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5)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10-06-21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엄청 작은 테트리스가 젤 웃겨!

마노아 2010-06-21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넘 웃겨요.6^^ㅎㅎ

L.SHIN 2010-06-21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콩깍지에서 웃음이 터졌답니다. ㅎㅎ

같은하늘 2010-06-22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좋아 야심한 밤에 L.SHIN님 서재는 오면 안돼요. ㅋㅋㅋ

후애(厚愛) 2010-06-22 0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재밌어요.
테트리스는 울 큰조카와 옆지기가 잘 해요.^^
전 하다가 포기했고요. ㅎㅎ
 

 


댓글(21)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락방 2010-06-1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아 저 완전 뿜었어요. ㅎㅎㅎㅎㅎ

비로그인 2010-06-11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미치겠어~~
푸하하하~~

L.SHIN 2010-06-11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죠? 저도 얻어왔습니다 ^^

코코죠 2010-06-12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던 시트콤이에요! 전 심지어 프란체스카 코스프레도 하고 놀았어요(물론 집에서 혼자요) 하이킥도 이만큼 사랑하진 못했어요! 역시 외계인은 뱀파이어의 유머 코드를 이해하는 걸까요^.^

L.SHIN 2010-06-12 02:42   좋아요 0 | URL
뱀파이어도 원래는 외계인이었을까요? ^^
그런데 코스프레까지 하셨었다니, 아 궁금한데요.(웃음)

웽스북스 2010-06-20 04:19   좋아요 0 | URL
저요 저, 저도요.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ㅜㅜ 아....

L.SHIN 2010-06-20 11:47   좋아요 0 | URL
웬디님도 프렌체스카 드라마를 좋아하셨군요 ^^
저는 김수미가 웃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대로 본 적은 별로 없지만..ㅋ

후애(厚愛) 2010-06-12 0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웃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ㅎㅎㅎㅎ
심혜진 맞죠? 넘 재밌어요.^^

L.SHIN 2010-06-14 21:24   좋아요 0 | URL
배우 이름은 모르지만, 인상이 깊습니다. 저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고 할까요 ^^

양철나무꾼 2010-06-12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로버트 크레이스'의 '투 미닛 룰'에 의하면,
저 은행털이범들은 실패예요~^^

L.SHIN 2010-06-14 21:24   좋아요 0 | URL
은행털이범들이 좀 소심한 듯..^^;

마노아 2010-06-14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시트콤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 편에서 울면서 끝났잖아요. 저도 애청했어요.^^

L.SHIN 2010-06-14 21:24   좋아요 0 | URL
저는 이 시트콤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만, 괜찮았던 기억은 있습니다.^^

2010-06-13 2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4 2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10-06-15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은 내 댓글을 돌려달라! 돌려달라! 돌려달라!

L.SHIN 2010-06-15 23:40   좋아요 0 | URL
걱정마세요. 말머리성운에 갔다가 1억 광년 후에 돌아올테니까 ㅋㅋㅋㅋㅋㅋ

순오기 2010-06-15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새치기 하면 안되지요.ㅋㅋ

L.SHIN 2010-06-15 23:41   좋아요 0 | URL
으잉? 무슨 새치기요? ㅎㅎ

같은하늘 2010-06-1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좋아요~~ㅋㅋㅋ

L.SHIN 2010-06-17 18:50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저 강도들은 병원에 실려갔겠죠?
 

 

 

     

 

 

     ----------------------------------------------------------------------------------------------------- 

 

                                                                                                                         * 출처 : 야후! 재미존 

 

 

 


댓글(21)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10-06-10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캔모아 빙수...둑인다!
제 친구는 피자 먹으러 가서 그랬대요.
파자마 치즈 주세요!(파마산 치즈)
윽~~아는 척 말아야 해.

