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재의 달인 발표

여태 중 2015년이 가장 열심히(?) 읽었던 것 같네요.

와.. 서재의 달인 엠블럼 있는 분들 은근 부러웠는데..

이런 영광을 >_<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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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1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인어의 노래

 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황선미 작가의 그림책이라 

 출시되고서부터 눈에 띄던 책.

 환상적인 분위기를 가진 책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옛이야기인 민담이 황선미 작가의 글 흐름과

 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으로 이야기가 

 겨울에 이 책을 만나는 아이들에게 감칠맛있게

 느낌있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답니다.

 매력가득한 책, 인어의 노래!

 기대된답니다!!



 발명가의 비밀

 이 책은 두 발명가, 에디슨과 포드가 주인공으로 나오지요.

 에디슨이 포드에게 알려주는 발명가의 비밀.

 호기심이 가득한 소년이었다는 점과

 그리고 세상에 큰 획을 그었다 하는 점이 공통점인 두 발명가.

 에디슨이 포드에게 말해주는 발명가의 비밀이란 어떤 것일지?

 그림도 재밌어 보이지만 

 발명가가 발명가에게 하고픈 비밀이야기라는 이야기 구성도 재미있어보입니다.

 가능성 가득한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이겠다 싶어요.




 유기농 화장품 DIY

 보습이 필요해지는 계절! 

 겨울은 여름보다 확실히 화장품에 더 눈이 가는 계절같습니다.

 나이가 나이인터라, 이제는 아무것이나 바르고 싶지 않아지는데..

 그건 어떤 메이커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에 가까운 화장품을 쓰고픈 바람인 것 같습니다.

 유기농 화장품도 집에서 만들수 있을까?

 제목만 보고도 설레어지는 책이네요!

 




 와인은 어렵지 않아

 겨울입니다! 

 겨울이 되니 와인이 더 따숩게 느껴지니 이를 어쩔까요~!

 그런데, 뭐가 뭔지는 아직 잘 모른다는 함정이 있어요.

 캄캄해진 겨울밤, 와인 한 잔 기분 좋게 마시게 되곤 하는데..

 뭔가 좀 알고 마시면 좋겠다 하는 갈증이 있곤합니다.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어떤 걸 알아야할까요? 표지만 보고도 이 책이 곁에 있다면...

 소장하고프다 싶어지는 갈망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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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9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암탉과 누렁이>

 속담을 소재로 그려지는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흥미로우면서도 

 언어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되는 책이다.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주는 문체라,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마치 옛날이야기 해주듯 구전동화의 느낌이 들 것만도 같다.

 유아책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초등 저학년까지도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되는 책이다.



 <우리 아빠는 외계인>

 아빠의 어린시절 추억을 재미있고 아름답게 선물하는 책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아빠가 외계인이라는 제목만을 보고도 궁금해지는 책, 흥미로운 책이 되겠다 싶다.

 그리고 우리 아빠도 혹시 외계인? 하면서 상상의 세계에 빠져볼 수도 있지 않을까.

 살짝 들여다보는 책 내용을 보면, 무게감도 있어 보이는 책 같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아빠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사실 그렇게 많이 생각해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아빠의 어린시절을 궁금해 할 것도 같고,

 그리고 지금 아빠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보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또한 아빠가 읽어주면서 아빠의 어린시절 추억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 아닐까.


 <통합지식 100: 세계 유적지>

 세계 유적지 100군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주는 책이다.

 유적지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면서, 자체로서만의 설명 뿐 아니라, 

 관련된 지식들도 더불어 쌓을 수 있을 기회로 보인다. 

 역사, 미술, 인물, 고전 등 여러 각도로 설명이 곁들여지고 실사도 함께 하다보니

 가이드와 함께 여행가듯 아이들이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주제 활동 중심 교육과정에 발맞춘 책으로 융합 지식을 단단히 채워줄 것 같은

 흥미로운 통합지식 책이겠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9 : 자유>

 아이들이 생활과 익숙한 주제를 통해서 인문학을 더 쉽게 생각해볼 수 있을 책이다.

