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책에서 롤모델 찾기 (공중제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좀 늦게 가는 것이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는 천천히 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닿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과정이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사람만이결국에는 값진 열매를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02 May 2026 07:31:12 +0900</lastBuildDate><image><title>공중제비</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7789210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공중제비</description></image><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소설소설소설</category><title>수진의 사랑 이야기 - [가만히 부르는 이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49153</link><pubDate>Thu, 30 Apr 2026 16: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491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633006&TPaperId=172491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4790/61/coveroff/k59263300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633006&TPaperId=172491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만히 부르는 이름</a><br/>임경선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10월<br/></td></tr></table><br/>소소한 사랑이야기. 수진은 직장 상사였던 혁범이 결혼하고 이혼하자 사귀게 된다.&nbsp;수진은 우연히 만난 연하남 한솔과 원나잇을 보낸다.<br><br>이성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한 남자를 이토록 어리석게 만들어버릴 정도의 그 무엇. 믿고 못된 말이라고 생각했다. 116쪽<br><br>그러나 그의 바람과는 달리 '진실'은 종종 지금 이 순간처럼 부지불식간에 훅하고 가슴을 찔렀다.&nbsp;<br>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거짓말이 때로는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일 수도 있었다. 118쪽<br>그러고선 질문하지 않는 어른으로 컸다. 120족<br>어린 자신에게 친절함을 베풀어준 무수히 많은 어른들이 떠올랐다. 122쪽<br>수진에게 선량한 어른들의 호의는 결코 의심받아서도, 질문받아서도 안 되는, 옳고 선한 것들이었다.&nbsp;<br>사사로운 위화감을 남들은 이해해주지 못한다. 132쪽<br>한편으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것도 습관이고, 불행을 느끼는 것도 습관이겠지만. 132쪽.<br>더 이상 이렇게 계속해나갈 수는 없다는 냉혹한 현실감이 수진을 맴돌았다. 143쪽<br>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본인이 더 고통스러워하는 방식을 택했던 사람. 160쪽<br>질투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 것과도 같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것은 엄연한 사랑의 고백있다. 162쪽<br>한솔이 솔직하면 할수록,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그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음을, 잘못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음을 수진은 인정하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173쪽<br><br>-=----겨울정원 런던 - 세빌, 힐리어, 웨슬리, 첼시 피직 가든&nbsp;국립오픈정원제도 협회&nbsp;<br>Heath - 황무<br>메릴본 구역 런던 돈트 북스&nbsp;Daunt Books for Travellers | Independent Booksellers London<br>National Portrait Gallery&nbsp;Home - National Portrait Gallery<br>Anglesey Abbey Garden<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4790/61/cover150/k59263300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7906164</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아동동화</category><title>쫄지 말고, 하던 대로! - [리플레이 - 제2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35594</link><pubDate>Fri, 24 Apr 2026 09: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355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5581&TPaperId=172355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7/99/coveroff/k2721355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5581&TPaperId=172355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플레이 - 제2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a><br/>이윤정 지음, 박재인 그림 / 문학동네 / 2026년 01월<br/></td></tr></table><br/>두 주인공. 