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년도 되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모험을 한다고 뛰놀던 초원같던 공터가 사라졌다!!!
    우리가 동굴로 사용했던 거대한 원통형 시멘트 건설 자재들, 풀 밭에서 높이뛰기 시합을
    하던 메뚜기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세상의 모든 네잎 클로버는 모두 거기 있는 줄만 알았던 그 드넓은 풀밭 초원도 없다.
    나는 '나중에 또' 그곳에 갈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영원한 건 없다. 다음이란 없다. 

    나는 같은 도시에 살고 있지만, 내가 좋아하던 장소는 더 이상 없다.
    언젠가부터 세상을 사진에 담기 시작했다.
    사진이 없던 시대에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다.
    나는 내가 이 시대에 살았노라고, 우리 살던 시대는 이토록 아름다웠노라고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는다.
  

 

     
      2009년 8월, 한강에 더 이상 나룻배가 다니지는 않는다.
      선착장이었던 곳에는 레스토랑, 레져를 즐기는 곳이 생겼다.
      예전의 사람들은 이곳에서 막걸리를 마셨고, 지금은 시원한 맥주를 마신다.   

   
 
    2009년 8월, 무대같이 환한 조명 아래 유니폼을 입고 땀을 흘리는 사람들.
      에디슨 덕분에 이 시대 사람들은 밤에도 운동을 하며 삶을 즐긴다.
      관람석을 차지한 나무들은 어느 팀을 응원하고 있을까? 

 

 

    ♧ 이벤트 : 당신의 도시는 행복합니까?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 중, 이쁘거나 '이 장면은 꼭 남기고 싶어' 하는 모습들이 있으면
       사진으로 찍어서 함께 나눠요~ 전에 찍어놓은 것도 가능하답니다.^^
        (단, 6개월 안에 촬영한 것이어야 해요-☆)  

 

        * 참여하기 : 엘신 서재에서, [움직이는 성] - [♧이벤트] 카테고리에 사진을 남겨주세요. 

        * 점수따기 : 사진과 함께 감상글을 쓰면 점수가 슝슝- 올라가요.(웃음)
                         다른 사람들의 추천이나 댓글 호응도가 많을수록 순위가 올라가요.^ㅡ^ 

        * 언제까지 : 2월 3일 수요일 자정시까지.   

        * 당첨자 수 : 우수작 3명 / 인기작 3명

   

     ♧ 상    품 ♧ 

      [우수작]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고향별에서 키우는 애완동물과 비슷하게 생겼다!) 

      

   

      [인기작] 이건 닭발이 아니야~
     (고향별에서 타고 다니던 개인 비행 자가용과 닮았다!) 

    

    

      ★ 그리고 뽀너스 친구들 

     

 

 

       나는 당신의 도시가, 그리고 그 안에서 당신이 행복하기를 늘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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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동네 눈 내리던 날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2-03 01:43 
    엘신님이 이벤트를 열었는데 아직 아무도 참여를 안 했다.  지정한 카테고리에 들어가니 글쓰기가 안되던데, 그래서 참여를 못한 듯... 해서 순오기는 먼댓글로 연결하는 편법을 쓰기로 했다.^^     우리집 뒷편에 있는 아담한 '산정공원' 통나무 계단이 운치있다. 지난 12월의 아름다운 설경, 초등학교 도서실에 책바꾸러 가면서 찍었다.   아이들은 통나무 계단을 올라 학교에 가거나 공원의 놀이터
 
 
후애(厚愛) 2010-01-30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여하고 싶은데 아주 멀리 있는 관계로 못하네요.ㅜ.ㅜ
저는 구경만 할께요.^^
상품들이 참 이쁩니다. 상품들도 탐 나고 뽀너스 친구들 캔디도 탐 나고..ㅎㅎㅎ

L.SHIN 2010-01-30 14:19   좋아요 0 | URL
외국에 계시죠?
해외배송도 되니까 신경쓰지 말고 참여하세요.
좋은 사진 기대할게요^^

Mephistopheles 2010-01-30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벤트 수상자로 이번 이벤트는 예의상 불참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렵니다..^^

L.SHIN 2010-01-30 14:23   좋아요 0 | URL
엄훠~ 또 응모해도 또 당첨된다고 자부하시는군요.ㅋㅋㅋ
상관 없잖아요. 이건 장르가 틀린 거니까.
솔직히 말해요, 형님. 이쁜 사진이 없는거구낭!!!!! 깔깔깔~

Mephistopheles 2010-01-30 14:59   좋아요 0 | URL
도발을 하면 참여할 줄 아시나 보군요....(메롱)

L.SHIN 2010-01-30 15:04   좋아요 0 | URL
도발이 아니라 약올리는 건데요? (메롱×2)

Mephistopheles 2010-01-30 16:49   좋아요 0 | URL
이런... 지구언어를 몇가지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엘신님
도발>약올림 이라는 부등식이 성립이 됩니다.

