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2004-02-27
에너님 하루 잘 보내셨나요? 헤헷.. 에너님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짊어지고 찾아왔답니다. 휴.. 요즘에 갑자기 친구분들이 늘어서 모두 찾아가기가 매우 힘들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감사해요. 저를 알아봐주시고 놀러오셨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계신 분들에게는 최대한 잘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친구분들만 유지하고도 싶네요^0^ 에너님은 저보다 친구분들이 더 많으 실 것 같네요. 그래서 2배 이상으로 힘드시겠죠? 이럴 때일수록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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