L.SHIN 2010-06-10 17:51   좋아요 0 | URL
ㅋㅋㅋ 저는 9번이랑 17번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마노아 2010-06-10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웃긴 것 많아요.^^ㅎㅎㅎ

L.SHIN 2010-06-10 20:18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그쵸? ^^

순오기 2010-06-10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배 아파라!
연신 빵빵 터지네요~~ㅋㅋㅋ

L.SHIN 2010-06-11 13:57   좋아요 0 | URL
짧지만 여러 재미를 주니까, 이런 사연 개그들도 괜찮은 거 같아요 ^^

saint236 2010-06-10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40번이요. 택시 요금을 내야 하나요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렌탈 요그을 내는 건가요?

L.SHIN 2010-06-11 13:57   좋아요 0 | URL
ㅍㅍㅍㅍ 절반..? 택시 빌려탄 비용..?

후애(厚愛) 2010-06-11 0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재밌어요.^^ 특히 4번에서 엄청 웃었어요. ㅎㅎㅎ

L.SHIN 2010-06-11 13:58   좋아요 0 | URL
아...백설기 지우개..ㅋㅋㅋ

양철나무꾼 2010-06-1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NASA에 팔아먹을 수 없겠는걸요~

전,11번과20번이요.
11번,전 불끄고 코드 뽑는게 병적이예요.
언젠간 대목이라는 날,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나오면서 불끄고 코드 뽑고 나오다가 엄청 욕 얻어 먹었고...
다시 켜고 세팅 시키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대요~

20번은,종종 쉬고 싶으면 보건실이나 양호실 같은 데 가서 몰래 누워있잖아요.
그날도 잠시 쉬고 싶을 뿐이었는데,눈 떠 보니 온몸에 고슴도치처럼 침이 꽂혀 있었던 적이 있어요~

L.SHIN 2010-06-11 13:59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하, 나무꾼님 만만치 않은 걸요? 노래방 코드까지 뽑고 나오다니...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가정에서 전기 절약하는 습관을 나무꾼님처럼만 하면 좋을텐데.^^

양철나무꾼 2010-06-12 12:22   좋아요 0 | URL
절약 차원이 아니라 병적인 '기우' 때문이지만,
'~처럼만'소리 되게 오랫만에 들으니 해피한걸요~^^

Tomek 2010-06-12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 택배데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주도 경품과 자궁암으로 죽은 남자 이야기는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는군요... :)

L.SHIN 2010-06-14 21:26   좋아요 0 | URL
ㅋㅋㅋ 나름대로 택배기사의 센스가 돋보이는 대답이었습니다.
저도 '자궁암으로 죽은 남자' 이야기에서 웃음이 터졌지요 ^^;

자하(紫霞) 2010-06-13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배아픔...웃겨서~

L.SHIN 2010-06-14 21:27   좋아요 0 | URL
가끔은 이런 사연 개그도 괜찮은 것 같아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웃음)

2010-06-13 1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4 2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0-06-17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아고~~~ 오늘은 밤이 아니라 열심히 웃어주어요.

L.SHIN 2010-06-17 18:50   좋아요 0 | URL
ㅋㅋㅋ 이제 밤이 아니라 낮에 오세요 ^^
 

 

 

 

    심리학자이자 작가인 에드워드 드보노(Edward DeBono)가 '수평 사고'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1970년대였다. 수평 사고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계별 추론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결론에
    이르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논리 비틀기를 뜻한다.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문제를 즐겨보자. 

  

 

 

    1)  두 형제가 열차의 양쪽 끝에서 내려 개찰구가 있는 로비로 향했다.
         거기서 형제는 아버지를 만났다. 세 남자는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차에 올라 집으로 향했다.
         이상한 점은 조금 전 역에서 만나기 전 아들은 한번도 서로를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역에서 어떻게 서로을 알아보았을까?
         이들의 가족 관계에 대해 뭐 짚이는 게 있는가? 