프레이야 2010-01-30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엘신님의 후속 이벤트가 요것이었군요.^^
여러번 참가해도 되나요? ㅎㅎ (이래 놓고 한번도 안 하는 건 아닌지..ㅋㅋ)

L.SHIN 2010-01-30 22:29   좋아요 0 | URL
네, 여러번 참여해도 됩니다.^^
그 편이 좋은 사진을 고를 수 있는데 더 좋으니까요.

stella.K 2010-01-31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에 공감은 합니다면 사진 자료가 전무하여 참여가 어렵겠군요.
아무튼 좋은 결과있게 되길 바래요.^^

L.SHIN 2010-01-31 16:31   좋아요 0 | URL
아, 이번 이벤트는 알라디너들과 맞지 않나 보군요. -_-;

stella.K 2010-02-01 10:57   좋아요 0 | URL
아, 무슨 당치않는 소릴...ㅠ

순오기 2010-02-03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아직 아무도 참여하지 않은 겁니까?
사진촬영을 6개월 전으로 제한해서 그럴까요?
6개월이라 주로 겨울사진밖에 없더라고요.
음~ 겨울사진이라도 참여를 해볼까요.^^

순오기 2010-02-03 00:54   좋아요 0 | URL
어~ 이벤트 카테고리에 들어가보니 글쓰기가 안되는뎁쇼!
그래서 참여를 못한 거 아닐지...

L.SHIN 2010-02-03 11:56   좋아요 0 | URL
아이고, 이런. 몰랐습니다..ㅜ_ㅡ
번거롭게 해드렸군요.^^;
오기님의 먼댓글 보러가야지.

순오기 2010-02-03 12:09   좋아요 0 | URL
확인하니까 이제 글쓰기가 되는군요.
하지만 저는 먼댓글로 올렸으니 그대로 둡니다.^^

라로 2010-02-03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벤트에는 참여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살고 있는 이 동네가 넘 맘에 안들어 하루에도 몇 천번씩 떠나기를 소망하는지라,,,ㅠㅠ

L.SHIN 2010-02-03 11:53   좋아요 0 | URL
아이고, 이런. ^^;
아무래도 이번 이벤트는 알라디너들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상품이 안 끌렸던가...ㅡ.,ㅡ

라로 2010-02-03 12:09   좋아요 0 | URL
엘신님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하야 제 동네에서 그나마 좋았던 기억을 떠올려 볼께요.
그런데 시간안에 가능할지,,,사진이,,ㅠㅠ
그래도 노력~~~충성!!

L.SHIN 2010-02-03 14:03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

2010-02-04 0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10-02-04 10:48   좋아요 0 | URL
괜찮아요.^^

saint236 2010-02-06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일을 하느라 사진을 올리지 못했네요. 이번에 인제 다녀왔는데 이벤과는 상관이 없더라도 조만간 사진 올리겠습니다.

L.SHIN 2010-02-06 20:01   좋아요 0 | URL
아, 바쁘셨군요.^^
 

 

    1월 24일, 일요일, S와 C를 위해 실력발휘(?)를 해서 잡채와 두부탕수육을
    만들었다.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두부탕수육에 대해서는 신기하다는 반응.
    아, 왜~? ㅡ_ㅡ?                        (- 줄여서 '두탕')
    꼬기탕수육과 비슷하게 하면 되지 않겠는가!! 우움하하핫.
    정석따위 모른다!
    그냥 먹어본걸 따라하다 보면 음식이 만들어지지롱!
 

 

    ♧ 잡  채 ♧ 

    1. 재료 : 표고버섯, 풋고추(고추잡채 따라하려다가...-_-), 시금치, 당근, 양파
       그리고 3색 파프리카(빨강/주황/노랑)와 피망 : 이것들은 순전히 색깔 내려고...
       어차피 두탕에 파프리카와 피망이 들어가잖아! 조금만 덜어달라구! 