야구선수 권해람과 외톨이 황희영. 부상을 당한 권해람은 야구를 포기하고 전학을 온 해람이. 하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얼굴에 공을 맞은 트라우마 때문에 공을 무서워하지만 같은 반 친구 희영이가 던지는 공은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가수 지망생 친구 제나는 꿈을 위해 전학을 갔다. 부모님은 이혼하고 바쁜 아빠 때문에 거의 혼자만 있는 희영이는 무기력하다.&nbsp;상담선생님이 희영이에게 한 달 동안 캐치볼을 하면 선물을 준다고 해서 나갔다가 해람이를 만난다.&nbsp;둘은 그렇게 매일 저녁 운동하며 친해진다. 해람은 자신의 꿈에 다시 도전하기로 하고 희영이는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 해람이 원래 학교로 다시 전학가고 야구 선수로 다시 뛰는 날, 희영이는 응원하러 간다.&nbsp;<br>잔잔한 이야기 속에서 위로가 있다. 누구나 친구 한 명쯤 꼭 있어야 세상이 덜 외롭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7/99/cover150/k2721355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179988</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상식늘리기</category><title>호기심 천국 - [총 균 쇠 - 인간 사회의 운명을 바꾼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34130</link><pubDate>Thu, 23 Apr 2026 14: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341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42460&TPaperId=172341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629/43/coveroff/89349424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42460&TPaperId=172341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총 균 쇠 - 인간 사회의 운명을 바꾼 힘</a><br/>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23년 05월<br/></td></tr></table><br/>읽으면서 세상에는 다양한 호기심을 갖는 사람들 때문에 역사는 진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인류의 역사에 대해, 이렇게 방대한 호기심을 갖다니!저자는 뉴기니 섬의 지인 등을 통해 인류 발전에 대해 궁금해 한다. 어째서 발명의 기술은 각 대륙에서 다른 속도로 발전했지? 수렵 채집민들은 왜 문자를 고안하지 않았지? 식량 생산에서 지리적 차이는 어떻게 나타는가?<br><br>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사실들:1. 타이완에서 인구 팽창이 시작되어 오스트로네시아인으로 팽창2.&nbsp;식량생산이라는 궁극적 원인이 병원균, 문자, 기술, 중앙 집권적 정치 체제 등의 직접적 원인을 낳았다3.&nbsp;뉴기니의 토착적인 식량 생산에 한계가 있었던 것은 뉴기니인들과는 아무 상관도 없었다. 모든 것은 뉴기니의 생물상과 환경 때문이었던 것이다. 4. 대형 동물은 매우 평화로웠다.5. 아메리카의 남북 축과 달리 유라시아의 주요 축은 동서 방향이므로 위도 변화와 그에 따른 환경 변화를 겪지 않아도 각종 문물이 확산될 수 있었다.&nbsp; 지리 생태적 요인 중요.<br><br>완독했다는 데 의의를 두는 책이다. 혼자 읽기는 힘들다. 반드시 같이 읽어야한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629/43/cover150/89349424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6294397</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한번으론 부족해!</category><title>완산도서관에서 집필 - [역관 일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26102</link><pubDate>Sun, 19 Apr 2026 16: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261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032040&TPaperId=172261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626/10/coveroff/k8620320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032040&TPaperId=172261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역관 일지</a><br/>안삼환 지음 / 부북스 / 2025년 10월<br/></td></tr></table><br/>완산도서관 앞 녹두관이 있다. 환국 무명 동학농민혁명군 지도자 유골이 2019년에 안치되었다. 위령제 행사.&nbsp;1995년 7월 25일 일본 홋카이도 대학 문학부의 강당 건물 안에 있었던 인류학 교실의 옛 표본실에서 한국 동학농민군 지도자로 보이는 인물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상자에 '촉루'(비바람에 씻겨 뼈만 남은 해골) 라는 부표가 끼워져 있었고, 그 상자 안의 종이에는 진도에서 효수된 '동학 수괴의 수급'으로서 '1906년 9월 20일 시찰 중 채집'이라고 적혀 있었다.&nbsp;이노우에 카츠오 교수 등의 협력을 얻어 1996년 국내로 봉환되었다.&nbsp;<br>&nbsp;저자는 도강 김가. 김개남 장군도 도강 김가.