 

 

    2) 한 남자가 1958년에 있었던 전투에서 부상을 입어 몹시 위독한 상태였다.
        그런데 그는 1957년에 사망했고, 그해 무덤에 묻혔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3) 심슨 부부와 두 자녀가 강에 도착했다. 심슨 가족이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만 한다.
        하지만 배는 한 번에 성인 한 명, 또는 아이 두 명 밖에 탈 수 없을 만큼 매우 작다.
        다행히 두 아이 모두 노를 잘 젓는다.
        심슨 가족이 한 명도 빠짐없이 강 반대편으로 건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 뽀너스 문제 - "살인적인 별" 

 

    오래 전 멘사는 런던의 신문사 <The Times>지와 함께 'The times Tounament of the Mind'라는 대회를
    운영했다.  멘사의 퍼즐 대가인 해럴드 게일(Harold Gale)과 로버트 알렌(Robert Allen)은 대회를 위해 정
    말로 골치 아픈 문제를 생각해냈다.  

    문제는 빠진 하나를 채워 완성해 나가는 형식으로, 주제의 연관관계를 찾아내는 것이 문제 해결의 관건이다. 
    별을 에워싸고 있는 문자는 서로 연관관계를 갖는 각 단어의 특정 자리의(머리글자, 마지막 글자, 세 번째
    글자 등)에 해당한다. 하지만 예전 대회와는 달리 여기서는 단서를 제공해준다. 

 

 

 

 

    [ 단서 : 크기 ] 

                                           
                                           ☆ 
                                         ☆☆
                                        ☆☆☆
                           M ☆☆☆☆☆☆☆☆☆ B
                                   ☆☆☆☆☆☆☆
                                       ☆☆☆☆
                                   ☆☆       ☆☆
                                 ☆                  ☆
                               K                      

 

  

 

 

 

    [ 단서 : 지구 ] 

 

                                          
                                           ☆ 
                                         ☆☆
                                        ☆☆☆
                           O ☆☆☆☆☆☆☆☆☆ A
                                   ☆☆☆☆☆☆☆
                                       ☆☆☆☆
                                   ☆☆       ☆☆
                                 ☆                  ☆
                               A                         

                                                                  (* 속임수를 쓰지 않고 이 문제를 맞추면 천재일 확률이 높다.....고
                                                                      책은 말하는데, 글쎄다. 난 이 문제만 쉽고 나머지는 어렵던데...-_-) 

  

  

 

 

 

                                                                                      * 발췌 : 멘사 천재 테스트 - 천재 트레이닝 中

    ---------------------------------------------------------------------------------------------------------- 

  

 

    정답은, 저녁에  공개 ^^

       이제 멘사 퀴즈 및 테스트는 이것으로 마지막~
       차마...양심상 더 이상 못 올리겠...;; (책을 출판한 당사자 입장을 생각하면... -_-) 

 

       그 동안 즐거우셨쎄여~? ㅋㅋㅋ 

 

 

     --------------------------------------------------------------------------------------------------------- 

 

    < 정 답 > 

    1) '아버지'와 두 '형제'는 수도사라서 서로의 옷을 보고 처음 봤어도 한 눈에 알아본 것 ^^

    2) 남자는  BC 1958년에 부상을 당하였고,  BC 1957년에 사망하였음 

    3) ⓐ 아이 A,B가 먼저 배를 타고 건너감
        ⓑ A는 남고 B 혼자 배를 타고 되돌아 옴
        ⓒ 아빠(엄마가 먼저여도 상관없음)가 혼자 타고 건너감
        ⓓ B가 혼자 배를 타고 되돌아 옴
        ⓔ 두 아이가 다시 배를 타고 건너감
        ⓕ A는 먼저 건너온 아빠와 함께 남고 B 혼자 또 배를 타고 되돌아 옴
        ⓖ 엄마가 혼자 배를 타고 건너감
        ⓗ A가 엄마,아빠를 남겨두고 혼자 배를 타고 되돌아 옴
        ⓘ A가 B와 함께 타고 건너옴. 여러번에 걸쳐 가족 모두가 강 건너로 옴
     * 처음부터 아이 둘이 배를 타고 부모가 양쪽 배에 매달려 건너온다는 답변도 의외로 잘 나오는데,
        배가 두 아이와 두 어른의 무게를 견뎌낸다면, 그것도 괜찮은 답이라고 생각 함 ^^ 