   

    
      * 시금치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야 돼~ (초록색이 반짝반짝) 

 

    2. 볶기 : 자, 원래는 재료를 따로따로 볶아야 하지만, 에라이~ 귀찮당! 같이 볶자.
        당근과 양파를 짝궁 지어주고, 시금치와 고추, 표고를 한 번에 싹싹싹- 

   

    
  

     3. 꼬기 : 처음에 할 때는 쏘고기 했는데, 이번엔 뙈지꼬기로~ 

   


 

    4. 당면 투하 : 당면을 넣고 간장을 콸콸 부어주고, 물 약간, 설탕 탈탈탈탈~~ 

   
     * 간장물이 적당히 쫄을 때까지 두 개의 나무 주걱으로 열심히 저어주자. (중불에서)
        그래서 처음 당면을 끓는 물에 삶을 때 반만 익게 하면 좋다. 여기서 또 익혀야 하니까. 

 

    짜하잔~~  엘신표 잡채 완성~♡ 

     
     * 먹기 전에 고소오한~ 참기름으로 버무려 버무려~ 으흠흠흠~♬ 

 




    ♣ 두부 탕수육 ♣ 

    1. 재료 : 달콤하고 비타민도 많은 알록달록 예쁜 빠프리카~!!!! (빨강, 주황, 노랑)
       그리고 초록 피망! (피망의 매운 맛은 0스코빌이라서 고추라고 할 수 없다규!) 

   

 

    2. 튀기기 : 요즘은 두부 종류도 많아~ 난 '고소한 두부'가 좋아.
       올리브 오일에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기자. 하다보면 잘 부서지기 때문에 가급적 단단한
       두부가 좋다구우~웅. 

   
     * 잡채 때도 그랬지만, 크고 넓은 보울 후라이팬이 편해.
       그렇다고 중국집 따라한다고 후라이팬을 한 손으로 덜커덕 덜커덕 할 생각 금지.
       1초 후, 울면서 나자빠진 음식 재료들을 주워야 할 거임. ㅡ.,ㅡ 
 

    3. 소스 : 케챱은 소/중/대 사이즈 중간짜리 거의 한 통을 다 써야 새콤달콤해!
        (두부 두 모 기준) 그리고 설탕을 넣어주면서 취향에 맞게 맛을 맞춘 다음,
        두부와 빠프리카를 합체한 후, 주걱들로 휘저어~ 휘저어~
        잡채 때는 너무 무거워서 손이 빠질 것 같았는데, 두부도 만만치 않잖아, 이 녀석! 

   

 

   

    우후후후후~훙~♬  영양만점 두부 땅슈욱~ 완성~ 

   

 

 

 

    * 자랑질 : 내가 서재에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 지가 디카인줄 아는 핸드폰양의 걸작이지롱~
       우후후후훗, (가끔, 지가 인공지능 흉내 낸다고 멋대로 피사체에 줌을 댕기면서 시간 끌어서
       원하는 장면을 놓칠 때는 승질이 나긴 하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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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0-01-29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 잡채를 만들 때는 굴소스를 한번 사용해보시길........

무해한모리군 2010-01-29 23:18   좋아요 0 | URL
만능 소스지요 굴소스도 ㅎㅎㅎ

Mephistopheles 2010-01-29 23:23   좋아요 0 | URL
한번 써보시면...간장만이 만능 조미료가 아니구나 란 걸 아실껍니다..ㅋㅋ

L.SHIN 2010-01-29 23:59   좋아요 0 | URL
오옹~? 굴 소스도 있어요? ㅡ_ㅡ?
그렇다면, 생굴을 통째로 넣어도 되나요! (희번득! 난..굴 좋아..ㅎㅎ)

무해한모리군 2010-01-29 23:59   좋아요 0 | URL
그런데 독거가 쓰기엔 유통기한이 짧다는 결정적 단점이 있어요.
하긴 아주 작은병도 파는걸 본듯도 하지만..

무해한모리군 2010-01-29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오~~~~

L.SHIN 2010-01-29 23:59   좋아요 0 | URL
고오오오오오~~~~~~~~~~~
배고파져라~ 배고파져라~ 휘모리님 잠 못자게.ㅋㅋㅋㅋ

순오기 2010-01-30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맛있겠다.
나도 해봐야지~ 삼남매의 역습인가 반격을 무마하려면.ㅋㅋㅋ

L.SHIN 2010-01-30 09:58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두부를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게는 두탕이 좋아요.^^

토토랑 2010-01-30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굴소스 :간장 : 물: 녹말가루 = 1: 1: 4 :0.8
(녹말가루라기보다.. 물녹말 1T 인데..)
굴소스만 그냥 투과하는 것보담은 그게 좋지요 ^^;;;

