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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이 있기 전에는 말이야. 연락을 하려면 모두들 공중전화로 갔잖아. 
 어쩔 때는 두,세 사람씩 줄 서 있는 모습도 흔했고, 앞의 사람이 통화하고 난 후에 남은 잔돈을
 뒷 사람 위해서 남겨 놓으려고 수화기를 살며시 전화기 위에 올려놓기도 하고...
 앞 사람이 통화를 너무 오래 하면 뒤에서 짜증내는 모습도 있었고..
 일일히 공중전화 박스를 찾는 것이 번거롭긴 했어도 그 때는 그것이 낭만이었는데 말이야.

 
   

 

   
   예전엔 펜팔이 유행이었지. 요즘 같이 e-mail 이 없던 시절에는, 한 번 답장을 받기 위해서
 일주일에서 보름씩 매일 우체통을 확인하기도 했었는데..
 지금같이 초고속 통신 편지가 있는 시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만,
 그 때는 그 '기다림'이 당연했던 시대였으니까. 기다릴 때의 설레임을 요즘 아이들은 알까?
 
 
   

 

  나는 아날로그를 좋아한다.
  지금 이렇게 인터넷 세상의 편리함을 누리며 핸드폰을 잃어 버리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안다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나는 아날로그 시대의 낭만을 좋아한다.
  문득, 어느 날, 내 나이 또래와 10년 전 20년 전의 이야기를 하다가 살짝 향수에 젖어 들어서
  기분이 좋아졌던 일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있는 소중한 추억들의 한 편인 아날로그 시대의 이야기들을 함께 공유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아주 잠깐이라도 '좀 더 빠르게!' '서둘러!' '너무 느리잖아!' 너무 빨라서 쫒아가기
  숨찰 정도의 디지탈 시대에서 벗어나 '향수'라는 이름의 달콤한 추억들 속에서 웃고 싶다.
  지금은 너무 지쳐 있어서 이렇게라도 심리적 양분을 섭취하고 싶다. 

 

  ♧ 이벤트 ♧ 

  * 참여하기 : "당신의 아날로그(시대의 추억)를 들려주세요"
     어떤 이야기라도 좋습니다. 함께 베시시 웃으며 '그래, 예전엔 그랬지' 라고 느낄 수 있는
     모든 추억들을 환영합니다.(웃음) 

  * 참여 방법 : 제 서재의 카테고리 중 ♧이벤트♧ 방에 글을 써주세요.^^   

  * 당첨 기준 : 추천 수를 가장 많이 받거나, 댓글이 많이 달려서 많은 공감 수를 확보했거나,
                     내가 생각했을 때 '이건 너무 좋잖아! 행복지수 상승이야!' 라고 느끼는 모든 글에
                     ☆을 마구 찍어 주겠어요.(웃음) 

  * 참여 기한 : 내가 그만하고 싶을 때, 난데없이 '아날로그 추억 모으기 통이 꽉찼어요' 라고 페이퍼 쓰는 날까지. 

  * 상품 : 원하는 책 or 원하는 음악 CD or 원하는 영화 DVD 중에서 고르기~ 
               (상품은, 아무 때나 좋을 글을 발견할 때마다 줘버릴거에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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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9-02-06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되는 이벤트로군요.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대박 나시길~!^^

L.SHIN 2009-02-07 05:40   좋아요 0 | URL
지켜만 보지 말고 함께 해요~ ^^

Mephistopheles 2009-02-06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가 들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가물~~~=3=3=3=3

L.SHIN 2009-02-07 05:41   좋아요 0 | URL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ㅡ_ㅡ (훗)

마노아 2009-02-06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훈훈한 이벤트예요. 아날로그, 사랑스럽죠! 가끔 불편해도요. ^^

L.SHIN 2009-02-07 05:41   좋아요 0 | URL
으헤헤, 마노님의 이야기는 더욱 더 훈훈하겠죠! (웃음)