  

 

    < 살인적인 별 > 

    1) 크기 :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bit-byte-K.byte-M.byte-G.byte-T.byte (정답은 G 아니면 T) 

    2) 지구 : 지구의 큰 대륙을 구분, 그래서 남은 것은 유럽 (정답은 E) 

 

 

 

                                                                                                             (정답 표기 시간 : 20:09)

 

     

 

 


댓글(28)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웽스북스 2010-06-10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답 궁금해요. ㅜㅜ

L.SHIN 2010-06-10 01:05   좋아요 0 | URL
풀어보세욧! 아직 시간 많으니까..^^

2010-06-10 0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10-06-10 13:21   좋아요 0 | URL
2번 정답.
3번 정답.

<살인적인 별>
2번 정답.

오옷, 대단하신데요?^^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비밀글 센스까지~ㅎㅎ

2010-06-10 0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10-06-10 13:22   좋아요 0 | URL
땡~! 틀렸습니다. 다시 도전해보세요 ^^

후애(厚愛) 2010-06-10 0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 아파요.ㅜㅜ
그래서 테스트는 포기 ㅎㅎㅎ

L.SHIN 2010-06-10 13:22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사람마다 좋아하는 테스트가 다르니까요 ^^

비로그인 2010-06-10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컴터 켜기전에 엘님의 멘사 퀴즈 생각을 하고 있었더랬는데...
깜딱 놀랐지 뭐여요~~ㅋㅋ

L.SHIN 2010-06-10 13:23   좋아요 0 | URL
오, 우린 좀 통하는 듯? ㅋㅋㅋ
자 그래서 문제는 좀 풀었습니까? 그런데 전의 노란색 이미지 사진이 더 좋았는데~잉.

2010-06-10 16: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10-06-10 16:52   좋아요 0 | URL
넵, 정답!
다른 문제도 풀어보세요 ^^

비로그인 2010-06-10 18:07   좋아요 0 | URL
머리 쥐나요~~
다른 건 안풀래요~~

2010-06-10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10-06-10 13:24   좋아요 0 | URL
아이고..열심히 푸셨는데, 어쩌죠? ^^;
하나만 맞추셨는데, 더 분발해주세요-!

<살인적인 별>
2번 정답.

조선인 2010-06-10 20:48   좋아요 0 | URL
1번은 범신론자인 제겐 너무 어려웠어요.
2번 문제 보고는 단박에 양력, 음력을 떠올렸는데, 외국에서 나온 문제로군요. ㅋㅋ
3. 이건 문제가 부실했어요. 꼭 노를 저어 건너야 한다는 단서가 없었잖아요!!! ㅎㅎ
크기... 아, 이건 정말 좌절.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흑흑흑... 이 문제를 틀리다니... ㅠ.ㅠ

L.SHIN 2010-06-10 21:12   좋아요 0 | URL
저도 1번은 틀렸답니다. -_-
아니..관련 업계 종사라 하면..IT업..ㅋㅋ

양철나무꾼 2010-06-10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어쩌죠?
저 아무래도 천재인가 봐요,끙~(,.)
문제를 미리 컨닝하거나 한 건 아닌데 답을 다 알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답이 맞는 지 싶은 게 하나 있긴 하지만요~^^)

그래서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제가 장르소설 마니아여서 이런 쪽의 사고를 많이 해 봐서 인 것 같아요.
고로 제가 내린 결론은,머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계발하는 것이다~^^

L.SHIN 2010-06-10 13:25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하, 그러니까 그 천재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세요!
답은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비밀글로..ㅎㅎㅎ

저도 그에 동감합니다. 뇌는 훈련하면 할수록 계발하면 할수록 성능이 좋아지죠.(웃음)