 '자유'라는 주제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생각해보는데, 

  더불어 법과 관련하는 주제이기도 하기에

  사회적 약속인 '법'의 근거를 더 이해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 눈높이로 쓰여진 책이라 어렵지 않게 읽어보지만, 

  다루는 내용은 어른이 되어서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소양인터라,

  부담없이 들게 되는 책이라도 차분이 읽으면서 

  다루는 각각의 의미를 잘 소화해주기를 기대하는 책이다.

  더불어, 어른이 되어서 뿐 아니라 지금 아이들에게 관련이 있는 주제를 다루기도 했기에 

  아이들이 더욱 현실감 있게 받아들여보고 '자유'에 대한 생각을 바로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마크로비오틱 집밥>

 가을이 되니, 환절기 건강이 특히 중요하다 싶다. 

 환절기에는 잘 먹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 지키기 방법. 

 마크로비오틱 전문가에게서 들어보는 집밥 레세피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 기대가 되는 책이다.

 영양식의 재료들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면서 더불어 

 레시피의 방식들도 그리 어렵지 않아보이지만, 동시에 맛있어 보이기까지하니

 집밥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또한 가족 건강을 챙겨야 하는 주부로서는

 꼭 따라해보고 싶어지는 내용들이 가득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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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활동 마감 페이퍼를 작성해 주세요!




벌써 15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마치게 되네요.

좋은 신간들을 두 권씩, 매달 신간들을 읽어볼 때 마다

'이 책 안읽고 넘어갔으면 어쩔 뻔 했어!! ㅠㅠ' 하고 생각했어요.

좋은 책들, 골라주신 파트장 & 평가단지기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




- 15기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엄마 고발 카페' 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모두 함께 보기 좋은 책이라 그런가봐요.

엄마를 고발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아이들도 참 고생이 많구나 싶고,

한편으로는 고발해서만 아이의 마음이 풀리지 않았겠다는 생각에

아이에게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엄마도 노력하고 맞춰가도록 해야겠다 생각을 했네요.





- 15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Best 5 : 혼자 집보는 날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연필처럼 그려진 그림이 특히 멋스러웠거든요.

혼자 집보기는 아이들에게 어찌보면 유아에서 어린이가 되는 첫 관문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게다가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에, 아이가 혼자 무섭지 않게 주방도구들과 즐겁게 기다리는 모습이 재밌었어요.




Best 4: 사계절 나물반찬


사계절 해독밥상과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느냐ㅡ 고민했습니다.

두 책다 사계절을 담고 있는 음식이고, 그리고 몸을 생각하는 요리책이라 말이죠.

하지만, 나물반찬이 조금 더 쉽게 만들고 또한 나물반찬을 잘하고 싶은 저만의 염원을 담아

이 책이 대망의 Best 4에 선정됩니다~!!




Best 3 :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제주에서 살고 싶다 노래를 부르는 저로서는,

제주에서 1년 살아보겠다며 주거지를 바꾼 저자가 정말 부럽네요.

제주로 이사가기 까지, 이사 가서의 생활 등 많은 이야기가 함께 하는데

더불어 저자의 상황에 맞춰 유연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편안하게 읽혀졌답니다.

제주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는데, 특히 둥글둥글하게 쓰여진 저자의 모습이 제주와 참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어요.





☆Best 2: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



내맘대로 best이니까~!

이 책이 왜 best 2인지는...! 참 예뻐서요!

>_< 어쩜 종이로 이렇게 예쁘게 만들 수 있죠?

진짜 꽃 같다를 넘어서 꽃보다도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종이꽃의 종이들도 내 취향으로 만들 수 있고, 또 응용된 작품들은 정말 꼭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

어떤 커다란 이유없이 그냥 안고 있으면 참 좋다 하는 그런 예쁜 책 중 하나네요.




☆Best 1: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는 특히 마음이 이러저러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덕성을 생각하게 하는 교훈적인 동화이면서 동시에 그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니

은근 판타지 느낌도 함께 해서 참 재밌게 읽었던 책이었네요.

탄탄한 이야기 구성에 더불어 전해지는 메세지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른이 봐도 참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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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부터 함께 한 우공비!