L.SHIN 2010-01-30 09:59   좋아요 0 | URL
오옷~! 그렇군요!
다음엔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후애(厚愛) 2010-01-30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 점심도 안 먹었는데 정말 너무 하십니다.ㅜㅜ
제가 올 때마다 이렇게 맛 난 걸 올리시니...
전 저녁에 해물칼국수를 해 먹을겁니다.^^ ㅎㅎ

L.SHIN 2010-01-30 10:00   좋아요 0 | URL
해물칼국수... 거기서 홍합은 다 저 주세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1-30 10:41   좋아요 0 | URL
마트 세군데를 돌아 다녔는데 홍합이 없었어요.ㅜ.ㅜ
저도 홍합 무척 좋아하거든요.^^
초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 나는데...
다음에 홍합이 있으면 엘신님 다 드릴께요~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L.SHIN 2010-01-30 11:37   좋아요 0 | URL
아싸~!
약속한겁니다? (웃음)
후애님도 즐겁고 유익한 주말 되세요^^

자하(紫霞) 2010-01-31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서도 침이...

L.SHIN 2010-01-31 16:32   좋아요 0 | URL
^^...ㅋ

토토랑 2010-02-02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참.. 그리고 두부 튀기실 때는,

1. 두부 물빼기 -> 두부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두부케이스에 물 받아서 두부위에 올려둬요
(물기를 잘 빼야 노릇하게 잘튀겨져요)
2. 두부에 녹말가루 묻히기 -> 녹말가루에 한번 굴려서 튀시기면 표면이 더 노릇~

여기다가,,일번 다시 국물에 무간것 파다진것을 올리면 바로 아게다시도후가 되지요 !!

L.SHIN 2010-02-02 22:26   좋아요 0 | URL
오옷, 물을 빼야 했구나... 어쩐지 안 익더니...ㅡ.,ㅡ
아게다시도후!! 그렇구나!
이런, 알라딘에는 요리대왕들이 많아서 좋아요.ㅋㅋ

토토랑 2010-02-03 09:52   좋아요 0 | URL
음.. 제가 아니고

요리대왕님의 딸이랍니다 ㅎㅎㅎ
저는 어머니 하는거 옆에서 쬐금 보다가, 얻어먹기만 ㅋㅋㅋ
 

 

    내가 얼마나 서재질에 중독되었는지 자가점검을 해본다... ㅡ.,ㅡ 

 

    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혹은 하루 일과를 시작하자 마자 알라딘에 들어오니?
          /  아니 

    2. 즐겨찾기 한 알라디너들의 브리핑을 다 봐야 속 시원하니?
          /  아니 

    3. 만약 며칠 동안 못 들어와서 이웃 알라디너들의 브리핑을 못 봤다면 굳이...
        뒤로 뒤로 가서 그걸 다 보지 않으면 숙제를 안한 것처럼 불안하니?
          /  아니 

    4. 하루 동안 알라딘에서 노는 시간이 2~3시간 넘니?
       응  /  아니 

    5. 알라딘에서 노느라 밤샌 적 있니?
          /  아니 

    6. 하루에 페이퍼나 리뷰 등을 2개 이상 쓴 적이 많니?
          /  아니 

    7. 생활하다가 재미난 걸 발견하면 '서재에 꼭 달거야' 하는 생각이 드니?
          /  아니 

    8. 누가 내 댓글에 답변 안 해주면 서운하니?
          /  아니 

    9. 알라딘 서재 메인 화면에서 새로운 글 보니?
          /  아니 

    10. 가끔 알라딘 서재지기에 들어가서 기웃거리니?
           /  아니 

    11. 알라디너들의 글을 보고 어디 가서 그게 무조건 맞다고 우긴 적 있니?
           /  아니 

    12. 가끔 알라딘이 접속 불량 나면 승질 나니?
           /  아니 

    13. 알라디너들이 좋아, 펭귄이 좋아?
         알라디너  /  펭귄 

     14. 만약, 인터넷이 느려터진 나라에 가서 서재질 하는데 불편해지면 어떡할거야?
          컴퓨터 목을 졸라버릴거야

 

    이야, 시험 문제가 이렇게 나온다면 난 만년 백점이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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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0-01-26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기군요.. 가망이 없습니다..