루체오페르 2010-06-10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름 찾은 답이 맞는지 궁금합니다.ㅎㅎ

L.SHIN 2010-06-10 13:25   좋아요 0 | URL
일단 맞춘 것만 비밀글로 남기시면 제가 채점해드리겠나이다.ㅋㅋㅋ

2010-06-10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10-06-10 15:59   좋아요 0 | URL
오옷, 스스로 천재라고 자부할만 하군요 (웃음)
다른 건 다 맞췄습니다만, 안타깝게도 1번은 틀렸습니다. 자, 좀 더 좀 더..!

양철나무꾼 2010-06-1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1번 문제 답에 동의할 수 없어요~

첫째는 수도사가 대처승도 아니고,결혼하여 자식을 둔 것도 그렇구요.
그리고 그 당시 수도사가 요즘 교복을 입는 학생들처럼 다양했을텐데,
한 열차에 그들 둘만 타고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나혼자 이런 이의를 제기하는 걸 보니,
아놔~캐드펠 수사 시리즈랑,매튜 샤들레이크가 나오는 '수도원의 죽음'에 넘 심취했던 게야~ㅠ.ㅠ

L.SHIN 2010-06-11 14:02   좋아요 0 | URL
이해를 잘못 하셨군요...;; 형제들은 수도사의 자식들이 아니라...보통 크리스천들은 서로서로를
'형제님' '자매님' 뭐 이렇게 부르지 않습니까. 그런 뜻의 '아들'이란 것이었겠죠. -_-
그리고 시대는 안 나왔는데요? 게다가 대체로 서양인들 수도사 옷들이 다 비슷하지 않습니까. 검은색.
어디까지나 퀴즈란 보편적인 것으로 문제를 내니까.

재미삼아 하는 테스트인데 뭘 그렇게 열을 내고 그러세요? (웃음)

양철나무꾼 2010-06-12 12:27   좋아요 0 | URL
네,잘못 이해했었군요~
L.SHIN님이 해석해 주신 덕분에,이제 맘 놓고 키득거릴 수 있게 됐어요,ㄱ.ㅅ.

제게 이 '유머'감각이 좀 부족해,괜히 진지해지고 심각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님을 통하여 자주 접하면 좀 나아지겠죠~^^

같은하늘 2010-06-1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건 지금 할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다시~~~ㅎㅎ

L.SHIN 2010-06-17 18:49   좋아요 0 | URL
ㅎㅎㅎ
 

 

 

    아직 흐린 날이 빈번하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꽤 더워졌다.
    햇님이 작렬하실 날씨엔 감히 아스팔트 위를 오래 걸을 생각을 못 할 정도로.
    아무래도 더워지면 시원한 음식류가 땡기는데,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하고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전에 사다 놓은 건미역이 남은데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미역을 또 좋아라 해서, 5월 26일 미역냉국에 도전해 보았다. 

    물론, 인터넷에서 만드는 법을 컨닝했음은 당연하다. ( -_-)히힛~ 

 

 

    § 미역냉국 만들기 § 

 

    * 재료 : 미역, 오이, 양파, 간장, 소금, 식초, 설탕, 고춧가루,마늘 다진 것 등
               (그러나 나는 귀찮아서 양파와 마늘을 넣지 않았다. 넣었으면 색이 이뻤을텐데.ㅎㅎ) 

 

    * 나는 건미역을 썼으므로 물에 불리고 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잘랐다.
      그리고 오이를 마음에 드는 만큼 자르고.
      넓은 플라스틱 통에 미역과 오이를 왕창 넣고 간장, 소금, 식초, 설탕으로 1차 양념.
      그리고 차가운 물(수돗물이 아닌 생수나 정수기 등 식수를 넣어야..^^;)을 한 가득-
      물 때문에 당연히 1차 양념한 맛은 어디론지 가 버려서. 계속 간을 보며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면 끝 - ☆ (새콤하게~ 혹은 새콤달콤하게~) 고춧가루로 칼칼한 맛을 내자~