우리 아이 스타일 학습서라는 것, 전에도 여러번 이야기했지용♥

이번 2학년 2학기도 역시 우공비와 함께 합니다!!

 

 

 



다이어리를 참 좋아하는 아이는, 우공비 공부달력도 참 좋아해요!

그래서 1학기가 끝날 즈음, 공부달력에 7월이 없다며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우공비 국어부터 살펴볼까요~!

이미지 연상 학습,

문제 해결력 강화,

완벽한 서술형 대비,


★ 국어 활동 비법 + 더하기

(생활 속에서 + 우리말 다지기)

 


 

 

국어활동 비법 + 더하기는

작은 책으로 단원별 간단한 학습을 할 수 있고

더불어 생활 속에서 우리말 다지기를 훑어보게 되죠



작은 책에 은근 살짝 살짝 생각해 볼 수 있으니!

홋홋. 우리 아이 스타일!

손에 잡히는 책, 참 좋아해요.


우공비 본책에서는 개념 잡는 비법, 교과서 잡는 비법 등

전에 들었던 설명에 의하면, 우공비는 특히 교과서에 집중하여 학습을 도와주는 책인터라

방학 중에 우공비로 훑기로 계획하고 있답니다.

선행이라는 걸 그닥 선호하지 않는데,

그렇지만 예습차원은 엄청 선호하니, 우공비가 그 역할을 해주리 언제나처럼 기대해요.


<국어>가 우리가 늘상 쓰지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학교다니면서 보니, 국어 과목만큼 중요한 과목은 없다 싶습니다.

너무 당연해서 뭘 공부해야하나 싶은데, 그래서 오히려 시간을 들여야 하는 과목이다 싶어요.



우공비 수학2-2 본책.


이미지 연상 학습,

문제 해결력 강화,

완벽한 서술형 대비



우공비 수학은 특히 아이가 참 좋아해요!

부담을 덜 줘서 그런걸까요 :D

문제가 뺴곡하지는 않거든요.




우공비의 특징이 바로 '이미지 연상 학습'

시각화를 시켜 설명을 해주니 아이가 흥미를 더 실어 공부하지요.


더불어 문제들도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

교과서 개념을 잡아주는 학습서랍니다.


+ 자세한 이야기는 방학동안

아이 공부하면서 더 전하도록 할께요~!








 

 

 

 

 

 

 

 

 

 

 

 

 

 

 

 

 

 

 

 

 

 

 

국어과목은 실력비법책,

수학과목은 시험비법책이 함께에요.



국어: 실력비법책에서는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익히고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여

받아쓰기, 원고지 쓰기, 개념 + 확인문제, 단원평가를 준비합니다.


1학기 동안도 단원이 끝나면 실력비법책으로 대비했다는 거~!

국어과목은 그 무엇보다 문제 말뜻을 이해하고 원하는 답을 주어야 하는데

연습 안해도 된다 싶지만, 아이들은 자기 하고픈 말만 하는 경향이 있으니

조금은 연습이 필요해요.


수학은 시험비법책이에요.

학교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알찬 문제로 구성하여

개념+확인문제, 단원 기출문제, 단원 만점문제로

단원평가에 무엇보다 대비가 잘 되더랍니다


이번 1학기에 참 역할을 톡톡이 했어요.

우공비 문제들은 교과서 기본 개념에 충실해서 꼼꼼하게 이루어져있는 편이거든요.


아이네 학교가 워낙 1학년때는 부담없이 학교생활을 안착하게 해주는 분위기였어서

사실 2학년이 이제 학교란 무엇인가 하는 학년 시작이랍니다.

그리하여 2학년이 되고서는 단원평가도 항상 치루고

또한 학기말평가가 있었어요.



점수때문이 아니라, 공부한 것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테스트는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

그(래야 뭘 빠지고 가는지 아니 말이죠..)

그래서 그렇게 뭔가의 테스트에 대해 우공비가 참 도움을 많이 주었다 싶어요.

아이가 시험 전에 내용 점검하면서 줄곧 함께 했거든요 :D

초등2학년 2학기! 우공비로 공부하면서 다시 후기 남기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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