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공부 * 기적의 유아영어 영어읽기 - 재밌게 배워요!

기적의 유아영어 : 영어읽기 1 (본책 + MP3 CD 1장) - 만6세 이상, 파닉스를 공부한 아이 ㅣ 기적의 유아영어
Contents Tree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11월

파닉스를 공부한 아이에게 좋은 유아영어공부 책,

기적의 유아영어 영어읽기 책이에요.

유아영어공부 책은 일단 디자인부터 아이 흥미에 끌려야 펴볼 수 있다는 거.

잡아든 길벗스쿨 유아영어공부 책, 기적의 유아영어 영어읽기! 

아이에게 일단 착 안겨질 책이랍니다.

챕터 처음에는 단어를 알아보게 되고요.

그림으로 단어를 익혀보게 되기에, 아이가 거부감없이 시작하게 되어요.

오디오 CD로도 배워보게 되지만,

QR 코드 인식도 되기 때문에, 시디 플레이어를 끌어오기 귀찮; 하신다면

스마트폰을 활용해도 좋겠어요

아이에게 친숙한 느낌의 노래로 배워보는데,

같은 줄을 두 번 노래불러주니 처음에는 크게 하는 건 듣고

두번째 작게 나오는 건 따라 불러보더라구요 :D 

챕터의 처음 페이지 이후 두번째 페이지부터는

가장 처음 알려주었던 단어들을 이용하는 문장이 나온답니다.

QR코드로 읽어주는 버젼과 노래부르기 버젼이 있으니

활용하기 좋겠고요.

옆으로 페이지에서는 단어 점검을 해보게 되어요.

이 책은 유아영어공부를 위한 책이라서, 유아영어 영어읽기 시리즈이지만

1권에서는 문장을 쓰는 수준이 아니라, 단어를 쓰는 수준 정도로의 학습이 이뤄지고요.

영어읽기의 센텐스에 대해서는 읽어보는 정도의 학습이 이뤄져요.

챕터를 마치면서는 각 페이지에서 배웠던 문장들을 모아서

다시한번 리뷰하게 된답니다.

Reading Focus와 Build the sentences 로 각 챕터의 최종 마무리.

영어읽기가 목표인 만큼, 문장 구성의 기본인 단어부터 눈에 익히고

단어를 쓰고 있는 문장을 읽어보고, 단어는 연필잡고 써보기도 해보고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배웠던 문장을 다시 리뷰하면서 

영어리딩의 점검도 해보게 되지요.

유아영어공부를 부담없이 다져가는 기적의 유아영어.

생활과 밀접한 테마와 스토리, 

귀에 쏙쏙 챈트와 재밌는 액티비티로

유아영어공부의 이론도 집에서 탄탄하게 잡아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져보는 엄마가 되어봅니다 :D

지리 교과서가 쉬워질 학습서

용어 사회 400 1 : 지리 - 교과서가 쉬워지는 ㅣ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마이신 그림, 김영훈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2월

공부의 기본은 <용어파악>, 즉... <정의>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용어들을 중심으로 그 이론이 반 페이지씩 알려주는 구조인데요.

예를 들어, '동고서저'라는 우리나라 지형의 가장 큰 특징을 알려주는데

바로 아래로는 그 용어의 사전적인 의미로 알려주고,

요점을 간단히 추려서 이해를 돕고 있으니 간결히 정리할 수 있지요.

용어사회 400은 사전적 의미와 해설과 함께,

원리도 함께 설명을 곁들여 주기 때문에, 아이가 용어사회를 보면서 이해를 하며 

사회교과서가 어렵지 않게 받아들여질 것 같습니다.

교과서 용어도 상식도 쑥쑥~!!

용어 사회 400 2 : 사회 문화 - 교과서가 쉬워지는 ㅣ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박소영 그림, 박선웅 감수, 신미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2월

용어사회 400에서는 알기는 알았다 싶은데, 그거 뭐더라!? 

딱히 대답하기 힘들게 정리가 안되었던 사회용어들도 정리가 되는 책이랍니다.

사촌동생의 돌이라던가, 조부모님의 회갑. 

이렇게 용어사회 400을 읽어보면서

초등아이들도 부모님들 나누는 이야기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어요.

교과서의 용어를 짚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상식도 쑥쑥 향상되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사회공부 체크 리스트로 함께 하니

마지막 장에서 체크해보면서 용어를 확실히 이야기할 수 없다 싶으면 

간단히 다시 읽어보면서 챙겨갈 수 있는 구조의 초등사회공부가 편안해질 책이에요,

사회교과서 용어 챙기면서 성숙한 지식 챙겨가게 될 책

용어 사회 400 3 : 정치 - 교과서가 쉬워지는 ㅣ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조성호 그림, 박상영 감수, 신미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2월

4파트의 영역에 세부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각 장의 첫 장에서 알려주고 있고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점차 차분하게 학습 분위기를 마련해주어야 해서

초등 저학년으로서 학습서를 고를때와 고학년으로 고를때는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디자인 색감이 차분해서 구성으로만 봐서도 정리된 느낌이 장점이었습니다.

용어사회에서는 용어를 챙겨가는 책이니만큼 그 정의를 생각해보게 되지요.

아이가 어떤 공부를 하든, 성인이 되어 일을 하든

가장 큰 정의에서부터 그 합목적성을 따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부모이다 보니,

그래서 저는 이 책이 이렇게 가장 기본이 되는 정의를 알려주는 학습의 시작점으로 의의가 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를 키워보면서 학습습관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점이 자리잡게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회과목은 사람들이 엮인 진짜 사회에서 서로간 이해관계를 파악하는 교과라 생각해요.

그렇다보니 그 어떤 부분도 흘려보내지 말아야 하는 것은,

이렇게 정치 영역을 보면서 우리가 사회 속에서 어떻게 지내야 할 지를 알려주니 말이죠.

다수결 원칙, 관용.. 용어를 챙긴다의 의미 뿐 아니라

생각치 않았던 이론들을 만나보며 사회에서는 그래야겠구나 생각해보게 되죠.

신문읽기도 쉬워지네요~

용어 사회 400 4 : 경제 - 교과서가 쉬워지는 ㅣ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신동민 그림, 박도영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2월

공부의 기본인 용어에 대해 알고 넘어가는 기본에서 시작하는 공부를 목표하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경제는 특히나 아이들도 많이 들어볼 터라, 알듯 말듯하면서 딱 잡히는 정의를 알지는 못하기도 하지요.

​단지 교과서 뿐 아니라,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어린이 신문을 즐겨 보는 편인데,

어린이 신문을 봐서도 어른들 신문만큼 전문적인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그렇다보니 1학년으로서는 어려운 용어들을 그냥 흘려보내게 되는데

용어사회 400 덕분에 실제 사회에서 쓰이는 용어들도 챙겨가니

교과서 이해라는 학습으로서만 아니라 상식을 위해서도 도움이 클 초등사회학습서라는 생각이 들어요.

반 페이지의 설명과 이어서 간단한 정리문제도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체크리스트로 확실히 아는지도 점검해보게 되고요.

용어를 쉽게 풀이해주니 상식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채워볼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