      이게 다냐구? 이게 다다. 참 쉽죠잉~? ㅋㅋㅋㅋㅋ 

 

   

    먹기 전에 얼음을 동동 띄우거나 들깨를 뿌리면 '보기에도 맛 좋은' 미역냉국 되시겠다.☆ 

  

 

 

 

    그리고 염장사진 하나 - 

    21일, N코아 백화점 지하에서 먹었던 소바, 일명 냉모밀과 오징어튀김을 먹었다능 - !!!!! ^ㅡ^ 

   

    이거슨~ 절대로, 내 도전기가 허접해서, 뗌방하려고 올리는 사진이 아니라능~ ( -_-);; 킥 

 

 

  

 

 

    P.S : 며칠 전에 나는 우연히 TV에서 [스펀지]를 보았다. (정방이었는지, 재방이었는지는 기억 못 함 -_-)
            거기서 미역에 대한 무서운 사실을 알았다. 이것은 모두~ 다 꼭! 알아야 하는 미역의 공포. 

     (에피소드 : 안산시에 거주하는 모 남성이 실제 겪은 일을 재구성)
     그 남성은 자취생이었는데, 매일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다가 더 이상 먹을 게 없었다.
     통장 잔고는 달랑 3,200원 남았는데 1주일을 버텨야 했다. 그래서 주방에서 뭐 먹을 거 없을까 하고
     이리저리 뒤지다가 건미역 발견-! 그는 마치 김 조각을 먹듯이 나름대로 심심하게 먹기에 좋은 건미역을
     잡고 아싸,횡재구나 싶었다. 그리고  밤에 그걸 야금야금 먹기 시작했는데. 먹다보니 맛이 의외로 괜찮음?
     그래서 그는 1봉지를 다 먹었다. 그것은....30인분의 미역이었다. (여기서부터 재앙이 시작된거임 -_-) 

     먹을 때는, 압축으로 말려놓은 건미역이라 부담이 없었고 배도 부르지 않았다.
     그러나 미역이 수분과 만나면 어떻게 되임? 10~20배 가량 불어난다. 그것도 상당히 빠른 시간 안에.... 

     결국, 비운의 주인공, 그 남자는 자다 말고 물에 왕창 불려진 미역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토해도 토해도 계속해서 밀고 올라오는 검은 미역의 공포가 시작되었다.
     토해본 사람은 안다. 그게 얼마나 괴로운지... 그의 말을 빌리자면,
     배 속에서 악마가 자라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아, 웃음이 나오지만 그 때의 그 남자는 얼마나 괴로웠을까.
     결국, 119에 신고를 했는데, 출동요원들도 병원 관계자도 그의 입에서 계속 나오는 미역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여러분, 배고프다고, 입이 심심하다고 절대 건미역을 먹지는 맙시다.
     정 먹고 싶으면 '정상적으로' 미리 물에 불린 다음 먹는 것이....( -_-); 

     아는 것이 힘이다. 

 

 

 

 

 

 

 

 

 


댓글(35)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10-06-07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나 미역냉국 좋아해요.
건미역 먹으면 정말 뱃속에서 뿔어요?

비로그인 2010-06-07 15:33   좋아요 0 | URL
물도 그만큼 마셔줘야 뿔을 것 같은데...ㅋㅋ

L.SHIN 2010-06-07 16:13   좋아요 0 | URL
아마도..건미역 먹으면서 목 마르니까 물을 적당히(?) 마셔줬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인간의 몸은 수분이 70% 이상이라...어찌 되었든 불을 거 같다눈..ㅋㅋ

Mephistopheles 2010-06-07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S의 내용은 중복으로 아뢰오!!

