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
호리카와 나미 글.그림, 최윤영 옮김 / 인디고(글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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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 


좋아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습니다.

아직 고백하지 못한 누군가가 있나요?

사랑을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을 선물하세요. 



《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

알콩달콩 콩닥콩닥 귀여운 책.

손을 잡을 듯 말듯 수줍어 보이는 여성이 사랑스럽지요.

그 귀여운 책을 펴봅니다.





당신을 좋아하게 된 후로...

짝사랑을 하고 있는 여성,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녀는 짝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 어떨까? 상상에 빠집니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이죠.





평범했던 일상이 다채로워지는 건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했기 때문이지요.

사랑은 그 자체로 참 아름다운 감성이랍니다.

그를 생각하며 일상이 더 소중하게 다가온답니다.





카페에서 자주보게 되는 그를 위해,

그녀는 가장 맛있는 차를 만들어 주기로 한답니다.


아기자기 귀여운 그림 속에서

그녀의 콩딱거리는 사랑을 함께 느껴보며

겨울에 읽어도 마음은 따뜻하고 생생한 봄인 것만 같아요.







그래요.

나는 지금 정말로 행복해요.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그녀를 보며

얼마나 좋을까 :D 하며.. 

우리는 그녀가 되어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볼 수 있어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사랑스러운 내용.

두근두근 콩닥콩닥 귀여운 책,

<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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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밴드 2 : 버려진 아이들 (하) 브라더밴드 2
존 플래너건 지음, 김경숙 옮김 / 챕터하우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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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저스 뒤를 이은 화제작, 브라더밴드 - 버려진 아이들 (하) 


TV 시리즈물로 나오면 좋겠다 싶은 브라더밴드!!

해양 어드벤쳐 소설이라는 장르는 그다지 익숙치 않은 저라

1권을 읽을 때는 사실 조금 시간이 걸렸던 편이에요.

이미지로 이해하기가 더 쉬운 스타일이라 머리속에 이미지를 만들어보자니,

그런데 1권에서 어느정도 각이 잡히고 나니

2권은 더더욱이 빠른 속도로 읽어나가게 되는 어드벤쳐 소설.

1권에서 헤론 브라더밴드가 결속력을 다져가는 이야기..

2권에서 이어갑니다.




선택받지 않은 아이들의 그룹. 헤론 브라더밴드.

시작에서부터 인원수도 부족하고

또한 아이들도 선택받지 못할 상황의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헤론 브라더밴드가 우승으로 나아가려면

어떠한 다른 힘이 필요했지요.

열세로 출발한 팀을 위해 담당교관인 고트 교관이 해줄 수 있는 말은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찾으라는 조언 뿐이었지요.

헤론 브라더밴드의 일원인 제스퍼는

교관에게 속닥속닥 무언가 부탁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교관은 제스퍼에게 꺼지라고만 이야기했지요.

하지만 제스퍼는 팀에 도움이 될 한 건을 만들어 왔더랍니다.


아이들이 서로 유대감을 가지며 단합하는 힘,

서로의 역량을 어떻게든 이용해보려하고

또한 능력으로 커버가 되는 리더십 아래

단결되어 가는 모습들에서

상황상황이 쉽게든 어렵게든 해결이 되어 가는 재미에 빠져들게 됩니다.





한편,

수의 열세에서 대결을 하자니

창의적 방법으로 대결에서 승리하게 된 헤론 브라더밴드.

그렇잖아도 거들먹거리는 터스구드는 불복하고픈 경기에 흥분한 상태였죠.

그리하여 헤론 브라더밴드에 무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롤런드가 자신의 밴드와 함께 헤론 밴드를 도우러 오게 되고

다행히 싸움을 어느정도의 선에서 말릴 수 있게 되지요.





이번에는 해양 전술 대결에서

롤런드 팀의 배, 링스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대결 중 위험에 빠진 경쟁팀을 보고

헤론 브라더밴드는 링스를 구하러 항로를 되돌리게 되지요.

승리보다도 중요한 것을 판단할 줄 아는 아이들.

이야기속에서 아이들이 경쟁심으로만 무장되지 않는 모습에 훈훈함을 느끼게 됩니다.





너도 이제 어엿한 스캔디아 사람이야


 

헤론 브라더밴드는 수적으로 부족하고

또한 선택받지 않는 아이들의 모임이었지요.

