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방금 전에 메피님 서재 방명록에 쓰다가.. 거긴, 페이퍼에 쓰는 것 만큼..
     이쁘게 안 써지니까, 라는 이유로 이리로 옮겼답니다.ㅋ
     이 곳으로 옮기면 단점이 하나 있죠. 내 무식이 발라당 까진다는 것..-_-
     헹~ 알게 뭐야. 어차피 난 몰라도 당당한 외계인) 

    며칠 전에, 친구와 간식을 먹다가 문득 창 밖을 보았습니다.
    저녁이었으니까, 당연히 보이는 것은 지긋지긋하게 늘어서 있는 아파트, 아파트!
    근데, 아파트들이 20층이 넘는데도..왜 머리에 빨간불이 없을까요? 
    (메피님은 건설에 관계된 일을 하시니까, 꼭 대답대주셔야 되요. ㅎㅎㅎ) 

    다른 고층 건물들은 다~ 있잖아요. 루돌프 사슴코처럼. 반짝반짝~
    그건, 비행기 때문 아닌가요?
    그러다면 왜 아파트에는 없나요?
    ㅡ_ㅡ??? 

    친절한 '지식in'에 물어볼까..생각했지만, 왠지 친구에게 으시대고 싶었거든요. 

    "내가 아는 분이 한 말인데 말야~" 

    하고 말입니다. (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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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9-12-26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09-12-27 09:08   좋아요 0 | URL
크아아아악~~~~~~~!!!!!!!!!!!!

Mephistopheles 2009-12-27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흔히 말하는 항공관제등이 20층 이상이 되는 고층건물에 설치해야 함은 의무적인 사항으로 알고 있지만요..
모든 법률에는 예외의 조항이 존재하긴 합니다. 법전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사람이 상시 거주하는 아파트 같은 주거용도의 건물일 경우 예외사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겠지요..ㅋㅋ

L.SHIN 2009-12-27 22:09   좋아요 0 | URL
그럼, 비행기가 갖다 박아도 된다는 거군요..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모순 덩어리 한국법입니다 그려..ㅡ.,ㅡ

Mephistopheles 2009-12-27 23:16   좋아요 0 | URL
뭘 그리 새삼스럽게.
대한민국 헌법은 언제나 위정자들의 입맛에 맞게 이리저리 짜맞춰진 누더기 법률 아니던가요.
그런데 이런 법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배를 받고 통제를 받는 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죠?

무해한모리군 2009-12-28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건설업계에 발가락만 담그는 저도 몰랐습니다.

L.SHIN 2009-12-29 17:01   좋아요 0 | URL
오, 휘모림님도 건설업계에서 일하시는군요!
 

 

  내가 이 마을에 입주한지 3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여기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친한 혹은 만나고 싶은 알라디너들은
  오프라인에서 절대 만나지 말 것. 

  이상하게도, 그들은,
  만나기 전까진 '지금 당장 만나지 않으면 안돼'
  할 정도의 발딱발딱한 우정과 애정과 관심을
  과시할 정도로 친했는데,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난 이후로는 시들해지거나
  왠지 모를 서먹함이 보이지 않게 얇은 막이 쳐진다. 

  그것은 피차 내쪽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반응이라서
  더욱 더 애석하다.
  서로의 글만으로 상대에 대한 이미지나 느낌을 만들었다가
  막상 서로 만나면서 베일이 벗겨지고 난 후의, 일종의, 뭐랄까,
  목표하던 것을 성취하고 난 뒤나 시험을 다 치르고 난 뒤에
  나타나는 공허하고 멍한 상태.
  즉, 상대에 대한 호기심이나 신비감이 없어지고 나서 생기는
  권태감 비슷한 걸까? 

  아직도, 이 곳의 알라디너 중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꾹 참기로 했다. 영원히. 

  여기에서 너무 친하니까 너무 만나고 싶은 것 뿐인데.
  그렇다고 한 번 만났다가 앞의 경우처럼 또 이상하게
  소원해지는 관계가 되어서 가랑비가 적시듯 상처가 되면
  아, 정말이지, 안 그래도 사람들한테 실망 많이 해서
  더 이상 실망할 공간을 내줄 여력도 없는데, 곤란해지잖아. 