L.SHIN 2010-06-07 16:16   좋아요 0 | URL
에엥? 중복이요?
내가 전에 이 이야기를 했던가요? 아니면 누군가 썼나요?
전자라면, 내 기억력이 워낙 저질이라 어쩔 수 없공..( -_-);
후자라면, 내 알 바 아니오. 내가 다른 사람들 글 일일히 모니터링 하면서 글을 써야 된단 말입니까!
안 그래도 글 쓰고 난 뒤 내가 즐찾 한 서재인들의 브리핑을 훝어보고 왔지만, 없었어요.
(그 글을 다~ 보는 것도 무리가 있으니까, 그 안에 있었을려나?)
모르는 사람의 글을 무슨 수로 확인한단 말입니까, 메피형님. -_-

Mephistopheles 2010-06-07 16:19   좋아요 0 | URL
발끈하시기는...메롱!

L.SHIN 2010-06-07 16:20   좋아요 0 | URL
흥, 일부러 도발한 거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기왕..힘들게 쓴 댓글이라 그냥 저장한 거랍죠.
메롱,메롱~

Mephistopheles 2010-06-07 17:12   좋아요 0 | URL
일부러는 아니고 진짜 먼저 쓰신 분이 있었습니다.^^

2010-06-07 2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10-06-07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새콤달콤한 미역냉국 좋아해요. 미역냉국에 얼음은 필수!!

염소한테 콩 먹이지 말라는 말 들어봤어요?
콩이 작으니까 포만감이 적어서 잔뜩 집어먹고 뱃속에서 탱탱 불어서 배가 빵- 터져 죽는대요.
진짜그런지 확인 안해봐서 나도 몰러요~~~ ^^

L.SHIN 2010-06-07 16:18   좋아요 0 | URL
헉...콩도 불어나나요? 그렇다면 땅콩은.. 먹어도 아무 탈 없던데.(읭?)
하기사 콩도 불어나긴 해요. 소화도 금방 될 것 같지는 않고. 무튼 토하면 괜찮을텐데.
염소는 토할 수가 없는 건가..(긁적)

레와 2010-06-07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더운날에 미역냉국, 딱 좋죠!! ^^

L.SHIN 2010-06-07 16:19   좋아요 0 | URL
그쵸? 어랏, 레와님 서재에 아까 가서, '오랜만이에요'라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여기 댓글이...아하하하....; ( -_-)ㅋ

따라쟁이 2010-06-07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바닷+_+

L.SHIN 2010-06-07 16:19   좋아요 0 | URL
소바닷! 맛있겠죠! ㅎㅎ

자하(紫霞) 2010-06-07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소바다+_+
미역 물에 불려서 보면
무시무시한 검은 해초로 변해서 팔을 감고 올라올 것 같은...
애니를 너무 많이 봤어~~

L.SHIN 2010-06-07 17:26   좋아요 0 | URL
미역..서양에선 별로 먹지를 않아서, 그들은 식탁에 올라온 걸 처음 보고는 기겁을 하더라구요.^^;
뭐..한 번 맛보면 빠지긴 하겠지만.. 하지만 역시 바다에서 수영할 때 발에 휘감기는 그 기분은
누구나 별로..겠죠? -_-;

프레이야 2010-06-07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슬 미역냉국의 계절이 오네요.
요즘 낮기온이 제법이에요.^^
근데 뱃속에서 건미역이 30배로 불어난 건, 끔찍하네요.

L.SHIN 2010-06-07 17:26   좋아요 0 | URL
네, 어쨌든 무조건 토해야만 해결이 되니까요. 끔찍하죠..-_-
저도 내일은 미역냉국을 다시 만들어야겠어요. 아,놔. 내가 잘 한다는 말을 누군가 안 믿어서 말이죠.ㅋ

blanca 2010-06-07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 미역냉국은 지금 야참으로 후루룩 마시고 싶네요. 지금도 너무 더워요. 저보다 난걸요. 그리고 스펀지 얘기는 실화라니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실험해 보고 싶은 유혹이 마구 ㅋㅋㅋ