&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626/10/cover150/k8620320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6261099</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소설소설소설</category><title>육백년된 팽나무가 있다  - [할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25544</link><pubDate>Sun, 19 Apr 2026 1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255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3988X&TPaperId=172255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66/51/coveroff/893643988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3988X&TPaperId=172255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할매</a><br/>황석영 지음 / 창비 / 2025년 12월<br/></td></tr></table><br/>군산의 육백년된 팽나무가 모티프가 되어 &lt;할매&gt;가 탄생했다.1-2부는 팽나무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다. 이 부분이 제일 난도가 높다.  환경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다양한 나무와 새가 나온다. 개똥지빠귀가 품은 팽나무 씨앗이 발아가 되었다. 할매의 탄생과 함께 흘러간 한국사 600년. 조선시대-동학-일제강점기-새만금 수라. 작가님도 다큐 &lt;수라&gt;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나도 &lt;수라&gt;를 보며 20년 동안 새만금을 지킨 사람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자연 그대로의 새만금이 너무 아름다워 지키게 되었다고. 작가님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것 같다.  조선 600년사나 근대사를 다 보여주진 않는다. 당연히 들어갔을 것 같은 31혁명이나 625전쟁은 빠져있다. 어떤 기준으로 선별했을까? 책을 덮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 동학이 들어간 이유도 작가님의 철학적 관심에서 비롯된 것 같다. 천주교 배척과 문정현 신부님. 서학을 이야기하면서 동학을 빼놓을 수 없다. 더군다나 전라도는 동학농민혁명의 불씨가 일어난 곳 아닌가? 작가님처럼 동학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요약한 저자는 못 본 것 같다.작가님은 지역에 의미를 둔 것이었다. '군산'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군산의 육군비행학교 이야기가 들어간 이유다. '카르마'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lt;할매&gt;를 읽으면 좋겠다고 했다. 방대한 이야기를 짧고 굵게, 생명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끝까지 읽게 한 힘은 역시 원로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첫 1,2장만 잘 넘기면 뒤에부터는 술술 읽힌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66/51/cover150/893643988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665189</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소설소설소설</category><title>위장 과부 이야기 - [비비안나 - 2025 경기히든작가 선정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18307</link><pubDate>Wed, 15 Apr 2026 14: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183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2146&TPaperId=172183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632/69/coveroff/k9420321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2146&TPaperId=172183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비안나 - 2025 경기히든작가 선정작</a><br/>이보리 지음 / 싱긋 / 2025년 11월<br/></td></tr></table><br/>문영인, 김연이, 윤점혜, 정순매.&nbsp;비비안나, 유릴안나, 아가다, 발바라.&nbsp;<br>1800년 천주교를 믿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고 여겨, 결혼 대신 위장 결혼을 선택한 여성들. 이들은 조선의 유교사회와 가부장제 하에서는 죄인이었다. 효수를 당한다.&nbsp;<br>이 소설은 주인공의 시점이 아닌, 그녀를 관찰하는 사헌부 감찰 최의준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조선왕조실록에 나왔던 단 한 줄. "죄인 영인은 본래 물러난 궁인으로서 주가 놈에게서 세례를 받았는데 비비아나라는 호를 지었습니다."<br>격동의 19세기. 그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습과 악습과 싸웠다. 그들이 바라던 세상을 이룰 수 있어서 다행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632/69/cover150/k9420321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6326905</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내게 힘이 되는 책</category><title>20년 노하우 - [글을 쓰면서 생각한 것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13639</link><pubDate>Mon, 13 Apr 2026 09: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2136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5067&TPaperId=172136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42/88/coveroff/k1921350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5067&TPaperId=172136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글을 쓰면서 생각한 것들</a><br/>임경선 지음 / 토스트 / 2026년 01월<br/></td></tr></table><br/>공감가는 내용이 많은 책이었다. 