레와 2009-02-06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더불어 저도 들려주시는 얘기 기대하렵니다! ^^

L.SHIN 2009-02-07 05:41   좋아요 0 | URL
더불어 레와님의 이야기도 기대하렵니다. ㅋㅋ

깐따삐야 2009-02-06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가했습니다.^^

L.SHIN 2009-02-07 05:42   좋아요 0 | URL
넵, 지금 가서 확인하겠습니다.(웃음)

순오기 2009-02-07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참여할 마음이 마구 일게하는 페이퍼!^^

L.SHIN 2009-02-08 06:51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참여하셨나 확인하러 가야지~)
 

 

 

    E벤트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조금 어려워 하시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꼭 저를 웃기기 위한 기준만 잡지 마시고~
    모두가 편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소재를 잡아주세요.
    아무래도, '외계인 웃기기'에 부담을 가지시는 듯..(웃음)

    이번에 E벤트를 주최한 이유는, 조금 처져 있는 알라딘의 분위기를
   밝게 바꾸고자, 모두 조금이라도 웃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은
   것이니까 다들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즐겨찾기 한 알라디너에게만 상품을 주고자 하는게 아니므로
    '내가 즐겨찾기 대상일까, 아닐까' 하는 걱정일랑 마시고 모두 응모해주세요 ^^

    아래는 참고가 될까 하고 써 봤습니다만,

    * 힌트, 힌트 *

    1) LS는 동물에 약하다 (무조건 엔돌핀 분비)
    2) 남들이 식상해 할 소재들을(코메디 프로의 말 장난, 인터넷에 떠 돌고 있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혹은 재밌는 사진이나 동영상)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
    3) 알라디너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보고 잘 웃는 편이다.
    4) 기발한 것을 좋아한다.
   

 

    * 추석이 껴 있기 때문에 바쁠까봐, 일부러 이벤트 응모 기간을 여유 있게 잡았는데,
      너무 긴 듯..? 기간을 좀 줄여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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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9-06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계인과 우연히 같은 지하철을 탄다! ㅎㅎㅎ

L.SHIN 2008-09-08 17:06   좋아요 0 | URL
내가 아는 지구인과 우연히 같은 지하철을 탔다! ㅎㅎㅎ

Heⓔ 2008-09-07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에게 슈렉고양이의 포즈와 표정을 연습시킨 뒤에,
외계인 앞에서 똑같이 재연하게 하면서 외계인한테 웃으라고 시킨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청양 고추 먹이고 물 마시라고 하면서 뜨거운 물 건네준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손톱 바싹 깎은 다음에 바닥에 떨어진 교통카드 줍게 한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양말 신고 화장실 들어갈 때 젖은 슬리퍼 신게 한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비오는 날 우산살에 머리카락 낑기게 한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온수 샤워 하고 있을 때 찬물 틀어버린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통조림따다가 손톱 들리게 만든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발바닥에 모기 물리게 만든다.

L.SHIN 2008-09-08 17:09   좋아요 0 | URL
청양고추 준다고 먹냐~ 절대 안 먹는다. -_-
그까짓 교통카드 얇은 자 있으면 땡이다~
어차피 양말 신는거 안 좋아한다. 과감하게 벗어비리면 그만~ ㅡ_ㅡ(훗)
내 우산은 이쁜~ 장우산 머리카락 안 낑긴다. 낑기엔 너무 짧다.
찬물 샤워? 혈액순환에 더 좋다더라~ 후후훗.
손톱 들릴 정도로 무모하게 따지 않는다. 옆 사람에 바톤터치.쿡
내 발바닥엔 이미 수 년 동안 살고 있는 '기쿠지로'가 있다. 간지럼증 아무것도 아니다~

I WIN ㅡ_ㅡV
 



 

    ☆ 상    품 ☆

        3등 : 책 한 권 or 음악 CD 중 1 선택 (원하는 거 사달라고 조르기)

        2등 : 책 한 권 and 음악 CD 다 가져라~ (둘 다 사달라고 조르기)