푸하 2010-01-26 20:47   좋아요 0 | URL
말기시면 인제 새희망이 떠오르는 시기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

L.SHIN 2010-01-27 09:02   좋아요 0 | URL
증증입니다. ㅡ.,ㅡ

푸하 2010-01-26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개 대답이 '응'나왔어요.

L.SHIN 2010-01-27 09:03   좋아요 0 | URL
오옷, 푸하님도 반타작...ㅋㅋㅋ

302moon 2010-01-2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전부 ‘응!’ 대단한 걸요?
나는, 5개 정도의 질문에 ‘응’이 나왔어요. :)

L.SHIN 2010-01-27 09:03   좋아요 0 | URL
좀 더 분발하시오! (으잉?)

루체오페르 2010-01-26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저도 몇개 빼고는 '응'이군요. 심각(?)하네요.^^;

그런데 엘신님 이런 예전 댓글이...알라딜링(?)하다 발견~

L.SHIN 2009-12-31 08:56 댓글달기 | URL

오랜만입니다, 델타성인.(웃음)
저도 한 때는 인터넷 중독(서재질 중독)이었지만, 지금은 평정을 되찾은 듯..^^;

L.SHIN 2010-01-27 09:04   좋아요 0 | URL
그 평정이 작심삼일인겝니다! 우어!

마늘빵 2010-01-26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저도 대략...

L.SHIN 2010-01-27 09:04   좋아요 0 | URL
ㅎㅎㅎ 아프님도 만점일 겁니다. 암요~

무스탕 2010-01-2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저도 얼추...

L.SHIN 2010-01-27 09:04   좋아요 0 | URL
얼추라뇨, 무스님도 거의 만점일 겁니다. ㅎㅎㅎ

순오기 2010-01-27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거라도 100점 맞으면 인생 헛사는 건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중.^^
알라딘 중독이라고 지청구 먹다가 리뷰대회 대박난 이후 '재생산'이라는 말로 장악했습니다.ㅋㅋㅋ

L.SHIN 2010-01-27 09:05   좋아요 0 | URL
그럼요, 뭐라도 100점이면 기분 좋은 거죠. (으잉?)
'재생산'이라니.ㅋㅋㅋ

프레이야 2010-01-27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흐흐.. 저도 거의..ㅎㅎ

L.SHIN 2010-01-27 09:05   좋아요 0 | URL
만점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ㅎㅎㅎ

후애(厚愛) 2010-01-27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전 7개정도.. 심각합니다.. ㅎㅎ

L.SHIN 2010-01-27 09:06   좋아요 0 | URL
후애님도 분발하시오! (만점 패밀리에 들어오려면..70%는...ㅋㅋ)

메르헨 2010-01-27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좀 심각 합니다. 아하하하하...

L.SHIN 2010-01-27 09:06   좋아요 0 | URL
옳거니! (여기도 만점 패밀리 하나, 덥썩 ㅋ)

메르헨 2010-01-27 11:21   좋아요 0 | URL
마...만...쩜...인거 우째 아셨는지...허걱...^^;;

이매지 2010-01-27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점은 아니지만 -ㅅ-;
인정할 수밖에 없군요 ㅎㅎ

L.SHIN 2010-01-27 14:49   좋아요 0 | URL
ㅎㅎㅎ

라로 2010-01-2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가 14문제라 그나마 다행이라 느끼는 이유는 뭘까용?????ㅎㅎㅎ

L.SHIN 2010-01-27 14:50   좋아요 0 | URL
문제를 더 만들었다가는 '폐인' 으로 찍힐까봐....일까요..( -_-)ㅋ

토토랑 2010-01-27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11번 완전공감!!

L.SHIN 2010-01-27 14:50   좋아요 0 | URL
분명 우리만 그런 건 아닐 겁니다.(웃음)

마녀고양이 2010-01-27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엘씬님, 이뽀염~~.. 난 펭귄이 더 좋은데. 나무 늘보면 더 좋고!

L.SHIN 2010-01-28 15:13   좋아요 0 | URL
아닛, 펭귄이 더 좋으시다니! ㅎㅎㅎ

saint236 2010-01-2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꽤 있는 듯...

L.SHIN 2010-01-28 15:13   좋아요 0 | URL
다들 비슷한 듯..^^
 

 

    [야후-재미존]  

     * 클릭하면 크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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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1-23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것도 있고 못본것도 있네요.ㅎㅎ
우리나라 문화가 신기하고 재밌어서인것도 있지만 그만큼 그쪽 사람들이 감정이 풍부하고 작은것에도 감탄을 잘해서도 아닌가 합니다.^^

L.SHIN 2010-01-24 22:40   좋아요 0 | URL
맞아요! 서양 사람들은 감정을 표현하는데 매우 솔직하다죠.^^
저는 보는 내내 킥킥 거렸답니다.