역시 20년 글쓰기를 업으로 하면 이런 내공이 쌓이는 구나.&nbsp;AI수업을 들으면서 단박에 알아맞추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nbsp;<br>저자의 상황이 나와 비슷해서 더 공감이 갔다. 원래 작가가 꿈도 아니었고 직장 생활을 12년 하고 생계를 위해 글쓰기를 업으로 했기 떄문이다. 나는 이제야 막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나도 글로 먹고 살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지금부터라도 20년동안 꾸준히 글을 쓰는 게 목표다. 저자가 에세이, 기고물을 시작해서 장편소설로 넘어온 것도 인상적이다. 장편을 쓰기 위해서는 그 과정에 몰입해야한다는 말도. 인간관계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는 말도 공감이 간다.&nbsp;<br>게다가 쓰면 쓸수록 내가 무지하고 부족하다는 사실만 또렷해지는 느낌이다. 다만 쓰기의 어려움을 반복해서 껶다 보면 어디에 어떤 고민과 고통이 있는지 조금은 알게 된다. 불완전하나마 그 과정을 통과해낸 경험치라는 것도 생긴다. 지난 20년 간 글쓰기를 업으로 삼으며 깨우친 것들 -적어도 내 안에서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nbsp; &nbsp;8쪽<br>단 한 번도 작가 지망생이 아니었떤 내가, 직장인 시절엔 3년마다 업계를 바꿔가며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던 내가 이토록 오랜 기간 질리지 않고 글을 쓰는 걸 보면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 문장을 쓰는 행위에는 지독한 마력 같은 게 있는 것이 분명하다. 8쪽<br>글에 가장 깊은 진심을 담으면 쓰는 사람은 쓰면서 자유로움을 느낀다. 소중하고 중요한 어떤 것을 자유롭게 쓰고 있다면 글쓰기 작업에 반드시 수반되는 물리적 가혹함을 견뎌 낼 수 있다. 간절히 쓰고 싶었떤 이야기를 가장 정직하게 써나갈 떄 나는 보다 진정한 나자신이 되어간다. 쓰는 글이 소설이라면 내가 이해하고 사랑하는 하나의 세계가 구현되어 진다.&nbsp;<br>'샛길이 없는 정직한 세계'라는 글쓰기의 특징도 나에게는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글쓰기는 공평하다. 요령이 통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대신해줄 수 없다. 글을 쓰는 사람이 의지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자신뿐이다. 18쪽<br>이러한 글쓰기의 매력적인 성정들은 다분히 '고요함'을 필요로 한다. 혼자일 것, 적요할 것. 주변이 아무리 소란스러워도 글을 쓰는 사람의 몸에는 얇은 막이 하나 뒤뎦혀 있고, 그 안쪽으로는 적막이 존재한다. 그 적막에서 나의 생각과 감각을 느끼며 가만히 지켜본다. 이 고독한 상태에서는 주로 지치고 힘이 빠지지만 종종 감미로움과 때로는 관능마저 깃든다. 마음의 진실을 따라가는 일은 나 자신에게 제대로 돌아왔따는 확실한 감촉을 느끼는 것이다. 그때 나는 가장 매혹적인 상태의 내가 되었음을 감지한다.&nbsp;<br>진정한 글쓰기는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는 행위와도 무척 닮아 있다. 영혼의 작용과 나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것. 진실과 본질을 마주하는 행위라는 점에서도. 꾀가 통하지 않고 매번 경험해도 학습이 됟지 않는다는 어처구니없음도. 사무치게 고독한데 그 점이 벅찬 감동을 안겨준다는 면에서도. 19쪾<br>원고 작업에느 집중과 몰입이 필요하다. 글을 쓰는 동안에는 오로지 글이 최우선 순위다. 23쪾<br>글을 '쓴다'는 개념은 사실상 '고치고 또 고친다'라는 의미이다. 30쪽<br>그렇다면 누가 글을 쓰는가. 그 이야기를 쓰지 않으면 못 견딜 것 같은 사람이, 내 안에서 생각이 흘러넘치는 사람이 글을 쓴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글은 '절심함'과 '간절함'이 쓰게 한다. 쓰지 않고는 못 참겠다는 것은 이미 내 안에서 이야기가 숙성되었다는 뜻이다. 터지기 전에 어서 빨리 빼내고 싶다. 그러나 투박한 배설이어서는 안 된다. 간절히 하고 싶은 이야기일수록 조심스럽게, 소중하게 잘 다루어서 밖으로 내놓는다.&nbsp;어떤 글을 '절실하게' 쓰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nbsp;다시 말해 그 주제에 대해 충분히 '성철'하고 소화시키지 못한 것이다. 31쪽<br><br>하나의 주제로 긴 분량의 소설을 쓰는 것은 강력한 충동과 갈망이, 그리고 어떤 우연이 여러 번 겹쳐져야 가능하다. 43쪽<br>글을 쓰는 사람은 항상 전작보다 더 나은 걸 쓰고 싶은 마음을 포기 못 하고 새 원고를 시작하면 또다시 책을 쓰는 막막함으로 깊은 숨을 내쉰다. 가만히 있으면 감이 죽고, 그렇다고 마냥 욕망이나 야망을 추구하기도 어려운 업이다. 105쪽<br>마냥 즐겁기만 한 에술가는 없어. 어느 때도 무엇에건 만족할 일은 없어. 그저 이상하고 신성한 불만족만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뿐이야. 다른 이들보다 더욱 살아 있게 해주는 축복받은 불만만이 있을 뿐이야. 105<br>글을 꾸준히 쓰는 사람은 자기통제의 습관이 몸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 그 경지까지 가려면 글 쓰는 일 자체를 '정말로' 좋아해야 한다. 