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레고 씨의 일요일

그레고 씨의 일요일 ㅣ 그레고 씨의 드로잉 노트 1
요셉 요한슨.조성민 지음 / 위고 / 2015년 7월

그림그리고 싶을 때, 여가시간을 보낼 때 함께 하면 좋은 책!

알 것 같으면서도 잘 알고 있지 못한 포토샵 파헤치기!

포토샵 디자인 강의 -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정다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15년 1월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중 1가지!

저자가 디자인 비전공자라는 것이지요.

비전공자로서 험난한 디자이너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은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이면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더 넓은 시야를

갖고 포토샵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책은 차례,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죠!

한빛미디어 포토샵 디자인 강의의 구성은, 한눈에 끌리도록 해 놓았어요

포토샵 디자인 강의의 구성은 총 4Step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Step1. 하나의 디자인이 완성되기 까지

디자인의 정의를 보다 실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초단계라고 보면 되요.

제작과정에서 좋은 디자인을 위한 구성요소들을 살펴 볼 수 있는 페이지이죠!

Step2. 포토샵, 어디까지 해봤니?

디자인의 기본을 공부했다면 이제 도구인 포토샵에 대해 살펴 볼 시간입니다.

파헤칠 준비가 되어있다면 눈크게, 손은 신속하게!

Step3. 포토샵을 활용한 실전 프로젝트

이제 기초를 마스터했다면 실전에 도전해볼 시간이예요!

Step4. 10년차 선배 디자이너에게 듣는 실무 이야기

팁, 노하우!

알면 유용한 것들에게 대해 알아 갈 수 있어요.

Step2. 포토샵이 무엇인지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포토샵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노하우가

담겨져 있는 페이지 이지요.

메뉴가이드를 통해 포토샵의 기능을 속속들이 알아갈수 있답니다.

Step3. 포토샵을 이용해 실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

실무에 도전하기 앞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로고디자인도 해보고 사이트의 메인 시안도 만들어 보고 브랜드 캠페인 프토젝트도 해볼 수 있어요.

세련된 합성 기법을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도 할 수 있어요.

따라하다 보면 새내기들은 감탄을 할 것이고 포토샵 알고는 있었지만 겉핥기만 했다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응용하게 되고 간간이 등장하는 10년차 디자이너의 한마디가 무릎을 칠 정도로

아하! 하는 감탄이 나올 것입니다.

두껍지 않지만 액기스만 뽑아 담아둔 포토샵 Book이예요.

[100자평] Do it! 반응형 웹 디자인

Do it! 반응형 웹 디자인 ㅣ Do it! 시리즈 14
김운아 / 이지스퍼블리싱 / 2014년 7월

˝대체 반응형 웹, 요게 뭐야, 이 사이트를 어케 한달만에 만들어?˝ 라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직강 무료동영상도 듣고 책 무게도 부담되지 않아 공부하기 즐겁습니다.:)

실무와 노하우를 함께!

편집 디자인 강의 + 인디자인 -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황지완 지음 / 한빛미디어 / 2014년 4월

디자이너라면 편집은 기본!

요런 생각을 처음부터 갖은 것은 아니지만 하나에만 치우치치 않고 다양한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면서

느낀 건, 편집은 기본이 되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편집은 쿼크 밖에 없다고만 알았었는데 어느샌가 IBM에서도 강력한 편집 프로그램이 나와 반가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잠깐 배워보기도 했었어요.

업무 특성상 실무에서 인디자인을 많이 사용할 기회가 적어서 잘 활용은 못했지만

언젠가는 요 녀석을 마스터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앞에 몇개의 샘플을 보여주고 있는데 리얼하게 담겨있어요.

각 샘플 하단에는 소재도 표기를 해놓아서 편집디자인의 또다른 매력인 작업물과 실물의 비교를

어림잡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실무 강좌를 텍스트로 해놓았지만 상세하여 따라하기 쉽습니다.

하면서 살짝궁 변형도 해보고 본인의 스타일을 넣어서 표현하는 재미도 있고 좋으네요.

실무 도서들은 그런 재미가 있어서 배우기도 쉽고 더 기능들이 빡빡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알아두고 싶은 기능이나 자주 까먹는 단축키 등등

노트를 만들어요.

인덱스포스트잇도 붙여놓고 해서 나중에 확인할 때도 도음되고

해당 기능에 대한 설명이 잘되어 참고한 책의 이름과 페이지수를 적어두면 아주 very good입니다.

캬캬캬 당장은 귀찮지만 해두면 알차죠!

실무만 있음 밋밋하죠.

10년차 디자이너들의 인터뷰내용과 비법, Tip 등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방대하게 다룹니다.

- 요건 개인차가 있으므로 서점에서 확인해볼것을 권할게요.

파일관리, 서체, 편집 디자인의 생명인 배치방법, 아이디어 도출이나 그것을 스케치 하는 방법 등 꼭 편집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디자인을 한다면 알아둘 때 좋은 팁들이 제시됩니다.

디자인을 하고 싶어도 애매한 상황이거나 쉽사리 도전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될 것 같아요.

한빛미디어 디자인 관련 도서들이 대부분 그렇죠.

실무에 강하도록 만들어주는 힘이랄까^^

당분에 옆에 끼고 잘 보려구요!

[100자평] 영어 필기체 잘난체

영어 필기체 잘난체 (스프링) - 유학 준비생 영어 사용자 필수 교재
보고미디어 콘텐츠기획부 엮음 / 보고미디어 / 2014년 5월

좋습니다. 영문과학생이 필기체 못쓰는 것도 챙피하고 그래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이예요. 다만 사은품이 없어서 그게 아쉽지만 이 책 한권 마스터 해도 어디서나 자신있게 필기체 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