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성공 비법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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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과 담쌓은지 꽤 오래돼서 이런 강사가 있는지도 몰랐다. 그냥 호기심에 한번 들췄었는데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했고 또 반성했다. 20대에 고생을 한 결과 자신만의 적성을 살려 마케팅을 통해 성공한 모습을 보고 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로 큰다는건 그사람만의 남다른 노력과 고통을 나타내는 증표인것 같다. 더 화려할수록 그 이면의 고통은 더 할 것이다. 산은 높을수록 골이 깊다고 하지 않았던가?

어쨋든 저자의 마라톤 강의를 기회가 되면 꼭 수강하고 싶다.

 

  • 96쪽 Luck sometimes visits a fool, but it never sits down with him.
  • 117쪽.. 조금씩 움직여야 한다. 그렇게 움직인 오늘 하루들이 모여 10년 후 나를 내 무대로 보내준다. .내 화려한 30대 40대는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초라한 20대보다 더 견디기 힘든 것은 초라한 30대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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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전성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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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전성철 변호사가 하는 고민과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과정 등이 현재 나에게 많은 위안과 힘을 주었다. 특히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미국까지 가서 로스쿨을 간 여정이 감동적이고 숙연하게 했다. 수많은 고민들...가령 대진피혁에서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험남한 고학의 길을 갈것인가 고민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가서 도달한 결론이 나의 고민과 참 흡사하다. 왜 로스쿨을 갈것인가?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결국 저자는 내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가에 귀결된다고 결론짓는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편안하고 미래가 뻔한 삶에 결코 만족할 수 없다는 것. 힘들더라도 꿈을 가지고 고생하며 노력하며 도전하며 살아야 행복을 느끼는 스타일이라는 것.

적은 돈으로 미국에서 다양한 알바를 하며 저자는 로스쿨 준비를 한다. 그리고 정말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만 꿈이 좌절되고 만다. 하지만 저자가 책에서 말하듯이 이것은 위장된 축복이었다고.... 결국 실패했지만 그 덕분에 결혼도 하고 MBA도 따고 마침내 로스쿨도 합격한다.

저자가 계속 강조하는 것은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다면 실패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단계라는 것....

마지막으로 저자는 다섯 가지 성공 배결을 제시한다.

1. 조국을 잘 타고 났다.

2. 열심히 했다. 만상이 불여심상....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심상, 즉 마음의 상에는 미치지 못한다. 즉 그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한 사람의 운명이 결정된다.

3. 꿈꾸기를 중단하지 않았다.

4. 적성에 맞는 길을 택했다.

5.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현재 나의 적성에 맞는 길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중이다. 과연 내가 선택한 길이 옳은 건것인지 정말 나에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하지만 나 또한 도전하고 부딪히며 열정적으로 꿈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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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1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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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해서 꼭 읽어보고 싶었다....역시 읽기 시작하자마자 놓기 어려운 책

와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주인공이 참 멋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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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알폰스 데켄 지음, 오진탁 옮김 / 궁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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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폰스 데켄의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서는 죽음에 대한 가치관과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며 역설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고령사회 진입 속도가 제일 빠른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죽음준비교육’은 매우 생소한 개념이다. 특히 독일의 경우처럼 중․고등학교 교과목으로 ‘죽음과 죽어가는 과정’을 채택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고민만 무성하고 죽음에 대한 교육은 전무하다. 어렸을때부터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고 나아가 준비하는 교육이 도입된다면 훨씬 행복하고 알찬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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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의 공부 - 장정일의 인문학 부활 프로젝트
장정일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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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의 읽은 책을 모아서 정리한 내용이다....

독후감 쓸때 참고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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