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글을 쓰기가 어렵다면 글 쓰는 일을 좋아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127쪽<br>해치워버리니즘수정은 글 쓰는 사람에게 있어서 '수련'이고 이 업이 자못 수도승의 삶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우치게 해준다. 140쪽<br>장편소설을 쓰고 난 후의 형언하기 힘든 속 시원하면서도 허탈한 느낌은 아이를 낳았을 때와 흡사했다. 165쪽<br>작가는 결국 글자 그대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 어떻게 그것을 만들지는 천차만별일 것이다. 190쪽<br>삶은 할 일로 채워지는 것이지 안정과 성취는 실상 존재하지 않는 관념이다. 정희진<br><br>&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42/88/cover150/k1921350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428815</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한번으론 부족해!</category><title>자연과 친해지기 - [자연 관찰 일기 쓰기 - 관찰하고 기록하며 자연과 친해지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192503</link><pubDate>Thu, 02 Apr 2026 15: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1925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030963&TPaperId=171925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617/34/coveroff/k9820309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030963&TPaperId=171925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연 관찰 일기 쓰기 - 관찰하고 기록하며 자연과 친해지는 법</a><br/>클레어 워커 레슬리 지음, 신소희 옮김 / 김영사 / 2025년 06월<br/></td></tr></table><br/>저자는 1978년부터 자연 관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55권의 일기. 하루 20분.&nbsp;자연 관찰 일기에서 중요한 건 글이나 그림보다도 얼마나 잘 '보고' 기록했는가 하는 것이니까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617/34/cover150/k9820309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6173421</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한번으론 부족해!</category><title>디그니타스 사망조력기관 -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192042</link><pubDate>Thu, 02 Apr 2026 1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1920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5658&TPaperId=171920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96/97/coveroff/k0120356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5658&TPaperId=171920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a><br/>남유하 지음 / 사계절 / 2025년 01월<br/></td></tr></table><br/>주변에 스위스에가면 스스로 죽는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며, 지금부터 보험을 들어놔야하지 않냐고 지인들과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실제로 남유하 작가의 어머니는 유방암 치료를 받고 10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10년이 지나서 온몸에 암세포가 전이되어 디그니타스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nbsp;2023년 10월 31일로 정했다가 몸이 점점 나빠지자 결국 8월 4일로 앞당길 수밖에 없었다.&nbsp;가족의 존엄한 죽음을 옆에서 지켜보는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nbsp;나라면 어땠을까? 라는 물음을 안고 쭉 글을 읽어나갔다.&nbsp;살아있는 장례식. 죽기 전에 가족과 친구들과 미리 이별할 수 있다는 거. 축복인 것 같다. 갑자기 닥친 불행보다 미리 알고 대비하는 불행이 조금 낫지 않을까?<br><br>https://youtu.be/mhghJL7KHyQ?si=EOfEifN5-oc9BCvj]]></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96/97/cover150/k0120356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4969710</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아동동화</category><title>하와이로 이민간 용이 - [백정의 아들, 포와에 가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162048</link><pubDate>Fri, 20 Mar 2026 14: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1620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935242&TPaperId=171620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578/51/coveroff/k1929352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935242&TPaperId=171620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백정의 아들, 포와에 가다</a><br/>남경희 지음, 오승민 그림 / 봄볕 / 2023년 10월<br/></td></tr></table><br/>열두 살 백정의 아들 용이는 부모님과 함께 포와(하와이)로 이민간다. 