L.SHIN 2010-06-08 12:54   좋아요 0 | URL
아...배고파...내가 쓴 페이퍼를 보고 배고파 괴로운 경험을 하게 될 줄은...-_-;
아, 블랑카님, 실험하고 싶다니. 절대 말리고 싶어..;; 아니다.
기왕이면 내가 옆에 있을 때 실험해주세요.ㅎㅎㅎㅎ

뽀송이 2010-06-08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이 만드신 미역냉국 정말 맛보고 싶어~~~~요.^^
시원하게 쭈~~욱 들이키면? 더위가 싸악~ 가시지겠당.^^
엘신님~~~ 전에도 얘기했지만,,, 음식하시는 모습 정말 매력있어요.ㅎ ㅎ ㅎ
소바를 보니,,, 저거 엄청 좋아하는 동생 생각이 나네요.^^ㅎ ㅎ

L.SHIN 2010-06-08 12:56   좋아요 0 | URL
꺄악,송이님. 음식을...생각보다 상당히 대충대충 ...재료를 처넣기 때문에 그닥 매력적이지는..ㅎㅎ
제가 새콤한 걸 좋아해서, 쭈욱 들이키면 식초의 위력에 기절할지도 모릅니다.(웃음)
아. 나도 소바 먹고 싶다..너무 더워요 ㅜ_ㅡ

Kitty 2010-06-08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진짠가요? 119에 신고까지 했다니 장난 아니네요.
저 글 읽으니까 갑자기 배가 꾸륵거리는;;;;

L.SHIN 2010-06-08 12:57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저기 위에 비밀글로 링크 걸어놓은 주소를 따라가서 보니...자취생이 올린 글을 페이퍼에
올렸더군요. 그런데 스펀지에서 직접 실험까지 했으니까 진짜로 불어나나봐요.
건미역은 조심하자구요.-_-

후애(厚愛) 2010-06-08 0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미역냉국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배고프다~ ㅜ.ㅜ

L.SHIN 2010-06-08 12:58   좋아요 0 | URL
저도 미역냉국 좋아해요. 오이 많이 들어간 거.
아, 저녁에 또 해볼까.. 그런데 냉장고에 자리가 없..;; ㅜ_ㅡ

Tomek 2010-06-08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역괴담 유명한 이야기죠. :) 제겐 미역이란 어떤 모양이더라도 무서운 음식이라서... ㅠㅠ

L.SHIN 2010-06-08 12:59   좋아요 0 | URL
아, 토메님 미역은 못 드시는구나? 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그냥 초고추장 찍어 먹어도 되고..
뭔가 안 좋은 추억 있으셨던가 보네요.^^;

마노아 2010-06-08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미역 얘기 얼마 전에 서재에서 본 것 같은데 그때 댓글도 엄청 웃겼어요. 자취생의 비애 등등이요. 당사자는 괴로운데 보는 사람은 엽기웃음이었죠. 아, 오이 냉국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요.^^

L.SHIN 2010-06-08 13:00   좋아요 0 | URL
제가 그 페이퍼를 읽어보니까, 무려 4월 26일에 썼던 거더군요...-_-
지금은 6월초...중복이라 하기엔 너무 먼~ 당신...ㅋㅋㅋㅋ 달랑 자취생 글을 복사해서 올린 것 밖에..
난 미역냉국도 만들었는데...ㅋㅋㅋㅋ

카스피 2010-06-08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건미역의 공포라 마치 무슨 괴기영화 같네요^^

L.SHIN 2010-06-08 13:00   좋아요 0 | URL
그쵸? 절대 따라하고 싶지 않아요. 스펀지 실험맨도 토하면서 막 괴로워하던데...-_-;

같은하늘 2010-06-17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미역 때문에 119라니~~ㅋㅋㅋ
그나저나 미역냉국까지도 만드십니까? 오호~~~

L.SHIN 2010-06-17 18:48   좋아요 0 | URL
그럼요, 2010년 나의 히트작이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