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7-04-02  

클리오님
남쪽 가신 뒤, 그리고 아이 낳으신 뒤 님과 멀어진 거 같아서 맘이 아파요. 물론 제가 아직 답장을 안보낸 게 더 큰 이유지만요.... 그래도 아플 때 잊지 않고 격려 메시지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제는 제가 님과 님의 소중한 아이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느림보 2007-03-28  

알라딘에서도 맹~
야심차게 올려볼랬는데 무어 이리 신기한지.. 내 서재다가 뭘 우째야 될까쓰가이.. 함만 설명해주이소~ (아덜이랑 하던 말투가 영..쩝~)
 
 
클리오 2007-03-2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대 서재 방명록에다 글 남겨놨소~
 


물만두 2007-02-08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낚인 책이 당선이라 그래도 낚이신 보람 있으십니다^^ 축하드려요^^
 
 
클리오 2007-02-10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근데 낚였다고 투덜거렸지만 실은 님 이벤트에서 받은 선물인지라.. ^^;;;
 


하이드 2007-01-09  

클리오님
이건, 다 대만 지진 때문입니다. 대만 지진이후, 알라딘.이 제 댓글을 씹습니다. 집에 오면 까먹고, 회사가면 책상 앞의 카드 보고 다시 댓글 시도. 다시 씹히고, 뭐, 요런 바보짓.을 몇번 반복하고, 오늘은 맘잡고 방명록에 글 씁니다. ( 그러고보니, 방명록에 썼으면 될꺼아냐?! 라고 머리통 한대 쳐봅니다.) 단 한번.이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그 날 완전 오버하며 청주간건 제 인생에 몇 번 안 되는 잘 한 일 같습니다. 그 만남.이 온라인에서의 깊은 우정. 플러스 알파.를 주었지 않습니까. 님도 그렇게 생각하지요? ^^ 일억.의 사람과 일억의 우주. 그 각각의 우주.가 만날 때 또 그 배의 새로운 관계가 생겨나요. 클리오님과의 소중한 만남. 이 둥지.에서 (혹은 또 언젠가 손 잡고 술잔 기울일 날.도 배제할 수는 없겠지요?) 계속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원하시는 일 모두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예찬.이와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산사춘 2007-01-0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찬이와 함께라서 더욱 행복하실 듯 싶어요. 은신처 전혀 불안해 보이지 않구요, 클리오님 이빠이 복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대신 넘치는 복은... 춘 차지...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