제물포항 앞바다 겐카이마루(현해환) 화륜선에 탑승했다. 1902년 12월 22일 조선에서 첫 공식 이민이 시작되었다. 121명의 이민자를 태운 배가 포와로 향했다.&nbsp;일본 아가사키항을 거쳐 고베항에 도착했다. 요코하마 항에서 미국 배 갤릭호로 갈아탔다. 열흘 뒤 하와이에 도착했다.&nbsp;1903년 1월 13일 포와 86명 도착어렵게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면서 포악한 관리인을 만나기도 하지만, 그를 내보내기 위해 일본 사람과 함께 탄원서를 쓰기도 한다.&nbsp;용이의 어머니가 알고 보니 양반의 딸이었고, 글을 알고 있어 농장의 교회에서 한글 학교를 설립해, 교사로 일한다.&nbsp;결국 용이도 선생님이 되고, 31운동 소식을 듣고 하와이에서도 만세를 부른다.&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578/51/cover150/k1929352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5785127</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여행가기전필독!</category><title>튀르키예 여행가기 전 필독! - [있는 그대로 튀르키예]</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162034</link><pubDate>Fri, 20 Mar 2026 14: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1620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833419&TPaperId=171620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15/50/coveroff/k5528334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833419&TPaperId=171620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있는 그대로 튀르키예</a><br/>알파고 시나씨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06월<br/></td></tr></table><br/>2022년 6월 1일 터키 공화국의 공식 명칭이 튀르키예 공화국으로 변경되었다. 16세기 전후로 인도 상인을 통해 중동, 러시아 지역을 거쳐 유럽에 건너간 '뿔닭'이라는 동물이 있는데, 이를 'turkey bird'라고 불렀다. 이와 비슷하게 생긴 새가 북미 대륙에서 발견되자 'turkey'로 불리게 된 것이다.&nbsp;<br>트라카이반도 + 아나톨리아 반도두 반도의 문화차이가 크다. 언어도 다르다.&nbsp;&nbsp;가장 큰 호수: 반호최고봉: 아라라트산 (5165 m)동아나톨리아 지역: 에르주룸 도시. , 야쿠티예 학당. (몽골 제국)동남아나톨리아: 성당이나 교회가 많고 '아람어'로 예배를 올린다. 도시 마르딘 세계 문화유산 등재중앙아나톨리아: 앙카라. 농업 발달. 콘야 도시. 셀주크 제국 수도. 마울라나 잘랄루딘 루미 활동. 소금호수.&nbsp;흑해: 가장 부지런한 사람들. 식문화 차와 옥수수 생산. 해산물. 헤이즐넛. 트라브존 도시.&nbsp;지중해: 토로ㅡ 산맥. 안탈리아 도시. 아폴론 신전.&nbsp;마르마라: 산업의 허브. 이스탄불. 에디르네 도시.&nbsp;에게해: 이즈미르라 도시&nbsp;<br>국화: 튤립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당나라 대항해 고구려와 돌궐 연합 (튀르키예는 돌궐의 후손)히잡을 쓴 여인을 튤립에 비유.&nbsp;<br>민족: 튀르크족, 쿠르드족(이란계), 아랍계, 카프카스 지역(조지아족, 체르케스족, 아바지족)발칸 반도 지역, 아르메니아족<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15/50/cover150/k5528334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155007</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여행가기전필독!</category><title>파타고니아 가고 싶다 -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 포토 에세이 KBS 영상앨범 산 첫 번째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097387</link><pubDate>Tue, 17 Feb 2026 16: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0973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7785254&TPaperId=170973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688/55/coveroff/89877852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7785254&TPaperId=170973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 포토 에세이 KBS 영상앨범 산 첫 번째 기록</a><br/>김석원.이상은.이지원 지음 / 에이디미디어 / 2014년 10월<br/></td></tr></table><br/>1520년 유럽인 최초로 파타고니아를 밟은 마젤란과 그 선원들. 원주민을 보고 발이 크다는 의미의 파타곤이라 명명했다. 원주민 테우엘체족의 평균 키는 180cm.&nbsp;<br>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항구 도시. 팜파스. 낙타과 과나코, 타조과 냔두.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세 개의 바위산. 창백하고 푸른 탑.&nbsp;W 트레일. 80 km 3박 4일로스 쿠에르노스 산장.&nbsp;노르덴스크홀드 호수.&nbsp;<br>첫째날: 푸에르토 나탈레스 -&gt; 토레스 산장 -&gt; 파이네 전망대1960년대 유럽으로 양털과 고기를 수출하던 쎄로 까스띠요 마을.둘째날: 토레스 산장 -&gt; 로스 쿠에르노스 산장셋째날: 로스 쿠에르노스 산장 -&gt; 이탈리아노 야영장 -&gt; 프란세스 계곡 -&gt; 페오에 산장트래킹 하기 좋은 시기: 11월~2월www.torresdelpaine.com<br>페리토 모레노 빙하해발 200m 크레바스, 위스키.