        1등 : 책 한 권 and 음악 CD 다 가지고 puls LS와 1일 데이트 뽀나스-★
               (LS의 무뚝뚝함과 엉뚱함을 감당할 수 있는 자만이 1등상을 가질 수 있다 ㅡ_ㅡ 훗)

 

    ◇ E벤트 기간 ◇

         9월 1일(월) ~ 9월 27일(토)
         9월 30일(화) : 당첨 발표

 

     ♣ E벤트 지령 ♣

                   외계인을 웃겨라 !!!!!!!!!!!!!!!!!

         다른거 필요 없음. ㅡ_ㅡ
         글이든~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무조건 웃기면 됨.
         ** 중복 응모 가능함

 

         * 응모 요령 : ① 먼 댓글 쓰기 (선착순 5명까지만, 페이퍼 길어지는거 싫음... -_-)
                           ② 페이퍼 제목에 【L벤트】라고 써 주기 (단, 내가 '즐겨찾기' 한 알라디너 아님~ 못 알아봄)

         * 주의 사항 : 남들~ 다 웃는데 이해 못해서 혼자 갸우뚱 (-_-)? 하거나, 
                        남들~ 가만 있을 때 혼자 '캬캬캬캬캭' 하고 뒤집어지는 반응 일어날 수 있음.

 

 

 

 

    Let's Smile~~~ *^ㅡ^*   

   

 

 

 

     Are U ready ?

 

 

 

 


