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가격 인상 혹은, 인기가 높아서 비양장본에서 양장본으로, 혹은 절판도서라 구할수 없다가 다시 출간하는 도서, 표지 및 제목을 바꾸기 위해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새롭게 선보였던 개정판 도서들을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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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점선- 개정판
김점선 지음 / 깊은샘 / 2004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5년 02월 12일에 저장
품절

김점선 화백의 작품 세계와 그녀의 예술에 대한 태도, 삶과, 생각 등을 소개하였다. 집과 산과 아주 친근한 동물과 식물들을 그린 점선 화백의 작품을 수록하여 그 작품들에 나타나 있는 저자의 모성성. 그리고 여성성을 다루었다. 1998년에 나왔던 책의 개정판이다.
아름다운 날들
성석제 지음 / 강 / 2004년 1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5년 03월 01일에 저장
품절

<궁전의 새>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대폭 수정, 가필하여 < 아름다운 날들 >이라는 제목으로 펴냈다.
똥 누고 가는 새
조동광 그림, 임길택 글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5년 03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시인이 교사로 살았던 15년의 이야기가 담긴 유고시집이다. 이 시집을 두고 "소박하고 들꽃같이 가난한 시"라고 소설 쓰는 김영현 님은 이야기했다. 모내기때가 되면 내남없이 아무 논에나 들어가 은근슬쩍 모를 심던 선생님을 꼭 닮은 시들이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 이야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일하는 이야기가 보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 1998년 책이 양장본 개정판으로 제출간.
솔직한 여자가 사랑도 잘한다- 개정판
이은미 지음 / 고즈윈 / 2004년 9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5년 03월 01일에 저장
절판

한의학 박사이자 경희대 한방교수인 이은미 교수가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들을 생각하여 쓴 여성한방건강 에세이로 터놓기 어려운 여자들만의 性이야기, 여성의 몸에 대한 이야기를 한의학적 입장에서 알기쉽고,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다. 출판사를 바꿔 제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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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가격 인상 혹은, 인기가 높아서 비양장본에서 양장본으로, 혹은 절판도서라 구할수 없다가 다시 출간하는 도서, 표지 및 제목을 바꾸기 위해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새롭게 선보였던 개정판 도서들을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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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분노
시드니 셀던 지음, 김시내 옮김 / 북앳북스 / 2004년 1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5년 03월 02일에 저장
구판절판
시드니 셀던의 1981년 작품이다. 북앳북스와 판권계약이 되어 작년 한해 이 책 말도로 여러권이 책들이 제출간 되었으며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출간이 될 전망이다. 오랜만의 신작도 발표하였으나 반응은 썩 좋지 못했다.
모레 - 전3권 세트
앨런 폴섬 지음, 황보석 옮김 / 넥서스BOOKS / 2005년 1월
24,000원 → 21,6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00원(5% 적립)
2005년 03월 01일에 저장
품절
1994년 출간되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 모레 >가 재출간됐다. 당시 국내에서도 8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렷으며 엄청난 판권료로 원성을 사기도 했던 작품. 이 작품의 영화와 게획이 수포로 돌아갔고, 2004년작 < 추방 >을 비롯한 이 책 이후의 후속 작품들이 독자의 큰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존 그리샴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사 / 2004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03월 01일에 저장
품절

12년만에 나온 개정판. 존 그리샴을 스타덤에 올려준 대표작품으로 19992년 두 권 분량으로 출간되었던 책이 한권 양장본으로 제출간 되었다. 존 그리샴 작품중 시공사에서 출간되엇던 책들의 개정판은 베스트 컬렉션 시리즈로 2005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출간이 될 예정이다.
대부- 보급판
마리오 푸조 지음, 이은정 옮김 / 늘봄 / 2004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5년 03월 01일에 저장

전세계 모든 갱스터 무비의 모범이 된 영화 "대부"의 원작소설. 완역 양장본 출간 1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보급판이 출간됐다. 소설의 원저자인 마리오 푸조는 그 영화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기도 했다.양장본에 비해서 50 가량 저렴하다. 두 가지 버젼을 같이 판매하므로 독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좋은 사례다. 다른 출판사도 제발 본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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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해서 나온 한정판 세트도서들 2번째 목록입니다....지금 아니면 다시 살수 없을지도 모르는 한정판 세트 도서들도 있습니다. 이 기회에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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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 영어회화 세트 - 전2권
이보영 지음 / 넥서스 / 2003년 1월
27,000원 → 24,3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50원(5% 적립)
2005년 02월 26일에 저장
절판
2005년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겠다고 다짐한 분들에게..
생활요가 시리즈 - 전4권
넥서스 편집부 엮음 / 넥서스BOOKS / 2004년 8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2005년 02월 26일에 저장
절판
< 자신감을 키워주는 Yoga >, < 활력을 높여주는 Yoga >, <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Yoga >, < 노화를 막아주는 Yoga > 네 권이 단단한 케이스에 들어있는 고급세트. 선물용으로 안성마춤이다.
Anne - 전10권 세트- 개정판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김유경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4년 1월
98,000원 → 88,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0원(5% 적립)
2005년 02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총 10권으로 구성된 Anne of Green Gables 시리즈.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빨강머리 앤'을 쓰기 시작한 때는 30살인 1904년 봄이었다. 이듬해 10월 출판사로 작품을 모두 송고했으나, 곧바로 거절당하고 만다. 그 후 3년 동안 이 작품들은 그녀의 다락방에서 잠자고 있다가 우연히 다시 그녀의 눈에 띄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토지 - 전21권 세트
박경리 지음 / 나남출판 / 2002년 1월
205,800원 → 205,800원(0%할인) / 마일리지 6,170원(3% 적립)
2005년 02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드라마의 인기가 더불어 더욱 주목되는 책. 서울대생들의 단골 대출도서로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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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해서 나온 한정판 세트도서들...지금 아니면 다시 살수 없을지도 모르는 한정판 세트 도서들도 있습니다. 이 기회에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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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3부작- 그리고 일곱번째 날...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외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2005년 02월 22일에 저장
절판