무스탕 2010-01-2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어디서 읽었을때도 한참 웃었는데 여전히 재미있어요. ㅎㅎ
인터넷 속도면에선 우리나라가 정말 월등한가봐요. 미녀들의 수다 보면 자기나라에 가서 인터넷 하려면 답답해서 못하겠다고들 많이 말하더라구요.

L.SHIN 2010-01-24 22:41   좋아요 0 | URL
네. 한국에서 인터넷 경험하고 난 다음엔 자기들 나라에 가서 살기 싫을 겁니다.ㅋㅋ

미설 2010-01-24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 자를 다시 보게 되네요. 몰랐는데 정말 귀여운 글자네요. 한글 참 예뻐요^^

L.SHIN 2010-01-24 22:41   좋아요 0 | URL
저는 매번 한글에 감탄하곤 합니다.(웃음)

순오기 2010-01-24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전국민 영어에 올인시키려고 미친*랄 할 게 아니고, 우리 것을 세계 시장에 내놓는데 올인해야 한다고요.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라고 일찌기 명창 박동진 선생께서 '제비 몰러 나간다~ '소리를 읊으며 말씀하셨거늘... 정말이지 우리가 손놀림이나 기술면에서 뛰어난 게 많은가 봐요. 아자아자~~ ^^

L.SHIN 2010-01-24 22:43   좋아요 0 | URL
흔들면 나오는 샤프나 색깔 샤프심이 미쿡에 없다는 것은 좀 충격이었습니다.ㅋㅋ
저런 걸 보면, 한국 제품 중 수출할게 너무나 많은데!
 

 

    어제, 태어나 처음으로 계란빵을 해보았다.
    어릴 때, 어른이 해주던 것만 낼름낼름 받아먹다가 직접 해보니
    '오호라~ 이거 재미가 쏠쏠하시다 ㅡ_ㅡ 훗' 

    처음부터 [요리하는 외계인] 코너로 올릴 생각이 없었기에,
    아쉽게도 만드는 과정의 인증샷은 없다...(제길슨 OTL) 

    그래서 염장 사진이나 올려볼까 하고.. ( -_-)ㅋ 

 

    <계란빵 만들기> 

    1. 그 날 만든 우유식빵을 아무 제과점에서나 산다.
       "우유는 몇 %나 넣었죠?" 하고
        물었다가는 아침부터 강렬한 눈빛 레이저를 맞아야 한다.-_- 

    2. 날카로운 칼로 반으로 싹둑 자른다.
        식칼이든 빵칼이든 상관없다. 그러나 재미삼아 갈등으로 썰다가는 낭패를 볼지도.. 

    3. 계란을 풀어서 잘 저어준다. 아깝다고 조금만 넣으면 그건,
        '계란빵도 아니고~ 우유빵도 아니여~'
        나는 7~8장의 식빵을 위해 계란 7개를 썼다능.ㅋ 

    4. 식빵을 계란 속에 푹~ 담갔다가, 올리브 오일을 쳐발라준 후라이팬에 다소곳이 놓는다.
        나는 요리가 서툴러서 후라이팬을 두 개 놓고 썼다.(기름칠 안된 면은 새까맣게 탄다!!) 
        첫 번째 후라이팬은 불을 1단계(약불)로 놓고 앞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기름칠 해둔 두 번째 후라이팬에 뒷면이 닿게 식빵을 옮겨준다.
        두 번째 후라이팬은 첫 번째 후라이팬에서 대기중인 빵을 받으려면 불을 2단계(중불)로
        해놓고 후다닥 구워야 한다. -_- 

    5. 굽는 도중에 한쪽 면에 설탕을 살살 뿌려주는 것도 좋지만, 
       나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채 구웠다.
        왜냐! 새콤달콤한 딸기잼을 듬뿍 퍼발라 먹기 위해서지! 음하하핫! 

        자, 여기 염장질을 위한 인증샷 ㅡ_ㅡ 훗 

    
       보아라!! 빵속까지 노릇노릇하게 계란이 밴 멋진 빵을!! ♡_♡
       계란 속에 푸욱~ 담그지 않으면 저렇게 되지 않는다규우우~ 

     초간단! 고영양! 우유나 스프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 땡-★ 

     자, 한 번 드셔볼랍니까? 

