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 진화론의 근거가 되는 5년여 동안의 항해기를 그림을 곁들여 발췌, 압축하여 설명하고 있다. 아무래도 내용이 두서없는 경우도 있고 자세한 설명도 부족한 부분이 있으나 그의 여정을 잠깐 따라가는 것이 제법 쏠쏠한 재미가 느껴진다. 이제 [종의 기원]을 읽을 차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