  아, 물론 만나고 난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우정을 과시하는
  분들이 두 분 있다. 딱 두 분.
  한 분은 살청님이었는데, 지금은 여기에 없다.
  한 분은 ㅁ ㅁ ㅁ인데, 그 분은 너무 천사 같아서 같이 있으면
  내 영혼이 다 부서져 흔적조차 없이 우주로 날아갈 것 같더라. 

  지금도  '전에는 무척 친했지만 지금은 왠지 서먹해진'
  분들과 대화를 하며 무탈하게 지내는 상황임에도,
  나는 정말로 가끔씩 전의 그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마치, 이제 내가 다시는 그들과 대화하거나 만나지 못할 것처럼
  아득한 과거의 추억처럼. 그러면, 왠지 가슴 한켠이 울렁거린다. 
    

  그러니까, 다짐했다, 혼자.
  그냥 이대로 만족하자고.

  그냥..
  이대로도 좋지 않은가... 하고. 

 

  이제,
  씁쓸함은 훌훌 털어버리자고.
  그냥,
  전처럼 나 혼자 신나서 까불어대면 그만이다. 

  단, 절대로 만나지는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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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2-2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 글은 너무 쓸쓸한 걸요... 외로움이 잔뜩 묻어나잖아요. 위로해줄 방법도 모르겠는데...

2009-12-22 0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2 09: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9-12-21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건 정말 슬프다... ㅜㅡ

L.SHIN 2009-12-22 07:46   좋아요 0 | URL
별로 슬프지 않아요.
지금처럼, 그냥, 잘, 재밌게 지내면 그만이니까요.^^
온라인에서.

순오기 2009-12-21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나는 짧은 알라딘 생활에서 참 많은 알라디너를 만났어요.
벌써 두세 번씩 만난 분도 있고요.
하지만~ 나름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발견해도 싫지 않았고, 만남 이후 더 친밀하고 좋아졌어요.
앞으로도 만나볼 기회가 된다면 그냥 만날려고요~ ^^

L.SHIN 2009-12-22 07:48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는 그들이 만나고 난 이후에도 계속 좋던데.
그들은 안 그런가봐요. 그러다보니 내쪽에서도 소원해지게 되더라구요,자연스럽게.
외계인을 실제로 보니까 적응이 안되던가?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12-2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난 특별히 그런 사람이 없는 이유는..
상상력이 부족해서 이미지를 잘 못만들어서 인거같아요 ㅠ.ㅠ

L.SHIN 2009-12-22 07:49   좋아요 0 | URL
그건 상상력과 무관한 것 같은데..^^;
뭐랄까, 휘모리님을 좋아하는 거에요. 온라인상이나 오프라인상이나.
그런 거 아닐까요? 아니면 휘모리님은 지구인이니까 상관없을지도? (웃음)

무해한모리군 2009-12-22 09:30   좋아요 0 | URL
아니 특별히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지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2009-12-22 0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2 0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302moon 2009-12-22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와도 안 만나실 건가요?
근데, 말이죠.
나도 그 걱정을 살짝은 했었어요.
만나고 난 이후, 서로의 신비주의가 벗겨지고 난 다음에,
서먹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하고.
또 근데, 말이죠.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는 거 알아요?//

L.SHIN 2009-12-23 09:27   좋아요 0 | URL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은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러나 그만큼 이후에 생길지도 모를 서먹거림 역시 크게 부메랑처럼 돌아오겠죠.
문님은 어느 순간부터(내가 문님의 개인 홈피나 블로그에 놀러간 시점부터)
'알라디너'가 아닙니다. 그저, 나의 개인 '지인'이 되어버렸으니까요.
그러니까 만나야죠, 당신은. ^^

마녀고양이 2009-12-26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은 느낌이었는데, 항상. 여러 카페에서 만났던 사람들, 아직도 만나는 사람들. 내가 쓰는 글은 은연 중에 나를 미화시키고 치장하나봐요. 만나고 나면 항상 허무한 걸 보면.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사람들과 있고 싶습니다.