    
 

 

 

    * 염장질은 계속 되어야 한다~ 쭈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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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죠 2010-01-21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듣기론 다이어트 중이시라고.............?
이래도 왜 살찌는지 모르시겠................?

L.SHIN 2010-01-22 08:30   좋아요 0 | URL
아아아아아앙~~~~~~~~!!!!!!!!! ㅠ_ㅠ
(어제도 마트의 고기 코너에서 시식 고기를 낼름낼름 받아 먹은 본좌..OTL)

Mephistopheles 2010-01-21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건 계란빵이 아니라 프랜치 토스트입니다 엘신님.
계란빵이라면 모름지기 계란 노른자와 흰자가 선명히 보여야 계란빵인게지요.(메롱!)=3=3=3=3
계란반죽에 계피가루 살짝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잼보다는 메이플 시럽이 더 맛있을껄요..

순오기 2010-01-21 22:19   좋아요 0 | URL
프렌치 토스트는 달걀과 우유를 같이 섞은 물 속에 식빵을 푹 담갔다가 구워내는데
아이들 어릴 때 엄마들이 많이 해주는 초간편 영양간식이지요.^^

L.SHIN 2010-01-22 08:32   좋아요 0 | URL
흥! 내가 계란빵이라면 계란빵인 겁니다! ㅡ.,ㅡ
계란 들어갔잖아욧!
계피가루! 그거 괜찮을 거 같아요. 메이플 시럽...ㅎㅎㅎ
(다음에 꼭 해봐야지~)

오기님 : 그쵸? 전 우유에 안 담갔으니까 프렌치 토스트가 아닌게죠? ㅋㅋ

무해한모리군 2010-01-22 08:52   좋아요 0 | URL
그러게 계란빵 아닌디? ㅎㅎㅎ
근데 별걸 다하는 외계인이군요~

라로 2010-01-22 09:12   좋아요 0 | URL
프렌치 토스트는 올리브오일보다 버터로 구워주는게 더 고소해요,,그리고 메이플시럽을 얹어먹으면 음~~얌얌

Mephistopheles 2010-01-22 09:16   좋아요 0 | URL
아니 그럼 라면에 계란 풀면 라면이 아니라 계란면이 됩니꺄?=3=3=3=3=3
김밥에 계란지단 넣으면 김밥이 아니라 계란밥이 되는 겁니꺄?=3=3=3=3=3
냉면에 삶은 계란 반쪽 얹혀 있는 것도 냉면이 아니라 계란면이 됩니꺄?=3=3=3=3=3
북어국에 계란 풀면 계란국이 되는 겁니꺄?=3=3=3=3=3
(메롱)

L.SHIN 2010-01-22 18:51   좋아요 0 | URL
휘모리님 : 그럼요~ 지구 관찰 및 체험을 잘 하려면 이 정도는.. ㅡ_ㅡ (훗)

나비님 : 그래요! 본 거 같아요. 다음엔 오일 대신 버터로..아..고소하겠다..(주륵)

메피 형님 : 계란 라면! 계란 김밥! 계란 냉면! 계란 붕어국!
계란이 대세입니다. ㅡ_ㅡ (훗)

Mephistopheles 2010-01-22 20:41   좋아요 0 | URL
양.계.사.업.을.시.작.하.신.게.로.군.요.=3=3=3=3

L.SHIN 2010-01-23 09:45   좋아요 0 | URL
엄훠~ 무쓴쏘리!
우리 별에서는 계란이 주식이라지요. ㅡ_ㅡ (훗)

2010-01-21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10-01-22 08:33   좋아요 0 | URL
저는 한쪽 면에는 딸기잼을, 다른 면에는 땅콩잼을 발라서 합체한 다음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다음에 그렇게 만들어서 보내드릴게요. ㅎㅎㅎ

이매지 2010-01-21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즈는 계란빵이라고 하셔서 집에서도 길거리에서 파는 계란빵을 집에서도 만들 수 있나 싶었는데 ㅎㅎㅎ
저거 어릴 때 할머니가 자주 해주셨는데 설탕 살살 뿌려서.
아, 저거 보니까 할머니 생각나네요 -_ㅜ

L.SHIN 2010-01-22 08:34   좋아요 0 | URL
아..계란빵이라고 따로! 있는 거군요! -_-
동,서양 막론하고 어릴 때 저런 거는 다 먹어보았나 봅니다.
간단하고 영양 있고 맛있고.^^

BRINY 2010-01-22 10:54   좋아요 0 | URL
이매지님, 인터넷 뒤져보면 그 계란빵 만드는 법도 다 있더라구요. 간단하다던데 집에서 도전해보세요~

무스탕 2010-01-21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지금 저기에 식빵 있는데.. 있는데.. 있는데..
참아야해.. 지금 먹으면 다 얼루 가는지 알면서 먹으면 안돼!! T^T

L.SHIN 2010-01-22 08:34   좋아요 0 | URL
괜찮아요.
먹고 퐈이어~ 땀나게 운동하면 됩니다. ㅡ_ㅡ 훗.

