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깨닫지 못한다면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을 해봤자 틀린 답일 테니까. 대신 이 겨울이 다 가도록 입을 다물고 있는 게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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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이 2004-01-25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깨닫지 못했으니 아무 말이나 막해야 합니다. 말을 하지 않는다면 맞는지 틀린지 깨달았는지 못깨달았는지 어떻게 압니까...겨울밤 이부자리밑에서 이런저런 궁시렁되는 이야기를 하면서 밤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그러다보면 꽃피고 새우는 봄이 온답니다. 주절주절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신비함이다. 그것은 모든 예술과 과학의 근원이다. 이런 감정을 모르고 살면서 경이로움에 발길을 멈추지 못하고, 경외감에 빠져 우두커니 서 있을줄 모르는 사람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의 눈은 감겨 있는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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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타인을 도우라

둘째, 타인을 도울 수 없다면, 최소한  그들을 해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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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01-03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은 말입니다..요즘처럼 개인의 삶에만 치중하는 많은 것들이 범람하는 세상에 타인을 도우라는 말은 가슴에 비수처럼 꽂힙니다. 인생을 제대로 완성하는 길은 타인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모색하는 데 있지 않은가 합니다...오늘 하루 이 한마디를 마음 깊이 새기렵니다.

waho 2004-02-10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말이네요.
 

교육의 본질은 극단의 치우침을 균형화하는데 있다 -루돌프 슈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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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릿 2003-12-04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말씀입니다. 동감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이런 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각자의 극단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도록 하는데 있다".. ^^
여기서 ''극단''은 ''개성''정도로 생각을 하면 되겠지만.. 우리는 그동안 너무 ''극단적이지 않게'', 또는 ''평균적이도록'' 살지않아나 싶어서.. ''갑자기'' 든 생각이었습니다. ^^

달팽이 2003-12-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한국교육의 현실에는 어쩌면 님의 말씀이 찌릿한 진실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위의 말은 슈타이너의 발도르프 교육학의 관점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것은 우선 인간존재의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필요로 하고 있지요...즉 현상적이고 물질적 기준이 아닌 육체와 에테르체와 아스트랄체 자아와 영아의 균형맞추는 교육, 상호소통이 원할한 교육을 말합니다.

글샘 2004-01-17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돌프 슈타이너의 발도르프 학교야 말로 극단의 최첨단 아닐까요.
극단적으로 예술적인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 극단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학교, 극단적으로 교육을 살리려는 학교. 저는 발도르프를 읽으면서 참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발도르프 학교의 정반대 극단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하고 말입니다. 극단에서 다른 극단으로 조금씩 옮아가는 점진적인 생각이 극단적이지 않을 거 아닐까요.

달팽이 2004-01-17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극단과 균형은 어쩌면 우리의 마음 속에만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과 언어의 표현에 치우칠 필요는 없으니깐요... 발도르프의 마음에 깊이 닿아 공감했다면 그것으로 다겠죠...다만 모든 이론과 글이 그러하듯 그것을 느끼는 자의 마음에서 자신만이 가지는 교훈을 취하는 것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