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에 미래예측서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부터 나오기 시작한 이들 책은경기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판매부수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는 추세다. 그동안 출간된 미래예측서는 20여종. 이 가운데 일부는 수십만권의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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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트렌드
LG경제연구원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5년 06월 11일에 저장

10년 후 한국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될 것인가? 그리고 한국인의 인생은 어떤 양상을 띠게 될 것인가? LG경제연구원들이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수차례의 집단 토론과 논쟁을 통해 현재 한국 사회의 수많은 변화조짐 가운데 10년 이상 지속될 키워드들을 추려냈다. 25만부 이상이 팔렸다.
당신의 미래를 바꾸는 NEXT TREND
조지 오초아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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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처에서 필자들이 3년여에 걸쳐 조사`분석한 성과물로서, 각 분야별로 진행 중인 일련의 움직임을 담고 있으며 그 범위는 매우 국제적이다. 또한 아시아와 관련된 부분도 적잖은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세계화라는 트렌드를 언제나 한발 앞서 능동적으로 수용하며, 나아가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 내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10년 후, 한국
공병호 지음 / 해냄 / 2004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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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서의 출간붐을 촉발시킨 책. 우리 사회가 처한 16가지의 상황을 보여주고, 그 원인과 이후 10년 뒤의 모습,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책. 자유주의 경제학자 공병호 박사가 우리의 생종과 직결되는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하여 10년 뒤의 한국 사회의 모습을 진단했다.그가 던지는 날카로운 메시지는, 내가 처한 현실, 우리의기업에 닥칠 미래, 그리고 우리 사회가 가고 있는 방향은 어떠한지를 냉철하게 반성하도록 이끈다. 이미 40만부가 팔려다
10년 후, 일본
다카하시 스스무 지음, 김은하 옮김, 이홍배 감수 / 해냄 / 2005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5년 06월 11일에 저장

이 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연구소인 일본종합연구소와 대표이사 다카하시 스스무가 내놓은 "10년 후 일본 예측"으로, 산업`사회문화`경영`국제`정치`금융`지역 등 주요 분야에 일고 있는 변화의 배경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일본이 풀어야 할 각 분야의 과제와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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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줄 좋은 책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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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진 저 나무 푸르기도 하여라
유경 지음 / 서해문집 / 2003년 5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5년 06월 04일에 저장
품절

노년에 대해 어떤 찬사나 미사여구 없이 담담하고 노년을 그려내고 있다. 일반적인 노년 관련서가 노후 대책이나 경험담인데 반해 이 책은 노년 관련 영화가 아닌 다양한 영화와 책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에서 노년을 읽고 있다.다양한 영화와 책들을 통해 노년의 삶을 들여다보았기 때문에 부모님과 자식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앙드레 모루아의 나이드는 기술
앙드레 모르와 지음, 정소성 옮김 / 나무생각 / 2002년 9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5년 06월 04일에 저장
품절

프랑스의 유명 문인이 전하는 나이 드는 기술. "나이 드는 기술"이란 다음세대에게 장애물이 아니라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 기술, 경쟁자가 아니라 조언자라고 생각하는 기술이라는 저자의 말대로, 개인적, 사회적으로 노년의 바람직한 삶을 살 수 있는 교훈과 조언을 노년이라는 인간 삶의 한 단계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엄마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
백은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5년 06월 04일에 저장
절판
글과 그림 사이에서 문득 "엄마" 얼굴이 떠오르는 에세이집. 아이가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는 사이에 "엄마"는 아이보다 빨리 커서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 "엄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 일이, "엄마"의 손을 잡으며 여행갈 수 있는 일, "엄마"의 품에 안기거나 "엄마"를 품에 안을 수 있는 일, 등이 형언할 수 없는 행복이란 것을 가슴에 새겨준다.
아버지로 산다는 것
카를 게바우어 지음, 심재만 옮김 / 예담 / 2004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06월 04일에 저장
절판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고민과 행복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아버지 연구서. 저자 카를 게바우어는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현실과 문제점이 담긴 인터뷰들을 사회학적이고 심리학적으로 철저하게 분석하며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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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환경의 달입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이기도 하구요. 6월 한달만은 우리 자연의 실상을 알고 나 자신부터라도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 주변에서 나 자신부터 실천 할 수 있는 자연보호,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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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붉은 하늘- 환경 위기와 지구의 미래
제임스 구스타브 스페스 지음, 김보영 옮김 / 에코리브르 / 2005년 5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5년 06월 01일에 저장
절판

1962년 출간된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은 일반 대중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운동에 불을 붙인 결정적 계기였다.<침묵의 봄> 이후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지구 환경 위기에 어떻게 대처했는가를 일목요연하게 조망하는 책이다. 아울러 환경 악화에 관한 주요 쟁점과 미래 대안을 망라하고 있는 현 시대 환경 문제에 관한 총체적인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지음, 김은령 옮김 / 에코리브르 / 2002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5년 06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서구 환경의 역사에서 이 책의 출간은 환경을 이슈로 전폭적인 사회운동을 촉발시킨 결정타로 평가되는 책. 40년 전에 이미 이런 책이 출간되어 화제가 된 책이다.저자인 레이첼 카슨 여사는 생물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과학기술 발전에 있어 의미심장한 측면, 아니 불길한 측면을 전해준다. 이 책은 들판에 뿌려지는 유독성 화학물질들과 그로 인한 미국 야생 생태계의 광범위한 파괴에 관한 것이다.단순히 유독물질에 관한 책이 아니다.
녹색시민 구보 씨의 하루- 일상용품의 비밀스러운 삶
존 라이언.앨런 테인 더닝 지음, 고문영 옮김 / 그물코 / 2002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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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01일에 저장