다락방 2010-01-2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님. 이건 토스트잖아욧!! 저도 이매지님처럼 계란하나 통째로 들어있는 그 계란빵 말씀하시는 줄 알고 헐레벌떢 달려왔어요. 오옷, 반죽하나? 기계도 있나? 하고 말이죠. 저도 지금 만드신 토스트 아주 가끔 해 먹어요. 맛있어서 하염없이 먹게 되잖아요. ㅎㅎ

아 배고파요 ㅜㅡ

L.SHIN 2010-01-22 08:36   좋아요 0 | URL
으흑..그러니까 나는 원래 '계란빵'이 있는줄 몰랐다니까요. ㅜ_ㅡ
좀 사줘봐요! 도대체 그 놈이 어떻게 생겼나 보게! 우어어어!!!!
후후, 배고프십니까? 오늘도 나의 염장질은 성공-♡

치유 2010-01-22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더 배고파지네요..잘 참고 있었는데;;;

L.SHIN 2010-01-22 08:37   좋아요 0 | URL
새벽에 보시면 아니 되옵니다. ㅎㅎㅎ

치유 2010-01-22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고 이 한밤중에 ..아..내가,,,,,, 내가....쓰읍~~~~~~!

hnine 2010-01-22 0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부터 프렌치 토스트를 '계란빵'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계란을 7개나 사용하셨다고요? 허걱~

L.SHIN 2010-01-22 08:38   좋아요 0 | URL
넵! 식빵이 계란을 죽죽 흡수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만 했다가는, 뒤에 남은 식빵들은 맨살로 먹게 되는 경우가..-_-
역시, 나의 '계란빵'이라고 인정해주는 분은 나인분 밖에 없군요! (덥썩)

토토랑 2010-01-22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저건 계란빵과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만 ㅎㅎ

저는 설거지 만드는게 싫어서!! (버터도 안쓰고 -> 금방 타서..설거지 할때 귀찮음
프라이팬 2개는 절대 안꺼내고!! 한개에 기름부어서 해결 )

계란 + 우유 + 설탕 + 소금조금..약한불에 뚜껑 닫아서 한참 올려 놓는다는..

주로.. 바게트나 식빵이 딱딱해졌을때 해먹어요.

L.SHIN 2010-01-22 18:52   좋아요 0 | URL
아, 소금도 들어가는군요!
버터는 후라이팬에 달라붙는구나.. 오일은 키친타올이나 휴지로 잘 닦이던데..^^
다음엔 야채도 넣고 업그레이드! 해보려구요.(웃음)
근데, 바게트를 버터에 구우면 부드러워지나요?

전호인 2010-01-22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란빵이든 프렌치 토스트건 맛나고 배부르면 됩니다.
ㅋㅋ 계란빵이 따로 있긴 합니다.
과거 기억으로는 500원/1개.
노릇노릇 맛나게 잘 구우셨쎄요.
10점 만점에 10점! ^^

L.SHIN 2010-01-22 18:54   좋아요 0 | URL
그쵸! 역시 전호님! (와락)
1개에..500원..비싸..-_- (정말 계란 1개가 통째로 들어가나요?)

아싸! 10점이다! 다음에 버젼업! 계란빵 만들면 전호님께 보내드릴게욤~^^

후애(厚愛) 2010-01-22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너무 하십니다.ㅜ.ㅜ
지금 제 뱃속에서 꼬르륵 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ㅎㅎ

L.SHIN 2010-01-22 18:54   좋아요 0 | URL
옴머~ 시간으로 봐서는 점심식사 후 시간인데..아직 식사 하기 전에 보셨구낭~ ㅎㅎ

프레이야 2010-01-23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니 오늘아침엔 왜 이리 먹는 페이퍼가 많은거에용?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빵과 케잌 종류로다가ㅎㅎㅎ

L.SHIN 2010-01-23 09:45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프레님도 빵을! 좋아하시는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