그럼에도 그들은 마지막 대결까지 기지를 발휘하여

승리 팀으로 영광을 거머쥡니다.




그러나.

최종 우승팀이었던 헤론 브라더밴드는

우승팀으로서의 혜택을 누리던 중... 

나라가 발칵 뒤집힌 사건을 맞이하고...






버려진 아이들은 「침략자들」로 이어지게 됩니다.

악랄한 해적들의 뒤를 추적하게 되는 헤론 브라더밴드는

어떤 모험의 이야기를 이어갈 건지요!


해양 어드벤쳐소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빠른 속도로 빠져들게 되는 다음 편이 기대되는 모험이야기에요!

3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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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밴드 1 : 버려진 아이들 (상) 브라더밴드 1
존 플래너건 지음, 김경숙 옮김 / 챕터하우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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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저스 뒤를 이은 화제작, 브라더밴드 - 버려진아이들 (상) 

레인저스라는 소설을 몰랐던 저로서는

절세미인님의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영화 같은 소설을 읽을 기회를 몰랐을 뻔 했다 싶습니다.


해양 어드벤쳐 소설, 브라더밴드.

바다를 접한 바이킹이 생각나는 포스의 그림을 보면서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될 지 궁금함이 증폭되는 책.

잡으면 순식간에 빨려들게 되는 소설이랍니다.




미켈의 아들, 할.

스캔디아 전사와 아랄루엔의 노예로 팔려온 어머니의 아들인 할.

할은 아버지 미켈이 최고의 전사였음에도 그가 전사하고서 출신성분으로 인해

스캔디아에서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아이였지요.


술주정뱅이로 지내고 있는 쏜은

스캔디아의 영웅적인 위치였으나 미켈이 전사한 그 전쟁 중 한쪽 팔을 잃음으로 인해,

그는 인생을 포기한 인물로 첫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빛이 살아있는 할의 어머니, 그녀로부터 쏜이 미켈과 약속했듯이

할에게 사나이의 역할로 이 아이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임무를 깨닫고

그는 다시 인생을 가꾸게 됩니다.


할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아이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능력을 잘 가지고 자라난 아이 답게

그는 배를 스스로 만들며

아웃사이더라 하더라도 자신의 삶을 견고히 만들고 있었죠.

더불어 그에게는 성미는 급하나 진실된 친구, 스티그가 있었습니다.

스티그는 아버지가 도둑이라는 불명예를 태생적으로 가지다보니

그 또한 아웃사이더 입장에 있었지요. 그러한 출생적 한계로 둘은 유대감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할은 스티그와 더불어 소년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한편,

해양 전사들이 살던 배경에서 그러하듯.

스캔디아의 보물, 앤더멀을 노리는 해적들이 등장합니다.

이 해적들로 인해 이야기는 또 다른 이야기로 전해진다는 사실...






한편,

스캔디아 청년들은 

마을의 자랑이 되는 밴드가 되고자 훈련에 참여하고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브라더밴드. 팀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이며 우승 밴드는 마을의 자랑이 되는 것이었죠.

롤랜드와 터스구스. 둘은 각 팀의 리더가 되어 팀원들을 결정하게 됩니다.

각각 팀원을 정하는데, 스물여덟명의 소년 들 중..

선택받지 못한 아이들이 생겨나지요.

그리고 시구르드는 그들을 모아 그들만의 브라더밴드를 만들도록 합니다.

그리고 팀에는 리더가 필요하게 되고, 할은 팀의 리더가 되지요.




할은 팀원들의 각각의 능력을 파악하는 헤론 브라더밴드의 리더였습니다.

그리하여 절도있는 명령을 하기도 하지만

각 팀원들의 능력을 이용할 수도 있었죠.

더불어 본인도 읽어내고 창의적인 능력이 있었기에

그들은 뭉쳐지는 힘으로 상황들을 현명하게 지내게 됩니다.

비록 모두가 이기는 게임들을 가지지는 않을지라도

아이들은 현명히 대처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헤론 브라더밴드

훈련에 잘 적응하고 있었습니다.


... 이어서 2권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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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다른 아이들 1
앤드류 솔로몬 지음, 고기탁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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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다른 아이들1 - 사회 속 다양한 정체성을 이해하다


부모와 다른 아이들 1.

인류에 대한 관점을 바꿀 "21세기 심리학적 권리장전"


이 책은, 2012년 권위있는 상들을 휩쓴 책 중 하나입니다.

