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에서 한번씩 책선물 받았다는 이웃님들의 소식을 들으면 너무나 아야야 배가 아팠었는데. . . 힝♡♡♡저도 받았다요♥
오르간을 너무 좋아해서네 머릿 속엔 오르간 밖에 없느냐는 말을 조롱조로 들은 적이 있다.책을 이런 식으로 현란한 인덱스로 치장한 것을 락방님의 서재에서 본 적이 있다.참 행복해 보였다.나도 책을 읽는 내내 그랬다.잘 가고 있다고조증파워,잘 하고 있어!용기가 난다.
정말인지 스티커가 부족하다이제 이 책을 다 읽으면누가 나를 위로해주랴. . .
살면서이런 기쁨도 허락되는구나했습니다김점선의 책을,먼 길 떠나면서 지인들어게 전국구로 보내댔던 이래로어 홀 뉴 월드네요
예쁜 홍차집에서데려와읽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