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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2-1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나무 책장이랑 스토리 라인이 마음에 들어요. 공중부양 책장은 어케 만든 걸까요? 완전 신기!!

L.SHIN 2011-02-19 14:27   좋아요 0 | URL
저는 팩맨 책장이랑 커피테이블 책장이 좋아요.
팩맨은 귀엽고..^^ 커피테이블은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책을 골라볼 수 있으니까요.(웃음)

후애(厚愛) 2011-02-19 0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미국지도 책장과 커피테이블 책장이 마음에 들어요.^^

L.SHIN 2011-02-19 14:27   좋아요 0 | URL
저도 처음에 미국지도 책장 보면서 와!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이 원하는 나라 모양으로 주문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자하(紫霞) 2011-02-19 18:02   좋아요 0 | URL
저도 그 생각했는데...
원하는 나라로 제작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세계지도도 괜찮지 않을까요?
흠~그럼 집이 커야겠군요...
저는 나무책장과 커피테이블 책장입니다~~

토토랑 2011-02-19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전 팩맨!!!
팩맨이 TV를 잡아먹어요!! 가 마음에 팍 들어요!!

L.SHIN 2011-02-20 15:13   좋아요 0 | URL
네~저도 그 컨셉이 재밌더라구요.^^ 책은 많이 들어가지 않겠지만 인테리어 구성으로도 좋고..

가시장미 2011-02-19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는 특이한 책장이 좋았는데, 실제로 책장을 사보니 실용적인게 제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나중에 이사하면 정말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책장을 살 생각이에요. ㅋㅋ
요즘은 맞춤형으로 수납형과 책장형을 적절하게 섞어서 만들 수 있는 책장도 많던데...
그런 책장들은 평수가 넓은 곳에 설치해야 해서 못 사고 있네요. ㅠ_ㅠ
이번에 이사할 때도 집 평수에 비해 가구들이 다 커서 고생했답니다. ㅋㅋㅋ

L.SHIN 2011-02-20 15:15   좋아요 0 | URL
네.역시 실용적인 게 제일 좋죠. 거기에 디자인도 더해지면 더 좋구요.^^
맞아요. 마음에 드는 책장을 사려고 보면..평수가 제한되죠..-_-
그나저나 새 보금자리, 거실밖에 못 봤지만 깔끔하게 잘 꾸미셨더군요.^^

cyrus 2011-02-19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팩맨 책장 기발한데요. 저런 책장은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네요. 실용성에는
거리가 멀지만 저런 폼나는 디자인의 책장 한 개 있으면 눈이 즐거울거 같아요 ^^

L.SHIN 2011-02-20 15:15   좋아요 0 | URL
네.역시 팩맨이 제일 인기있군요.ㅎㅎ 의외로 가격이 꽤 쎌 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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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2-17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아아! 정말 예술이네요. 이 어마어마한 작업량! 감탄을 넘어 감동이에요!

L.SHIN 2011-02-17 18:54   좋아요 0 | URL
그쵸? 저도 처음엔 그저 그려러니 했는데 뒤로 갈수록 감탄스럽더라구요.^^

가시장미 2011-02-1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인간이 힘을 모으면 못 하는 일이 없을 것 같군요.
요것 지구탐험, 인간 관찰기에 유용하게 쓰이겠는걸요? ^^

L.SHIN 2011-02-17 18:54   좋아요 0 | URL
네, 아주 유용합니다.(웃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는데도 워낙 방대해서 작업이 오래 걸렸을 것 같아요.

무스탕 2011-02-17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상에나.. 마치 개미가 개미굴을 채워가는 느낌이에요. 아니면 천조각짜리 퍼즐 맞춰가는 기분이나요 @ㅁ@

L.SHIN 2011-02-17 18:55   좋아요 0 | URL
네,그렇네요. 멋지게 완성하기까지 구상도 만만치 않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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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1-02-18 0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동영상 보니 군대 시절 생각나네요. 파주에 복무했는데,, 한창 많이 추웠을 때
전투복에 살짝 물이 묻었는데 금새 하얀 서리로 변하더군요 ^^;;
그 땐 영하 30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북쪽 지역의 추위가 어느 정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

L.SHIN 2011-02-18 20:38   좋아요 0 | URL
오옷, 경험하셨군요. 저는 처음 봤어요.
언젠가 모스크바나 북경에 가보면 한 번 해보고 싶...(아,일단 내가 얼어죽을 수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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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1-02-17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참 신통방통한 담배녀석이네요. 다른 연기, 그러니까 나무를 태운 연기나 모기향을 태운 연기는 저렇게 안될것 같은데 담배는 왜 저럴까요? ㅎㅎㅎ

L.SHIN 2011-02-17 18:56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도 한 번 해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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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2-17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나요. 경이로운 걸요. 저 오선지는 길이가 얼마나 길까요. 춤을 출 것만 같아요!

L.SHIN 2011-02-17 18:56   좋아요 0 | URL
네,엄청 길 것 같아요. 화면을 빨리 돌려서 그렇지, 실제로는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손도 아팠을까,싶습니다.

무스탕 2011-02-17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 정말 아름다운 악보에요! 초록 꽃도 이쁘고요. 저 악보로 연주하면 어떤 음악이 연주될지 궁금해요.
제가 지금 사무실이라서 스피커가 없어요. 뭐가 들리진 않고 그림만 보고 있거덩요 :)

L.SHIN 2011-02-17 18:57   좋아요 0 | URL
저도 초록 꽃이 필 때가 좋더라구요.^^
악보가 음악에 맞춰 나오는 것 같은데,저도 소리를 거의 듣지 못 해서..나중에 다시 들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