접하다보니 출판사 열린책들이 다양성의 측면을 아울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 또한.. 그러한 다양성의 시각을 풍부히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 <앤드루 솔로몬> 부터도 사회 속의 수평적이고 획일적인 부분에 속하지 않은 인물이며

그의 그러한 성향으로 인하여 사회 속 다양한 인간의 구성들에 대해 꼼꼼히 바라보는 책이다 싶습니다.



압도적인 분량의 책.

부모와 다른 아이들.

어찌하여 이런 제목을 짓게 되었을까요?

<부모와 다른 아이들>이라는 제목부터,

전업맘으로 아이들에게 대부분의 열정을 할애하리라 결심했던 나에게

정체되지 않는 시각이 되도록 내 아이들 뿐 아닌 사회의 아이들을 바라보게 합니다.


1권은 아들, 청각 장애, 소인증, 다운증후군, 자폐증, 정신분열증, 장애,

2권은 신동, 강간, 범죄, 트랜스젠더, 아버지라는 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편견의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다.

우리는 사회적으로 <이러해야 한다>하는 사회화의 교육을 받아왔지요.

최근에야 다르다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니다 하는 의식적인 노력들이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문제입니다.


내가 청각 장애와 동성애의 유사점을 깨닫기 전까지 게이라는 사실은

청각 장애아의 부모 노릇을 훌륭하게 해내는 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사회에서의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들, 

저자도 또한 그러한 다양한 집단 중 하나에 속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각각의 측면을 생각해보면서

저자의 이야기처럼 다양성 중 하나에 속하는 사람이라 할 지라도

또 다른 다양성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그래서인지 각 목차 속에서 풀어나가는 주장들에서는 같은 상황일 수 있다 하는 주장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가 자폐증 진단을 받은 날부터 우리의 결혼 생활은 완전히 변했어요....


자녀의 다른 상황은 가족에 또 다른 상황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것이 다양성이다 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하더라도,

자녀가 주류 사회화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아닌지의 결정부터 

사회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지에 대한 육아의 방식의 노력이 더 필요햐지기 때문이지요.

가족이 다양성을 지닌 아이에 의해 더 끈끈해 지기도 하지만 혹은 변하기 마련이기도 했어요. 




단지 다양성을 위한 다양성은 위선일 뿐이다.

누구나 청능을 가질 수 있는 시대에 순수한 상태로 유지되는 농문화는 

모든 사람이 마치 18세기라도 되는 양 살아가는 민속촌과 별반 다를 게 없을 것이다.


각각 상황에서의 인터뷰의 분량도 대단한데,

그러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한쪽 방향으로 몰아가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다양성의 아이가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

혹은 아이의 입장에서 그 점들이 어떠했던 것인지 상황들도 각 케이스로 보여지며

읽는 독자로서는 그 점들이 어떠한 상황이 되는지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청각장애 편에서 이야기하듯

농문화를 보존하자며 농문화의 청각장애인들끼리의 커뮤니티를 주장할 때

그러한 제안이 커뮤니티 속에서 편리성이 분명 있기는 하겠지만

커다란 사회 속에서 다양성을 이해하도록 교육하고 

주류가 그들에게 편리성을 갖춰주는 노력을 더하는 것이 바른 방향이 되리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각 챕터 속 다양성들은 다르지만

결국은 개인의 입장에서는 존중받아야 하는 다양성 중 하나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는 같다는 아이디어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저자가 인터뷰를 하며 각 케이스들을 토대로 상황들을 이해해보면서

독자는 미쳐 생각치 못했던 다양성의 의미들을 깨닫게 됩니다.

각각의 정체성을 가진 아이들에게 

부모의 사랑으로 사회속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들을 통해

해당 부모들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다양성에 대해 찬찬히 생각해보게 하는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의 균형성을 채워주는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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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해독밥상 - 가족이 건강해지는
양향자 지음, 김수범 한의학자료 / 길벗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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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책 * 사계절 해독 밥상: 가족이 건강해지는 제철식단 챙기기~!!

◆ 우리가족을 위한다면 있어야 할 요리책!



"제철의 건강함을 먹다"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싶어지는 요즘.