L.SHIN 2009-12-26 17:36   좋아요 0 | URL
흠, 저는.. 엉뚱하고 제멋대로에 어린애스러운 면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똑같은데..ㅜ_ㅡ
어쨌든, 아직도.. '만나고 싶은 알라디너'가 가슴에 새겨져 있어서..무척 아쉽고..안타깝고..
뭐, 그렇습니다..^^;

2009-12-29 1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9 1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9 17: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31 08: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에서 매달 영화 할인 쿠폰 주잖아요.
    저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문득, 어차피 매달 주는 거 공중분해 하느니,
    필요한 분들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에,
    다른 사람들이 영화 쿠폰 나눠주는 페이퍼 본 기억이..
    그래서, 쿠폰 번호만 주면 아무나 영화 예매을 할 수 있다면
    제 것도 드리려고 합니다. 

    (이걸 진작에 알았으면 몇 년치 영화가 몇 편이야! ㅡ_ㅡ) 

    쿠폰 받으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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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2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2 0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2 0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디서 자꾸 마늘 냄새가 난다.
    응? 내가 식사 후에 양치질을 안 했나..? (긁적)
    낼름 가서 양치질 했다.
    그래도 자꾸 책장이나 문서를 넘길 때 마늘 냄새가 스믈스믈..
    밥 먹다 머리카락이나 옷에 베었나..?
    깨끗이 ..깨끗히.. (어느 게 맞더라..? -_-)
    무튼 씻고서 옷을 갈아 입었다.
    그래도 난다! 악! 도대체 왜? 어디서! 

    아.... 재밌다고, 솜씨(?) 한 번 보여준다고,
    통마늘을 식칼로 마구 난도질 해서 생긴.. 

    요즘은, 좋은 친구가 생겨서 같이 요리 해먹는 재미가 생겼다.
    처음에는, '다진 마늘'을 사서 했더랬다.
    마늘은 좋다. 음식에 넣으면 맛있고, 그 효능도 좋다. 구우면 더 좋아!
    (그러나 실수로라도 생마늘을 씹었을 때는 뱉어서 패대기를 치고 싶다. -_-)
    하지만, 직접 마늘을 다져야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생각이
    어느 날 머리 속에서 비죽 쳐들어 오길래 바로 실행에 옮긴 게 화근이다.
    전에 샐러드나 미트볼 만들 때 넣을 땅콩을 칼로 다지는 법을 배웠는데
    '의외로 재밌잖아!' 라고 했던 것이 기억났다. 

    훗 ㅡ_ㅡ, 딱딱해서 이리저리 튀어나가는 땅콩도 다졌는데,
    마늘쯤이야~
    사각사각. 탁탁탁탁. 
    신나서 할 때는 좋았는데, 며칠 그렇게 마늘 다지기 무아지경에
    빠진 대가로, 왼손은 마늘향과 합체하셨다.
    이 손 그대로 고기 굽는 후라이팬에 던져주면 참~ 맛깔 나시겠다.킁.  
    혹시, 마늘이 없어서 찌개 끓이기가 곤란한 사람 있으면,
    왼손을 한 번 담가서 휘익~ 저어주리라.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에 산 마늘은 다질 때 눈이 맵지 않았다.
    친구 왈, "국산이라서 그래요~"
    나는, "아~" 하고 뭔가 수긍하는 듯한 태도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왜? =_= 

    중국인들은 마늘 키울 때 태교로 멕시코 고추 사진이라도 보여주나?
    파는 중국산인가? 썰 때... 더럽게 맵다.
    최대한 얼굴을 뒤로 빼고 팔만 쭉 뻗은 채 써는데 자세 한 번 니미럴 하시다. 

    매운 향이 눈을 자극하면 그렇게 따갑고 짜증이 나는데,
    슬픈 영화를 볼 때 흘리는 눈물은 어쩌면 그렇게 부드러울까.
    그러나 실컷 울고 자고 나면 눈이 사라지고 없다. =_=
    걱정 없다.
    그럴 땐, 거울을 보며 '넌 누구냐' 하고 싸우면 된다. 