뜨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그리고 일곱번째 날...' 3부작을 케이스 세트로 묶었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2권 세트
이원복 글 그림 / 김영사 / 2005년 2월
124,800원 → 112,320원(10%할인) / 마일리지 6,240원(5% 적립)
2005년 02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12권 시리즈 완간 기념으로 지은이가 직접 들려주는 세계 역사문화 강의 DVD(2Disc)를 포함한 12권 세트. 강의 DVD에는 먼나라이웃나라에서 소개된 9개국(유럽 6개국, 일본, 우리나라, 미국)과 함께 Special Bonus로 '캐나다 편'이 추가되어, 상세하고 풍부한 해설과 생생한 그래픽 영상을 담았다.
인간 + DVD 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11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5년 02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한국에서 유독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의 2004년 신작. 저자의 책과 dvd가 세트로 묶여 있다.
요시모토 바나나 대표작 8권 세트- 키친+도마뱀+하드보일드 하드 럭+암리타+허니문+하치의 마지막 연인+티티새+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 민음사 / 2005년 1월
61,000원 → 54,9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50원(5% 적립)
2005년 02월 22일에 저장
품절

키친 도마뱀 하드보일드 하드 럭 암리타 허니문 하치의 마지막 연인 티티새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8권의 책을 하나로 묶었다. 모든 책들이 베스트샐러이며 예쁜 박스에 담겨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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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최대 접속 사이트인 SNU Life가 2005년 1월, 서울대생 300여명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권하는 책'을 설문조사했다.'서울대 리스트'와는 다른 성격의 책들이 선정된 '서울대생들이 직접 추천한 권장도서 리스트'. 서울대생이 생각하는 대학생이 읽어야할 도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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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진경 지음 / 그린비 / 2005년 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5년 02월 18일에 저장

공동 16위-강의식 구어체로 된 입문서라곤 하지만, 어떤 문어체 서술보다 논리의 그물이 촘촘하고 내용이 풍부하다. 8년 만에 나온 개정판은 어색한 삽화 대신 텍스트만큼 힘있는 그림과 정교한 캡션을 달고 세련된 변신에도 성공했다.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지음, 설상태 옮김 / 청목(청목사) / 2001년 4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05년 02월 18일에 저장
절판
공동 16위-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신분석학자인 에리히 프롬의 사랑에 대한 과감한 처방서로, 이미 17개국어로 번역되어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인간이 자신의 전인격을 계발시키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사랑을 위한 모든 시도는 결국 수포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에리히 프롬은 강조하고 있다.
전태일 평전- 개정판
조영래 지음 / 돌베개 / 2001년 9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5년 02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공동 16위-이 책은 고 조영래 변호사가 수배생활 중 혼신을 다하여 집필한 것으로, 전태일 열사가 자신과 동료들이 겪고 있었던 고난의 삶과 고통스러운 노동현실에 분노하다가 노동법을 알게 되어 결국 평화시장의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의 길로 접어들어서는 과정 등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삶과 투쟁의 과정에서 생기는 고민, 방황, 헌신적 인간애 등을 통하여 인간 전태일을 느낄 수 있다.
지와 사랑
헤르만 헤세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3년 3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05년 02월 18일에 저장
품절

공동 16위-헤세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영혼과 육체를 상징하는 두 개의 영혼을 나르치스와 골트문트라는 두 인물로 설정하여 이 두사람이 서로 상대방에 대해 전경과 우정을 갖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다른 삶을 살아가는가를 묘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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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쇠 2005-02-19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소개된 책으로만 봐서는 '서울대생이 뽑은 책'이 '서울대가 뽑은 책'보다 는 못한 것 같습니다. 서울대 리스트가 뽑은 책이 보다 본질적이 기본적인 대학생들의 필독서들이라면, 서울대생 300명이 특별한 목적없이 고른 책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큰 계기나 감명을 준 책을 선택할 텐데...
제겐 그닥 참신하지않고, 별로 감동적이지도 않습니다.
'서울대생 300명'이 고른 책이라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서울대생'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제가 문제가 있는 지도...

눈보라콘 2005-02-20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대 교수진들이 뽑은 책들은 솔직히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들이 거의 없더군요. 요즘 현실을 너무 반영 안한 딴 나라 이야기 같더군요. 방송에서도 퇴마록 같은것은 자기도 얼마든지 쓴다면서 요즘 책들을 무시하더군요. 서울대생들이 추천한 책들이 오히려 인간적으로 보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익숙한 책들이니까요.다 같은 사람이구나.. 싶더군요.

서울대에서 추천한 그 책들은 그다지 좋은 추천리스트라고 보여지지 않아요. 영화로 따지면 예술영화만 모아놓은 리스트 같더군요.  시험에 낸다면 억지로 그 책들을 읽을 학생이 있겠지만 자발적으로 보라고 한다면..


Chopin 2007-05-15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서울대생이 뽑은 책인가?
적어도 맑스나 프로이트 니체의 책 가운데 하나는 나올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