무심코 행하는 우리의 소비가 세계의 생태학적인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책이다. 구보씨라는 한 평범한 인물이 하루를 살아가면서 먹고, 입는 것들에 얽힌 반환경적 고리들을 철저한 근거와 함께 보여준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환경을 오염시키면서 살아가는 거대한 소비자인지를 알게하는 충격적인 보고서인 셈이다. 번역서이지만,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번안한 점도 돋보인다.
숲을 지켜낸 사람들
고다 미노루 지음 / 이크 / 1999년 9월
7,000원 → 7,000원(0%할인) / 마일리지 210원(3% 적립)
2005년 06월 01일에 저장
절판

조엽수림을 살린 산업 관광 및 유기농업 등 개성있는 마을 가꾸기에 노력해 유명해진 저자가 마을 가꾸기의 과정을 묶어 펴낸 책. 조엽수림은 일본 문화의 뿌리, 영국 농촌에서 생각나는 것,경제대국 일본이 잃어버린 것, 법률에는 반드시 맹점이 있다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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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작가'가 소설가, 문학평론가 등 전문가 56명에게 추천받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2005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은 작년 한해 동안 발표된 소설과 작품집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았다.(2005.04.22일) ( 2003년 선정작은 '2003년 작가들이 선정한 가장 재밌는 소설책' 마이리스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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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들판
공지영 지음 / 창비 / 2004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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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5월 28일에 저장

13회의 추천을 받아 1위를 했다.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공지영이 5년 만에 펴낸 신작소설.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완성한 여섯 편의 연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렵지만 사랑해야 했던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순간들, 슬픔과 용서의 기억들이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펼쳐진다.
오빠가 돌아왔다
김영하 지음, 이우일 그림 / 창비 / 2004년 3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5년 05월 28일에 저장
구판절판
2위-김영하의 세번째 소설집. '오빠가 돌아왔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 등 현대적 감수성과 특유의 속도감으로 일상의 결정적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동시대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물방울 하나 떨어지면
김원일 지음 / 문이당 / 2004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5년 05월 28일에 저장

3위-전쟁으로 인한 현대사의 비극과 가족사의 아픔을 주로 다루었던 분단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김원일의 소설집.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난해하고 실험적인, 이른바 현대적인 문체를 등지고 수식어며 부사,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아 다소 무덤덤해 보이는 문장으로 일관한다. 1970년대 '인혁당 사건'을 다루면서 인혁당원으로 찍혀 체포되고 고문 끝에 사형되는 한 인물의 이력을 그린 작품 '고난 일지'을 비롯해 모두 5편의 중·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달의 제단- 개정판
심윤경 지음 / 문이당 / 2010년 5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5년 05월 28일에 저장
구판절판
4위-심윤경의 두 번째 장편소설. 종가의 문화적 전통을 내세워 가문의 위상을 지키려는 할아버지와 서자라는 의식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해 정체성 확립에 어려움을 겪는 손자 간의 갈등 양상을 다룬 작품이다. 저자는 신구와 가치의 대립이 세대마다 그 결과를 달하는 양상을 통해, 치유되지 못한 자신의 상처가 세계 속에서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추적해 나간다. 언간을 통해 맛볼 수 있는 문체의 옛스러움은 소설을 읽는 묘미를 한층 풍성히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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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간의 갈등이 있어 자녀들이 걱정이신 어머님들..이 책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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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밥
김중미 지음, 김환영 그림 / 낮은산 / 2002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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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5월 28일에 저장

약하고 힘없는 이들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는 동화.재개발에 밀린 괭이부리말 사람들의 이야기를 훈훈하고 밝은 느낌으로 그렸다.송이는 오빠 철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열쇠를 따고 방문을 열 때까지,단칸방에서 혼자 노는 아이다.철이가 방문을 열면 송이는 눈이 부셔 눈도 제대로 못 뜬 채 뒤뚱뒤뚱 걸어와 철이에게 안기는 송이.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희망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저자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 속에서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강무홍 지음, 신가영 그림 / 한길사 / 2003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5년 05월 28일에 저장
구판절판
걸핏하면 내 머리를 콩콩 쥐어박고 늘 대장 노릇을 하면서 어려운 일은 나만 시키고 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하는 누나. 하지만 그래도 나는 누나가 참 좋다. 우리 누나이니까. 세상에서 딱 하나밖에 없는 우리 누나이니까.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이금이 지음, 양상용 그림 / 푸른책들 / 2004년 1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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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레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동화. 엄마 없는 큰돌이 남매의 불행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새엄마를 맞이하여 따뜻한 가족을 이루는 것으로 끝을 맺음으로써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해준다.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내 동생 아영이
김중미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02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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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동생을 가진 영욱이와 엄마에게 매를 맞는 희수. 각자의 외로움과 힘겨움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을 진지하게 그렸다. 귀찮지만 소중한 동생, 그런 동생을 편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는 세상. 편견 한거풀만 벗겨내면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아름답고 똑같이 소중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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