사람도 자연의 한 부분이라, 자연의 흐름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사람의 건강에도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볕과 공기, 땅의 기운을 머금은 식재료를 따라 그 자연을 먹고 살아가자면

제철 재료를 활용해야 하는 건 건강을 위해서나 또한 수확물이 많으니 가정경제를 위해서나

여러모로 가족들 식단에 신경써야 할 포인트다 싶어요.



요즘은 요리책들이 친절하게 설명들이 잘 나와있어요.

그래서 요리를 배우러 가기 적당치 않은 사람에게는 시간이 없어서 못배운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죠.

특히 계절별, 매달 추천하는 제철 재료를 어떻게 골라야 할 지부터 설명해주며 시작하니

허둥대지 않게 해주네요.





우리 가족 해독 밥상은

아빠릉 위해서, 엄마릉 위해서, 그리고 우리 아이를 위해서

건강법의 모토도 정해주고 어떻게 신경써야 하는지도 알려줍니다.

안좋은 것 안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지만

환경에 노출이 아니될 수 없는 인간으로서는 그 해독도 함께 신경써 주는 것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지요.

이 책에서는 해독이라는 컨셉도 함께 고려한 건강요리책이랍니다.





사람별 뿐 아니라, 부위별 해독 밥상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네요.

각 부위들이 어떠한 기능들을 하는지에 착안하여

그 기능들을 원활히 해 줄 수 있는 좋은 음식들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또한 식재료들에 대해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또한 보관은? 손질은?

요리선생님이 따로 없지요 :D




디톡스의 첫걸음, 밥 제대로 짓기!

해독, 디톡스라는 단어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거창하게 프로젝트처럼 만들지 않더라도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밥에서도 그 아이디어를 함께 해봅니다.

맛잇는 밥짓기에 대해서도 알려주니

요리의 초보단계서부터 사랑해줄 책 맞지요 ^^

고수들에게는 쉬운 문제지만, 

밥짓기는 한국밥상에 기본임에도 은근히 맘에 드는 고슬고슬한 밥을 만들기가 쉽지 않기도 해요.

또한 밥의 종류도 여러가지로 알려주고 있으니, 건강한 밥부터 시작해 보게 되는 감사한 요리책이랍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몸이 차지므로 파, 마늘, 생강, 고추, 카레 등

성질이 뜨거운 음식을 중심으로 먹는다. 요리를 할 때도 항상 따뜻하게 익히고

옷을 따뜻하게 입어 냉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계절별 밥상이기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네 계절을 중심으로 요리법을 알려주고 있지요.



계절별로 걸리기 쉬운 질병이라던가 올바른 식사법에 대해서

또한 겨울철 해독에 좋은 베스트 재료들 선택에 대해서도 설명이 함께 합니다.

건강 요리책이지만 요리법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인 설명도 함께 하다보니 보면서 은근 비장해집니다.

이렇게 뭔가 알고 요리하는 것 참 좋더라구요.





건강요리책 속, 일반적으로 맛깔나게 먹을 요리법이 함께 하고요.

도구, 재료, 쿠킹 포인트 등과 왼쪽으로는 조리법이 사진과 함께 상세히 나온답니다.





또한 집에서 할 수 있는 계절 디저트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겨울에는 제철과일 귤을 이용한 백설기를 만들어볼 수 있겠네요.

백설기는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볼 수 있는 떡이라서

꼭 도전해봐야겠다 싶어요.



또한 가을 중에는 당근케이크 만드는 법도 나오는데

오븐이 아닌 밥솥을 이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보기 좋더랍니다.

당근 뿐 아니라 다른 재료들로 응용해볼 수도 있으니

요리책에 나와 있는 요리 이상의 응용요리도 가능하겠어요.






식단 소개도 계절별로 나와있으니

각 식단의 소개를 참조하면 식사준비가 더욱 쉬워지겠다 싶어요.

허둥대지 않고 차분히 준비하려면 

책에 나온 식단을 참조해서 계획적으로 준비하면 좋겠네요.


건강과 음식에 대한 이론부터

계절 식재료 지식,

요리법, 식단까지..

참조할 수 있는 알찬 건강요리책이랍니다~!

우리가족 건강, 사계절 해독밥상에서 지혜를 빌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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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꼬마 2015-02-14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몇가지 요리들은 꼭 만들어 보고 싶더라구요^^

해피클라라 2015-02-15 22:30   좋아요 0 | URL
맞아요 맞아요~ ^^
꼭 몇가지라도 시작해봐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