    오랜만에 극장에 앉아 빵빵한 사운드가 머리통을 후려치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이번 주엔 볼만한 영화들이 없다. 그거 참!
    크리스마스 시즌에나 재밌는 것들이 나올라나 보다. 얌생이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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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2-09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이미지들이 온통 강렬해요. 마늘과 합체한 왼손이라니, 공포 엽기스러우면서 엉뚱하잖아요.^^ㅎㅎㅎ
전 내일 '여배우들' 보러 가요~

L.SHIN 2009-12-10 09:13   좋아요 0 | URL
가끔씩 벽지를 바꿔줘야 곰팡이가 안 슬죠~ ㅎㅎ
영화 말씀 하시는 것 같군요. 전 클수마스 시즌에나 몇 편 봐야겠어요~^^

레와 2009-12-10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구운마늘 맛있는데... 추윱~ㅎ

L.SHIN 2009-12-10 10:15   좋아요 0 | URL
그쵸? 하지만 어설프게 구운 거 먹을 땐 '퉤'하고 뱉어주는 센스~ㅋ

다락방 2009-12-1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생마늘을 격하게 사랑해요!!!!

L.SHIN 2009-12-10 16:33   좋아요 0 | URL
헉 ㅡ_ㅡ!
그렇다면....아직도 호랑이....먼저 사람이 된 곰을 찾으러..ㅎㅎㅎ
나도 같이 인간 됩시다. 난, 열렬하게 구워주세요!

2009-12-10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0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9-12-10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주에 김장한다고 엄마가 잔뜩 까 놓은 마늘을 절구에 넣고 콩콩 찧어 빻고 나니 손 아귀랑 팔뚝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_-
전 마늘 싫어요. 매워서리...;;;

L.SHIN 2009-12-10 16:35   좋아요 0 | URL
절구...왜 전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렇다면, 그건 팔 운동 + 스트레스 해소용? ㅡ_ㅡ(훗)

302moon 2009-12-10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늘이랑 파, 정말 좋죠?^^
제 친구는 파 싫어했는데, 덕분에 먹게 되었다고 말해요.
동생이랑 저는, 마늘도 파도 날 것으로 씹어 먹기도 했어요.
매워, 하면서 눈물 찔끔 쏟기도 하면서.(웃음)
내가 있었다면, 그거 다 다져드렸을 텐데!
만나서 해보고 싶은 게 하나 더 늘었어요.
같이 요리해보기. :)

L.SHIN 2009-12-11 09:16   좋아요 0 | URL
아후- 저는 생마늘, 생파는 못 먹어요.( -_-);
같이 요리 하는 거, 정말 재밌습니다.^_^
나중에 기회 되면 꼭 해봐야겠어요~ (그게 도대체 언제? ㅜ_ㅡ)
 

 

 

    *  100명이 타면 가라앉는 잠수함이 있다.
       그런데 99명이 탔는데 가라앉았다. 왜일까? 

 

    *  어느 날, 짱구와 흰둥이가 밖에서 놀다가 너무 더러워져 엄마가 화를 냈다.
       더럽다며 둘을 세탁기에 넣고 씻기고 난뒤 빨래줄에 걸어 말렸다.
       시간이 흐른 후, 흰둥이는 다 말랐는데 짱구는 마르지 않았다. 왜일까? 

  

   *  뽀너스 연산 퀴즈 

      당구공 9개가 있다.  그 중 8개는 가볍고 1개만 무겁다.
      무게를 재는 두 개의 그릇이 달려 있는 저울을 두 번만 사용해서
      무거운 1개를 찾는데 어떻게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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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9-06-20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한명은 임신부.
2. 짱구는 못말려.

L.SHIN 2009-06-21 04:36   좋아요 0 | URL
옷, 짱구 문제 맞췄군요.ㅎ
임신부, 재밌는 답이지만 땡! 틀렸습니다.
'넌센스' 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ㅋ

프레이야 2009-06-21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잠수함이니까 ^^
보너스연산퀴즈는 어려워용~

L.SHIN 2009-06-22 01:30   좋아요 0 | URL
넵, 정답입니다! ^^
잠수함이기 때문에 몇 명이 타도 가라앉게 되는 것이죠.ㅎ

당구공을 처음에 나누어서 무게를 잴 때 몇 개로 나누는가가 힌트입니다.ㅎ

2009-06-22 2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