짧은 코스 2시간, 긴 코스 7시간 소요<br><br>세로토레, 피츠로이아르헨티나 엘찰텐토레 호수. 봉우리 세로토레<br>리오블랑코 캠프장피츠로이 전망대안데르스산맥과 빙하 트레킹.&nbsp;<br>아르헨티나 바릴로체 770mskdndpf dndkvl rnrflqrhddnjs.&nbsp;산 너머에서 온 사람들. 안데스 산기슭 해발 800m 고지.&nbsp;남미의 스위스. 화산의 흔적. 검은 빙하.&nbsp;오토메일링 산장<br>영상앨범 산: https://youtu.be/X8q15W6O-d0?si=cl4mq3gzomOK3LQj]]></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688/55/cover150/89877852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6885577</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상식늘리기</category><title>수녀처럼 살기 - [살림지옥 해방일지 - 집안일에 인생을 다 쓰기 전에 시작하는 미니멀라이프]</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097341</link><pubDate>Tue, 17 Feb 2026 16: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0973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939031&TPaperId=170973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690/16/coveroff/k9429390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939031&TPaperId=170973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살림지옥 해방일지 - 집안일에 인생을 다 쓰기 전에 시작하는 미니멀라이프</a><br/>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박재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03월<br/></td></tr></table><br/>이나가키 에미코의 전작들을 읽었지만, 이 작가는 깊이가 없다.&nbsp;이 책의 초반을 읽으면서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자기계발서를 읽는 느낌이 들어 그만 둘까 하다 끝까지 읽었다. 다행히 중반에 어머니의 치매 문제를 언급하면서, 노후와 살림에 대한 통찰은 읽을만 했다. 저자의 어머니는 3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난 뒤 집안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수녀 연구에 의하면 사망 한 수녀들의 뇌를 해부한 결과 뇌는 또렷이 알츠하이머 병변이 나타나 있었지만, 현실에는 치매가 발현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도 수행하면서 변화가 적은 환경에서 몇십 년간 생활하면서 비록 치매에 걸려도 생활하는 데 지장을 초래하는 일은 적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래서 저자도 수녀 같은 삶을 지향한다고 했다. 일정한 루틴으로 살면서 변화가 적은 환경을 만드는 것. 어쩌면 나이가 들면 이런 루틴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집단 속에서 자신이 맡은 일은 착실히 하면서 환경적 변화가 적은 생활을 오래도록 이어왔기 때문에' 알츠하이머가 되어도 활기차게 생활했을 지도 모른다. 133쪽.&nbsp;<br>저작 50세 퇴사하면서 작은 원룸으로 이사가고 살림을 모두 처분했다. 그녀가 살림 원칙은 3가지다. 1. 편리함을 버려라. 2. 가능성을 넓히지 않는다. 3. 분담을 그만둔다.&nbsp;요리는 국, 구이, 절임만 먹고, 옷은 90% 버렸다. 다른 요리가 먹고 싶으면 나가서 사 먹는다. 저자는 집을 구할 때 이미지 트레이닝이 필요했다고 한다. 한국 사극에 나왔던 폐비의 조촐한 초갓집을 보고 영감을 얻었고, 에도 도쿄박물관에서 단칸방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nbsp;<br>저자는 오히려 돈이 없으니 집안일이 편해졌다고 한다. 매일 10분만 투자하면 된다고 한다. 저자의 말을 듣고 보니 일리가 있다. 원래 집안일은 매일 하는 게 깨끗함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들은 것 같다.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기기를 모두 벌였기 때문에 요리는 매일매일, 손빨래도 매일매일 한다.음식물 쓰레기로 비료도 직접 만들어 쓰고 있어 쓰레기도 두 달에 한 번만 버린다고 한다. 내 꿈도 직접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거다. 그러려면 먼저 텃밭이 있는 집으로 이사 가야겠지만.&nbsp;<br>남녀노소 집안일은 자신이 직접 해야한다는 말에 동의한다. 집안일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긴 살마은 진귀한 보석을 스스로 내던진 것과 다르지 않다라고 말한다. 86쪽.&nbsp;간소한 집안일의 최대 장점은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있다는 데 있다. 저자처럼 극단적인 간소한 집안일은 할 수는 없지만 나도 간소화를 지향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요즘 계절별로 옷을 정리해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있고, 비록 냉장고를 사용하긴 하지만 여러 조리도구를 쌓아두기 보다는 꼭 필요한 재료와 도구만 비치하려고 한다.&nbsp;<br>아무래도 저자의 책은 이거만 읽고 더 이상 안 읽어도 될 것 같다. 그래도 그녀의 삶을 응원한다. 