댓글(29) 먼댓글(11)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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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쓰님 이벤트 1차도전
    from 지극히 개인적인 2008-09-03 02:02 
    얼마나하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예전에 모아놨던 유머 만화 중 웃긴 거 두개를 올려보려고요 으흠, 혹시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보지 않으심이 ㅎㅎㅎ (웬디, 이렇게 더럽게 웃기려고 하다니...ㅋㅋㅋ) 뽀나쓰
  2. 웃기는 신문 제목들...
    from 음울한, 사티아그라하(Satyagraha) 2008-09-03 02:25 
    PD수첩 때문에 광고 취소된 것에 대한 노무현의 발언을 두고서...   대부분 '광고 취소는 도를 넘은 것', '관용 모르는 사회 걱정 돼', '획일주의 우려', '광고취소 심했다' 등인데   유독 튀는 신문 하나... 노 대통령 "PD수첩 취재과정서 협박 있었다" 좃선일보....   햐... 자전거 준다고 보는 사람들... 4차원의 세계에 빠질지도 몰라요.. 매일경제도 웃
  3. 고해
    from 음울한, 사티아그라하(Satyagraha) 2008-09-03 02:41 
    지하철 안에서 연인으로 보이는 얘들 둘이서 신나게 싸운다. 아니다. 남자 혼자서 화를 마구마구 낸다. 나는 책을 읽고 있었다. 그래. 읽는 척 하면서 귀를 세웠다.  ^쫑긋^ 대충 요약하자면, 여자한테 온 웬 남자의 전화가 문제가 된 듯 하다. 그 남자는 불쾌하다 그거지... 본인이 있는데, 왜 다른 남자 전화를 받냐... 아마 그녀가 잘 아는 남자일 터.... 여자는 뭐라 항변하고, 남자는 닦달하고.. 계속.
  4. [L벤트]양으로 승부하기
    from 그대가, 그대를 2008-09-03 17:58 
    1. 엽기의사 시리즈     2. 둘리의 춤(노래를 모르면 대략 낭패!) ~ (-_- ) 알수없는 (^-^ ) 둘 리~ ( ^-^) 둘리~ (^o^=) 빙하타고
  5. 에쓰님 이벤트 2차도전
    from 지극히 개인적인 2008-09-04 00:38 
    전번의 시큰둥함을 딛고, 이번에도 지난번에 썼던 글이긴 하지만... 좀더 반응이 좋았던, ㅎㅎㅎ (아, 그런데, 에쓰님한테 통하려나...) 아동부 예배 자료를 만들면서 찬양할 것들을 정하는데 엄마와 K양의 조언을 좀 구했다 옮긴이 주 : 이 K양 아래 페이퍼 C양이다, 그녀가 우리집 살던 시절에 쓴 글, 한정적 인간관계 엄마가 "어머님의 성경책"은 어떨까- 라고 얘기를 했다 아... 나의 사랑하는 책? 이라고 하면
  6. 아라시 코믹영상
    from Baker street 221B 2008-09-04 10:11 
    이런 류의 동영상을 보고 웃음이 터지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아라시로 승부하고 싶어서 슬쩍 올려봐요 ㅎ
  7. 요런것도 먹힐까요?
    from 무스탕 세워 둔 곳 2008-09-04 12:39 
    먹히다 ; 새우가 고래한테 잡아 먹히다. 먹히다 ; 테니스공이 리트리버한테 먹히다. 먹히다 ; 이 사진이 엘에스님한테 웃음을 선사하다.
  8. 하나 더 올려볼까요? :)
    from 무스탕 세워 둔 곳 2008-09-05 13:13 
    얼핏보면 조금 멍~ 해 보일수 있는 강아지.. 하도 다리가 짧아서 걸을때 큰 귀가 땅에 끌리는 강아지.. 걷는 시간보다 누워 있는 시간이 훨 많을것처럼 보이는 강아지.. 저런 강아지 키워보고싶다요.
  9. 재미붙인..;;
    from 무스탕 세워 둔 곳 2008-09-06 10:29 
                                          ↑    
  10. 나와N
    from 지극히 개인적인 2008-09-06 22:25 
    * 이 글의 제목은 N의 신변보호를 위해 지은 것이 아니라, 김중혁의 단편소설 나와B의 제목을 한번 따라해보고싶어서 쓴 것입니다. 자기가 고른 음악, 읽고 추천해준 책, 심혈을 기울인 유머 등에 대해 즐겁게 호응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심지어 본인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호감도가 올라가기도 한다. 최근 들어 더욱 친해진 N도 그런 친구이다. 늘 미니홈피 배경음악에 내가 깔아놓은 음악을 들으면 호응을 하는 친구. 심혈을 기울인 그 무
  11. 나와N_ver.2003
    from 지극히 개인적인 2008-09-06 22:45 
    원래, 나와 N은 이러구 놀았었다 1. 문제의 그 노트북 사건 (주요 등장인물은 볼드로 처리함 ㅎㅎ) 흠. 다른 글들은 다 내가 알아서 올렸는데 이 글은 내가 밍밍대고 있으니 주변에서 다들 이 게시판에 올려야 한다는 제보를 너무나 많이 해 주었다. ㅠㅠ 그래서 이렇게 무료한 오후 암울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글이나 끄적인다. (너무 기대하고 읽으면 재미없음) 때는 지난 주 토요일 12시 가량 방순이 '숙
 
 
Mephistopheles 2008-09-01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봐요 외계인 아저씨~~ 먼댓글 쓰기는 풀고 이벤트를 해야죠~~~!!

L.SHIN 2008-09-01 19:09   좋아요 0 | URL
어떻게 풀어요? ㅡ_ㅡa

마노아 2008-09-01 19:26   좋아요 0 | URL
서재관리-카테고리 관리
에서 해당 카테고리의 먼댓글 쓰기 '허용'으로 바꿔줘야 해요^^ㅎㅎㅎ

L.SHIN 2008-09-01 22:50   좋아요 0 | URL
Thank ♡ you~ 마노님 ^^

웽스북스 2008-09-01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엘에쓰님 너무 귀여운 이벤트~

L.SHIN 2008-09-01 19:09   좋아요 0 | URL
흐흐흐흐흐...기대하겠삼, 웬디님 ㅡ_ㅡ (훗)

