마노아 2010-06-14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시트콤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 편에서 울면서 끝났잖아요. 저도 애청했어요.^^

L.SHIN 2010-06-14 21:24   좋아요 0 | URL
저는 이 시트콤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만, 괜찮았던 기억은 있습니다.^^

2010-06-13 2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4 2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10-06-15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은 내 댓글을 돌려달라! 돌려달라! 돌려달라!

L.SHIN 2010-06-15 23:40   좋아요 0 | URL
걱정마세요. 말머리성운에 갔다가 1억 광년 후에 돌아올테니까 ㅋㅋㅋㅋㅋㅋ

순오기 2010-06-15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새치기 하면 안되지요.ㅋㅋ

L.SHIN 2010-06-15 23:41   좋아요 0 | URL
으잉? 무슨 새치기요? ㅎㅎ

같은하늘 2010-06-1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좋아요~~ㅋㅋㅋ

L.SHIN 2010-06-17 18:50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저 강도들은 병원에 실려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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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야후! 재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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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10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캔모아 빙수...둑인다!
제 친구는 피자 먹으러 가서 그랬대요.
파자마 치즈 주세요!(파마산 치즈)
윽~~아는 척 말아야 해.

L.SHIN 2010-06-10 17:51   좋아요 0 | URL
ㅋㅋㅋ 저는 9번이랑 17번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마노아 2010-06-10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웃긴 것 많아요.^^ㅎㅎㅎ

L.SHIN 2010-06-10 20:18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그쵸? ^^

순오기 2010-06-10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배 아파라!
연신 빵빵 터지네요~~ㅋㅋㅋ

L.SHIN 2010-06-11 13:57   좋아요 0 | URL
짧지만 여러 재미를 주니까, 이런 사연 개그들도 괜찮은 거 같아요 ^^

saint236 2010-06-10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40번이요. 택시 요금을 내야 하나요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렌탈 요그을 내는 건가요?

L.SHIN 2010-06-11 13:57   좋아요 0 | URL
ㅍㅍㅍㅍ 절반..? 택시 빌려탄 비용..?

후애(厚愛) 2010-06-11 0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재밌어요.^^ 특히 4번에서 엄청 웃었어요. ㅎㅎㅎ

L.SHIN 2010-06-11 13:58   좋아요 0 | URL
아...백설기 지우개..ㅋㅋㅋ

양철나무꾼 2010-06-1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NASA에 팔아먹을 수 없겠는걸요~

전,11번과20번이요.
11번,전 불끄고 코드 뽑는게 병적이예요.
언젠간 대목이라는 날,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나오면서 불끄고 코드 뽑고 나오다가 엄청 욕 얻어 먹었고...
다시 켜고 세팅 시키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대요~

20번은,종종 쉬고 싶으면 보건실이나 양호실 같은 데 가서 몰래 누워있잖아요.
그날도 잠시 쉬고 싶을 뿐이었는데,눈 떠 보니 온몸에 고슴도치처럼 침이 꽂혀 있었던 적이 있어요~

L.SHIN 2010-06-11 13:59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하, 나무꾼님 만만치 않은 걸요? 노래방 코드까지 뽑고 나오다니...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가정에서 전기 절약하는 습관을 나무꾼님처럼만 하면 좋을텐데.^^

양철나무꾼 2010-06-12 12:22   좋아요 0 | URL
절약 차원이 아니라 병적인 '기우' 때문이지만,
'~처럼만'소리 되게 오랫만에 들으니 해피한걸요~^^

Tomek 2010-06-12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 택배데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주도 경품과 자궁암으로 죽은 남자 이야기는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는군요... :)

L.SHIN 2010-06-14 21:26   좋아요 0 | URL
ㅋㅋㅋ 나름대로 택배기사의 센스가 돋보이는 대답이었습니다.
저도 '자궁암으로 죽은 남자' 이야기에서 웃음이 터졌지요 ^^;

자하(紫霞) 2010-06-13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배아픔...웃겨서~

L.SHIN 2010-06-14 21:27   좋아요 0 | URL
가끔은 이런 사연 개그도 괜찮은 것 같아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웃음)

2010-06-13 1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4 2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0-06-17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아고~~~ 오늘은 밤이 아니라 열심히 웃어주어요.

L.SHIN 2010-06-17 18:50   좋아요 0 | URL
ㅋㅋㅋ 이제 밤이 아니라 낮에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