이런 살마들이 내 주변에 더 많았으면 좋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690/16/cover150/k9429390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6901659</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상식늘리기</category><title>변화에 대한 두려움 -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 최강 형제가 들려주는 최소한의 정치 교양]</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081759</link><pubDate>Mon, 09 Feb 2026 18: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0817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038145&TPaperId=170817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292/90/coveroff/k50203814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038145&TPaperId=170817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 최강 형제가 들려주는 최소한의 정치 교양</a><br/>최강욱.최강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05월<br/></td></tr></table><br/>보수는 현재를 '과거의 정점'으로 보고, 진보는 현재를 '미래의 출발점'으로 본다.기본적으로 타고 난 것 같다. 비관적 또는 낙관적. 이기적 또는 이타적. 모두 인간의 본성이지만 어떤 성향을 더 많이 타고나느냐에 따라, 그리고 환경에 따라 진보 보수가 결정되는 것 같다.<br>원론적으로 , 빈곤층이나 사회적 약자가 보수를 지지하는 것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도 물론 현재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뭔가 바뀌었을 때 지금보다 더 참혹한 구렁텅이로 빠질 수도 있다는, 공포에 가까운 감정이 있습니다. 살면서 겪어 온 수많은 변화들이 점점 더 내 삶을 가혹하게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지금 내 삶이 이렇게 나빠진 것이라는, 일종의 '학습효과'입니다. 이제 제발 그냥 지금처럼만, 힘들어도 지금을 유지하는 편이 낫습니다. 지금의 상태에 적응하고 현재의 삶을 지키는 데만도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동물적인 본능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의 그늘 아래에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기도 합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 부나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나보다 훨씬 능력 있는 사람일 겁니다. 나보다 잘살고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이끌어 줄 것입니다. 부유한 사람들이 당연히 부럽지만, 그렇다고 부자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구조가 아주 부당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259쪽<br><br>저자는 영화를 좋아하나 보다. 곳곳에 함께 보면 좋을 영화나 책을 소개하고 있다.&nbsp;책 판형이 조금 보기 힘들다. 너무 빽빽하고 여백이 없는 느낌이다. 쪽수를 맞추려고 그랬나?<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292/90/cover150/k50203814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2929018</link></image></item><item><author>공중제비</author><category>아동동화</category><title>정조와 규안 - [여름에 내리는 비, 잠비 - 2025년 제4회 비룡소 역사동화상 대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066372</link><pubDate>Mon, 02 Feb 2026 16: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hocoholic/170663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2209X&TPaperId=170663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44/95/coveroff/894912209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2209X&TPaperId=170663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름에 내리는 비, 잠비 - 2025년 제4회 비룡소 역사동화상 대상 수상작</a><br/>김도영 지음, 해랑 그림 / 비룡소 / 2025년 07월<br/></td></tr></table><br/>어린 이산의 벗이 된 얼자 출신 규안.&nbsp;신분제 불평등, 이후 정조가 탕평책을 펼치게 된 씨앗을 심은 이야기.이산의 정제되고 이성적이고 지혜로운 모습이 마음 아프다.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시련을 겪었는데, 어떻게 반듯한 어른으로 컸는지 기적이다.&nbsp;글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 글의 치유 기능 때문일까?영조 같은 강박증 환자 소시오패스 아래 이런 멋진 손자가 나와서 감사하다. 물론 정조 이후 100년 동안 조선은 쇠락의 길로 떨얼졌지만. 마지막 조선 르네상스의 왕.뛰어난 청력 때문에 역관이 꿈인 얼자 규안. 이산을 만나면서 그 꿈에 한발작 다가서게 된다.&nbsp;&nbsp;1764년 한 여름밤의 우정 이야기.영조는 이산을 효창세자의 아들로 공식 발표한다. 이산을 보호하던 할머니 영빈은 사도세자의 삼년상을 마친 다음 날 세상을 떠난다.&nbsp;정조는 왕이 되자마자 자신의 사도세자의 아들이라 공표한다. 그리고 관직을 만들어 신분이 비천해도 능력이 뛰어난 서얼을 뽑아 나라를 위해 일하도록 한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44/95/cover150/894912209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449599</link></image></item></channel></rss>