Arch 2008-09-01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또 막 의욕은 넘치는데 바로 고민 들어가고. 이건 아무래도 LS님의 성향을 좀 더 면밀히 파악을 해야하니까 페이퍼를 분석하고, 다른 분들의 수위를 면밀히 쓱쓱 훔쳐보고. 저, 사실은 선물엔 별로 욕심없고, 그냥 첫 이벤트 도전이니까 최선을 다하고 싶단 생각만.. 자꾸 이러니까 수상한데~

L.SHIN 2008-09-01 20:32   좋아요 0 | URL
ㅎㅎㅎ 아~ 이거 은근 기대된다는 (웃음)
저는 코메디 프로를 잘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낮은 수위에도 웃는답니다.^^
(단, 외계인이기 때문에 엉뚱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단 것만 주의를..ㅋㅋ)

Mephistopheles 2008-09-01 21:44   좋아요 0 | URL
절대 지구인의 시선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L.SHIN 2008-09-01 22:46   좋아요 0 | URL
괜찮아요, 메피님? 그렇게 막~ 힌트 줘도?
경쟁자만 늘어날텐데. ㅡ_ㅡ (훗)

코코죠 2008-09-0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데이트 나갈 때 뭘 입고 나가나 고민하는 1人


(아 김칫국 맛있다- 꺼억)

L.SHIN 2008-09-01 22:47   좋아요 0 | URL
오옷~ +_+
기대하겠습니다~ (뭘? E벤트를? 오즈님의 옷을? ㅋㅋㅋ)

chika 2008-09-01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비웃음 당해도 되는거예요? ㅡ"ㅡ

L.SHIN 2008-09-01 22:49   좋아요 0 | URL
음...비웃음은...안될걸요? ㅡ.,ㅡ
비의 웃음을 주다니. 그건 아니될~ 말씀.(앗, 이게 아닌가?)

무스탕 2008-09-02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안보이거등 웃길려고 분장중인줄 아세요 ^^

L.SHIN 2008-09-02 16:50   좋아요 0 | URL
네~~ 기대입니다~ ^^

302moon 2008-09-02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엘님이랑 데이트 하는 분 좋겠다. :)
상황을 재미있게 지켜보겠어요. *_*

L.SHIN 2008-09-03 11:59   좋아요 0 | URL
뭐야, 그 말은. 문님, 은근슬쩍 빠지겠단 말씀? (덥썩, 어디가! ㅡ.,ㅡ)

라주미힌 2008-09-03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 산...) 2005년도 페이퍼 우려먹는 본좌 ㅡ..ㅡ;

L.SHIN 2008-09-03 12:00   좋아요 0 | URL
그렇다 해도 그것이 우려먹는 건지 어떤지 모르는 본좌 ㅡ.,ㅡ;

레와 2008-09-03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얼굴 찍어서 올리면, 웃으시려나..?


(이래뵈도 우리별에서 먹어주는 얼굴임 .
옆에 이미지 참조. ㅋㅋ)

L.SHIN 2008-09-03 20:26   좋아요 0 | URL
일단 한 번 올려봐요 +_+ (반짝)

푸하 2008-09-0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다른 외계인중에 심사위원을 뽑지 않으시는지... 그럼 제가 지원을 해보고 싶군요.ㅎ~

L.SHIN 2008-09-03 20:26   좋아요 0 | URL
호오~ 외계인 연합인겝니까. ㅎㅎㅎ

이매지 2008-09-04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가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참가만 합니다 ㅎ

L.SHIN 2008-09-04 15:17   좋아요 0 | URL
동영상이므로 저녁에 슬쩍~ 보고 나서 댓글 달게요 ^^

글샘 2008-09-05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계인은 모를지 모르겠군요.^^
오징어와 짱구의 차이는?
오징어는...




말리고,
짱구는,




못말려~~~~~~~~

L.SHIN 2008-09-05 13:30   좋아요 0 | URL

다락방 2008-09-05 14:43   좋아요 0 | URL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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